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올드보이> 라는 영화를 보았다. 아니, 보다 말았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무슨 상을 탔고
칸영화제에서도 한국영화로서는 처음으로 또 무슨상을 받았다기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가 아닌줄은 알면서도
그래도 봐 두어야할 필수 영화쯤 된다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별러서 보게 되었다.
더구나 주연배우가 최민식이니까
<서울의 달> 에서의 순박했던 연기도 기억나고해서....
----서울의 달, 하니까 그게 언제적 얘긴데 이제와서 ??? 하고 의아해 할 사람들 많겠지만,
한국 드라마 통 안 보는 나에게는 인상깊었던 연속극 몇 안 되거든요.----
그뿐 아니라 브라질 개봉관에서 한국영화를 보기란 극히 드문일이기도 하고.
어쨌든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너무나 이상한 영화라는 느낌뿐,
음침하고 현실감 없고 납득안되고 동감할 수 없는 불필요한 욕지걸이가 난무하고 등등...
최민식이가 젓가락으로 벽을 뚫고 그래서 그 구멍으로 나온건지 어쩐지....
어쨌든 갑자기 자유의 몸이 되어 웬 어느 고층빌딩위에서 어느 남자를 만나는 장면까지 보고 나는
그만 기권하고 말았다.
이유는.........단순히 더 보기 싫어서였다.
.
.
.
.
끝까지 시청한 남편에게 나중에 물어보았다.
‘무슨 내용이예요?’
고개를 내저으며 하는 대답은 ‘다 봤어도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추상화같은건가? 둘이 다 이해를 못하다니....
.
.
.
나는 한참 생각을 했다.
우리가 과연 늙어서 그런가.
저렇게 사방에서 상까지 받은 좋은 영화를 왜 우리는 좋아할 수가 없을까?
좋아하기는커녕 (그거야 각자의 기호문제라 쳐도...)
어째 이해도 하지 못하는가? (x13)
에고~~ 이제는 영화구경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는감?
눈물을 줄줄 흘려가며 보았던 옛날 영화들이 더 더욱 그리워지던 하루였다.
PS 우리는 올드보이 영화관에 가서 보지 않았다.
마침 비디오로 나온게 있다해서 그걸 빌려다 집에서 보았던 것이다.
그러길 다행이었지 그렇지않았으면 본전 아까워서 끝까지 봤을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그래야 하지 않았을까?
다 보지도 않은, 그러니
당연히 다 알지도 못하는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우를 마구 저지르는 이 몰상식. (x23)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무슨 상을 탔고
칸영화제에서도 한국영화로서는 처음으로 또 무슨상을 받았다기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가 아닌줄은 알면서도
그래도 봐 두어야할 필수 영화쯤 된다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별러서 보게 되었다.
더구나 주연배우가 최민식이니까
<서울의 달> 에서의 순박했던 연기도 기억나고해서....
----서울의 달, 하니까 그게 언제적 얘긴데 이제와서 ??? 하고 의아해 할 사람들 많겠지만,
한국 드라마 통 안 보는 나에게는 인상깊었던 연속극 몇 안 되거든요.----
그뿐 아니라 브라질 개봉관에서 한국영화를 보기란 극히 드문일이기도 하고.
어쨌든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너무나 이상한 영화라는 느낌뿐,
음침하고 현실감 없고 납득안되고 동감할 수 없는 불필요한 욕지걸이가 난무하고 등등...
최민식이가 젓가락으로 벽을 뚫고 그래서 그 구멍으로 나온건지 어쩐지....
어쨌든 갑자기 자유의 몸이 되어 웬 어느 고층빌딩위에서 어느 남자를 만나는 장면까지 보고 나는
그만 기권하고 말았다.
이유는.........단순히 더 보기 싫어서였다.
.
.
.
.
끝까지 시청한 남편에게 나중에 물어보았다.
‘무슨 내용이예요?’
고개를 내저으며 하는 대답은 ‘다 봤어도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추상화같은건가? 둘이 다 이해를 못하다니....
.
.
.
나는 한참 생각을 했다.
우리가 과연 늙어서 그런가.
저렇게 사방에서 상까지 받은 좋은 영화를 왜 우리는 좋아할 수가 없을까?
좋아하기는커녕 (그거야 각자의 기호문제라 쳐도...)
어째 이해도 하지 못하는가? (x13)
에고~~ 이제는 영화구경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는감?
눈물을 줄줄 흘려가며 보았던 옛날 영화들이 더 더욱 그리워지던 하루였다.
PS 우리는 올드보이 영화관에 가서 보지 않았다.
마침 비디오로 나온게 있다해서 그걸 빌려다 집에서 보았던 것이다.
그러길 다행이었지 그렇지않았으면 본전 아까워서 끝까지 봤을지도 모른다.
아니, 오히려 그래야 하지 않았을까?
다 보지도 않은, 그러니
당연히 다 알지도 못하는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우를 마구 저지르는 이 몰상식. (x23)
2005.06.13 04:11:02 (*.68.169.237)
선배님~
저도 남편이랑 집에서 보았는데 다 보지 않았어요.
도데체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서 화면 한번 보고 서로 얼굴 한번 보고
그러다 말았어요.
그냥 이젠 세상이 많이 변했고 사람들의 취향도 많이 변했구나 생각 했지요.
우리 세댄 추억거리가 무궁 무진한데
요새 아이들 나이들어 추억으로 남을것이 뭐가 있을까
안타까운 생각도 드는군요.
~ 아마 나만 바보인가봐. ~
절대 아닙니다.(:f)(:b)(:^)(:b)(:f)
저도 남편이랑 집에서 보았는데 다 보지 않았어요.
도데체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서 화면 한번 보고 서로 얼굴 한번 보고
그러다 말았어요.
그냥 이젠 세상이 많이 변했고 사람들의 취향도 많이 변했구나 생각 했지요.
우리 세댄 추억거리가 무궁 무진한데
요새 아이들 나이들어 추억으로 남을것이 뭐가 있을까
안타까운 생각도 드는군요.
~ 아마 나만 바보인가봐. ~
절대 아닙니다.(:f)(:b)(:^)(:b)(:f)
2005.06.13 04:40:07 (*.117.211.109)
동지들이 많아 다행이다
나만 이상한가봐 하고 생각했는데
나만 이상한게 아니구 또 있네
비스므레한 사람들과 비스므레한 생각을 하고 사니 얼마나 좋아
오늘도 다행찾기 하나 찾았네
상쾌힌 하루를 시작합시다
나만 이상한가봐 하고 생각했는데
나만 이상한게 아니구 또 있네
비스므레한 사람들과 비스므레한 생각을 하고 사니 얼마나 좋아
오늘도 다행찾기 하나 찾았네
상쾌힌 하루를 시작합시다
2005.06.13 09:52:09 (*.109.174.49)
동지 여기도 있습니다....ㅎㅎ
저는 보다가 그역질도 나고..
보다가 도저히 볼수 없는건 못보겠어서...
딴데보고
도끼로 손가락 자르는 장면등등...
정말 세대차이가 나는가 싶기도 하고..
저는 케이블 방송으로 봐서 보다가 돌려버렸지요..
저는 보다가 그역질도 나고..
보다가 도저히 볼수 없는건 못보겠어서...
딴데보고
도끼로 손가락 자르는 장면등등...
정말 세대차이가 나는가 싶기도 하고..
저는 케이블 방송으로 봐서 보다가 돌려버렸지요..
2005.06.13 10:04:36 (*.248.225.48)
외국영화에서도 감히 접근이나 시도하지 못했던 부녀간의 근친상간이나
잔인한 장면들의 극적표현들이 흔치 않는 소재라 화제가 된 것같습니다
상을 탔고, 화제가 만발하길래 어떤 영화인가 하며 저도 집에서 보고
구토를 할뻔 했고, 기분이 아주 더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장면이 자극적인 것이 많아 눈을 질끈 감는통에 줄거리에 빠져들지를 못했던 것같구요
그러나, 그런 소재를 화면으로 이끌어낸 감독은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사람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나........그런 생각도 했구요
잔인한 장면들의 극적표현들이 흔치 않는 소재라 화제가 된 것같습니다
상을 탔고, 화제가 만발하길래 어떤 영화인가 하며 저도 집에서 보고
구토를 할뻔 했고, 기분이 아주 더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장면이 자극적인 것이 많아 눈을 질끈 감는통에 줄거리에 빠져들지를 못했던 것같구요
그러나, 그런 소재를 화면으로 이끌어낸 감독은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사람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나........그런 생각도 했구요
2005.06.13 10:18:51 (*.236.143.126)
난 영상매체하곤 도대체 거리가 멀어서리......
그 언제 부턴가 내 어깨에 지고가는 삶의 무게가 버겁다고 느껴질때부터
안보기 시작한 영화로는
1.폭력
2.sex
3.전쟁이 나오는 비디오나 드라마 영화는 안보기루 작정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한 나름대로의 수단이였지.
그런데 요즘 하도 여러 사람들이 떠들길레
태극기 휘날리고 보았더니
제법 감동을 주더구나.
그러니 올드보이는 나하곤 영 상관없었단다.
그 언제 부턴가 내 어깨에 지고가는 삶의 무게가 버겁다고 느껴질때부터
안보기 시작한 영화로는
1.폭력
2.sex
3.전쟁이 나오는 비디오나 드라마 영화는 안보기루 작정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한 나름대로의 수단이였지.
그런데 요즘 하도 여러 사람들이 떠들길레
태극기 휘날리고 보았더니
제법 감동을 주더구나.
그러니 올드보이는 나하곤 영 상관없었단다.
2005.06.13 10:53:11 (*.13.7.206)
도끼로 손가락 자르는 장면도 있어? 꺄~악~~~
무에라고? (x22) 부녀간의 근친상간도? 아이고~~ 안 보길 천만다행이네.
근데 우리 남편은 그런 말 하나도 안 하던데....
아마 그게 그런건지도 몰랐나부지?
아닌게 아니라 나도 요즘은 영화보기 겁이나서
미리 좀 알아보고
또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을 한다던가 그러기전에는 볼 용기가 안 나. (x14)
왕년에 영화광이던 사람이 이렇게 소심해지고 말았어.
내 나이를 탓하리~~~~~~~~ 세상을 탓하리~~~~~~~~~(x13)
무에라고? (x22) 부녀간의 근친상간도? 아이고~~ 안 보길 천만다행이네.
근데 우리 남편은 그런 말 하나도 안 하던데....
아마 그게 그런건지도 몰랐나부지?
아닌게 아니라 나도 요즘은 영화보기 겁이나서
미리 좀 알아보고
또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을 한다던가 그러기전에는 볼 용기가 안 나. (x14)
왕년에 영화광이던 사람이 이렇게 소심해지고 말았어.
내 나이를 탓하리~~~~~~~~ 세상을 탓하리~~~~~~~~~(x13)
2005.06.13 10:56:12 (*.13.7.206)
재선이 말대로 그래도 다행이다. 나만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hihihi
13회 명구씨, 반가워요. 우리 처음 만나는거지?
아는척 인사를 하려니 명구씨에 대해 뭐 아는게 없어서 13회 좀 갔다올께.
13회 명구씨, 반가워요. 우리 처음 만나는거지?
아는척 인사를 하려니 명구씨에 대해 뭐 아는게 없어서 13회 좀 갔다올께.
2005.06.13 11:56:23 (*.100.229.203)
13동에 가신단 말씀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안녕하시죠?
선배님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엔 어지간히 함축시켜도 상상력을 발휘하며 나름대로 즐기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 영화는 그냥 다~~ 까발리더라구요(다른 말이 생각이..)
안녕하시죠?
선배님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엔 어지간히 함축시켜도 상상력을 발휘하며 나름대로 즐기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 영화는 그냥 다~~ 까발리더라구요(다른 말이 생각이..)
2005.06.13 15:10:38 (*.155.244.12)
어머 다행이다.
경래야, 나는 나만 영화보는 안목이 부족한 줄 알았어.
도대체 왜 저럻게 표현을 했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 말야.
우리 남편은 영화 시작하면 조금있다가 자.
그래서 시작 부분만 안단다. 특히 한국영화는 더해
어쨌든지 인일 홈에서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아
경래야, 나는 나만 영화보는 안목이 부족한 줄 알았어.
도대체 왜 저럻게 표현을 했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 말야.
우리 남편은 영화 시작하면 조금있다가 자.
그래서 시작 부분만 안단다. 특히 한국영화는 더해
어쨌든지 인일 홈에서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아
2005.06.14 02:20:49 (*.13.5.233)
반가운 경래. 경래도 브라질계 꼭 들어. 응?
명구는 아프리카 이미경하고 재미나게 놀고 있구만.
근데 어느쪽이 이미경인지 난 아직도 아리송~~~
은혜가 풍성한 쪽이라니 아마 무늬옷입은, 몸집이 더 큰 쪽인가부지? 맞아?
명구의 피부관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움 많이 되긴 되는데
나한테는 아무래도 뾰죽한 방도가 없는듯.
왜냐하면 자주 햇볕에 나가 서너시간씩 돌아다니기때문에
아무리 썬크림으로 떡칠을 하고 다녀도 기미가 얼룩덜룩.......진짜 바둑이라니까 (x13)
명구는 아프리카 이미경하고 재미나게 놀고 있구만.
근데 어느쪽이 이미경인지 난 아직도 아리송~~~
은혜가 풍성한 쪽이라니 아마 무늬옷입은, 몸집이 더 큰 쪽인가부지? 맞아?
명구의 피부관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움 많이 되긴 되는데
나한테는 아무래도 뾰죽한 방도가 없는듯.
왜냐하면 자주 햇볕에 나가 서너시간씩 돌아다니기때문에
아무리 썬크림으로 떡칠을 하고 다녀도 기미가 얼룩덜룩.......진짜 바둑이라니까 (x13)
2005.06.14 12:11:57 (*.100.229.203)
브라질계.. 당근이지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울 랑이에게도 벌써 약속 받아 놨어요.
뭐 혜숙이 만큼은 아니어도 그 정도는 대접을 해주어야 뒤탈이 없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울 랑이에게도 벌써 약속 받아 놨어요.
뭐 혜숙이 만큼은 아니어도 그 정도는 대접을 해주어야 뒤탈이 없답니다.
2005.06.15 00:44:22 (*.91.29.86)
13동에 잘 갔다오셨어요~~ 영희 선배님
제가 화장품 업을 하다보니 쪼끔 피부 관리에 대한 상식을
읊어 보았는데....
선배님에게 해당 사항이 없으셨나요?
그렇다고 저희 회사 기능성 미백제품을 써보시라고 할수는 없구요.....ㅎㅎㅎ
어쨋든 썬크림 아주 중요합니다
사계절 항상 기초 바르신후에 썬크림 바르시구요...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기미나 죽은깨, 검버섯등을 만드는 원인이니..
최대한 자외선을 방어해주시면 좋겠죠
그래도 자외선에 그을렸으면 좀 관리 차원에서 간단한 팩도 도움이 되거든요..
미백에 도움이 되는 재료는 내일 알려드릴께요~~(:ac)(x2)
제가 화장품 업을 하다보니 쪼끔 피부 관리에 대한 상식을
읊어 보았는데....
선배님에게 해당 사항이 없으셨나요?
그렇다고 저희 회사 기능성 미백제품을 써보시라고 할수는 없구요.....ㅎㅎㅎ
어쨋든 썬크림 아주 중요합니다
사계절 항상 기초 바르신후에 썬크림 바르시구요...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기미나 죽은깨, 검버섯등을 만드는 원인이니..
최대한 자외선을 방어해주시면 좋겠죠
그래도 자외선에 그을렸으면 좀 관리 차원에서 간단한 팩도 도움이 되거든요..
미백에 도움이 되는 재료는 내일 알려드릴께요~~(:ac)(x2)
2005.06.15 03:32:33 (*.168.80.104)
명구의 피부관리 상식이 무효하다는게 아니라
내가 이 더운지방에서 골프를 치다보니까 아무래도 자외선 관리가 안 되더라는 얘기지....
명구가 가까이 있으면 직접 보고 배울게 많겠는데.......아쉽다.
부지런하지도 못해서 팩같은거 해 본적도 없는데..... 위기감 느껴지네. (x17)
내가 이 더운지방에서 골프를 치다보니까 아무래도 자외선 관리가 안 되더라는 얘기지....
명구가 가까이 있으면 직접 보고 배울게 많겠는데.......아쉽다.
부지런하지도 못해서 팩같은거 해 본적도 없는데..... 위기감 느껴지네. (x17)
2005.06.15 17:31:38 (*.109.174.49)
골프 치는 선배님의 건강한 모습이 삼삼하게 아른거리네요~~ㅎㅎ
골프 하는 사람들중에 햐얀 얼굴은 별루 못 봤어요...
그만큼 바깥에서 종일 자외선에 시달리니...
어쨋든 모자도 챙이 큰 모자로 자외선을 최대한 막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에 산에 갔을때 어떤 사람이 눈만 빼꼼 보이는 걸루 얼굴을 뒤덮고
등산을 하더라구요...
별루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무슨 타이거 마스크도 아니구...
그래도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 시키려면
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써보세요.
오이와 딸기도 청결 미백 작용을 하구요
감자와 수박도 소염 진정작용을 합니다
오이는 특히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A,C 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피부를 하얗게 해 줍니다
또 살구씨 가루는 그을은 피부를 하얗게 회복시켜 줍니다...
선배님 저도 부지런 하지 못해서 사실 팩 같은거 잘 안해요...
사무실에 관리사가 있어서 시간 날때 좀 하거든요
선배님이 가까운데 계시면 모셔서 미백 맛사지 해드리면 좋겠는데요....
너무 멀리 계시네요..
저도 아쉽네요....
그래도 선배님의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ac)(x2)
골프 하는 사람들중에 햐얀 얼굴은 별루 못 봤어요...
그만큼 바깥에서 종일 자외선에 시달리니...
어쨋든 모자도 챙이 큰 모자로 자외선을 최대한 막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에 산에 갔을때 어떤 사람이 눈만 빼꼼 보이는 걸루 얼굴을 뒤덮고
등산을 하더라구요...
별루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무슨 타이거 마스크도 아니구...
그래도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 시키려면
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써보세요.
오이와 딸기도 청결 미백 작용을 하구요
감자와 수박도 소염 진정작용을 합니다
오이는 특히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A,C 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피부를 하얗게 해 줍니다
또 살구씨 가루는 그을은 피부를 하얗게 회복시켜 줍니다...
선배님 저도 부지런 하지 못해서 사실 팩 같은거 잘 안해요...
사무실에 관리사가 있어서 시간 날때 좀 하거든요
선배님이 가까운데 계시면 모셔서 미백 맛사지 해드리면 좋겠는데요....
너무 멀리 계시네요..
저도 아쉽네요....
그래도 선배님의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ac)(x2)
상파울로 시내 영화관에서는 인기리에 계속 상연중이라고 하니.....(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