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성애야~~
연일 꾸물한 날씨가
몸도 마음도 개운치 않구나.
슬픔에 젖어 있을 너를 생각하면서
음악 한곡 보낸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연일 꾸물한 날씨가
몸도 마음도 개운치 않구나.
슬픔에 젖어 있을 너를 생각하면서
음악 한곡 보낸다.
위로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2005.05.12 10:56:00 (*.46.165.16)
미선아!
좋은 음악 보내주고 위로해 주어서 고마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없지만, 착한 사람들이 더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단다. 험한 세상보다 영원한 안식을 하도록 편안하게 쉬게 하시려고
천국으로 부르신 것 같아서 그 영혼을 받아주시기만을 기도 할 뿐이다. 고마워, 미선아.!
좋은 음악 보내주고 위로해 주어서 고마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없지만, 착한 사람들이 더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단다. 험한 세상보다 영원한 안식을 하도록 편안하게 쉬게 하시려고
천국으로 부르신 것 같아서 그 영혼을 받아주시기만을 기도 할 뿐이다. 고마워, 미선아.!
2005.05.12 14:56:23 (*.222.240.144)
박성애 선배님!
14기회장 김소림입니다.
박선생님이 재직하시던 학교에 제딸아이가 다니고 있고, 작년에는 옆반을 맡고 계셨으며,함께 식사도 한적이있었는데도 가족관계는 잘모르고 있었습니다.
뭐라 달리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갑자기 소식을 듣고 빈소에 달려가 보고나서야 인일동문이심을 알았습니다.
평소에 너무나도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셨는데.....
아마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14기회장 김소림입니다.
박선생님이 재직하시던 학교에 제딸아이가 다니고 있고, 작년에는 옆반을 맡고 계셨으며,함께 식사도 한적이있었는데도 가족관계는 잘모르고 있었습니다.
뭐라 달리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갑자기 소식을 듣고 빈소에 달려가 보고나서야 인일동문이심을 알았습니다.
평소에 너무나도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셨는데.....
아마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2005.05.13 03:36:10 (*.234.106.215)
박성애 선배님,
선배님의 글 이제야 읽었습니다
저두 박광선 선배님 처럼 8동으로,
조영희 선배님처럼 14동으로 다녀왔습니다
무어라 드릴 위로의 말씀을 찾지 못 함 속에서도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좋으신 우리들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위로 받지 못 할 선배님과 가족들을
친히 위로해 주십사고요
특히
남겨진 두 따님(선배님의 조카)들 께는
모든것의 주인이 되시며 두 따님을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부모가 되셔서
한계를 가진 세상의 부모가 할 수 없는 부분 까지도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미선 선배님
흐르는 음악이 참 좋아요
아침 내내 듣고 있습니다...... 왜 기도 하는가....
선배님의 글 이제야 읽었습니다
저두 박광선 선배님 처럼 8동으로,
조영희 선배님처럼 14동으로 다녀왔습니다
무어라 드릴 위로의 말씀을 찾지 못 함 속에서도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좋으신 우리들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위로 받지 못 할 선배님과 가족들을
친히 위로해 주십사고요
특히
남겨진 두 따님(선배님의 조카)들 께는
모든것의 주인이 되시며 두 따님을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부모가 되셔서
한계를 가진 세상의 부모가 할 수 없는 부분 까지도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미선 선배님
흐르는 음악이 참 좋아요
아침 내내 듣고 있습니다...... 왜 기도 하는가....
2005.05.13 08:44:42 (*.46.165.16)
인일 동문, 친구, 후배 여러분!
진심으로 위로해 주시고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홈피에서 자주 만나는 여러 후배, 동기들이 이렇게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 좀 더 가가이 가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위로해 주시고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홈피에서 자주 만나는 여러 후배, 동기들이 이렇게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 좀 더 가가이 가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2005.05.13 10:59:48 (*.236.156.166)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그 참기 힘든 슬픔속에서도
감사 할수있는 성애의 신앙이 존경스럽다.
성애야~~
우리 서로 만나진 못해도
마음으로 위로 나누며
사랑의 기회를 갖을수 있는 이 자리가 고맙구나.
성애야 !~~
힘네!
아자! 아자!! 화이팅!!
그 참기 힘든 슬픔속에서도
감사 할수있는 성애의 신앙이 존경스럽다.
성애야~~
우리 서로 만나진 못해도
마음으로 위로 나누며
사랑의 기회를 갖을수 있는 이 자리가 고맙구나.
성애야 !~~
힘네!
아자! 아자!! 화이팅!!
2005.05.13 12:54:37 (*.236.156.166)
시노기~~
요즘 자주 볼수 있어서
여간 반가운거 있지....
여기 인일 장미 동산 너무 좋지?
다들 마음들이 곱고 순수하고 진솔하고.....
그래서 내마음도 깨끗해 지는것 같고
마음도 학창시절 소녀적으로 돌아가
아주 아주 감상에 젖을 만큼 어려지기도 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이 솟아오른다니깐~~(:l)(:f)(:l)
요즘 자주 볼수 있어서
여간 반가운거 있지....
여기 인일 장미 동산 너무 좋지?
다들 마음들이 곱고 순수하고 진솔하고.....
그래서 내마음도 깨끗해 지는것 같고
마음도 학창시절 소녀적으로 돌아가
아주 아주 감상에 젖을 만큼 어려지기도 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이 솟아오른다니깐~~(:l)(:f)(:l)
2005.05.13 15:42:49 (*.234.106.215)
박성애 선배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저두 존경 스럽습니다
이해 되지 않는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범사에 감사"이기에 선배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미선언니
아까 언니의 글을 읽었습니다
눈물이 나서 침대에 가서 벌렁 ~ 누워
손등으로 눈물을 쓰윽 쓰윽 닦았습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찾아가 뵙고 언니 어깨에 얼굴 묻고
눈물을 흘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사는게 힘에 겨워 하소연 할 일이 있는것두 아니고
주위에 저의 푸념 들어 줄 사람이 없어
외롭기 때문 또한 아닌데도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곱고 순수하게 반겨 주시는 선배님의 "사랑"때문이겠지요???
요사이는 조금 한가해서 이곳을 자주 올 수 있어 저두 참 좋습니다
근데
때로는 제가 글을 써 놓은 글 뒤에 글을 쓰셨는데
곧장 답글을 쓸 수가 없을 때가 있어요
그렇게되면 시간 지나서 쓸 수 도 없고.... 특히 선배님들 께는 많이 많이 죄송하드라구요
혹시 앞으로도
제가 곧 바로 반응이 없으면 ..... 얘가 또 딸라 버니라 정신 없구먼.... 그리 생각하시면 맞으실 겁니다... (돈 버느라 바쁜 것 만은 아닌건 아시지요???? ;:))
저두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입니다(:l)(:f)(:l)
"범사에 감사합니다"....
저두 존경 스럽습니다
이해 되지 않는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범사에 감사"이기에 선배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미선언니
아까 언니의 글을 읽었습니다
눈물이 나서 침대에 가서 벌렁 ~ 누워
손등으로 눈물을 쓰윽 쓰윽 닦았습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찾아가 뵙고 언니 어깨에 얼굴 묻고
눈물을 흘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사는게 힘에 겨워 하소연 할 일이 있는것두 아니고
주위에 저의 푸념 들어 줄 사람이 없어
외롭기 때문 또한 아닌데도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곱고 순수하게 반겨 주시는 선배님의 "사랑"때문이겠지요???
요사이는 조금 한가해서 이곳을 자주 올 수 있어 저두 참 좋습니다
근데
때로는 제가 글을 써 놓은 글 뒤에 글을 쓰셨는데
곧장 답글을 쓸 수가 없을 때가 있어요
그렇게되면 시간 지나서 쓸 수 도 없고.... 특히 선배님들 께는 많이 많이 죄송하드라구요
혹시 앞으로도
제가 곧 바로 반응이 없으면 ..... 얘가 또 딸라 버니라 정신 없구먼.... 그리 생각하시면 맞으실 겁니다... (돈 버느라 바쁜 것 만은 아닌건 아시지요???? ;:))
저두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입니다(:l)(:f)(:l)
우리동기 한영순의 올케인
12기 김혜숙 동문이 작곡한 곡이야.(8)(:f)(8)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며 좋아서 올려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