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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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3:09:16 (*.114.51.19)
송선배님!!!!
넘넘 오랫만이죠?
전화도 못드리고....얼굴 뵌지가 하두 오래라서....
뵙고 싶네요.
좋은 곳 가셨네요.
언제나 고운 글..멋진 사진...늘 감동입니다.
내일이 체육대회라서 늘 바쁘고 힘들었어요.
감기가 한 달이 넘도록 낫지를 않아서 고생도 했구요.
앞으론 자주 소식 전하고 연락 드리도록 노력할게요.(:ab)(:l)(:ab)
넘넘 오랫만이죠?
전화도 못드리고....얼굴 뵌지가 하두 오래라서....
뵙고 싶네요.
좋은 곳 가셨네요.
언제나 고운 글..멋진 사진...늘 감동입니다.
내일이 체육대회라서 늘 바쁘고 힘들었어요.
감기가 한 달이 넘도록 낫지를 않아서 고생도 했구요.
앞으론 자주 소식 전하고 연락 드리도록 노력할게요.(:ab)(:l)(:ab)
2005.05.03 00:45:58 (*.13.1.224)
흐드러진 봄날. 만개한 꽃구경.........멋드러진 봄나들이 한번 잘 했구나.
여기 브라질에서는 도저히 실감 안 나는 봄 기운을 너희들덕분에 나도 좀 느끼게되어 고맙다.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봄바람이 온 몸을 쓰다듬으니
저절로 좌악 펴지면서
물이 오르는 듯
생기가 몸속에서부터 손끝과 발끝으로 뻗어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곳곳에 흐드러지게 어울려 핀 온갖 꽃들이
서로 봐 달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공연히 마음이 들떠서 집안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무언가 크게 잘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밖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희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거라고 짐작된다.
이 글은 옆집에서 가져온 건데
운 나쁘면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런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고도
그 <아름다운 봄날> 의 표현이 너무나 짜릿해서
도저히 혼자 볼 수가 없어 옮겨 왔어.
너희들도 이런 기분으로 구미, 직지사 다녀왔을거같다.
이렇게 슬렁슬렁 <봄날이 간다> 그치?
우리 생애 몇번째의 봄이라고? 미선아 ?
좋은 시절에 백년가약을 맺은 새내기 부부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내면서..........(:f)(:f)
여기 브라질에서는 도저히 실감 안 나는 봄 기운을 너희들덕분에 나도 좀 느끼게되어 고맙다.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봄바람이 온 몸을 쓰다듬으니
저절로 좌악 펴지면서
물이 오르는 듯
생기가 몸속에서부터 손끝과 발끝으로 뻗어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곳곳에 흐드러지게 어울려 핀 온갖 꽃들이
서로 봐 달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공연히 마음이 들떠서 집안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무언가 크게 잘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밖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희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거라고 짐작된다.
이 글은 옆집에서 가져온 건데
운 나쁘면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런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고도
그 <아름다운 봄날> 의 표현이 너무나 짜릿해서
도저히 혼자 볼 수가 없어 옮겨 왔어.
너희들도 이런 기분으로 구미, 직지사 다녀왔을거같다.
이렇게 슬렁슬렁 <봄날이 간다> 그치?
우리 생애 몇번째의 봄이라고? 미선아 ?
좋은 시절에 백년가약을 맺은 새내기 부부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내면서..........(:f)(:f)
2005.05.03 01:15:30 (*.236.158.100)
인숙이 선생~`
오늘 인숙이 선생 아랫집 사는 동생집에서 늦게까지 놀면서
인수기 선생 생각 많이 하면서도
너무 늦은 시간이라 연락도 못하고 집에 왔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인수기 선생 댓글이 반갑게 달려있네.
정말 얼굴 본지도 꽤 오래 된듯하네.
우리 비록 얼굴 맞대고 볼 기회가 없드라도
여기 홈피에서 자주자주 보도록하고
특히 3동에 자주 놀러오기를 부탁해요.(:l)(:l)(:l)
오늘 인숙이 선생 아랫집 사는 동생집에서 늦게까지 놀면서
인수기 선생 생각 많이 하면서도
너무 늦은 시간이라 연락도 못하고 집에 왔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인수기 선생 댓글이 반갑게 달려있네.
정말 얼굴 본지도 꽤 오래 된듯하네.
우리 비록 얼굴 맞대고 볼 기회가 없드라도
여기 홈피에서 자주자주 보도록하고
특히 3동에 자주 놀러오기를 부탁해요.(:l)(:l)(:l)
사진 정말 너무 아름답다. 구도랑 색채가 너무 너무 예술 그 자체구나. 미선이 네가
그림을 그려서 작품감각이 뛰어난가 보구나.
함게 못간 3동 식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진 올려주고 , 글올려주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