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환갑에 대한 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왜 지우셨어요
에잉~
동영상화일은 용량이 커서 메일로 첨부하기는 어렵고요
아래의 링크를 다운 받으시면 되요
클릭하지 마시고, 마우스를 댄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런다음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을 선택클릭
적당한 폴더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http://inil.or.kr/multi/kibok.wmv
늦었지만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f)(:f)(:f)(:f)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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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을 선택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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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il.or.kr/multi/kibok.wmv
늦었지만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f)(:f)(:f)(:f)

2005.04.24 08:25:12 (*.236.156.75)
기보기 박사님~~
벌써 회갑이시라고요?
너무 젊으신것 같으신데....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더 좋은 음악 들을수있겠네요.
점점 귀가 고급화되는건 아닐른지요?
다시한번 회갑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f)(:^)(:f)(:^)
벌써 회갑이시라고요?
너무 젊으신것 같으신데....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더 좋은 음악 들을수있겠네요.
점점 귀가 고급화되는건 아닐른지요?
다시한번 회갑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f)(:^)(:f)(:^)
2005.04.25 11:28:53 (*.210.167.22)
기복이가 회갑이라구요??? 에이-- 무언가 착오가 잇었겠지요...
그러나, 우리들은 내일 모래 환갑을 보는 나이가 된 건 사실입니다.
어느 세미나에 나갔더니,인생을 축구경기와 같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태어나서 25세까지는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닦는 기간이고
25세부터 50세까지는 전반전이고
50세부터 75세까지는 후반전이며
75세이후는 연장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후반전에서도 젊은 축에 드네요.
아직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석중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내일 모래 환갑을 보는 나이가 된 건 사실입니다.
어느 세미나에 나갔더니,인생을 축구경기와 같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태어나서 25세까지는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닦는 기간이고
25세부터 50세까지는 전반전이고
50세부터 75세까지는 후반전이며
75세이후는 연장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후반전에서도 젊은 축에 드네요.
아직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석중입니다.
2005.04.25 13:02:36 (*.41.34.225)
한박사 !!
우리가 모르는 회갑을 워째 저녀니가 알고있대요!! 굴구 올렸으면 지우지 말아야지
보모의 안테나가 얼마나 성능이 좋은데 ... 그녀의 범주을 벗어나기 어려워요
빨리 원상복구 시켜 놓구려
한박사 벌서 환갑이구려!!
나두 내년이면 회갑인데 실감이 나지 않지만
속절없이 나이를 먹게되고 그럭저럭 우리도 늙어가면서
활활 타오르던 인생의 불꽃도 서서히 사그라들게 되나 봅니다
제인1013에 내용을 올리고 동기들끼리라도 자축합시다
2005.04.25 14:38:07 (*.222.231.20)
한박사님, 추카드립니다.
멋지게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시는 모습,
살짝 비추신 어느 글에서 보고
(어느 마트 유아들 놀이방에서 단소를 불어주신다는 바로 고 내용에 뿅~~~~)
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하고 있었답니다.
한기복 선생님,
전반전보다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단소 연주 하시는 그 고요히 집중하신 모습은
단소 소리 이상으로 아름다우시더군요.
자주 그 모습, 그 깊고 고요한 소리를 들려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멋지게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시는 모습,
살짝 비추신 어느 글에서 보고
(어느 마트 유아들 놀이방에서 단소를 불어주신다는 바로 고 내용에 뿅~~~~)
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하고 있었답니다.
한기복 선생님,
전반전보다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단소 연주 하시는 그 고요히 집중하신 모습은
단소 소리 이상으로 아름다우시더군요.
자주 그 모습, 그 깊고 고요한 소리를 들려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2005.04.25 17:45:36 (*.100.200.239)
네. 분명히 저도 봤습니다. 한선배님, 우선배님.
지우시기 전의 한선배님 글을요.
한기복 선배님, 지난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때와는 달리 요즘은 회갑을 보통 생일 치루듯 가족들과 지내시고
여행을 많이 가신다죠?
그만큼 수명도 길어졌다는 얘기이겠죠.
가족들고 모인 자리에서 선배님의 영상물을 보셨다고요?
영희야, 잘 챙겨드려라.
옛날처럼 사진사 불러서 일일이 원판 사진 찍고 비디오 뜨고.. 그러던 것을
요즘은 애들도 간단히 핸펀이나 디카, 캠코더로 너무도 신속히 올리는 것이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주소를 붙여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즐길수 있게
한다는 것이.
한기복 선배님,
멋진 단소 소리를 언젠가 한번 생음으로 들을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우시기 전의 한선배님 글을요.
한기복 선배님, 지난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때와는 달리 요즘은 회갑을 보통 생일 치루듯 가족들과 지내시고
여행을 많이 가신다죠?
그만큼 수명도 길어졌다는 얘기이겠죠.
가족들고 모인 자리에서 선배님의 영상물을 보셨다고요?
영희야, 잘 챙겨드려라.
옛날처럼 사진사 불러서 일일이 원판 사진 찍고 비디오 뜨고.. 그러던 것을
요즘은 애들도 간단히 핸펀이나 디카, 캠코더로 너무도 신속히 올리는 것이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주소를 붙여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즐길수 있게
한다는 것이.
한기복 선배님,
멋진 단소 소리를 언젠가 한번 생음으로 들을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5.04.26 19:28:19 (*.158.177.213)
내가 보모를 넘 귀찮게 하는 것같아 쪼르기를 지웠는데요.^^ 도토리도 안주고 쪼르기만 하는 것은 좀~ 사실 우리나이에는 약간의 주책과 실수는 허용된다고 늘 주장하면서도 어렸을 때의 완벽주의 습성 때문에 주저주저 하는 경우가 없지 않지요. 지난 3월에 환갑을 지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원문 따로 없이 올렸던 것을 지운 관계로 다시 올릴 길은 없습니다. 혹시 나중에 변덕이 나면 그런 내용을 올리지요.
하지만 무엇 보다 우리가 이런 인터넷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변화하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새악합니다. 열분 모두 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 우리가 이런 인터넷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변화하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새악합니다. 열분 모두 다 감사합니다.
한밭정악회라고 대전에서 국악하는 분들의 모임에 가입했어요.
그분들과 함게 연습하고 아마 더러 공연도 하게될 것같습니다.
그러면 더 좋은 단소연주를 들려 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장미동산 열분 기대해 보세요.(: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