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모름지기 사람들은 안하든짓을 하면
탈이 난다하던데.....
나야 말로 살던대로 살일이지
아침형 인간이 전혀 될수 없는 생활리듬을 깨고
첫 새벽미사를
그것도 부활절날 하겠다고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다.
부활절 전날 며느리의 영세식에 참석했던 나는
그기특함에
밤새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단 한마디의 입교 권유없이
자기 스스로 열심히 예비자 교리 들으며 열심히 준비하고 받았기에
축하를 만땅해주고 싶은 마음의 여운이
그다음날 까지도 사그러지질않아
난 새벽녁에 감사미사를 올려야만 될것 같았다.
내 기분에 도취된 나는
부활절 새벽에 미사가 없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깜깜한 성당에서 잠시 서성이다
60가까운 아주머니와 만나 동지애를 느끼며
집으로 향하는 새벽공기는 차갑기만 했다.
그러니 대번에 신호가 오는데
목이 아프며 슬슬 열이 나면서
감기 몸살로 가는데
지금까지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닌것이다.
우리3동에 음악다방 차려
분위기 쇄신시킨 멋쟁이 바긴숙!
충청도 신바람공기 (행정부 이전으로 요즘 up 되어 있으므로)마시고
한껏 3동에 활기 불어넣어주러
옆동네 신사양반,떡보따리 후배까지
초대하며 꽃마차까지 봄바람 몰고와
잔치잔치 벌리겠다는
형오기!
나도 마냥신나 북치구 장구치구 바람잡이해야되는데.....
몸이 따라 주질 안으니 ㅉㅉㅉ
어떻튼 빨리 몸을 추스리고 볼일이다.
이 와중에도 봄이 코 앞으로 와있으니
우리집 베란다에 활짝핀 꽃들이
나의 시들시들함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그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는데
전 같으면 그아름다움에 감격하여
베란다를 향해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하련만
자꾸만 눕고싶은 충동만 드는 나는
올봄 나는 봄을 타고있는것일까?.....
2005.04.04 11:49:16 (*.109.120.196)
신 바람이 나면 눕고만 싶어도 이리도 긴 글을 올 릴 수 있나보다. 고맙다 미서나!!!
군자란도 너무 아름답고나.
시들시들 하지말고 물 오른 새 순 처럼 생생 해 지기를...
효자 효부는 부모가 만든다는 옛 말이 너를 보며 새삼 느껴 진단다.
미서나~~~ 아프지 말그레이 3동 기를 받고 빨리 기운 차려라.
군자란도 너무 아름답고나.
시들시들 하지말고 물 오른 새 순 처럼 생생 해 지기를...
효자 효부는 부모가 만든다는 옛 말이 너를 보며 새삼 느껴 진단다.
미서나~~~ 아프지 말그레이 3동 기를 받고 빨리 기운 차려라.
2005.04.04 12:05:35 (*.236.156.52)
강태기 아저씨
thank you!
근데 진짜루 난사진 올릴꺼구만요.
그때 임형주의 셀리 가든이란 노래 선곡해 주시면 어떨가요?
앗주!@@
이젠 신청곡까지.....
이는 강태기 아저씨 우리3동의 영원한 cj로 자리매김 시키려는
고도의 나의 전략입니다.
눈치 채셨죠?(8)(8)(8)
꽝수나~~
보고싶은 꽝수나~~
니 본지 과연 몇해드냐?
작년에 보고 못 보았으니 2년이 되었구먼...
니보고싶어 눈 짖물렀다.
요건 진짜다!
감기 끝에 열이 눈에 까지 뻗쳐
염증이 왔구나.
지금 안약 넣고 침침한 가운데
너를 보고싶은 맘 전하려 이 글쓴다.
thank you!
근데 진짜루 난사진 올릴꺼구만요.
그때 임형주의 셀리 가든이란 노래 선곡해 주시면 어떨가요?
앗주!@@
이젠 신청곡까지.....
이는 강태기 아저씨 우리3동의 영원한 cj로 자리매김 시키려는
고도의 나의 전략입니다.
눈치 채셨죠?(8)(8)(8)
꽝수나~~
보고싶은 꽝수나~~
니 본지 과연 몇해드냐?
작년에 보고 못 보았으니 2년이 되었구먼...
니보고싶어 눈 짖물렀다.
요건 진짜다!
감기 끝에 열이 눈에 까지 뻗쳐
염증이 왔구나.
지금 안약 넣고 침침한 가운데
너를 보고싶은 맘 전하려 이 글쓴다.
2005.04.04 12:16:44 (*.237.217.2)
올리고도 싶지만 한국노래는 저작권료 때문에 곤란하니 어쩌죠?
그리고 음악 올리는것은 앞으로 내 맘이니 이해 하셔요 ^^ 대단히 죄송^^
미서니 아줌마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그리고 음악 올리는것은 앞으로 내 맘이니 이해 하셔요 ^^ 대단히 죄송^^
미서니 아줌마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2005.04.04 12:32:25 (*.236.156.52)
아하! 그렇군요!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는말 나두고 하는 말이네요.
저작권은 크리크하면 다 피해가는줄 알았구만요.
강태기 아저씨한테
미서니 아줌마 소리들으니
기분 삼삼하니 좋네요.
미서니님
미선씨하면 웬지 근질근질 했걸랑요!(x19)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는말 나두고 하는 말이네요.
저작권은 크리크하면 다 피해가는줄 알았구만요.
강태기 아저씨한테
미서니 아줌마 소리들으니
기분 삼삼하니 좋네요.
미서니님
미선씨하면 웬지 근질근질 했걸랑요!(x19)
2005.04.04 14:45:47 (*.46.165.16)
미선아~! 에고에고! 너 감기들었구나....
감기엔 그저 따뜻한 차 많이 많이 마시고 푸욱 쉬는게 최고지...
비타민 c 먹고 돌아다니지 말구 누워서 쉬그래이.
네 따뜻한 맘을 알고 화분들도 꽃을 피워 인사하는구나.
힘내라 미선아~! 빨리 쾌유해....
감기엔 그저 따뜻한 차 많이 많이 마시고 푸욱 쉬는게 최고지...
비타민 c 먹고 돌아다니지 말구 누워서 쉬그래이.
네 따뜻한 맘을 알고 화분들도 꽃을 피워 인사하는구나.
힘내라 미선아~! 빨리 쾌유해....
2005.04.04 18:44:47 (*.100.200.239)
미선선배님, 왜 아프시구 그러세요?
그깟 찬바람쯤 선배님의 밝은 웃음으로 한방에 날려 버리시잖쿠.
선배님이 아프시면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지 아시죠?
부군부터 딸, 아들, 며느리, 친구들, 후배들, 홈피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
이제 公人의 대열에 오르실 분이 누워 계시면 어캅니까.
어여 일어나셔서 꽃을 뚜루루 꿰어 떡 소반에 얹고 나들이 채비를 하셔야죠.
새 봄에 즐거운 일이 자꾸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고려산 꼭대기에서 진달래, 철쭉 화환을 머리에 쓰고 우리 단체사진 찍어요, 네? (:f)(:f)(:f)(:f)(:f)
그깟 찬바람쯤 선배님의 밝은 웃음으로 한방에 날려 버리시잖쿠.
선배님이 아프시면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지 아시죠?
부군부터 딸, 아들, 며느리, 친구들, 후배들, 홈피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
이제 公人의 대열에 오르실 분이 누워 계시면 어캅니까.
어여 일어나셔서 꽃을 뚜루루 꿰어 떡 소반에 얹고 나들이 채비를 하셔야죠.
새 봄에 즐거운 일이 자꾸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고려산 꼭대기에서 진달래, 철쭉 화환을 머리에 쓰고 우리 단체사진 찍어요, 네? (:f)(:f)(:f)(:f)(:f)
2005.04.04 22:31:12 (*.237.217.2)
한원장및 옆지기께서 작곡가 오류를 지적해줘서 고마워요 ^^
나는 11기의 김정옥후배가 먼저 지적해 줄 줄 알았는데 ^^
나는 11기의 김정옥후배가 먼저 지적해 줄 줄 알았는데 ^^
2005.04.04 23:01:50 (*.155.12.158)
히히히 고것 참 고소하구만.
모짜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어디 가고" 아베 마리아"만 남았네.
강태기군의 마나님께서 음악을 전공하셨다던데 어이하여 그대는 이리 천인공노할
대역죄를 지었단 말인고?
인일 여러분 강태기를 어여삐 여겨주시옵소서.
실은 자신도 헤깔리게 하는 짓이 한두번이 아니올씨다.
조금 전에 저랑 통화하다가 저도 놀라 자빠졌사옵니다.
내용인 즉슨 저번에 저의 인명동지가 미국에서 와 함께 저녁을 잘 먹고 이야기도
아주 재미나게 풀어나가면서 기분들이 한껏 부풀었답니다.
돌아가는 길은 제가 양국, 광택님들을 모시게 되었지요.
첫번째로 광택의 집에 아주 정중히, 안전하게 내려드리고 작별인사도 깍듯이 올렸습죠.
헌데 방금전 통화에서 미국에서 왔던 녀석의 사진을 저희 홈피에 올린 것 가지고 얘기 나누다
강태기 왈 "여리기가 그 장소에 왔었었냐? 없었던 것 같은데...."
여리기 (속으로: 이런 비X먹을 일이 있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모짜르트의 아베 마리아로
잘못 입력해 좀 망신을 당했기로서니 그리 충격을 받아 여리기가 그 장소에 있었는지도 몰라?
너랑 나, 양국이, 순덕이, 건식이, 도원이 모두 다 있는 그 사진 지금 보았으면서도 모른단 말야!!!)
이 친구야 지금 나 놀리는 거야 뭐야.
내가 당신 집앞에 까지 모셔 드렸잖아. 생각않나는가?"
그
모짜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어디 가고" 아베 마리아"만 남았네.
강태기군의 마나님께서 음악을 전공하셨다던데 어이하여 그대는 이리 천인공노할
대역죄를 지었단 말인고?
인일 여러분 강태기를 어여삐 여겨주시옵소서.
실은 자신도 헤깔리게 하는 짓이 한두번이 아니올씨다.
조금 전에 저랑 통화하다가 저도 놀라 자빠졌사옵니다.
내용인 즉슨 저번에 저의 인명동지가 미국에서 와 함께 저녁을 잘 먹고 이야기도
아주 재미나게 풀어나가면서 기분들이 한껏 부풀었답니다.
돌아가는 길은 제가 양국, 광택님들을 모시게 되었지요.
첫번째로 광택의 집에 아주 정중히, 안전하게 내려드리고 작별인사도 깍듯이 올렸습죠.
헌데 방금전 통화에서 미국에서 왔던 녀석의 사진을 저희 홈피에 올린 것 가지고 얘기 나누다
강태기 왈 "여리기가 그 장소에 왔었었냐? 없었던 것 같은데...."
여리기 (속으로: 이런 비X먹을 일이 있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모짜르트의 아베 마리아로
잘못 입력해 좀 망신을 당했기로서니 그리 충격을 받아 여리기가 그 장소에 있었는지도 몰라?
너랑 나, 양국이, 순덕이, 건식이, 도원이 모두 다 있는 그 사진 지금 보았으면서도 모른단 말야!!!)
이 친구야 지금 나 놀리는 거야 뭐야.
내가 당신 집앞에 까지 모셔 드렸잖아. 생각않나는가?"
그
2005.04.05 00:05:54 (*.236.156.52)
도대체 옆동네 신사양반들은
알것 같기도 하고 모를것 같기두하구....
똑똑한것 같기두하구 아닌것 같기두하구.....
정 많은것 같기두하구 무정한것 같기두하구....
젊은것 같기두하구 늙은것 같기두하구.......
착한것 같기두하구 안착한것 같기두하구.....
도대체 아리송송~~
모잘트면 어떻구 슈벨트면 어떻단 말인가?
음악이 흘러나와 잘 들었으면 감사한 일이지~~
고저 약챙겨주고
걱정 뎁따 해주는
우리 인일 장미동산에 친구들과 후배들이 최고지!(:y)
리자온니 가 챙겨보낸 약발이 서서히 멕혀가고있는것 같은데
내 밤에 잠잘자고 원기회복해서
광야쫒아
고려산 꽃맞이 하러갈 채비나 해야겠다.
흥! 피!체!~~
여리기 약학박사 아저씬
친구변명만 해주구
약한봉다리 위로의말 한줌 안주시니
내 사 섭섭한 마음 하늘 땅땅땅만큼 이로고!~~(x9)
알것 같기도 하고 모를것 같기두하구....
똑똑한것 같기두하구 아닌것 같기두하구.....
정 많은것 같기두하구 무정한것 같기두하구....
젊은것 같기두하구 늙은것 같기두하구.......
착한것 같기두하구 안착한것 같기두하구.....
도대체 아리송송~~
모잘트면 어떻구 슈벨트면 어떻단 말인가?
음악이 흘러나와 잘 들었으면 감사한 일이지~~
고저 약챙겨주고
걱정 뎁따 해주는
우리 인일 장미동산에 친구들과 후배들이 최고지!(:y)
리자온니 가 챙겨보낸 약발이 서서히 멕혀가고있는것 같은데
내 밤에 잠잘자고 원기회복해서
광야쫒아
고려산 꽃맞이 하러갈 채비나 해야겠다.
흥! 피!체!~~
여리기 약학박사 아저씬
친구변명만 해주구
약한봉다리 위로의말 한줌 안주시니
내 사 섭섭한 마음 하늘 땅땅땅만큼 이로고!~~(x9)
2005.04.05 00:59:05 (*.237.217.2)
여리기 이넘이 고소해서 어쩔줄 모르는구만. 어쨌던 이로 인해 너한테 엔돌핀이 조금이라도 나왔다면 잘된 일이다. 이넘 고얀 친구야!
고저(누구 버전 이더라?) 미서니 아줌마가 경우 하나는 발발 하시단 말이야.
옳은 말씀만 척척 하는데는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니..
그러니 IT위원으로 이곳 사이버 동창회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이면서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꿋꿋히 버티지.(너무 아첨 하는것 아닌가 걱정이 되네만 사실이, 그런걸 어찌 하오리까)
그렇다고 내가 음악을 안올릴 것 이라는 기대는 안해도 되니 걱정 마세요.(하기는 ‘크리크’가 지겨운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
ps : 그리고 여리가! 더 이상 怒하시기 전에 어서어서 미서니 누님께 적당한 약을 조제하여 올려 드려라!
고저(누구 버전 이더라?) 미서니 아줌마가 경우 하나는 발발 하시단 말이야.
옳은 말씀만 척척 하는데는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니..
그러니 IT위원으로 이곳 사이버 동창회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이면서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꿋꿋히 버티지.(너무 아첨 하는것 아닌가 걱정이 되네만 사실이, 그런걸 어찌 하오리까)
그렇다고 내가 음악을 안올릴 것 이라는 기대는 안해도 되니 걱정 마세요.(하기는 ‘크리크’가 지겨운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
ps : 그리고 여리가! 더 이상 怒하시기 전에 어서어서 미서니 누님께 적당한 약을 조제하여 올려 드려라!
2005.04.05 06:33:29 (*.236.156.52)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체질이 아닌데
또 일찍 깬것을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근데 강태기 아저씨
아줌마는 할머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은 기분이라
들을만한데
사실 누님소리 들을 자격은 없답니다.
너무 지나친 아부가 아니신지요?
나중에 꽃드루에서 주민등록 대조해봐서
저보다 생년월일이 앞선 연배시라도
전 절대루 강태기 아저씨한테
옵빠하는 불상사는 없을 꺼구만요......ㅎㅎㅎ
또 일찍 깬것을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근데 강태기 아저씨
아줌마는 할머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은 기분이라
들을만한데
사실 누님소리 들을 자격은 없답니다.
너무 지나친 아부가 아니신지요?
나중에 꽃드루에서 주민등록 대조해봐서
저보다 생년월일이 앞선 연배시라도
전 절대루 강태기 아저씨한테
옵빠하는 불상사는 없을 꺼구만요......ㅎㅎㅎ
2005.04.05 11:42:43 (*.98.50.18)
선배님!
옥체 미령 하시다니 후배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부디 옥체를 보존 하셔서 고형옥 언니네 가시기 전에 쾌차 하소서....
근데 주제가 뭐여요?
고형옥 언니넨 언제 가실꺼남요?
미선 선배님이 다 데불고 가시것다고 허셨는데
오라버님들허구 대화의재미에 폭 빠지셔서리.....
떡이 쉬면 안되는데.......
옥체 미령 하시다니 후배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부디 옥체를 보존 하셔서 고형옥 언니네 가시기 전에 쾌차 하소서....
근데 주제가 뭐여요?
고형옥 언니넨 언제 가실꺼남요?
미선 선배님이 다 데불고 가시것다고 허셨는데
오라버님들허구 대화의재미에 폭 빠지셔서리.....
떡이 쉬면 안되는데.......
2005.04.05 15:06:42 (*.237.217.2)
할머니가 사실이라(실제로 손주를 보았으니) 그대로 호칭 할려 하였으나, 그랬다가는 또 후배들이 떼로 몰려와 효자동으로 쫒겨난 친구 우모 박사 생각이나서... 쩝
사실 아줌마와 할매의 경계가 어디인지... 아마 1기 언니쯤이 아닐까 하는데.. (1기언니들은 이홈피를 보는분이 전혀 없으니까 신경 안써도 ok ^^)
그런데 여리가! 미서니누님약 조제가 와 이리 늦냐?
그리고 순호동생은 다음주 초에 떡을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사실 아줌마와 할매의 경계가 어디인지... 아마 1기 언니쯤이 아닐까 하는데.. (1기언니들은 이홈피를 보는분이 전혀 없으니까 신경 안써도 ok ^^)
그런데 여리가! 미서니누님약 조제가 와 이리 늦냐?
그리고 순호동생은 다음주 초에 떡을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2005.04.05 17:45:44 (*.77.54.21)
송미선님!!!
송곳이 매우 날카롭사옵니다. 어찌 그리 무정하게 마구 쑤셔 대심니까?
송구스러운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감기 드셨다고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되는데 저는 쪼끔 외도를 한 "돌팔이 약사"이옵니다만
송골송골 땀방울 흘리면서 약을 조제하고 있사옵니다.
송사(訟事)에 휘말릴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처방전없는 조제는 불법입지요)
송달시키기 보다는 "꽃드루" 모임때 가지고 갈까 하오니 그때까정 감기 달고 계시와요 히히히.
송림국민학교 나오신 고 형옥님 것도 마련하겠사옵니다.
송이채 안주에
송순주(宋筍酒) 나오는 것은 아니죠? 감기약 받으실려고.
송춘(頌春), 이번 모임을 송축(頌祝)하면서
송양지인(宋襄之仁)일지도 모를 여리기가 올렸사옵니다.
송곳이 매우 날카롭사옵니다. 어찌 그리 무정하게 마구 쑤셔 대심니까?
송구스러운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감기 드셨다고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되는데 저는 쪼끔 외도를 한 "돌팔이 약사"이옵니다만
송골송골 땀방울 흘리면서 약을 조제하고 있사옵니다.
송사(訟事)에 휘말릴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처방전없는 조제는 불법입지요)
송달시키기 보다는 "꽃드루" 모임때 가지고 갈까 하오니 그때까정 감기 달고 계시와요 히히히.
송림국민학교 나오신 고 형옥님 것도 마련하겠사옵니다.
송이채 안주에
송순주(宋筍酒) 나오는 것은 아니죠? 감기약 받으실려고.
송춘(頌春), 이번 모임을 송축(頌祝)하면서
송양지인(宋襄之仁)일지도 모를 여리기가 올렸사옵니다.
2005.04.05 19:45:57 (*.98.50.18)
에릭 오라버님!
대~~~단 하십니다
얼마나 애틋했으면 12송이 나옵니까?
에릭 오라버님 ! Head가 크시죠?
단번에 주~~~욱!
놀라우신 능력 입니다.
짝짝짝~~~~박수!
대~~~단 하십니다
얼마나 애틋했으면 12송이 나옵니까?
에릭 오라버님 ! Head가 크시죠?
단번에 주~~~욱!
놀라우신 능력 입니다.
짝짝짝~~~~박수!
2005.04.06 10:50:17 (*.109.21.113)
열익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열정하나로 뭉친사나인줄 진작에 알았아오나
열일재쳐 놓고
열심히 지어 올리신
열두송가!
열번 백번 읽고 읽어
열나게 기분좋고 흐뭇하니
열반이 따로 없네!
열린 천국 여기로세!
열익 약학벅사! 문장력도 대단하니
열익 문학박사 수여함이 마당하고 옳은일이로다!
열심히 인일장미동산에 놀러와 공헌한바 크니
열배 백배 치하하고 공로상을 수여함이 어떨른찌?
열익박사 ! 웃터골 신사라 칭송하는 리자온니~~
열린마당 인일장미동산에
열익박사 초대함은 리자온니 덕이로다!
열정하나로 뭉친사나인줄 진작에 알았아오나
열일재쳐 놓고
열심히 지어 올리신
열두송가!
열번 백번 읽고 읽어
열나게 기분좋고 흐뭇하니
열반이 따로 없네!
열린 천국 여기로세!
열익 약학벅사! 문장력도 대단하니
열익 문학박사 수여함이 마당하고 옳은일이로다!
열심히 인일장미동산에 놀러와 공헌한바 크니
열배 백배 치하하고 공로상을 수여함이 어떨른찌?
열익박사 ! 웃터골 신사라 칭송하는 리자온니~~
열린마당 인일장미동산에
열익박사 초대함은 리자온니 덕이로다!
2005.04.06 10:59:02 (*.179.94.29)
잘 나나가던 문장이 3천포로 빠지시네요 송선배님은 ..
송짜글짜 빛나는건 열익선배 일필휘지
열짜글짜 돋뵈는건 미선선배 끝발재치
어즈버~ 태평성월이 3동인가 하노라
송짜글짜 빛나는건 열익선배 일필휘지
열짜글짜 돋뵈는건 미선선배 끝발재치
어즈버~ 태평성월이 3동인가 하노라
2005.04.06 11:31:53 (*.98.50.18)
와!!!
미선 선배님 Head가 더큰가봐요~~~
역시 짱이세요
나 출근해야 하는데 넘 재밌어서 못나가겠네요
이따 다시 와서 또 뵈겠습니다
미선 선배님 Head가 더큰가봐요~~~
역시 짱이세요
나 출근해야 하는데 넘 재밌어서 못나가겠네요
이따 다시 와서 또 뵈겠습니다
2005.04.06 22:38:45 (*.107.28.77)
102기는
송미선님을
10102 존경하면서....
송편 잘 빚어 놓은 듯한 단아한 자태
10길 물속 같은 깊은 포용력
松竹之節의 정신
101(烈日)같은 뜨거운 열정
송도(松濤)보다 더한 시원한 마음
10구름같은 자유인
송알송알 싸리잎의 은구슬같은 눈망울
10 이면 10 모두가 매료됩니다.
송도 찬바람에 감기 드셨어도
10린 모임 인일마당 3동 굳건히 지키시는 모습
송아지같은 귀여운 후배들의 귀감일세
10위(列位) !!!! 제인 10기는 인일 3기의 멋진 인생을
송무백열(松茂栢悅)합니다
10 나게 힘드네 문자쓰기가
송두리채 빼앗긴, 고갈된 내 심신
송미선님을
10102 존경하면서....
송편 잘 빚어 놓은 듯한 단아한 자태
10길 물속 같은 깊은 포용력
松竹之節의 정신
101(烈日)같은 뜨거운 열정
송도(松濤)보다 더한 시원한 마음
10구름같은 자유인
송알송알 싸리잎의 은구슬같은 눈망울
10 이면 10 모두가 매료됩니다.
송도 찬바람에 감기 드셨어도
10린 모임 인일마당 3동 굳건히 지키시는 모습
송아지같은 귀여운 후배들의 귀감일세
10위(列位) !!!! 제인 10기는 인일 3기의 멋진 인생을
송무백열(松茂栢悅)합니다
10 나게 힘드네 문자쓰기가
송두리채 빼앗긴, 고갈된 내 심신
2005.04.06 23:58:16 (*.236.158.3)
진종일 바람불고 비도오고
꿀꿀한날씨가
마음마저 쫙 가라앉아 왠지 우울해지려 했는데
102기 박사님
10102로 엔돌핀이 솟구쳤어요!
감기도 도망갈 채비를 하네요.
10나게 문자쓰시기에
송두리채 심신이 탈진하신
102기박사님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고갈된 심신의 진액인것을
10심으로 쓰신글에 고스란히 나타나니
송구스럽고 고마운마음
10번100번 마음으로 표현한들 그보답이 되겠나요.
송편빗어 떡보따리 싸들고오겠다는순호후배 앞장세워
10,10한 장미동산
송이송이 꽃과같이 이쁜후배
102기박사 팬들모아
송춘모임 놀이마당 주선하여
10나게 즐거운모임
송림출신 고형옥이 꽃드루에서 이루어질날
10손가락모아 기다리는 설레이는 이마음~~(:f)(:c)(:f)(:d)(:f)
꿀꿀한날씨가
마음마저 쫙 가라앉아 왠지 우울해지려 했는데
102기 박사님
10102로 엔돌핀이 솟구쳤어요!
감기도 도망갈 채비를 하네요.
10나게 문자쓰시기에
송두리채 심신이 탈진하신
102기박사님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고갈된 심신의 진액인것을
10심으로 쓰신글에 고스란히 나타나니
송구스럽고 고마운마음
10번100번 마음으로 표현한들 그보답이 되겠나요.
송편빗어 떡보따리 싸들고오겠다는순호후배 앞장세워
10,10한 장미동산
송이송이 꽃과같이 이쁜후배
102기박사 팬들모아
송춘모임 놀이마당 주선하여
10나게 즐거운모임
송림출신 고형옥이 꽃드루에서 이루어질날
10손가락모아 기다리는 설레이는 이마음~~(:f)(:c)(:f)(:d)(:f)
2005.04.08 02:58:19 (*.222.121.115)
ㅎㅎㅎㅎㅎ
대단들 하십니다.
두 분 주거니 받거니를 읽다보니
어인일인지 황진이와 서화담이 떠오릅니다.
두 분, 참으로 大頭시군요.
꽃뜨루 오시면 줄자를 준비했다가
누구 것이 더 큰지 싸이즈를 재어드릴까 하옵네다. ㅋ
대단들 하십니다.
두 분 주거니 받거니를 읽다보니
어인일인지 황진이와 서화담이 떠오릅니다.
두 분, 참으로 大頭시군요.
꽃뜨루 오시면 줄자를 준비했다가
누구 것이 더 큰지 싸이즈를 재어드릴까 하옵네다. ㅋ
2005.04.08 20:20:55 (*.98.50.18)
맞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네요
요것이 인일과 제고 이기 때문 아니겠어요?
근데 꽃드루에 가믄 Head를 재야 하나요?
클 났네.......크기로 말하믄 대한 민국에 나따라 올 사람 없는데....우쩌나~~
모자 많는 것이 없어서리 국내에선 못사 봤어요
언니 !!!내 머린 재지마요....ㅎ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네요
요것이 인일과 제고 이기 때문 아니겠어요?
근데 꽃드루에 가믄 Head를 재야 하나요?
클 났네.......크기로 말하믄 대한 민국에 나따라 올 사람 없는데....우쩌나~~
모자 많는 것이 없어서리 국내에선 못사 봤어요
언니 !!!내 머린 재지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