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제저녁 하루일과끝내고 너무바쁜하루였지만
몇일을 바쁘게 지내 3동소식도 궁금하고
3동대문을 활짝여니 정우의 안자도 소식이 있는거야
사진을 올렸는데 오르지가 않았더라구
뒷글을 보냈지
그동안 바빠서 꽃드루모임에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못간사정하며
그동안 바쁜사정하며 오늘 얼마나 바빤는지
구구 절절히 긴긴담배대하며 늘어놓고는
완료 보내기 - 원문이 없다는거야
뭐가 잘못되었나 컴프터 어눌이가 또 또 또 못하는구먼하고는
다시 돌아가니 정우의 안자도 소식이 없는거야
어떻게 된일일까 아직도 알수가 없어
세상에 이런일이 있는걸까
내가 뭘잘못보았나
내머리속에 정우의 안자도소식이 늘 궁금했나
그래도 너무 이상해
누구 해답찿아주실분 계신가요
우리집 닭사진이야
그런데 무서워 뭐가 또 잘못될까봐
어떻게
혹시 리자온니는 아실까요
2005.04.19 11:55:26 (*.236.156.75)
재서나~~
시상에 그런일도 다있었어?
정우가 안마도 소식 올린게 지난밤 벼락맞아 실종된거야? 그런거야?
난 벼락이 쳤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것도 몰랐으니...ㅉㅉㅉ
사진보니 전원에서 유유자적
때론 부지런히 사는 재서니 모습니 눈에 그려지네.
지난 꽃드루모임에 재서니 온다고 큰소리 쳤는데
네모습이 안보여 무척 섭섭했어.
선민이 처럼 약속을 중히 여기는 3동 이었으면 한다.
재서나~~
나는 5월을 기다린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왠지? 재서니는 잘 알꺼야~~~(:f)(:aa)(:f)
시상에 그런일도 다있었어?
정우가 안마도 소식 올린게 지난밤 벼락맞아 실종된거야? 그런거야?
난 벼락이 쳤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것도 몰랐으니...ㅉㅉㅉ
사진보니 전원에서 유유자적
때론 부지런히 사는 재서니 모습니 눈에 그려지네.
지난 꽃드루모임에 재서니 온다고 큰소리 쳤는데
네모습이 안보여 무척 섭섭했어.
선민이 처럼 약속을 중히 여기는 3동 이었으면 한다.
재서나~~
나는 5월을 기다린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왠지? 재서니는 잘 알꺼야~~~(:f)(:aa)(:f)
2005.04.19 15:45:36 (*.181.87.199)
미서나 왜 5 월을 기다리니(:a)(:a)(:a)
어떤 철옹성에 기거 하시 길래 그 천둥 번개를 몰랐다는 거야 앙
하기야 천사들이 무슨 번개 벼락이 무서울 까
죄 많은 이몸은 벌벌벌벌 떨면서 참회를 하였노라.
어떤 철옹성에 기거 하시 길래 그 천둥 번개를 몰랐다는 거야 앙
하기야 천사들이 무슨 번개 벼락이 무서울 까
죄 많은 이몸은 벌벌벌벌 떨면서 참회를 하였노라.
2005.04.19 16:41:27 (*.100.200.239)
ㅎㅎㅎ
저도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닭의 엉덩이에서 꽃이 핀 얘기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런 곳에서 선배님이 사시는거죠?
저도 한가로히 땅내음 맡으면서 닭들과 꽃들과 나무와 살고 싶은데..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갈 만한 사진이네요.ㅋㅋㅋ (:y)
저도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닭의 엉덩이에서 꽃이 핀 얘기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런 곳에서 선배님이 사시는거죠?
저도 한가로히 땅내음 맡으면서 닭들과 꽃들과 나무와 살고 싶은데..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갈 만한 사진이네요.ㅋㅋㅋ (:y)
2005.04.19 20:01:04 (*.194.13.205)
재선아 !!
미안해, 나왔다 들어갔다 헷갈리게 해서 !!
사실은 옆집 군청출장소 디카로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 보려고 시도
해 봤지만, 사진이 잘 안올라가는거야 ....
옆집 복지사 도움받으려고 하니,
뭘 바쁘게 하고 있더라구...
말도 못 붙이고, 서성대다가 와서 얼른 망신당하기전에
지워버린거야..... 사진도 별로 이쁘지도 않구,
근대 , 들켰네 !!!
두살난 꼬마가 " 함므니 ! '
날 부르는 거야.....
처음 듣는 말이라 충격 받았다..... ::´(::´(::$
미안해, 나왔다 들어갔다 헷갈리게 해서 !!
사실은 옆집 군청출장소 디카로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 보려고 시도
해 봤지만, 사진이 잘 안올라가는거야 ....
옆집 복지사 도움받으려고 하니,
뭘 바쁘게 하고 있더라구...
말도 못 붙이고, 서성대다가 와서 얼른 망신당하기전에
지워버린거야..... 사진도 별로 이쁘지도 않구,
근대 , 들켰네 !!!
두살난 꼬마가 " 함므니 ! '
날 부르는 거야.....
처음 듣는 말이라 충격 받았다..... ::´(::´(::$
2005.04.20 13:33:21 (*.117.211.83)
정우야
동창회에 올수있어?
너무 먼가
어떻게 그리 시간을 잘맞출수가 있었을까
지금까지도 신기하기만하네
할머니소리에 익숙칠 않아 충격이야
이제 정감어린소리가 될덴데
얼마나 깨물어주고픈 소린데 "함므니"
동창회에 올수있어?
너무 먼가
어떻게 그리 시간을 잘맞출수가 있었을까
지금까지도 신기하기만하네
할머니소리에 익숙칠 않아 충격이야
이제 정감어린소리가 될덴데
얼마나 깨물어주고픈 소린데 "함므니"
2005.04.20 13:40:18 (*.117.211.83)
전영희양
고맙습니다 카페관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요
다음에는 사진더줄여 볼게요
용량이 얼마여야 하는지 자세히 일러주세요
사진속 닭은 흑쟈보라는 애완계랍니다
몇일전에 얻어 왔어요
처음 길러보는거랍니다 얼마나 잘나르는지
우리개가 아직못 쫒네요
사진기술이 늘면 멋지게 나르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리자오니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카페관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요
다음에는 사진더줄여 볼게요
용량이 얼마여야 하는지 자세히 일러주세요
사진속 닭은 흑쟈보라는 애완계랍니다
몇일전에 얻어 왔어요
처음 길러보는거랍니다 얼마나 잘나르는지
우리개가 아직못 쫒네요
사진기술이 늘면 멋지게 나르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리자오니 수고하세요
2005.04.20 16:56:00 (*.222.224.181)
재선아,
올려 준 사진 보면서 저 농장의 흙을 밟을 때 느껴질 푹신한 흙의 느낌,
커다란 질항아리 속에 담겨진 빗물의 냄새, 그 물 속에 비추인 하늘, 구름,,,,
공기 중을 떠도는 날 파리의 윙윙 소리......
가보지 못한 재선이의 뜰 속에 내가 서 있는 것 같구나.
꽃뜨루 모임 날,
꼭 오고 싶었고 오려고 했지만 못 올 형편이 되었다고 네가 전화 걸어 주었을 때
그 목소리에 묻어 있는 따스함에 나는 얼마나 고마움을 느꼈는지 몰라.
오진 못했어도 네 마음이 우리와 함께 해 준 것 정말 힘이 되었어.
나중에 온 미선이에게 재선이로부터 못오게 되었다는 전화 받았다고
이야기 했는데 너무나 섭섭해 하더구나. 기대했다가 실망이 컸던 모양..ㅎㅎㅎ
근데
니는 아들도 어쩜 그리 멋쟁이를 두었니?
엄마 닮았남?
형수의 글에서 풍겨나는 따스함이 요즘 애들 같질 않아.
고운 인성으로 잘 키운 것, 네 福이구나.
종종 그곳 사진 올려주기 바래.
사진만 봐도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니 넘 좋단다 (:aa)
올려 준 사진 보면서 저 농장의 흙을 밟을 때 느껴질 푹신한 흙의 느낌,
커다란 질항아리 속에 담겨진 빗물의 냄새, 그 물 속에 비추인 하늘, 구름,,,,
공기 중을 떠도는 날 파리의 윙윙 소리......
가보지 못한 재선이의 뜰 속에 내가 서 있는 것 같구나.
꽃뜨루 모임 날,
꼭 오고 싶었고 오려고 했지만 못 올 형편이 되었다고 네가 전화 걸어 주었을 때
그 목소리에 묻어 있는 따스함에 나는 얼마나 고마움을 느꼈는지 몰라.
오진 못했어도 네 마음이 우리와 함께 해 준 것 정말 힘이 되었어.
나중에 온 미선이에게 재선이로부터 못오게 되었다는 전화 받았다고
이야기 했는데 너무나 섭섭해 하더구나. 기대했다가 실망이 컸던 모양..ㅎㅎㅎ
근데
니는 아들도 어쩜 그리 멋쟁이를 두었니?
엄마 닮았남?
형수의 글에서 풍겨나는 따스함이 요즘 애들 같질 않아.
고운 인성으로 잘 키운 것, 네 福이구나.
종종 그곳 사진 올려주기 바래.
사진만 봐도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니 넘 좋단다 (:aa)
2005.04.21 13:49:55 (*.234.104.29)
이재선 선배님
사진이 너무너무 좋으네요
거의 잊혀져 가물가물 하는 고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사진이에요
저 뒤에 있는 한국 소나무를 보니 가슴이 징 ~ 해 지네요
(소나무 바람소리를 무척 좋아하지요)
이곳 캘리포니아 소나무들은 디립다 크기만 하지 (솔잎두 아주 길다래요)
저렇게 정감있게 나즈막하지 않아요
닭 두마리가 앉아 있는 편편한 바위도
옛날 어릴적에 그 위에서 소꼽 놀든 바위 같으구요 (저는 인천으로 이사하기 전에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양지 바른곳의 저렇게 생긴 바위 위에서 소꼽을 많이 놀았드랬어요)
비오고 개인 듯 한 맑은 공기랑
풋풋한 흙 냄새가 많이 그립습니다.... 이곳의 흙 냄새는 어릴적 맡던 한국의 그 흙냄새랑 달라요... 빠다섞인 흙 냄새 같이 약간 느끼 ~ 하달까요????
그리운 3동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리쟌니와 꽝야씨께 두요
사진이 너무너무 좋으네요
거의 잊혀져 가물가물 하는 고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사진이에요
저 뒤에 있는 한국 소나무를 보니 가슴이 징 ~ 해 지네요
(소나무 바람소리를 무척 좋아하지요)
이곳 캘리포니아 소나무들은 디립다 크기만 하지 (솔잎두 아주 길다래요)
저렇게 정감있게 나즈막하지 않아요
닭 두마리가 앉아 있는 편편한 바위도
옛날 어릴적에 그 위에서 소꼽 놀든 바위 같으구요 (저는 인천으로 이사하기 전에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양지 바른곳의 저렇게 생긴 바위 위에서 소꼽을 많이 놀았드랬어요)
비오고 개인 듯 한 맑은 공기랑
풋풋한 흙 냄새가 많이 그립습니다.... 이곳의 흙 냄새는 어릴적 맡던 한국의 그 흙냄새랑 달라요... 빠다섞인 흙 냄새 같이 약간 느끼 ~ 하달까요????
그리운 3동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리쟌니와 꽝야씨께 두요
저도 이정우선배님 아름다우신 모습의 사진과 글을 보았었거든요
그리고 이재선선배님.
글을 쓰실때 너무 오랜 시간 쓰시면 글이 날라가 버려요
글이 길더라도 단번에 써써 올리시면 되고요
글이 짧을지라도 오랜 시간 쓰면 타임아웃이 되더라구요
사진이 안 올라가는 것은 용량이 너무 크면 안 올라가구요
위에 올리신 사진 용량 또는 그 이하가 적당합니다.
닭 꽁무니에서 꽃이 핀 줄 알았어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