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툐요일 오후 5시 30분 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역삼동 일대가 인일인들의
재잘거림으로 떠들썩 했답니다.
참석 했던 모든 동문들이 무사히 귀가 하였는지 궁금하군요?
생각외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참 좋았고 즐거웠고.......
동문들이 잘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서로들간에 힘을 얻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동창회에 참석 하여 준 동문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모든 동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동창회 송년모임에서 꼭 다시 만나자.
참석한 동문 명단 : 강동희, 계순경, 고형옥, 권성희, 김문자, 김성심.김암이,김영분
김정숙, 김정자, 김현자, 김화숙, 노미란, 류옥희, 박광선, 박영희
박인숙, 신혜선, 심길자, 안만훈, 우정화, 윤숙자, 윤정인, 윤혜경,
이경숙, 이경희(여의도), 이경희(도곡동), 이재선, 이형기, 이혜경
정희숙, 최용옥, 최혜순, 한선민, 한영순, 한영옥, 민병숙, 이인숙,
(모두 38명 참석)
새로 임명된 임원 명단 : 회장 : 윤숙자 동문
부회장 ; 김정애 동문 (구기동 )
총무 : 박영희 동문
# 쾌히 승락 해 주어서 반갑고 고맙고 그리고 모든 동문들이 새로 선출된 임원들을
많이 도와 주리라 믿습니다.
2005.04.24 20:04:36 (*.154.160.69)
강동희 전 회장님과 전 임원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기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에 가슴 속까지 훈훈했던 하루였습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께 또한 감사합니다.
모처럼 동창회에 가서 맛난 저녁도 먹고 즐거운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바로 어제까지 만났던 친구들처럼 모두 가까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몇년 전, 제가 동창회에 가서 동기들을 만났을 때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 터임에두 불구하고 오히려 모두들 훨씬 더 젊어진 듯 싶고 아름다워진 듯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서 무르익은 과일의 향내가 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욜심히 모임에 참여하기루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스러울테니까요. (:y)
동기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에 가슴 속까지 훈훈했던 하루였습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께 또한 감사합니다.
모처럼 동창회에 가서 맛난 저녁도 먹고 즐거운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바로 어제까지 만났던 친구들처럼 모두 가까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몇년 전, 제가 동창회에 가서 동기들을 만났을 때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 터임에두 불구하고 오히려 모두들 훨씬 더 젊어진 듯 싶고 아름다워진 듯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서 무르익은 과일의 향내가 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욜심히 모임에 참여하기루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스러울테니까요. (:y)
2005.04.25 01:17:46 (*.153.68.184)
놀라워라!!! 와, 정말 많이 모이셨네요. 시끌벅적이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던지요 귀를 막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저의 집은 역삼동하고 너무나 가까운 일원짜리 동네인 일원동이거든요. 저도 최수사집에 가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어요. 이형기선배님 오시는 줄 알았으면 갈걸 그랬네요.ㅋㅋㅋ....::$(:a)(:6)(:*)(:*)(:*)(:*)(:f)(:f)(:f)
2005.04.25 10:56:31 (*.46.165.16)
강동희! 수고 많이 했어요. 토요일에
친구들을 못 만나서 섭섭했는데.... 그렇게나 많이 모였어?
담엔 꼬옥 참석할께...
새로 임원을 맡은 윤 숙자회장 ,그리고 김정애 부회장 , 박영희 총무 ! 수고 많이 하세요~!
친구들을 못 만나서 섭섭했는데.... 그렇게나 많이 모였어?
담엔 꼬옥 참석할께...
새로 임원을 맡은 윤 숙자회장 ,그리고 김정애 부회장 , 박영희 총무 ! 수고 많이 하세요~!
2005.04.25 11:57:50 (*.236.156.75)
신임회장단이 선출되었구나!
모두 애 많이 써라!
구미의 듬직한 윤숙자 회장님 ~~
똑똑하고 젊쟎은 김정애 부회장님~~
귀염둥이 박영희 총무님~~
셋이서 마음모아 우리 3기 동창회 잘 이끌어 갈거라고기대합니다.
아자! 아자!!
3기 화이팅!!
모두 애 많이 써라!
구미의 듬직한 윤숙자 회장님 ~~
똑똑하고 젊쟎은 김정애 부회장님~~
귀염둥이 박영희 총무님~~
셋이서 마음모아 우리 3기 동창회 잘 이끌어 갈거라고기대합니다.
아자! 아자!!
3기 화이팅!!
2005.04.25 16:35:05 (*.217.94.148)
어쩌다 글 날라가믄 첨엔 열심히썼는데 좀꽤가나네
분명여그다 올렸구마는 컴이 먹어버리기두하냐?
모임의 모자두 모르고 살다 근10년만에 나타난 나를 그렇게 환대해주니
가슴으로 울었어
나는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렸으니
오른쪽에 우리의고향 포근한엄마 인일의자랑 김문자가 앉고
왼쪽에 영원한 마돈나.. 호프.. 밥물로 세수한여인 김영분이앉았으니
어리버리 작은새가슴이 살짝진정되면서 기분이 엎되면서 우아한 식사를 하게되었는데
담에 새로나오는 이에게 이두사람 앉혀주는 배려를함이어떨찌...
회장단의 여리디여린 마음이 느껴지면서
서로 경쟁자의 기능이 다된탓인지
마냥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랬당게
즈들끼리 요로코롬 재미있었을거 생각하믄 ...
이젠 다시 안빠질껴....
분명여그다 올렸구마는 컴이 먹어버리기두하냐?
모임의 모자두 모르고 살다 근10년만에 나타난 나를 그렇게 환대해주니
가슴으로 울었어
나는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렸으니
오른쪽에 우리의고향 포근한엄마 인일의자랑 김문자가 앉고
왼쪽에 영원한 마돈나.. 호프.. 밥물로 세수한여인 김영분이앉았으니
어리버리 작은새가슴이 살짝진정되면서 기분이 엎되면서 우아한 식사를 하게되었는데
담에 새로나오는 이에게 이두사람 앉혀주는 배려를함이어떨찌...
회장단의 여리디여린 마음이 느껴지면서
서로 경쟁자의 기능이 다된탓인지
마냥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랬당게
즈들끼리 요로코롬 재미있었을거 생각하믄 ...
이젠 다시 안빠질껴....
2005.04.26 08:06:09 (*.217.94.148)
잼있는 야기하나
회장단하기가 그리좋을까
어차피 돌아가며할거 다리힘있을때 먼저하는게 낫겠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자기들이하겠다구 설전이 벌어
회장단하기가 그리좋을까
어차피 돌아가며할거 다리힘있을때 먼저하는게 낫겠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자기들이하겠다구 설전이 벌어
새로 임명되신 임원 선배님 축하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