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역삼동 저녁 무렵부터 약간 시끄럽겠지 하는 기다림 속에
30분 먼저 임원회를 시작했다..
강동희 회장, 김정숙 부회장, 이경숙 총무 등 임원진 애썼네.
친절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친구들의 우애, 사랑.
우리 인일인들이 다 모범적으로만 사는 것 같아도
고래 심줄 같은 고집이 나오기도 하고, 슬그머니 안 오기도 하고....
작년 송년 모임에 온다고 20명씩이나 약속하고, 아무 연락없이 불참하기도 하고
그리하여 우리 회장 가슴 아프게 많이 했지.
난 그게 안스러워, 같이 마음 아파 했네.
이번 모임에는 과거와 같은 불참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하여
사전에 홈피에 참석 독전의 글을 띠우고...
덕분에 난 홈피에 비행기꺼정 탔네.
전임 회장단이 성실하게 회원 수첩 등 일을 잘 해놔서,
다음 회장단이 좀 수월하겠네.
평택 재선이, 우아 고상틱 인숙이, 미국에서 온 민병숙
화(?) 진하게 냈던 심길자, 모처럼 온 윤정인.
한 미모하는 정희숙,
옷 잘입고 짜잔하고 나타난 마음씨 착한 이혜경, 우정화, 이경희.
나 개인적으론 울고불고 수술해 달라는 우리 며눌 애기, '산모와 애기한테 해롭다'며 30분 참아라 하고,
25분만에 공주 순산시켜 준 고마운 박광선 원장.
덕분에 윤숙자 아들 딸, 애 낳을 때 미리 예약 2명 받았네.
도곡동 이경희. 신앙심 훌륭한 한영옥.
딸 6.25날 결혼하는 한영순. 더욱 예뻐진 신혜선. 젊은 엄마 김암이.
항상 언니처럼 든든한 김문자. 얼굴 새로 내민 안만훈.
김정애는 바빠서 안왔남.
맛난 일식 정식 먹여 주고...
두 줄로 쭈욱 38명이 앉아 지방방송 시끌버끌.
멀리 앉은 친구끼린 얘기 못한게 험이었지만...
아리송송 브라질 조영희가 오면 좋은디...
새로뽑힌 임원진 면면을 살펴보면,
믿음직한 차기 윤숙자 회장,
제곱 똑똑이 김정애 부회장,
생글생글 귀염둥이 박영희 총무
과히 일당백의 용사들이구먼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창회의 막이 내립니다.
단체로 전임 회장단이 참석자 전원에게 멋진 가방과 맛깔스런 김을 선물했지롱.
2차하면 카리스마 영분!
우리 선생님들은 왜 영분이를 거목으로 키우질 못 했을까?(나의 의문)
멋진 노래. 유머.
두 팀으로 나눠 노래 불렀고...
윤혜경은 내조에 바쁘실텐데 노래 실력 너무 업 됐네 !
영분이 한테 사사 받았는감?
좋은벗 하나 열형제보다 못하지 않다는데...
친구들아 ! 다음에는 더욱 많이 참석해서 옛정을 나누고
새 회장단을 많이 도와 주자 !
그리고 브라질 조영희, 송미선, 이정우
궁금 해소에 도움될까 해서 후기 썼어용.
(내래 후기만 3번째 쓰네).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며.
아울러 신임 회장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y)(:y)(:y)(:f)(:f)(:f)(:f)(:f)(:f)(:f)
30분 먼저 임원회를 시작했다..
강동희 회장, 김정숙 부회장, 이경숙 총무 등 임원진 애썼네.
친절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친구들의 우애, 사랑.
우리 인일인들이 다 모범적으로만 사는 것 같아도
고래 심줄 같은 고집이 나오기도 하고, 슬그머니 안 오기도 하고....
작년 송년 모임에 온다고 20명씩이나 약속하고, 아무 연락없이 불참하기도 하고
그리하여 우리 회장 가슴 아프게 많이 했지.
난 그게 안스러워, 같이 마음 아파 했네.
이번 모임에는 과거와 같은 불참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하여
사전에 홈피에 참석 독전의 글을 띠우고...
덕분에 난 홈피에 비행기꺼정 탔네.
전임 회장단이 성실하게 회원 수첩 등 일을 잘 해놔서,
다음 회장단이 좀 수월하겠네.
평택 재선이, 우아 고상틱 인숙이, 미국에서 온 민병숙
화(?) 진하게 냈던 심길자, 모처럼 온 윤정인.
한 미모하는 정희숙,
옷 잘입고 짜잔하고 나타난 마음씨 착한 이혜경, 우정화, 이경희.
나 개인적으론 울고불고 수술해 달라는 우리 며눌 애기, '산모와 애기한테 해롭다'며 30분 참아라 하고,
25분만에 공주 순산시켜 준 고마운 박광선 원장.
덕분에 윤숙자 아들 딸, 애 낳을 때 미리 예약 2명 받았네.
도곡동 이경희. 신앙심 훌륭한 한영옥.
딸 6.25날 결혼하는 한영순. 더욱 예뻐진 신혜선. 젊은 엄마 김암이.
항상 언니처럼 든든한 김문자. 얼굴 새로 내민 안만훈.
김정애는 바빠서 안왔남.
맛난 일식 정식 먹여 주고...
두 줄로 쭈욱 38명이 앉아 지방방송 시끌버끌.
멀리 앉은 친구끼린 얘기 못한게 험이었지만...
아리송송 브라질 조영희가 오면 좋은디...
새로뽑힌 임원진 면면을 살펴보면,
믿음직한 차기 윤숙자 회장,
제곱 똑똑이 김정애 부회장,
생글생글 귀염둥이 박영희 총무
과히 일당백의 용사들이구먼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창회의 막이 내립니다.
단체로 전임 회장단이 참석자 전원에게 멋진 가방과 맛깔스런 김을 선물했지롱.
2차하면 카리스마 영분!
우리 선생님들은 왜 영분이를 거목으로 키우질 못 했을까?(나의 의문)
멋진 노래. 유머.
두 팀으로 나눠 노래 불렀고...
윤혜경은 내조에 바쁘실텐데 노래 실력 너무 업 됐네 !
영분이 한테 사사 받았는감?
좋은벗 하나 열형제보다 못하지 않다는데...
친구들아 ! 다음에는 더욱 많이 참석해서 옛정을 나누고
새 회장단을 많이 도와 주자 !
그리고 브라질 조영희, 송미선, 이정우
궁금 해소에 도움될까 해서 후기 썼어용.
(내래 후기만 3번째 쓰네).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며.
아울러 신임 회장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y)(:y)(:y)(:f)(:f)(:f)(:f)(:f)(:f)(:f)
2005.04.26 00:50:18 (*.197.13.21)
발 빠른 미선아 !
약 올르지 롱
근데 회 잘 안 먹는 난 정식 취소하고
회장님 허락 받고 싼 김밥 하나 시켜 먹는데... (슬그머니)
한 친구가 속이 니글 거린다나
그 김밥 반 덜어달래
그래 김밥 반 만 먹었지.
그 친구 알면 웃겠지?
누굴까 ?
의리상 말 못함. ㅋ ㅋ ㅋ ::p(x18)(:u)
약 올르지 롱
근데 회 잘 안 먹는 난 정식 취소하고
회장님 허락 받고 싼 김밥 하나 시켜 먹는데... (슬그머니)
한 친구가 속이 니글 거린다나
그 김밥 반 덜어달래
그래 김밥 반 만 먹었지.
그 친구 알면 웃겠지?
누굴까 ?
의리상 말 못함. ㅋ ㅋ ㅋ ::p(x18)(:u)
2005.04.26 09:13:21 (*.117.211.83)
가는시간이 너무 길어 지처버렸건만 친구들을 보니 원기왕성
성심이하고 나는 2차 포기하고 일찍 떠났는데
내려가는 길은 너무 한가한거야
2차참석을 할걸 그랬나 후회?
인숙이 오랬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우리테블에서 별렸던 송림동창회, 창영동창회 너무 즐거웠어
선물은 어떻하구 고맙다 모든친구들
세월이 흐르는데도 너무 우아하게 이쁘다는 형옥이말에
우리 다같이 그래 그래 했지
다음동창회에는 못보던친구 얼굴 더 보게될까?
성심이하고 나는 2차 포기하고 일찍 떠났는데
내려가는 길은 너무 한가한거야
2차참석을 할걸 그랬나 후회?
인숙이 오랬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우리테블에서 별렸던 송림동창회, 창영동창회 너무 즐거웠어
선물은 어떻하구 고맙다 모든친구들
세월이 흐르는데도 너무 우아하게 이쁘다는 형옥이말에
우리 다같이 그래 그래 했지
다음동창회에는 못보던친구 얼굴 더 보게될까?
2005.04.27 20:57:47 (*.78.68.103)
재선아 !
멀리 앉아서 별로 말도 못하고 헤어졌네.
얼마전에 미선이와 평택갔었는디..,
진작에 알았으면
꽃달린(?) 검정 꼬꼬댁 보고 올 것을...
넘 멋졌었는디...
언제 놀러 가두 되?
멀리 앉아서 별로 말도 못하고 헤어졌네.
얼마전에 미선이와 평택갔었는디..,
진작에 알았으면
꽃달린(?) 검정 꼬꼬댁 보고 올 것을...
넘 멋졌었는디...
언제 놀러 가두 되?
2005.04.27 21:29:03 (*.194.13.205)
선민아!
동창회 모임을 정말 잘 묘사해 줘서 본것이나 다름없을 정도이다..
지난번 꽃드루 모임도 그렇고,
활약이 크다....
5박6일 인천, 서울, 분당 나들이 하고 왔지만,
시간과 힘이 딸려서 동창회는 못갔네.....
전임원진과 새임원진과 다들 너무 수고 많았네....
나는 멀리서 협조단원이나 할까하오....
열심히 글과 사진들 올리시오.....::p(8)(:p)(:t)
동창회 모임을 정말 잘 묘사해 줘서 본것이나 다름없을 정도이다..
지난번 꽃드루 모임도 그렇고,
활약이 크다....
5박6일 인천, 서울, 분당 나들이 하고 왔지만,
시간과 힘이 딸려서 동창회는 못갔네.....
전임원진과 새임원진과 다들 너무 수고 많았네....
나는 멀리서 협조단원이나 할까하오....
열심히 글과 사진들 올리시오.....::p(8)(:p)(:t)
2005.04.27 22:38:55 (*.236.158.100)
정우야~~
바뻐?
협조단원이라니?
말도 안돼!
안마도 소식 굶주리고 있는데
사진올리고
소식 전하고 좀 해라!
앗쭈! @@ 명령쪼로 나가는나좀 보게나.ㅋㅋㅋ
정우야~~
그냥 떼 써봤따.(x8)
바뻐?
협조단원이라니?
말도 안돼!
안마도 소식 굶주리고 있는데
사진올리고
소식 전하고 좀 해라!
앗쭈! @@ 명령쪼로 나가는나좀 보게나.ㅋㅋㅋ
정우야~~
그냥 떼 써봤따.(x8)
2005.04.27 23:26:03 (*.196.251.215)
정우야 !
안마도소식
묵묵히 기다리고 있으니께니
오늘에야 소식 들었네.
무지 반가웠어.
브라질 영희는 어찌 된 거여?
미선이도 모르는 거야? 그런거야?
안마도소식
묵묵히 기다리고 있으니께니
오늘에야 소식 들었네.
무지 반가웠어.
브라질 영희는 어찌 된 거여?
미선이도 모르는 거야? 그런거야?
2005.04.28 00:50:49 (*.236.158.100)
선미나~`
영희 공무 비스므리한거루 또 여행갔다 왔다는구나.
좌우지간 팔자에 역마살이 붙었나봐..
인제 영희안나타나면 무조건 여행간걸루 알아도 될것같어.
그나저나
꽝수닌 여행간것두아니면서
도통 나타나지 않으니
대한민국 임산부들 모두 꽝수니네로 몰려가나보다.
그리고 동희는 회장자리 물러났다고
홈피엔 얼굴도 안 내밀 모양이다.
난 요기서 나타날 사람이 안나타나면
물귀신 처럼 잡아끌어댕겨
나타날 때 까정
괴롭힘을 주는 낙으로 살것이다.(x9)(x9)::p
영희 공무 비스므리한거루 또 여행갔다 왔다는구나.
좌우지간 팔자에 역마살이 붙었나봐..
인제 영희안나타나면 무조건 여행간걸루 알아도 될것같어.
그나저나
꽝수닌 여행간것두아니면서
도통 나타나지 않으니
대한민국 임산부들 모두 꽝수니네로 몰려가나보다.
그리고 동희는 회장자리 물러났다고
홈피엔 얼굴도 안 내밀 모양이다.
난 요기서 나타날 사람이 안나타나면
물귀신 처럼 잡아끌어댕겨
나타날 때 까정
괴롭힘을 주는 낙으로 살것이다.(x9)(x9)::p
2005.04.28 01:24:29 (*.196.251.215)
미선아 !
동희는 1년동안
3동 식구들을 돌보느라 너무너무 애를 많이 써서
설악산 깊은 곳에서 머리를 식히고,
목요일날 하산하고.
토요일날 만난단다
그때까지 기둘려. 안뇽.;:)::o(:a)
동희는 1년동안
3동 식구들을 돌보느라 너무너무 애를 많이 써서
설악산 깊은 곳에서 머리를 식히고,
목요일날 하산하고.
토요일날 만난단다
그때까지 기둘려. 안뇽.;:)::o(:a)
2005.04.28 09:24:17 (*.1.211.240)
선민아. 고맙다. 멀리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음을 써 주어서........
정말 가본듯이 다 알 것같구나.
좀 더 욕심을 내 본다면 ? 동창회 단체 사진이라도 한 두장 올라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글쎄~~~ 잘 해 주면 더 양양이라니까~~~ ::p::p
동창들중에는 사진 찍자면 질색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카메라 들이대기도 조심스러울거야.
신임 회장단들. 축하한다. (축하한다고 해도 되는거야? 아리송송~~)
구 회장단들. 역시 축하한다. (짐 벗었으니까. 그렇지?)
정말 가본듯이 다 알 것같구나.
좀 더 욕심을 내 본다면 ? 동창회 단체 사진이라도 한 두장 올라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글쎄~~~ 잘 해 주면 더 양양이라니까~~~ ::p::p
동창들중에는 사진 찍자면 질색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카메라 들이대기도 조심스러울거야.
신임 회장단들. 축하한다. (축하한다고 해도 되는거야? 아리송송~~)
구 회장단들. 역시 축하한다. (짐 벗었으니까. 그렇지?)
2005.04.28 12:17:20 (*.194.13.205)
미선아 !!
날 잊지 마시오~~~~
이번에 디카를 구입했으나, 설명서도 못 읽어봤어...
찍기는 해도 올리는 것 연습, 터득해서 곧 올릴께...
여기 방문할 사람 후배중 용감한 1사람 신청들어왔어..
별로 경관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소박한 마음으로 온다니, 안심이야.....
마음껏 안마도 자랑도 해봤지....
산에는 산나물, 들에는 고추, 파, 고구마, 마늘이 잘 되고,
바닷가엔, 조개, 소라, 쭈꾸미, 숭어, 민어 잘 잡히고,
이제 여름되면, 냉동실 모자라서 큰일이래....
도저히 다 소화할 수 없을거래.....
그게 걱정이야....
행복한 고민하고 있지 ?
구덩이를 파서 묻을 수도 없구.... ::p::[
날 잊지 마시오~~~~
이번에 디카를 구입했으나, 설명서도 못 읽어봤어...
찍기는 해도 올리는 것 연습, 터득해서 곧 올릴께...
여기 방문할 사람 후배중 용감한 1사람 신청들어왔어..
별로 경관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소박한 마음으로 온다니, 안심이야.....
마음껏 안마도 자랑도 해봤지....
산에는 산나물, 들에는 고추, 파, 고구마, 마늘이 잘 되고,
바닷가엔, 조개, 소라, 쭈꾸미, 숭어, 민어 잘 잡히고,
이제 여름되면, 냉동실 모자라서 큰일이래....
도저히 다 소화할 수 없을거래.....
그게 걱정이야....
행복한 고민하고 있지 ?
구덩이를 파서 묻을 수도 없구.... ::p::[
2005.04.28 13:03:24 (*.236.158.100)
고 후배가 말이야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이쁘게 굴거든..
아마 옆지기랑 딸하구 6월초즘 갈것 같은데
안마도 풍광이 보고싶고
배우보다 이쁘고 심성 곱다고 자랑했더니
선배도 꼭 보고싶고....
기특하지않니?
우리 동기들도 아직 위문공연 못 갔는데...
약속하면 하늘이 두쪽나도 지키는 후배니까 정우보러 꼭 갈거다.
덕분에 디카모가 소규모로 선후배간에 이루어 지겠구나.
준비 같은거 하면 후배가 부담스러워 할테니까
그저 반갑게 맞이해 주렴!
좋은 사진 많이 올리도록하고
종종 소식 전하려므나~~
정우야 ~~
고거 먹다남아서 처치하기 곤란하면
여기로 공수해
너무 많으면 나누어주며 인심쓰게 ㅎ ㅎ ㅎ
생각만으로도 풍성하고 즐겁다.(:aa)(:aa)(:aa)(:aa)(:f)(:aa)(:aa)(:aa)(:aa)(:p)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이쁘게 굴거든..
아마 옆지기랑 딸하구 6월초즘 갈것 같은데
안마도 풍광이 보고싶고
배우보다 이쁘고 심성 곱다고 자랑했더니
선배도 꼭 보고싶고....
기특하지않니?
우리 동기들도 아직 위문공연 못 갔는데...
약속하면 하늘이 두쪽나도 지키는 후배니까 정우보러 꼭 갈거다.
덕분에 디카모가 소규모로 선후배간에 이루어 지겠구나.
준비 같은거 하면 후배가 부담스러워 할테니까
그저 반갑게 맞이해 주렴!
좋은 사진 많이 올리도록하고
종종 소식 전하려므나~~
정우야 ~~
고거 먹다남아서 처치하기 곤란하면
여기로 공수해
너무 많으면 나누어주며 인심쓰게 ㅎ ㅎ ㅎ
생각만으로도 풍성하고 즐겁다.(:aa)(:aa)(:aa)(:aa)(:f)(:aa)(:aa)(:aa)(:aa)(:p)
2005.04.29 16:57:13 (*.136.157.206)
선민아!
즐거운 동창회를 눈 앞에 생생하게 보듯이
잘도 묘사해 주었구나.
전임원진 많은 수고 했고
새임원진 앞으로 수고 해야겠네.
그래도 축하해.
새로 뽑힌 총무 박영희!
개미 허리에 하늘하늘 걷던 영희?
어려운 수학 문제 쉽게 풀었던 영희?
반갑다. 모두 모두 반갑고 보고 싶다.
즐거운 동창회를 눈 앞에 생생하게 보듯이
잘도 묘사해 주었구나.
전임원진 많은 수고 했고
새임원진 앞으로 수고 해야겠네.
그래도 축하해.
새로 뽑힌 총무 박영희!
개미 허리에 하늘하늘 걷던 영희?
어려운 수학 문제 쉽게 풀었던 영희?
반갑다. 모두 모두 반갑고 보고 싶다.
2005.04.29 19:15:44 (*.234.141.21)
제가 감히 댓글을 달아도 되는지요...
저는요,
선배님들을 뵈면서 요즘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답니다.
내가 인일 출신이라는게 정말로 자랑스럽고요
내가 선배님들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선배님들처럼 젊고 멋진 생각을 하며
친구들과 후배들과 쿨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해요.
특히 3기 선배님들 중에 제가 존경하고 사모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일일이 거명 안해도 다 아시죠?
암튼 항상 즐겁고 신나는 3동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시간 나는대로 자주 놀러와도 되지요? ;:)
저는요,
선배님들을 뵈면서 요즘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답니다.
내가 인일 출신이라는게 정말로 자랑스럽고요
내가 선배님들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선배님들처럼 젊고 멋진 생각을 하며
친구들과 후배들과 쿨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해요.
특히 3기 선배님들 중에 제가 존경하고 사모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일일이 거명 안해도 다 아시죠?
암튼 항상 즐겁고 신나는 3동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시간 나는대로 자주 놀러와도 되지요? ;:)
2005.04.29 20:06:04 (*.154.160.102)
춘선 후배,
3동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감히~'라니요. 그런 이상한 말이 워디써유?
우린 다 같은 인일의 딸인데 (앗참, 봄날의 '속곳계원' 이기도 하당.)
3동, 12동, 두루두루 즐겁고 다정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우리 인일 홈피가 이리 평화롭고 즐거운 것, 춘선 후배 공로가 크다던데요.
내, 요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다 들리는 소문이 있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의 주인공이라고..........(:y)
3동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감히~'라니요. 그런 이상한 말이 워디써유?
우린 다 같은 인일의 딸인데 (앗참, 봄날의 '속곳계원' 이기도 하당.)
3동, 12동, 두루두루 즐겁고 다정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우리 인일 홈피가 이리 평화롭고 즐거운 것, 춘선 후배 공로가 크다던데요.
내, 요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다 들리는 소문이 있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의 주인공이라고..........(:y)
차칸 선미나~~
가본 듯하게 자세히 올린 후기 읽고나니
더욱 약 오르네!
씨이~~
담 부턴 빠지지 말아야지.
동희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다.
협조도 못해주고....
애 많이 쓴것
내 다 안다. 동희야~~
바긴숙 오랫만의 외출에 기분 째진 모양인데
내가 그모습 봤어야 되는건데....
그리고 시간내서 병숙이가 인천오게 될때
내가 공지하면
인천에 올 동창들 있을까?
그리운 인일여고 교정도 돌아보고
월미도 앞바다 보고 가슴좀 트여보고
형오기 꽃뜨루 놀러가서
그윽히 차도 음미하며 정담도 나누고....
우리 그때를 또 기약해보자.
모두모두 보고싶은 동창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