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집 전경이 보이는 사진 1과
그날 IT정보위원회의 모임에 참석한 위원들도 함께 찍은 아래 사진입니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는 IT정보위원장님이시고
앞줄 왼쪽 첫번째는 11,안광희
뒷쪽 왼쪽 첫번째는 14.조인숙 후배입니다
2005.05.18 14:02:21 (*.217.94.149)
재선아
나를 그곳에불러주어 행복했다
울타리도없이 소나무로둘러싸여 펜션이 잘지어져있고
강아지식구들과 닭들과 소나무묘목들 마당엔 원두막이 잘지어져있고돌절구들이많았는데 거기서도 식물들이자라고..
형옥인 자연을보여주려고 외손주를 데려오고..
두영순을 다만나보고 ..
황토방에들어가 우리의옛날이야기는 계속이어지고..
혜선이가 늦게헐레벌떡 찾아오고...
미국에선 송호문이전화를걸어오래 여러명 바꿔 이야기하고..그리움이뭍어나는 목소리로 ...
우리후배들은 첨부터 끝까지 무수리 무수리..
너무미안혀...
가장행복한 하루였다
나를 그곳에불러주어 행복했다
울타리도없이 소나무로둘러싸여 펜션이 잘지어져있고
강아지식구들과 닭들과 소나무묘목들 마당엔 원두막이 잘지어져있고돌절구들이많았는데 거기서도 식물들이자라고..
형옥인 자연을보여주려고 외손주를 데려오고..
두영순을 다만나보고 ..
황토방에들어가 우리의옛날이야기는 계속이어지고..
혜선이가 늦게헐레벌떡 찾아오고...
미국에선 송호문이전화를걸어오래 여러명 바꿔 이야기하고..그리움이뭍어나는 목소리로 ...
우리후배들은 첨부터 끝까지 무수리 무수리..
너무미안혀...
가장행복한 하루였다
2005.05.18 22:30:46 (*.117.211.69)
(:aa) 먼곳으로 소풍오느라고 수고 많았읍니다
호호 하하 즐거워 하는 모습들 너무 흐믓해서
너무 고맙다
졸지에 똑똑치 못한 여자(?)가 되어 가면서 찾아와준
혜선아 고마워
성심이덕에 가는길은 수월했는지
영순이도 잘돌아 갔겠지
후배들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든 소풍가고픈날 다시 놀러 오세요
형옥아
바쁜일이
승규가 힘들어 고달나진 않았는지
미선이가 찍은 멋진 사진은 언제 보여주려나
호호 하하 즐거워 하는 모습들 너무 흐믓해서
너무 고맙다
졸지에 똑똑치 못한 여자(?)가 되어 가면서 찾아와준
혜선아 고마워
성심이덕에 가는길은 수월했는지
영순이도 잘돌아 갔겠지
후배들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든 소풍가고픈날 다시 놀러 오세요
형옥아
바쁜일이
승규가 힘들어 고달나진 않았는지
미선이가 찍은 멋진 사진은 언제 보여주려나
2005.05.18 22:50:20 (*.236.156.166)
재서나~~
너무너무 고마운 재서나~~
전원 풍경을 상상으로만 그리워 했는데
너무나 훌륭한 집에서 자연과 벗 삼고 사는 너는 축복 받은 인생이구나!
육체적으로는 좀 힘들지 모르지만
거기에 따르는 부수적인 소산은 건강 아니겠니?
우리들 도시의 매연과 공해에 찌들어 살면서
온갖 세상사에 눌려 기못피고 사는 것이 불쌍하였는지
이렇게 전원에 사는 친구와 연결시켜
몸과 마음을 깨끗히 세탁하고 오게 되었으니
다 인일 장미동산 덕이 아니겠니?
재서나 ~~
어제 행복했어!
도처에 갈리듯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며
운치있게 자라난 소나무며
온갖 초목들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듯
봄의 교향곡을 연주하듯이 보이더라
고마운 재서나~~
언제나 마음속에 평택 재서니네 전원을 담아놓고
마음이 답답할때 또는 우울해질때
꺼내보며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억해야지.....
함께 했던 친구들과 후배들 모두 행복했을꺼야~~
재서나~~
다시 한번 thank you!(:aa)(:aa)(:f)(:aa)(:aa)
너무너무 고마운 재서나~~
전원 풍경을 상상으로만 그리워 했는데
너무나 훌륭한 집에서 자연과 벗 삼고 사는 너는 축복 받은 인생이구나!
육체적으로는 좀 힘들지 모르지만
거기에 따르는 부수적인 소산은 건강 아니겠니?
우리들 도시의 매연과 공해에 찌들어 살면서
온갖 세상사에 눌려 기못피고 사는 것이 불쌍하였는지
이렇게 전원에 사는 친구와 연결시켜
몸과 마음을 깨끗히 세탁하고 오게 되었으니
다 인일 장미동산 덕이 아니겠니?
재서나 ~~
어제 행복했어!
도처에 갈리듯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며
운치있게 자라난 소나무며
온갖 초목들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듯
봄의 교향곡을 연주하듯이 보이더라
고마운 재서나~~
언제나 마음속에 평택 재서니네 전원을 담아놓고
마음이 답답할때 또는 우울해질때
꺼내보며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억해야지.....
함께 했던 친구들과 후배들 모두 행복했을꺼야~~
재서나~~
다시 한번 thank you!(:aa)(:aa)(:f)(:aa)(:aa)
2005.05.19 00:50:58 (*.154.7.145)
제서니 선배님 너무 수고 하셨어요...
맛있고 꼬소한 나물이 홧~~따였씀다...(:y)
주방에서 야외로 일일이 나르시느라 힘드셨죠?
숯불위 쭈꾸미와 고기는 일품이었구요....
그리구 기수, 나이 무관으로 여자들은 모이면 웃음소리에 그릇 깨진다는 말이 일리가 있더라구요....선배님들 즐거우셨죠????(x10)
맛있고 꼬소한 나물이 홧~~따였씀다...(:y)
주방에서 야외로 일일이 나르시느라 힘드셨죠?
숯불위 쭈꾸미와 고기는 일품이었구요....
그리구 기수, 나이 무관으로 여자들은 모이면 웃음소리에 그릇 깨진다는 말이 일리가 있더라구요....선배님들 즐거우셨죠????(x10)
2005.05.19 09:16:45 (*.117.211.69)
(:aa)프로사진사의 솜씨
우리집에 그리 예쁘고 귀여운 꽃들이 있었나?
사진속의 모든 모습들이 실제같지 않아
너무 예쁘게 찍어 주어 고마워
도시속에 피곤함과 공해속의 일상속에서 하루라도 탈출할수 있었다니 정말 좋다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놀러와
된장찌게는 열심히 끓여 줄께
사진찍는 소재가 필요할때라든가
한여름 절구속에 수련필때도 운치가 있거든
후배들 설거지 너무 고마워요 내가 넣은것 처럼 정리까지
즐거운 하루였다니 고맙습니다
우리집에 그리 예쁘고 귀여운 꽃들이 있었나?
사진속의 모든 모습들이 실제같지 않아
너무 예쁘게 찍어 주어 고마워
도시속에 피곤함과 공해속의 일상속에서 하루라도 탈출할수 있었다니 정말 좋다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놀러와
된장찌게는 열심히 끓여 줄께
사진찍는 소재가 필요할때라든가
한여름 절구속에 수련필때도 운치가 있거든
후배들 설거지 너무 고마워요 내가 넣은것 처럼 정리까지
즐거운 하루였다니 고맙습니다
2005.05.19 10:57:56 (*.217.94.149)
호문아
나일산살때 28년만에미국서나왔다믄서전화해주구
어릴때 내예기기억해주믄서 내게용기준거 고마워 .....
그때기가다빠져있었거던
진짜로 힘이되었단다
사정상그때못만났는데 한국오면재선이랑꼭만나자
재선이랑친구였다는게
놀랍구 모두들 영원한친구로 우정을나누는거보기좋도다
호문아 사랑해
예들아
나는점점 생명의소중함이더진해져
강아지라든가 풀한포기까지 그렇게이쁘구나
마음이착해져서그렇지?
약해져서그런가?
나일산살때 28년만에미국서나왔다믄서전화해주구
어릴때 내예기기억해주믄서 내게용기준거 고마워 .....
그때기가다빠져있었거던
진짜로 힘이되었단다
사정상그때못만났는데 한국오면재선이랑꼭만나자
재선이랑친구였다는게
놀랍구 모두들 영원한친구로 우정을나누는거보기좋도다
호문아 사랑해
예들아
나는점점 생명의소중함이더진해져
강아지라든가 풀한포기까지 그렇게이쁘구나
마음이착해져서그렇지?
약해져서그런가?
2005.05.19 11:12:50 (*.236.156.166)
허문아~~
전화로 대뜸 미서니 바꿔 달라 그랬을때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
최근에 홈피 있는것 알고 이틀 꼬박 밤새고 읽어 보고
몸살 날 지경이라 그러던데
아프지는 않니?
전에 한국에 나왔을 때 인천까지 와서 우리가게 놀러오고
그때 몇명 모였던거 같은데
애들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공원 어느 카페에서 맥주 마시던 생각만 나네.
호문아~~
너무 반갑고 아들이 결혼하여 한국에 산다니
우리나라 올 기회도 더러 있을테니
그때 동창들과 만나 회포풀 기회 갖어보자.
그리고 너 사는 LA에 10기 후배들 재미있게 지내던데
오신옥 후배는 우리3기방에 잘 놀러와
안면도 없이 친해졌다.
만나면 안부 전해주고
후배들 사랑 많이 해 주렴
우리 홈피에서 종종 만나자.
반갑다.(:f)(:ab)(:t)
전화로 대뜸 미서니 바꿔 달라 그랬을때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
최근에 홈피 있는것 알고 이틀 꼬박 밤새고 읽어 보고
몸살 날 지경이라 그러던데
아프지는 않니?
전에 한국에 나왔을 때 인천까지 와서 우리가게 놀러오고
그때 몇명 모였던거 같은데
애들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공원 어느 카페에서 맥주 마시던 생각만 나네.
호문아~~
너무 반갑고 아들이 결혼하여 한국에 산다니
우리나라 올 기회도 더러 있을테니
그때 동창들과 만나 회포풀 기회 갖어보자.
그리고 너 사는 LA에 10기 후배들 재미있게 지내던데
오신옥 후배는 우리3기방에 잘 놀러와
안면도 없이 친해졌다.
만나면 안부 전해주고
후배들 사랑 많이 해 주렴
우리 홈피에서 종종 만나자.
반갑다.(:f)(:ab)(:t)
2005.05.28 22:53:50 (*.120.173.95)
오늘 광선네 결혼식에서 하두 얘기들 하길래 들어왔어.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구나.
부럽다. 재선이네 집이랑. 즐거웠던 하루랑...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구나.
부럽다. 재선이네 집이랑. 즐거웠던 하루랑...
2005.05.28 23:13:47 (*.109.21.81)
암이야~`
니가 웬일이니?
이렇게 기쁠수가...
나 지금 딸네집이야.
선상 카페에서
분위기 잡아보고 조금전에 헤어졌어.
오늘 광선이 축 많이 났을꺼야
즐거운 하루엿는데 암이 까정 얼굴 홈피에 보이니
나의 행복은 조금 오래 갈것 같다.
암이야 종종 만나자.(:f)::[(:l)
니가 웬일이니?
이렇게 기쁠수가...
나 지금 딸네집이야.
선상 카페에서
분위기 잡아보고 조금전에 헤어졌어.
오늘 광선이 축 많이 났을꺼야
즐거운 하루엿는데 암이 까정 얼굴 홈피에 보이니
나의 행복은 조금 오래 갈것 같다.
암이야 종종 만나자.(:f)::[(:l)
2005.05.29 05:42:50 (*.1.206.222)
암이야, 반갑다.
들어와 보기만하고 소리없이 그냥 가는 사람들 많은데 다녀간 발자취를 남겨주니 고맙다.
네 발자취 보고 공연히 기운이 나는 기분이다.
그런데
<광선네 결혼식> 이 무슨 소리? 둘째 아들이 결혼을 한 모양이지?
광선인 좋겠다. 축하한다. 부럽다.
그렇지않아도 광선이가 벌써 할머니가 된건가 아직 아닌가 하고 궁금해하던 차인데...........
양쪽에 며느리 거느리고 시어머니로 군림하는 광선이. 위대해 보인다. ;:)
늦은 축하지만 받아주기를..........(:f)(:f)(:f)(:f)(:f)
들어와 보기만하고 소리없이 그냥 가는 사람들 많은데 다녀간 발자취를 남겨주니 고맙다.
네 발자취 보고 공연히 기운이 나는 기분이다.
그런데
<광선네 결혼식> 이 무슨 소리? 둘째 아들이 결혼을 한 모양이지?
광선인 좋겠다. 축하한다. 부럽다.
그렇지않아도 광선이가 벌써 할머니가 된건가 아직 아닌가 하고 궁금해하던 차인데...........
양쪽에 며느리 거느리고 시어머니로 군림하는 광선이. 위대해 보인다. ;:)
늦은 축하지만 받아주기를..........(:f)(:f)(:f)(:f)(:f)
자기볼일도볼겸대려다주고 길에서만난 미선에게
아니나다를까 검은모자를멋지게눌러쓰고 갈색원피스를 입은 미선에게
야 당신친구 예쁜데~~~
한번도아니고 두번씩이나~~~
자기를평생가꾸는여자를 만인이좋아하는구나
미세스인일 송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