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4년 11월 21일 광번개 끝난후 박광선선배님이 올리신 글에 대한 댓글이
2005년 4월 24일에 올라온 것이 있어서 이 곳에 관리자가 복사해 왔습니다
5회 유명옥선배님의 글입니다
..................................................................................................................
유명옥
( 2005-04-25 14:11:32 )
5회 유명옥입니다. 광선 언니! 저 기억하시나요? 무지하게 세월이 흘러서............
갑자기 인천여중 처음 입학 했응 때 언니가 일부러 찾아와 주시고 또 5층 미술실 앞에서 엉성하게 그린 수채화를 작풍으로 변신 시켜 주신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수줍음이 많았는지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주눅 들었던 것도 부끄럽지만 아련한 추억이 됬네요.
역시 언니답게 맹활약중이시네요. 어제 제메일로 인일 동창회보가 와서 알았답니다.
5회의 순호 회장이 보내준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자리에 글을 아무나 남겨도 되나 모르겠어요. 이 나이가 되어서 새로 생긴건 뱃장이라 그냥 써 봅니다. 건강하세요.
2005년 4월 24일에 올라온 것이 있어서 이 곳에 관리자가 복사해 왔습니다
5회 유명옥선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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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옥
( 2005-04-25 14:11:32 )
5회 유명옥입니다. 광선 언니! 저 기억하시나요? 무지하게 세월이 흘러서............
갑자기 인천여중 처음 입학 했응 때 언니가 일부러 찾아와 주시고 또 5층 미술실 앞에서 엉성하게 그린 수채화를 작풍으로 변신 시켜 주신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수줍음이 많았는지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주눅 들었던 것도 부끄럽지만 아련한 추억이 됬네요.
역시 언니답게 맹활약중이시네요. 어제 제메일로 인일 동창회보가 와서 알았답니다.
5회의 순호 회장이 보내준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자리에 글을 아무나 남겨도 되나 모르겠어요. 이 나이가 되어서 새로 생긴건 뱃장이라 그냥 써 봅니다. 건강하세요.
2005.05.05 15:01:25 (*.163.205.236)
광선 선배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1월3일에 총동창회임원회에 갔을때
처음이라 어리 버리 해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저 신흥초등 17회이고요
5기를 맡은 순호입니다
언니의말씀은 딴 언니들을 통해서 많이 들었고요
홈피에서도 글을 뵈어 많이 낯이 익습니다
담에 임원회에서 만나뵙고 정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꾸벅!) (:f)(:f)(:f)
안녕하세요?
일전에 1월3일에 총동창회임원회에 갔을때
처음이라 어리 버리 해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저 신흥초등 17회이고요
5기를 맡은 순호입니다
언니의말씀은 딴 언니들을 통해서 많이 들었고요
홈피에서도 글을 뵈어 많이 낯이 익습니다
담에 임원회에서 만나뵙고 정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꾸벅!) (:f)(:f)(:f)
2005.05.06 10:02:48 (*.109.120.9)
5회 동생 명옥아 순호야 (더 정다울것 같아 누가 제안 한 대로 그냥 불러 보네)
메마른 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
월요일 장미동산에 오니 반가운 후배들이 따듯한 마음을 보내 주네요.
명옥이는 부산에 사는가 보지?
사실 이름은 낯 익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신상에 대한 추억 거리 좀 부탁 할께 (sorry)
입학 할때 내가 왜 갔었을가? 궁금하네~~
하여간 오지랍이 넓은 내가 수채화를 손 봐 줬다고 ?
나도 그 시절에는 그림도 좀 그렸거든 작품이 되었었다고? (무조건 믿을께^^)
순호야
오빠 소식에 정말 놀라고 마음이 아팠는데
어찌 할 줄 몰라서 이제야 위로를 보내게 되는구나.
신흥초등 동창으로 정말 미남이시고 멋진 오빠 였는데...
꽃두루 모임 사진을 보니 너무 닮았드라고...
슬픔을 이겨 나가는 모습이 너무 훌륭하더구나.
5 회를 이끌어 가니 더욱 고맙고
부산의 명옥이 오면 연락하여 한번 만나자꾸나.
메마른 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
월요일 장미동산에 오니 반가운 후배들이 따듯한 마음을 보내 주네요.
명옥이는 부산에 사는가 보지?
사실 이름은 낯 익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신상에 대한 추억 거리 좀 부탁 할께 (sorry)
입학 할때 내가 왜 갔었을가? 궁금하네~~
하여간 오지랍이 넓은 내가 수채화를 손 봐 줬다고 ?
나도 그 시절에는 그림도 좀 그렸거든 작품이 되었었다고? (무조건 믿을께^^)
순호야
오빠 소식에 정말 놀라고 마음이 아팠는데
어찌 할 줄 몰라서 이제야 위로를 보내게 되는구나.
신흥초등 동창으로 정말 미남이시고 멋진 오빠 였는데...
꽃두루 모임 사진을 보니 너무 닮았드라고...
슬픔을 이겨 나가는 모습이 너무 훌륭하더구나.
5 회를 이끌어 가니 더욱 고맙고
부산의 명옥이 오면 연락하여 한번 만나자꾸나.
2005.05.06 10:50:37 (*.248.225.48)
광희야................
윗 댓글 중에
나도 그 시절에는 그림도 좀 그렸거든
나도 화가란에 초대를 해보렴 , 명예회장님을.
예전부터 나도화가란에 그림 그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 그린다고 하셨었는데
도대체 광희야, 모하고 있니.
윗 댓글 중에
나도 그 시절에는 그림도 좀 그렸거든
나도 화가란에 초대를 해보렴 , 명예회장님을.
예전부터 나도화가란에 그림 그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 그린다고 하셨었는데
도대체 광희야, 모하고 있니.
2005.05.08 21:55:19 (*.217.94.139)
광선아
내가광선일 많이 생각하나봐
일산살때도 두어번 꿈에나타나더니 엊그제 도 꿈에 너가보인다
혹시너희들은 친구들 꿈을꾸니?
예전엔 자주 박현숙꿈을꾸었어
인일여고 교문을 다시들어가는꿈
거기서 박현숙 뒷머리에 머리핀하나로묶은머리가 늘보이는꿈이었는데
요즘은 사라졌어
내게 유아적인사고가남아있는지 인일여고 교정을 사회에서 다시들어가는꿈이야
누구꿈이야기좀해봐
댇
내가광선일 많이 생각하나봐
일산살때도 두어번 꿈에나타나더니 엊그제 도 꿈에 너가보인다
혹시너희들은 친구들 꿈을꾸니?
예전엔 자주 박현숙꿈을꾸었어
인일여고 교문을 다시들어가는꿈
거기서 박현숙 뒷머리에 머리핀하나로묶은머리가 늘보이는꿈이었는데
요즘은 사라졌어
내게 유아적인사고가남아있는지 인일여고 교정을 사회에서 다시들어가는꿈이야
누구꿈이야기좀해봐
댇
2005.05.09 07:50:08 (*.1.177.160)
나? 아니.
난 한번도 꿈에 광선이도 박현숙이도 본 적 없는데???
어쩐지 미안한 기분이 된다. hihihi (x23)
난 한번도 꿈에 광선이도 박현숙이도 본 적 없는데???
어쩐지 미안한 기분이 된다. hihihi (x23)
2005.05.09 12:47:01 (*.85.62.102)
영희야
말해줘서 고마워 호호호
나는 홈피가 글올리고나서 답이늦어지면 첨엔 견디지못햇어
글을안올릴걸그랬나 차라리 지울까 오만가지 육만가지 생각을하고나면 하루지나면
글올라오고 그동안계면적어서 홈피를 떠나지 못하고 언저리를 돌고 요즘 컴하는 모든
네티즌들 현실과 인터넷시이를 공존하며 살고 있을 생각하면 풍요로워지기두하면서
복잡한 세상을살고있구나
혼자웃고잇는나를보고 엄마인터넷했구나
딸이 알아보네 내게도 제2의 과도기가 생기는거같애
좀 여유를가지고 홈피를 바라보게되었어
말해줘서 고마워 호호호
나는 홈피가 글올리고나서 답이늦어지면 첨엔 견디지못햇어
글을안올릴걸그랬나 차라리 지울까 오만가지 육만가지 생각을하고나면 하루지나면
글올라오고 그동안계면적어서 홈피를 떠나지 못하고 언저리를 돌고 요즘 컴하는 모든
네티즌들 현실과 인터넷시이를 공존하며 살고 있을 생각하면 풍요로워지기두하면서
복잡한 세상을살고있구나
혼자웃고잇는나를보고 엄마인터넷했구나
딸이 알아보네 내게도 제2의 과도기가 생기는거같애
좀 여유를가지고 홈피를 바라보게되었어
2005.05.09 13:08:09 (*.109.120.9)
인숙아 어쩌면 그리도 가냘프고 깨끗하니~
내 덕에 (건강관리하라는) 아직 이렇듯 살아 있다고 했으니 꿈에 보일 수 밖에 hihihi
동창회날 정말 오랫만에 보니 아직 매력이 있더라.
홈피에서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도 대견? 하다.
제발 오만가지 육만가지 생각 좀 하지 말아라 .
배짱은 조영희 !!!반 만이라도 가지고 살아야 한단다.
육체 건강도 중요 하지만 정신 건강도 훈련으로 강 해져야 네가 편하단다.
다행히 너는 가족들이 아기 다루 듯 엄마를 잘 보살펴 주시는 복이 있나 보다.
씩씩한 나는 그 복이 없으니.. 흑흑흑 나도 조영희 닮아 연약?해 져야지(x6)(x6)(x6)
행여 심약하여 깊은 잠을 못자고 잦은 꿈이 많은지도 또 걱정 되네..
인숙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하자. 우리모두
내 덕에 (건강관리하라는) 아직 이렇듯 살아 있다고 했으니 꿈에 보일 수 밖에 hihihi
동창회날 정말 오랫만에 보니 아직 매력이 있더라.
홈피에서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도 대견? 하다.
제발 오만가지 육만가지 생각 좀 하지 말아라 .
배짱은 조영희 !!!반 만이라도 가지고 살아야 한단다.
육체 건강도 중요 하지만 정신 건강도 훈련으로 강 해져야 네가 편하단다.
다행히 너는 가족들이 아기 다루 듯 엄마를 잘 보살펴 주시는 복이 있나 보다.
씩씩한 나는 그 복이 없으니.. 흑흑흑 나도 조영희 닮아 연약?해 져야지(x6)(x6)(x6)
행여 심약하여 깊은 잠을 못자고 잦은 꿈이 많은지도 또 걱정 되네..
인숙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하자. 우리모두
2005.05.09 17:51:26 (*.85.62.102)
넷
명심하겟스므니다
아직매력있더라...
말에 목숨걸기로 했으므니다
대견하더?란말에도 용기백배함므니다
광선으로부터 이리긴글선사받으므로 행복하므니다(:l)(:l)(:l)
명심하겟스므니다
아직매력있더라...
말에 목숨걸기로 했으므니다
대견하더?란말에도 용기백배함므니다
광선으로부터 이리긴글선사받으므로 행복하므니다(:l)(:l)(:l)
2005.05.09 19:45:48 (*.186.241.51)
광번개에 댓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후로 찾을 수가 없어서 단념했었습니다.
박 종선 언니, 광선 언니.미선이는 박자 현자 덕자 선생님 따님들이시고요 저는 유자 완자 식자님의 딸이에요. 이러면 기억이 나실랑가요?
하긴 중학교때 친절히 해주신 후로는 거의 교류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1974년1월에 결혼하고 일본에서 살다가 1983년2월에 귀국해서 지금까지 부산 시민으로 살고 있어요. 그러니 동창회에는 올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렇게 홈피가 생겨서 너무 즐겁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그리고요 저 벌써 시어머니 됬어요.3월에! 건강하세요!(:l)(:f)(8)
박 종선 언니, 광선 언니.미선이는 박자 현자 덕자 선생님 따님들이시고요 저는 유자 완자 식자님의 딸이에요. 이러면 기억이 나실랑가요?
하긴 중학교때 친절히 해주신 후로는 거의 교류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1974년1월에 결혼하고 일본에서 살다가 1983년2월에 귀국해서 지금까지 부산 시민으로 살고 있어요. 그러니 동창회에는 올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렇게 홈피가 생겨서 너무 즐겁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그리고요 저 벌써 시어머니 됬어요.3월에! 건강하세요!(:l)(:f)(8)
2005.05.10 09:29:54 (*.109.120.9)
아~~~그 명옥이.아버님 닮아 너무 똑똑 총명 하네.
오빠 이름이 유 재공?(나도 총명과에 속 하려나) 맞나?
얼마전 한국야구100년 기록에서 아버님 명성을 다시 보았지요.
아직도 건강 하시니 정말로 대단하신 분 이고 부럽네.
우리 아버지는 10여년 전에 돌아 가셨거든...
명옥이는 일본에 살다가 왔다고...정말 반갑네..언제 한번 꼭 만나자.
오빠 이름이 유 재공?(나도 총명과에 속 하려나) 맞나?
얼마전 한국야구100년 기록에서 아버님 명성을 다시 보았지요.
아직도 건강 하시니 정말로 대단하신 분 이고 부럽네.
우리 아버지는 10여년 전에 돌아 가셨거든...
명옥이는 일본에 살다가 왔다고...정말 반갑네..언제 한번 꼭 만나자.
2005.05.10 18:20:50 (*.186.241.51)
그런데 언니 !오빠 이름은 유대룡이에요. 제고8회!
아버지도요새 안좋아 지셨어요. 워낙 건강하셨던 분이라 지금도 아버지가 안계신 인천은 상상만 해도 슬퍼요. 그런데 언니는 서울에 계시나요? 홈피는 주소를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제 전화 번호는요. 051-553-1369, 019-9184-1369(늦동이 막내놈이 군대 갔는데 휴가 오면 꼭 요걸 뺐어 가버리기 때문에 6월1일에서 한 열흘은 아마 제 손에 없을꺼에요).
그런데 언니는 역시 여중시절의 이미지 (활발하고 씩씩하고)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듯 믿음직해서 지금도 역시 기대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세요!(:y)(:f)(:*)(8)(:t);:)
아버지도요새 안좋아 지셨어요. 워낙 건강하셨던 분이라 지금도 아버지가 안계신 인천은 상상만 해도 슬퍼요. 그런데 언니는 서울에 계시나요? 홈피는 주소를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제 전화 번호는요. 051-553-1369, 019-9184-1369(늦동이 막내놈이 군대 갔는데 휴가 오면 꼭 요걸 뺐어 가버리기 때문에 6월1일에서 한 열흘은 아마 제 손에 없을꺼에요).
그런데 언니는 역시 여중시절의 이미지 (활발하고 씩씩하고)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듯 믿음직해서 지금도 역시 기대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세요!(:y)(:f)(:*)(8)(:t);:)
2005.05.11 09:38:38 (*.109.120.9)
에고 쏘리쏘리 그나마 비슷한 걸로 위로 받아야지 ㅎㅎㅎ
미남에 연대 다니셨던 것은 맞을지..
나도 이제는 총명과에서 치매과로 흐르니 ::´(::´(::´(::´(::´(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신가 ? 대단한 의지 이시니까 잘 이겨내시기를 빌어 보자.
나는 서울에 살고 (종선언니도) 신림동에서 산부인과 의원을 28 년 째 하고 있단다.(02-855-5655)서울 오면 연락 주세요.
미남에 연대 다니셨던 것은 맞을지..
나도 이제는 총명과에서 치매과로 흐르니 ::´(::´(::´(::´(::´(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신가 ? 대단한 의지 이시니까 잘 이겨내시기를 빌어 보자.
나는 서울에 살고 (종선언니도) 신림동에서 산부인과 의원을 28 년 째 하고 있단다.(02-855-5655)서울 오면 연락 주세요.
2005.05.12 07:38:56 (*.1.211.121)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아주 정겹네.
어서 빨리 만나봐야 되겠네. ::d
광선아. 너의 병원이 28년째라고?
그럼 어느 해에 개업한거야?
왜냐하면 나도 브라질에 온지 28년이 되는데? 1977년 5월에 왔는데.....
그 28년전에 너의 길과 나의 길은 그렇게나 아주 딴판으로 방향이 잡혔었구나~~~~~~(x6)
지내놓고보니 참 긴 세월인데
그 긴 세월 제각기 살다가 요즘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니
참 좋은 세상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자. (:l)
앞으로 28년후에 오늘의 이 이야기 다시 할 때까지............ (너무 했나? (x11)(x7)
어서 빨리 만나봐야 되겠네. ::d
광선아. 너의 병원이 28년째라고?
그럼 어느 해에 개업한거야?
왜냐하면 나도 브라질에 온지 28년이 되는데? 1977년 5월에 왔는데.....
그 28년전에 너의 길과 나의 길은 그렇게나 아주 딴판으로 방향이 잡혔었구나~~~~~~(x6)
지내놓고보니 참 긴 세월인데
그 긴 세월 제각기 살다가 요즘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니
참 좋은 세상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자. (:l)
앞으로 28년후에 오늘의 이 이야기 다시 할 때까지............ (너무 했나? (x11)(x7)
드디어 중앙지에 등장했네 그려.....!
학교다닐때 얌전하고 피아노 열심히 치던 명옥이가
부산 앞바다 잘지키고 있다가 아들 장가 보내고
5기 동창회에 관심을 갖더니 이젠 이곳까지 왔네
잘왔어 반갑구 30년을 부산 앞바다를 지켰지만
아무러믄 태어난 인천 앞바다 만 허것냐....?
메일로 간 동창회보는 우리의 호프인 리자온니가 보낸것이여
내가 그럴 능력이 되는감?
울딸일에도 신경써줘서 고맙구
이곳에서나마 종종 보자
19일 우리 모임에 꼭나와!!! 안뇽 (:a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