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교 선배님들이 오늘 꽃드루로 행차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동안의 눈팅으로 보면
김광택선배님이 제고선배님들을 섭외하시고 그러신거 같아요
분위기 띄우시느라 "크리크"도 열심히 하셨지요?
장양국선배님, 우창명선배님도 오셨구요.

고형옥선배님 이하 모임에 참석하시는 선배님들을 위하여
송미선선배님의 봄이 물씬 무르익은 마우스로 그린 그림을 나도화가코너에서 가져왔습니다.

봄 날처럼 화사하고,
수줍은 듯 터지는 꽃망울처럼 부푼 가슴들을 활짝열어
그 옛날 소녀소년시절로 돌아가셔요
그리고, 꽃드루의 향기나는 차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훗날 오늘의 모임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마음껏 대화 나누셔요

선배님들의 허허호호 웃음 속에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그럼, 오후에 레지 알바하러 찾아 뵙겠습니다

리자드림


지나가다가 크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