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 익으니 살랑살랑 거릴래? 앙~
마음이 다가가 찰떡 인 줄 알았는데  나만 인 가 보지?
아침마다 장미 동산에서 네 덕에 감동 먹고 촉촉 해지는 나 보고 ...
넌 정말로 재주 덩어리  깊고 넓은 성정을 가졌더구나.
너 닮아 가고 싶어 네 글은 적어도 3 번 이상 읽고 마음 수련을 하고 있단다.
하기사 닮고 싶은 사람이 많아 이점 저점 복합적으로 수련을 한다마는
좀 더 큰 그릇이 되어 모든 어려움을 품어 주고 싶은 주제넘은 바람도 있단다.
미서나 네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나 괴롭히지 마라.
나  연약?한 사람이야.(x18)(x18)(x18)(: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