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오도에 다녀왔슴다.....
배를 통째로 빌려서 다녀왔죠...
웅장한 바위를 올릴게요.......
하롱베이를 연상시키죠 ??
2005.06.09 07:08:24 (*.194.13.205)
이재선
2005.06.09 09:39:12 (*.1.210.3)
조영희
2005.06.10 15:13:04 (*.100.200.252)
11.안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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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깊은곳에 침체되어 있던 모든 앙금이
쏴 쏴 대며 먼바다속으로 떨어저 내리는
행복하고 고마운 저녁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
염소식구들만 메-에 메-에거리며 살고있는
폐허가된 학교에는 염소들의 아지트
반대편으로 넘어와 돌아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