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봄이 무르익어 가고있는데....
행여 봄을 놓쳐버릴까
아쉬운 마음에 올려본다.
2005.04.29 15:22:18 (*.155.244.13)
미선언니 너무 좋아요,
언니가 올려놓은 사진들 보면서 한박사가
감탄했어요. 아까운 솜씨 썩힌다구요.
구도가 좋으니 어쩌구 저쩌구 했어요.
역시 예술가래요.!!!
언니가 올려놓은 사진들 보면서 한박사가
감탄했어요. 아까운 솜씨 썩힌다구요.
구도가 좋으니 어쩌구 저쩌구 했어요.
역시 예술가래요.!!!
2005.04.29 19:19:34 (*.41.34.225)
그림을 잘 볼줄 모르지만 두번째 사진은 잘 짜여진 구도에 아름다운 수채화 같군요
화사한 봄꽃과 신록이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답네요!!
시와때에 맞춰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분주히 헤메는
미선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형옥님도 이봄을 그냥 지나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꽃뜨루에 봄향기가 얼마나 가득할까 상상해 봅니다
그나저나 난
누군가 음조린 것처럼
저만치 가는봄을 그냥 쳐다 보고만 있답니다!!
2005.04.30 07:01:50 (*.109.21.97)
혜숙아~~
3동에 마실왔네!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워~~
한박사랑 다정히 컴앞에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그려보니
가슴이 다 따뜻해지네(:l)(:ac)(:f)
예쁘게 사는 모습 늘 부러워하고 있는것 알지?(x8)
종심아~~
그동안 컴 앞에 앉지 못할 정도로 바빳니?
난 네가 요기 나타나면
봄날에 님 본 듯 반갑고나~~
내가 늘 고맙게 생각하고있는것 말 안해도 알지?
그래서 종심아 네가 더 보고싶다.
형오가~~
네 말듣고 보니 정말 많은 봄을 보낸줄알았는데....
100번 될때 까정 봄을 맞을수 있을까?
난 형오기가 맛갈나게 쓰는 글 보면서
요즘 인생이 즐겁다.(8)(:ab);:)
양구기 아저씨~~
수채화 처럼 담백한 봄을
이봄에 느껴보셨어요?
미력하나마 제가 올린 사진이 도움이 되셨다면
기쁨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우리3동에도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p)
3동에 마실왔네!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워~~
한박사랑 다정히 컴앞에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그려보니
가슴이 다 따뜻해지네(:l)(:ac)(:f)
예쁘게 사는 모습 늘 부러워하고 있는것 알지?(x8)
종심아~~
그동안 컴 앞에 앉지 못할 정도로 바빳니?
난 네가 요기 나타나면
봄날에 님 본 듯 반갑고나~~
내가 늘 고맙게 생각하고있는것 말 안해도 알지?
그래서 종심아 네가 더 보고싶다.
형오가~~
네 말듣고 보니 정말 많은 봄을 보낸줄알았는데....
100번 될때 까정 봄을 맞을수 있을까?
난 형오기가 맛갈나게 쓰는 글 보면서
요즘 인생이 즐겁다.(8)(:ab);:)
양구기 아저씨~~
수채화 처럼 담백한 봄을
이봄에 느껴보셨어요?
미력하나마 제가 올린 사진이 도움이 되셨다면
기쁨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우리3동에도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p)
형언할 길 없이 아름다워라!
겨울이 있기에
여름이 있기에
가을이 있기에
봄은 더욱 아름다워라.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 아침에
문득 이 봄이 내 생애 몇 번째 맞는 봄인지 헤아려 본다.
따져봤더니 고작 백 번도 못되네.
겨우 쉰 몇 번째란 말인가?
해마다 봄은 왔건만,
아직도 봄이 새롭고 신기한 건
우리 생애, 우리가 만날 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가?
얘들아,
이 봄 다 가기 전에
봄나물 많이많이 무쳐먹자.
우리 온 몸에 봄기운 가득 채우고
여름 오고 가을 오고 겨울와도
우리들 가슴 저 깊은 속에서는 늘 봄으로 살자꾸나.
때가되면 기지개 켜며 아직 못다 피운 꽃들도 피워내면서
그렇게 도란도란 봄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