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공중전화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현대판 빈부차는? = 맨손이냐, 맨숀이냐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 아주까리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발바닥 한 가운데가 움푹 패인 이유는? = 지구가 둥글기 때문
노처녀와 결혼한 총각의 취미는? = 폐품수집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때는? = 머리감을때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멈춤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산토끼의 반대말은?.....들토끼, 죽은 토끼, 키토산, 판토끼,알카리성 토끼.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동성동본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속터진다.
북한에서 세일러문을 뭐라고 부를까?....교복 5자매
화장실이 어디죠? 를 중국어로하면?....워따똥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전봇대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오징어는 말릴수 있지만 짱구는 못말림
술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 .....안방을 찾아가려고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엘리베이터 걸
개미의 주소?....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가제트 형사의 성은?....마징.(하하하!!!)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자로?.....우피 골드 버그 ;:) (:a)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현대판 빈부차는? = 맨손이냐, 맨숀이냐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 아주까리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발바닥 한 가운데가 움푹 패인 이유는? = 지구가 둥글기 때문
노처녀와 결혼한 총각의 취미는? = 폐품수집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때는? = 머리감을때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멈춤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산토끼의 반대말은?.....들토끼, 죽은 토끼, 키토산, 판토끼,알카리성 토끼.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동성동본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속터진다.
북한에서 세일러문을 뭐라고 부를까?....교복 5자매
화장실이 어디죠? 를 중국어로하면?....워따똥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전봇대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오징어는 말릴수 있지만 짱구는 못말림
술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 .....안방을 찾아가려고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엘리베이터 걸
개미의 주소?....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가제트 형사의 성은?....마징.(하하하!!!)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자로?.....우피 골드 버그 ;:) (:a) ::´(
2005.05.26 21:04:35 (*.1.180.68)
선민아. 이 기똥찬 우스개가 다 너의 발명품이라면
나, 너를 천재라 일컫겠다마는....
그래도 어디선가 이런걸 구해오는 재주도 보통은 넘는거니
수재라고 이름표를 붙여주마.
준재가 나을래나?
수재하고 준재하고 어느 쪽이 더 높은거니? hihihi
내 나빠졌던 기분이 일시에 싸악~~~ 다 나았어. 고마워. 친구야. (:l)(x18)(x18)
나, 너를 천재라 일컫겠다마는....
그래도 어디선가 이런걸 구해오는 재주도 보통은 넘는거니
수재라고 이름표를 붙여주마.
준재가 나을래나?
수재하고 준재하고 어느 쪽이 더 높은거니? hihihi
내 나빠졌던 기분이 일시에 싸악~~~ 다 나았어. 고마워. 친구야. (:l)(x18)(x18)
2005.05.26 21:48:31 (*.234.131.248)
선민언니~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바쁘셨어요?
이리저리 둘러 보아도 언니가 안보이시길래
내심 궁금했어요.
웃는 것이 우리 몸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는데
이렇게 웃게 해 주시니 천사가 따로 없네요.
3동에 오면 언니들이 저희들보다 더 젊고 재기 발랄하신거 같아서
참 보기 좋고 부러워요.
우리도 언니들처럼 그렇게 나이를 먹을 수 있을지.....
암튼, 3동 언니들 ~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고 했으니
매일매일 웃으시고 자꾸 젊어지세요~~ (x8)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바쁘셨어요?
이리저리 둘러 보아도 언니가 안보이시길래
내심 궁금했어요.
웃는 것이 우리 몸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는데
이렇게 웃게 해 주시니 천사가 따로 없네요.
3동에 오면 언니들이 저희들보다 더 젊고 재기 발랄하신거 같아서
참 보기 좋고 부러워요.
우리도 언니들처럼 그렇게 나이를 먹을 수 있을지.....
암튼, 3동 언니들 ~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고 했으니
매일매일 웃으시고 자꾸 젊어지세요~~ (x8)
2005.05.26 22:33:06 (*.217.94.149)
재선이집에갈때
가서웃어본다고 애들시켜뽑아논 우스게글을 안가져갔어
그중에하나
은행에 온할머니 아가씨가비밀번호 대라니까
가까이가서조용히속삭이더래
비둘기
뭐라구요?
비둘기
무슨말씀인지?
할머니가아가씨에게 속삭였데
구구구구...
그런데 내가그할머니야
왜냐면 비밀번호가생각이안나서 갱신을한적이있단다
할머니맞지?
하지만 영희처럼자리양보받으면 나는어떨가
지금은 좋을거갇다
편하잔아
우리통학할때 눈지그시감고 자리양보안하려구 얼마나애썼니
나보다15살더먹은친한분에게서 어제전화받았는데이야기를얼마나길게하시는지
들어드리느라 애먹었다
그분도 나이드셨어도 마음은젊더라
5월은용돈푸짐한달이래
어디서들었더라
나는며눌에게서 조금받았다
언제나푸짐하게받을날이오려는지
가서웃어본다고 애들시켜뽑아논 우스게글을 안가져갔어
그중에하나
은행에 온할머니 아가씨가비밀번호 대라니까
가까이가서조용히속삭이더래
비둘기
뭐라구요?
비둘기
무슨말씀인지?
할머니가아가씨에게 속삭였데
구구구구...
그런데 내가그할머니야
왜냐면 비밀번호가생각이안나서 갱신을한적이있단다
할머니맞지?
하지만 영희처럼자리양보받으면 나는어떨가
지금은 좋을거갇다
편하잔아
우리통학할때 눈지그시감고 자리양보안하려구 얼마나애썼니
나보다15살더먹은친한분에게서 어제전화받았는데이야기를얼마나길게하시는지
들어드리느라 애먹었다
그분도 나이드셨어도 마음은젊더라
5월은용돈푸짐한달이래
어디서들었더라
나는며눌에게서 조금받았다
언제나푸짐하게받을날이오려는지
2005.05.26 23:11:37 (*.154.160.54)
선민이 웃음 선물, 인수기 구구구구에 화답하여
나도 워디서 본 것 베껴쓴다.
영희야, 재선아, 봄날이 다 갔지만
내 펌글보고도 웃어주시라.
제목: 여보 저예요.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 :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 : 이 수표 발행자가 제 남편이란 말이예요.
은행직원 :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
나중에 남편께서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표 뒷면에
다음과같이 이서를 하였답니다.
.
.
.
.
.
여보 저예요...
나도 워디서 본 것 베껴쓴다.
영희야, 재선아, 봄날이 다 갔지만
내 펌글보고도 웃어주시라.
제목: 여보 저예요.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 :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 : 이 수표 발행자가 제 남편이란 말이예요.
은행직원 :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
나중에 남편께서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표 뒷면에
다음과같이 이서를 하였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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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예요...
2005.05.27 02:07:07 (*.1.180.68)
우하하하!!!!!!!! (x18)(x18)(x18)(x18)
이 <여보, 저예요!> 정말 웃긴다.
아무래도 못 참겠어서 드디어 우하하하~~~ 웃음보가 터졌어.
그랬더니 옆방에 있던 남편이 쫓아와서 물어보더라.
<여보,저예요> 얘기 해 줬더니
"미쵸, 미쵸" 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가네. (미쵸=미쳐) 인거야 다 알겠지?
이번엔 내가 쫓아가서
<구구구구> 까지 얘기해 주고 왔단다. 하하하하 (x18)(x18)
이 <여보, 저예요!> 정말 웃긴다.
아무래도 못 참겠어서 드디어 우하하하~~~ 웃음보가 터졌어.
그랬더니 옆방에 있던 남편이 쫓아와서 물어보더라.
<여보,저예요> 얘기 해 줬더니
"미쵸, 미쵸" 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가네. (미쵸=미쳐) 인거야 다 알겠지?
이번엔 내가 쫓아가서
<구구구구> 까지 얘기해 주고 왔단다. 하하하하 (x18)(x18)
2005.05.27 02:17:52 (*.1.180.68)
인숙아. 시간 물어봤지?
여기 브라질하고 한국하고는 정확하게 12시간이 틀린단다.
브라질이 12시간 늦어.
지금 여기는 오후 두시인데 거기는 새벽 두시이겠지?
따라서 여기는 아직 26일인데 거기는 벌써 27일이 된거야.
내가 사는 상파울로는 요 며칠 내내 부슬부슬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그저께밤에는 밤새도록 주룩주룩 비가 퍼붓더구나.
찌에떼강이 넘지않을까 걱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제 아침 뉴스에 보니까 온 도시가 마비상태고
물에 잠겨 떠다니는 자동차들, 오도가도 못하는 교통행렬........ 생지옥이 되었더구나.
집잃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까지 여기저기 생겨나고.....
브라질의 수치스러운 일면이 또다시 부각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상파울로는 해발 800미터 고지에 있는 도시인데 이 모양이란다. 말이 되니?
맘 약한 나, 사람에게나 사물에나 뭐든지 좋은거 밝은거만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나쁜거, 흉한거, 안 좋은거는 고개 돌리고 안 보고 안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비판하기도 싫어지고
나서서 개선하는데 일조하는거는 생각도 안 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가 막히고 허망해지더라. 나도 무언가를 했어야하는게 아닌가하고....
무언가 하기는커녕
날씨 안 좋아 밖에 못 나가는 요즘같은 날들에는
컴에 붙어앉아 객적은 수다나 늘이고 앉아있단다. (x23)
여기 브라질하고 한국하고는 정확하게 12시간이 틀린단다.
브라질이 12시간 늦어.
지금 여기는 오후 두시인데 거기는 새벽 두시이겠지?
따라서 여기는 아직 26일인데 거기는 벌써 27일이 된거야.
내가 사는 상파울로는 요 며칠 내내 부슬부슬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그저께밤에는 밤새도록 주룩주룩 비가 퍼붓더구나.
찌에떼강이 넘지않을까 걱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제 아침 뉴스에 보니까 온 도시가 마비상태고
물에 잠겨 떠다니는 자동차들, 오도가도 못하는 교통행렬........ 생지옥이 되었더구나.
집잃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까지 여기저기 생겨나고.....
브라질의 수치스러운 일면이 또다시 부각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상파울로는 해발 800미터 고지에 있는 도시인데 이 모양이란다. 말이 되니?
맘 약한 나, 사람에게나 사물에나 뭐든지 좋은거 밝은거만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나쁜거, 흉한거, 안 좋은거는 고개 돌리고 안 보고 안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비판하기도 싫어지고
나서서 개선하는데 일조하는거는 생각도 안 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가 막히고 허망해지더라. 나도 무언가를 했어야하는게 아닌가하고....
무언가 하기는커녕
날씨 안 좋아 밖에 못 나가는 요즘같은 날들에는
컴에 붙어앉아 객적은 수다나 늘이고 앉아있단다. (x23)
2005.05.27 02:22:58 (*.1.180.68)
상파울로에는 (브라질에서는 어디나 대도시는 다 비슷하지만도...)
거리에 거지들이 넘쳐나는데
지하도에 육교밑에 건물모퉁이에 등등, 좀 어둑하고 으슥한 곳이면 영락없고
종로 을지로같은 중심도로변에도 천막치고 대낮에도 누워있는 거지들이 적지않은데....
이 며칠을 두고 내린 비에 그들은 다 어디로가서 이 비를 피했을까?
밤에 자다 일어나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단다.
거리에 거지들이 넘쳐나는데
지하도에 육교밑에 건물모퉁이에 등등, 좀 어둑하고 으슥한 곳이면 영락없고
종로 을지로같은 중심도로변에도 천막치고 대낮에도 누워있는 거지들이 적지않은데....
이 며칠을 두고 내린 비에 그들은 다 어디로가서 이 비를 피했을까?
밤에 자다 일어나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단다.
2005.05.27 05:34:30 (*.219.146.231)
춘선아!!!
여기 저기 누비는 춘선. 나는 늘 매일 보는것 같아
12기에 조영희가 짜잔 한선민 동기
하며 웃음이 시작된 순간부터 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춘선!
용문산에 댈랑 댈랑 귀여운 귀거리에 속눈섭 긴 춘선 사진 잘 보았다.
자주 놀러와.......
유머는 특히 재미있었스용.
여기 저기 누비는 춘선. 나는 늘 매일 보는것 같아
12기에 조영희가 짜잔 한선민 동기
하며 웃음이 시작된 순간부터 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춘선!
용문산에 댈랑 댈랑 귀여운 귀거리에 속눈섭 긴 춘선 사진 잘 보았다.
자주 놀러와.......
유머는 특히 재미있었스용.
2005.05.27 06:10:23 (*.219.146.231)
인수가
재선네 다녀오더니만
상큼 발랄해 지쎴구만요!!!
산소를 많이 마셔서.....
비둘기~~ 구구구구~~정말 웃기네
글구 민병숙 사부 잘 가쎴남?.......
재선네 다녀오더니만
상큼 발랄해 지쎴구만요!!!
산소를 많이 마셔서.....
비둘기~~ 구구구구~~정말 웃기네
글구 민병숙 사부 잘 가쎴남?.......
2005.05.27 06:26:25 (*.219.146.231)
아리송송 영희야
늘 영희글을 읽다보면
우린 브라질에 데리고 다니며 (주머니 속에서)
브라질 얘기도 자주 해주고 그래서 인지
사진 여행이야기 등등 브라질이 꽤 익숙해 진것 같어.
글구 영희 덕분에 옆집 친구들(?안들을 때만)
다 나오시니께니
활기차네......
늘 영희글을 읽다보면
우린 브라질에 데리고 다니며 (주머니 속에서)
브라질 얘기도 자주 해주고 그래서 인지
사진 여행이야기 등등 브라질이 꽤 익숙해 진것 같어.
글구 영희 덕분에 옆집 친구들(?안들을 때만)
다 나오시니께니
활기차네......
2005.05.27 07:21:01 (*.217.94.149)
영희야
그곳은그러니까 여기70년대같구나
왠일루 컴에계속나오나했더니만 비가와서라
누가거기있어서 달려가고싶고 가깝게느껴지는건 홈피덕이다
아프리카에도 이미경후배가있으니 가고싶던걸
지구곳곳에 아는사람있으니 여건만되면 한비야처럼 달려가고싶다
카툰방은 누가또다른글로홈런을 한번더날림이어떨까
선민아
사부병숙인어찌된둥몰라야
근데 건망증땜시 그때들어도 그때뿐이야
담엔 테입을달라해서
내가 공주가아니고 하녀가튼맘들때 기분이꿀꿀할때
세상염려가올때 액스트라가틀때그때마다 틀어놓고
하나님이지어주신 나를 우아하도록 위엄있도록 주문을해서하나밖에없는나를
기뻐하셨을그분에게 누가안되도록 기합을넣을까봐
언재 병숙이와서 엔돌핀주사 꾹꾹눌러줄까나
그곳은그러니까 여기70년대같구나
왠일루 컴에계속나오나했더니만 비가와서라
누가거기있어서 달려가고싶고 가깝게느껴지는건 홈피덕이다
아프리카에도 이미경후배가있으니 가고싶던걸
지구곳곳에 아는사람있으니 여건만되면 한비야처럼 달려가고싶다
카툰방은 누가또다른글로홈런을 한번더날림이어떨까
선민아
사부병숙인어찌된둥몰라야
근데 건망증땜시 그때들어도 그때뿐이야
담엔 테입을달라해서
내가 공주가아니고 하녀가튼맘들때 기분이꿀꿀할때
세상염려가올때 액스트라가틀때그때마다 틀어놓고
하나님이지어주신 나를 우아하도록 위엄있도록 주문을해서하나밖에없는나를
기뻐하셨을그분에게 누가안되도록 기합을넣을까봐
언재 병숙이와서 엔돌핀주사 꾹꾹눌러줄까나
2005.05.27 09:24:33 (*.41.34.225)
한선민님!!
좀더 일찍 이글을 올려주셨다면 나의 일생일대의 비밀인
야밤에 인일여고 개구멍치기한 사실을 고백하지 않았을텐데...
왜냐구요??
그간 3동에 들어와보면 3동식구들간에 너무나 정다운 얘기 때문에
손님들은 끼어들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엉둥하게 주접을 떨다가 비밀을 털어놓고 말았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올리신 한선민님의 여유와 넉넉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글중 "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전봇대"
나를 비룻하여 남자들이 관계된 일이라 실소을 금할수 없내요
좀더 일찍 이글을 올려주셨다면 나의 일생일대의 비밀인
야밤에 인일여고 개구멍치기한 사실을 고백하지 않았을텐데...
왜냐구요??
그간 3동에 들어와보면 3동식구들간에 너무나 정다운 얘기 때문에
손님들은 끼어들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엉둥하게 주접을 떨다가 비밀을 털어놓고 말았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올리신 한선민님의 여유와 넉넉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글중 "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전봇대"
나를 비룻하여 남자들이 관계된 일이라 실소을 금할수 없내요
2005.05.27 10:47:41 (*.232.132.95)
hihihi ::p::p::p 그러니까 양국씨도 전봇대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다는 .............간접 고백인가요?
2005.05.27 10:52:01 (*.232.132.95)
한 마디 더 해도 될까요?
고백은 좋은거예요. 직접고백이던지 간접고백이던지.........
우리는 얼마든지 들어드리겠사오니
아무 때고 서슴치마시고 이야기하러 오십시요.
이웃이니까 우리 상담료는 받지 말기로 하자. ::p::p
고백은 좋은거예요. 직접고백이던지 간접고백이던지.........
우리는 얼마든지 들어드리겠사오니
아무 때고 서슴치마시고 이야기하러 오십시요.
이웃이니까 우리 상담료는 받지 말기로 하자. ::p::p
2005.05.27 11:36:12 (*.236.141.152)
모두 모두 얼굴 보이니
참 좋구나!
영희는 홍수 땀시 컴 앞에 상주하는 모양이구먼......
맨날 홍수 나라고 할수도 없고
자주자주 보니 마치 옆동네 사는듯 가깝게 느껴지네.
한원장 바쁜 중에 웃음 대박 터트려줘서
고마우이!(x2)(x18)
참 좋구나!
영희는 홍수 땀시 컴 앞에 상주하는 모양이구먼......
맨날 홍수 나라고 할수도 없고
자주자주 보니 마치 옆동네 사는듯 가깝게 느껴지네.
한원장 바쁜 중에 웃음 대박 터트려줘서
고마우이!(x2)(x18)
2005.05.27 13:24:17 (*.82.69.10)
다들 잘 지내고 있지?
재선네가 천안하고 가까운줄 알고 시외버스타고 가느라고 절절 맸었다.재선아 고마워, 끝나고 데려다준 성심이도 고맙고, 내가 안중가는 시외버스있는줄 알고 평택가는버스에 물었더니 직접가는건 천안에서 없데.어느 여승에게 똑똑지 못하면 평생고생한다는 말을 듣고 평택에서 안중가는 버스를 탄다는것이 서울가는 버스타고 하마트면 서울로 갈 뻔 했지.
재선네 사는것 많이 부러웠지만 그렇게 살 용기는 없어.
어제 서울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자리를 양보하는데 고맙다고하며 앉으면서도 좋아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헷갈리드라. 영희가 쓴 글을 보고난 뒤라
혹시 송호문 이글 보면 현수 전화번호좀 올려라.
재선네서 네 전화받다가 저절로 전화가 끊기었어,
재선네가 천안하고 가까운줄 알고 시외버스타고 가느라고 절절 맸었다.재선아 고마워, 끝나고 데려다준 성심이도 고맙고, 내가 안중가는 시외버스있는줄 알고 평택가는버스에 물었더니 직접가는건 천안에서 없데.어느 여승에게 똑똑지 못하면 평생고생한다는 말을 듣고 평택에서 안중가는 버스를 탄다는것이 서울가는 버스타고 하마트면 서울로 갈 뻔 했지.
재선네 사는것 많이 부러웠지만 그렇게 살 용기는 없어.
어제 서울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자리를 양보하는데 고맙다고하며 앉으면서도 좋아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헷갈리드라. 영희가 쓴 글을 보고난 뒤라
혹시 송호문 이글 보면 현수 전화번호좀 올려라.
재선네서 네 전화받다가 저절로 전화가 끊기었어,
2005.05.27 14:27:27 (*.217.94.149)
영희야
장양국씨 글너무좋더라
고백이건뭐건 어쩌면 그렇게 글을잘쓰십니까요
인일홈피필력딸리는인일인들 어디부터나겠슴니까
고저고저 자중들하시라요
기를못피겠습니다
아카시아가 실은 뿌리가길고사방으로뻗어서우리나라산을망치려고 왜인들이심은거라대요
그래두 우리에겐 아카시아를빼면 할이야기가없죠
어떤추억이든 추억은아름답습니다
장양국씨 글너무좋더라
고백이건뭐건 어쩌면 그렇게 글을잘쓰십니까요
인일홈피필력딸리는인일인들 어디부터나겠슴니까
고저고저 자중들하시라요
기를못피겠습니다
아카시아가 실은 뿌리가길고사방으로뻗어서우리나라산을망치려고 왜인들이심은거라대요
그래두 우리에겐 아카시아를빼면 할이야기가없죠
어떤추억이든 추억은아름답습니다
2005.05.27 22:12:53 (*.1.182.238)
혜선아. 현수는 지금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있대. 아마 장기입원인가봐.
통화하기도 어렵다는구나. 병원측에서 제한을 하는가봐.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그 재주꾼이 그 넘치는 끼를 어찌할꼬?
나는 아마 6월말쯤 미국 가게 될거같은데 가면 현수 한번 찾아가보고싶어. (x5)
통화하기도 어렵다는구나. 병원측에서 제한을 하는가봐.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그 재주꾼이 그 넘치는 끼를 어찌할꼬?
나는 아마 6월말쯤 미국 가게 될거같은데 가면 현수 한번 찾아가보고싶어. (x5)
2005.05.28 00:19:41 (*.236.142.59)
영희야~` 무엇이 잘 못 되어버렸는지 쓴글은 없어져 버리구 ...
삭제는 안되구 다시쓰노라.
미국 가면 현수 꼭 보고 오거래이...
난 현수와 공유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현수 소식이 무척 궁금하구나.
진작 부터 아프다는 소식 들었지만
계속 투병 중인 모양이구나.
안타깝기 짝이 없다.
삭제는 안되구 다시쓰노라.
미국 가면 현수 꼭 보고 오거래이...
난 현수와 공유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현수 소식이 무척 궁금하구나.
진작 부터 아프다는 소식 들었지만
계속 투병 중인 모양이구나.
안타깝기 짝이 없다.
2005.05.28 09:24:21 (*.196.251.70)
양구기님!!!
인수기 칭찬받고 어떠시와요?
항상 편하게 얘기해 주시고.....
그시절 이야기는 생각만 해도 아련하고 귀한 추억이지요.
구수한 양구기님
브라질 영희오면 용이님
아리아도 들려주고, 영희 기분좋게...
홈피 친구들이랑 즐거운 만남 만들어줍시다. 아셨죠??
고저 제일 만만하니께니 그렀습니다.
자주 구수한 얘기 올려주시와요.
인수기 칭찬받고 어떠시와요?
항상 편하게 얘기해 주시고.....
그시절 이야기는 생각만 해도 아련하고 귀한 추억이지요.
구수한 양구기님
브라질 영희오면 용이님
아리아도 들려주고, 영희 기분좋게...
홈피 친구들이랑 즐거운 만남 만들어줍시다. 아셨죠??
고저 제일 만만하니께니 그렀습니다.
자주 구수한 얘기 올려주시와요.
2005.05.28 09:26:58 (*.196.251.70)
3 한선민 ( 2005-05-27 21:58:20 )
형오가!
재서니 처럼~~구구 구구~~
여보 저예요
벌써 유행 되었구만요.
우리들도 이러케 많이 하시길.......그러나 연필로 쓰세요.....
형오가!
재서니 처럼~~구구 구구~~
여보 저예요
벌써 유행 되었구만요.
우리들도 이러케 많이 하시길.......그러나 연필로 쓰세요.....
2005.05.28 09:46:39 (*.41.34.225)
박인숙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너무 비행기를 띄우면 추락할 때 상처를 많이 받게 되지요
여리기 친구가 처음 이곳에 와서 인기를 독차지 할때
난 그친구가 날개 없이 추락할 때을 대비해서 상처을 줄일 목적으로
이곳에 월담해서 그친구를 데리고 갈려 했으나...
지금 그친구 한는것은 보면 날 보호 할것같지 않으니
부디 비행기를 태우지 마십시요
이곳에 자주 들리라는 말씀으로 알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너무 비행기를 띄우면 추락할 때 상처를 많이 받게 되지요
여리기 친구가 처음 이곳에 와서 인기를 독차지 할때
난 그친구가 날개 없이 추락할 때을 대비해서 상처을 줄일 목적으로
이곳에 월담해서 그친구를 데리고 갈려 했으나...
지금 그친구 한는것은 보면 날 보호 할것같지 않으니
부디 비행기를 태우지 마십시요
이곳에 자주 들리라는 말씀으로 알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2005.05.29 05:24:07 (*.1.206.222)
현수를 만나보고싶다는 건 내 마음이고
막상 미국이라도 어디쯤인지 과연 내가 찾아갈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다만
될 수 있는대로 찾아가보려고 한다. 호문이하고 의논해 봐야지....................
양국씨. 추락 염려일랑 놓으세요.
열익씨는 못 믿으시더라도 우리 인일 친구들은 굳게 믿으셔도 되요.
우리는 절대 친구를 밀어 떨어뜨리는 일은 하지 않아요.
혹시 기필코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을 경우가 생긴다면
여럿이 가만히 들어다가 (아니, 안아다가) 내려놓는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p hihihi
막상 미국이라도 어디쯤인지 과연 내가 찾아갈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다만
될 수 있는대로 찾아가보려고 한다. 호문이하고 의논해 봐야지....................
양국씨. 추락 염려일랑 놓으세요.
열익씨는 못 믿으시더라도 우리 인일 친구들은 굳게 믿으셔도 되요.
우리는 절대 친구를 밀어 떨어뜨리는 일은 하지 않아요.
혹시 기필코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을 경우가 생긴다면
여럿이 가만히 들어다가 (아니, 안아다가) 내려놓는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p hihihi
영희가 "아이 기분 나빠하니...
이 참에 모두 웃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