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꽃짜 돌림끼리
지난해 겨울,
잠실 호숫가를 거닐며
마음을 함께 했었지...형오기랑
난 약속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기쁜 마음으로 갔읍니다.
역시 문인 친구답게 격조있는 분위기 !
잔잔한 꽃들 문화공간 !
햇 매화향 그득한 차 !
홈피를 누비며 재미있기로 으뜸인 순호 !
정말 맛있는 똑 가지고 왔네.
사랑스런 후배랑께.
도중에 가신 잉꼬 부부님
이 나이 쯤에는 닥터 박 얘기처럼 측은지심과
우정으로 사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약간 불편합네다. 이 나이에.
내용은 기복님과 형오기가 다 쓰셔서...
감기 뚝 갖다주신 에릭님
아베마리아 사건 재미 있었어요.
정말 너무 웃으웠어요..
형오기의 바람, 물, 꽃, 새, 명상 음악
간만에 마음을 울렸네.
특별한 이벤트였당께.
3차 쥬스(?) 몇잔에
형오기가 올매나 박력있게 잘 놀고 ㄲ.ㅂ.ㄴ.ㅈ.
또 미선인 올매나 멋지게 잘 차리고 왔는지...
미스 3동 나가야 된당께!!!
선민이는 쥬스(?) 몇 잔 덕에 찰랑찰랑 귀거리 흔들며
개똥벌레까지 불렀당께.
고놈에 쥬스 몇 잔 땜시롱.
두달간의 꽃뜨루!!! 꽃뜨루!!! 꽃뜨루!!!
막 내립니다.
형오기! 대표로 너무너무 애썼읍니다.짝 짝 짝(:y) ::[ (:f) (:f) (:f)
지난해 겨울,
잠실 호숫가를 거닐며
마음을 함께 했었지...형오기랑
난 약속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기쁜 마음으로 갔읍니다.
역시 문인 친구답게 격조있는 분위기 !
잔잔한 꽃들 문화공간 !
햇 매화향 그득한 차 !
홈피를 누비며 재미있기로 으뜸인 순호 !
정말 맛있는 똑 가지고 왔네.
사랑스런 후배랑께.
도중에 가신 잉꼬 부부님
이 나이 쯤에는 닥터 박 얘기처럼 측은지심과
우정으로 사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약간 불편합네다. 이 나이에.
내용은 기복님과 형오기가 다 쓰셔서...
감기 뚝 갖다주신 에릭님
아베마리아 사건 재미 있었어요.
정말 너무 웃으웠어요..
형오기의 바람, 물, 꽃, 새, 명상 음악
간만에 마음을 울렸네.
특별한 이벤트였당께.
3차 쥬스(?) 몇잔에
형오기가 올매나 박력있게 잘 놀고 ㄲ.ㅂ.ㄴ.ㅈ.
또 미선인 올매나 멋지게 잘 차리고 왔는지...
미스 3동 나가야 된당께!!!
선민이는 쥬스(?) 몇 잔 덕에 찰랑찰랑 귀거리 흔들며
개똥벌레까지 불렀당께.
고놈에 쥬스 몇 잔 땜시롱.
두달간의 꽃뜨루!!! 꽃뜨루!!! 꽃뜨루!!!
막 내립니다.
형오기! 대표로 너무너무 애썼읍니다.짝 짝 짝(:y) ::[ (:f) (:f) (:f)
2005.04.16 20:24:44 (*.197.13.65)
순호야!
5동에 바람 넣어 주느라
허기진다.
이젠 총기의 제왕(나의 특허) 미선 마마께서
똑 때문에 바톤 받았당께.
5동 식구들이 더욱 시끌버끌하게 생겼구먼.
5동에 바람 넣어 주느라
허기진다.
이젠 총기의 제왕(나의 특허) 미선 마마께서
똑 때문에 바톤 받았당께.
5동 식구들이 더욱 시끌버끌하게 생겼구먼.
2005.04.16 20:33:16 (*.197.13.65)
닥터 박, 박성애 학장은 연락했지만
바뻐서 못온다고 사전에 연락이 있었고,
재선, 인숙이는 아무 연락 없이 안와서
미선이는 김빠진 맥주 기분인 것 같았는데...
내가 잘못 본 것일까?
바뻐서 못온다고 사전에 연락이 있었고,
재선, 인숙이는 아무 연락 없이 안와서
미선이는 김빠진 맥주 기분인 것 같았는데...
내가 잘못 본 것일까?
2005.04.16 20:41:07 (*.197.13.65)
감기 뚝 박사님과
우박사님은 잘 가셨남요?
마지막 헤어지며 인사도 변변히 잘 못했는데...
용이님!
주례선생님 못구해서 애쓰는 고민녀 고민남
도와 주신다는 약속
꼭 지키실꺼죠?
성악가 주례선생님
정말 짱이네요!
우박사님은 잘 가셨남요?
마지막 헤어지며 인사도 변변히 잘 못했는데...
용이님!
주례선생님 못구해서 애쓰는 고민녀 고민남
도와 주신다는 약속
꼭 지키실꺼죠?
성악가 주례선생님
정말 짱이네요!
2005.04.16 23:40:13 (*.77.54.232)
한선민님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 되었었는데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그날 노래에 무용에 몸살은 나시지 않으셨는지요.
인일분들의 분위기에 우리들이 멋지게 편승해 드릴려고 애는 쓴 것 같았는데
마음뿐이더군요.
그러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 되었었는데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그날 노래에 무용에 몸살은 나시지 않으셨는지요.
인일분들의 분위기에 우리들이 멋지게 편승해 드릴려고 애는 쓴 것 같았는데
마음뿐이더군요.
그러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05.04.17 00:30:41 (*.197.13.65)
에릭님 !
감기 뚝 주셔서 감사 !!!
이 환절기에 모인 모든 분들
에릭님 덕분에
감기는 안 걸릴테니깐요.
얼마나 다행입니까?
인숙이, 재선이, 감기 걸리면 알지?
감기 뚝 주셔서 감사 !!!
이 환절기에 모인 모든 분들
에릭님 덕분에
감기는 안 걸릴테니깐요.
얼마나 다행입니까?
인숙이, 재선이, 감기 걸리면 알지?
2005.04.17 09:56:53 (*.1.205.182)
고 놈의 쥬스가 무슨 쥬스였을까나??? 아리송송~~~
선민아 !! (x24) 꽃드루가 아니고 꽃뜨루 라지 않니?
꺼지지않는 등불에 가서 봐. 사진에도 커다랗게 나와있다.
그 글씨 누가 쓴거야?
형옥이가 고심끝에 써 붙인거 같다. 맞니? (x18)
선민아 !! (x24) 꽃드루가 아니고 꽃뜨루 라지 않니?
꺼지지않는 등불에 가서 봐. 사진에도 커다랗게 나와있다.
그 글씨 누가 쓴거야?
형옥이가 고심끝에 써 붙인거 같다. 맞니? (x18)
2005.04.17 23:18:45 (*.117.183.237)
선민님!
고민남녀라문 저에게 특별한 일정이 없느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뭔가 남을 위해 할 일이 있는 한 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고민남녀라문 저에게 특별한 일정이 없느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뭔가 남을 위해 할 일이 있는 한 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2005.04.17 23:50:36 (*.154.237.249)
영희야,
우리끼리만 꽃뜨루 모임 가져서 미안해.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 준 거 고마워.
사실 내숭 1단 고형옥이가 이런 일 한 거
처음이고 조금은 버거웠어.
오신 분들이 다 여유롭고 편안하신 분들이라
나두 편안해져서 마음 턱 열고 잘 놀았단다.
근데 쥬스~~~?
우리가 마신 쥬스가 무신 쥬슨지 궁금했니?
헤헤, 사춘 쥬스야,
삼춘이나 고모 쥬스가 아니라서
마시면 그냥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 쥬스더라.
영희, 한국오면 내가 사춘 쥬스 사줄테니 기대해.
글구 꽃뜨루라는 글씨 누가 썼냐고?
그거~~~ 나는 기보기님 단소랑 용점님 노래 뿅가서 듣고 있느라
칠판에 고런 글씨 써있는 줄도 몰랐어.
리자온니의 맛깔스런 재치는 암두 못말리겠더라.
그날 리자온니가 많이 거들어줘서
형오기는 거저 먹었단다.
우리끼리만 꽃뜨루 모임 가져서 미안해.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 준 거 고마워.
사실 내숭 1단 고형옥이가 이런 일 한 거
처음이고 조금은 버거웠어.
오신 분들이 다 여유롭고 편안하신 분들이라
나두 편안해져서 마음 턱 열고 잘 놀았단다.
근데 쥬스~~~?
우리가 마신 쥬스가 무신 쥬슨지 궁금했니?
헤헤, 사춘 쥬스야,
삼춘이나 고모 쥬스가 아니라서
마시면 그냥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 쥬스더라.
영희, 한국오면 내가 사춘 쥬스 사줄테니 기대해.
글구 꽃뜨루라는 글씨 누가 썼냐고?
그거~~~ 나는 기보기님 단소랑 용점님 노래 뿅가서 듣고 있느라
칠판에 고런 글씨 써있는 줄도 몰랐어.
리자온니의 맛깔스런 재치는 암두 못말리겠더라.
그날 리자온니가 많이 거들어줘서
형오기는 거저 먹었단다.
오메 기살려 하구 거기 까정 갔었네요
언니들보니 학교 시절 생각도나구
그노무 층계랑 비탈은 왜그리 많았는지
덕분에 쫑아리 하난 튼실하게 건졌지요?
그리구 그 어린 병아리 같은 것들에게
웬 벽돌은 그렇게 나르라고 시켰는지
지금 세월 같으믄 꿈도 못꿀일을 ......
그때 손마디가 굵어져서 손이 안예쁘잖아요....안 그러우?
아마 10기이하들은 고것 모를꺼야
아가들아 학교 예쁘게 지어진것 언니들이
몸바쳐서 그런거란다....ㅎㅎㅎ
언니 우리 또 만나요 어디갈까?
연락만 하세요
총알같이 달려 가겠나이다 안뇽!!! (:ab)(:ab)(:ab)(:ab)(:a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