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는 중앙서 찍고,
저는 옆에서 살짝 다시~~~~찰칵!
고형옥 선배님이 손주를 데려오셨습니다.
종일 강아지들과 노느라 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로 얌전했죠.
아니... 그게 아니고,
모두 다 지난 얘기, 서로들의 얘기로 아마 애가 왔는지 조차 모르셨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