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인수기가
소녀적 시절을 생각나게하는 시를 읊으니
내가 사진을 안올릴수 없네.
직지사 절마당에 활짝핀
육 목단이라며
남녁이라 일찍 만개한 꽃이
우리일행을 반기더군
모두들 흥에겨워
제대로 절 마당을 두루 보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뒤쳐저
봄을 담고 왔다네~~
2005.05.03 18:47:26 (*.100.200.239)
목단.. 모란.. 같은 꽃 인가요?
제가 화투는 잘 못해도 6월이 목단인거는 아는데.. ha~ha~ha~(x18)
절 앞마당의 모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송선배님. 이렇게 지속적으로 그림 올려주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f)(:f)(:f)
제가 화투는 잘 못해도 6월이 목단인거는 아는데.. ha~ha~ha~(x18)
절 앞마당의 모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송선배님. 이렇게 지속적으로 그림 올려주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f)(:f)(:f)
2005.05.04 13:24:30 (*.41.223.109)
인숙아 반갑다
오랜 만에 들어 와 보니 인숙이가 나를 찾아 주니 기쁘구나
동창회 끝나고 눈에 실피줄이 터져서 병원에 다니 던 중에 큰 아이가 급성 맹장염이어서 어제 퇴원하였단다
결혼식 날 아팠으면 어찌 하였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
17일이면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만에 들어 와 보니 인숙이가 나를 찾아 주니 기쁘구나
동창회 끝나고 눈에 실피줄이 터져서 병원에 다니 던 중에 큰 아이가 급성 맹장염이어서 어제 퇴원하였단다
결혼식 날 아팠으면 어찌 하였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
17일이면 갈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아름다워~~찬란한 꽃이다
영순아 내가 근력이좀다른친구보다 딸려서 친구들도 볼겸 니가 성심과같이
평택서 만나면좋겠다
무슨일이있어도 우리만나자
17일 화요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