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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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재선이네 가서 모두들 한껏 즐거웠구나.
올려준 사진들을 보니 마치 나도 그 자리에 가본듯이 눈에 선하네.
재선이는 그날 수고가 너무 많았겠다.
말이 쉽지 그렇게 차리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데............
친구들 사진 열심히 들여다 보았단다.
한국에서 만나보고 온 얼굴들은 당연히 금세 알아보았고 너무 반가웠고
처음 보는 얼굴들은 처음엔 좀 낯이 설더니 다음 순간 다 알아보겠더라.
모임도중에 미국에서 송호문의 전화까지 왔었다니 정말 흥이 났었겠다.
무르익은 봄날 (아니 저물어가는 봄날인가?)
화창한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추억거리 하나 아름답게 탄생된 셈이네.
미선이의 화려한 팻션..........정말 놀랬다.
광선이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샘내면 모자 하나씩 씌워주나부다.
전영희, 안광희, 조인숙..........사진으로나마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
낼 모레 속곳계에 갈거지?
올려준 사진들을 보니 마치 나도 그 자리에 가본듯이 눈에 선하네.
재선이는 그날 수고가 너무 많았겠다.
말이 쉽지 그렇게 차리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데............
친구들 사진 열심히 들여다 보았단다.
한국에서 만나보고 온 얼굴들은 당연히 금세 알아보았고 너무 반가웠고
처음 보는 얼굴들은 처음엔 좀 낯이 설더니 다음 순간 다 알아보겠더라.
모임도중에 미국에서 송호문의 전화까지 왔었다니 정말 흥이 났었겠다.
무르익은 봄날 (아니 저물어가는 봄날인가?)
화창한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추억거리 하나 아름답게 탄생된 셈이네.
미선이의 화려한 팻션..........정말 놀랬다.
광선이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샘내면 모자 하나씩 씌워주나부다.
전영희, 안광희, 조인숙..........사진으로나마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
낼 모레 속곳계에 갈거지?
조영희 선배님께는 이런저런 이유로 늘 죄송합니다.
여기서 깔깔거리며 얘기하는 것이 선배님과 너무도 거리가 먼 길이기에.
홈피에 날짜가 하나하나 더해 갈 수록 번개도 많아졌지만
특히 해외교류도 많아졌고(조영희 선배님이 시발점이라 생각됩니다)
내년 초에는 아마 미국에 있는 동문들의 신년축하식에도 많은 동문들이 이 곳에서
많이 참석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일본이든, 호주이든, 브라질이든, 더 나아가 아프리카인들 못가겠습니까?
동문을 찾아가는 여행,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그런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