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광택님
누추하게 비좁은곳에서 광명한 큰방으로 옮기셔유
손님접대가 이러면안되쥬
여기는 따땃하구 마실온 분도 있구유
영희후배 차한잔 대접하지
지가 신청한곡은 렛잇비미유... 미..
누추하게 비좁은곳에서 광명한 큰방으로 옮기셔유
손님접대가 이러면안되쥬
여기는 따땃하구 마실온 분도 있구유
영희후배 차한잔 대접하지
지가 신청한곡은 렛잇비미유... 미..
2005.04.01 23:43:45 (*.217.94.148)
God bless the day I found you
I want to stay around you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Tell m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I want to stay around you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Tell m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2005.04.01 23:55:02 (*.236.156.52)
바긴숙
커피 맛 좋아?
샘나네!
나혼자 고독을 씹으며 한잔의 커피를 마셔야겠다.(:c)
음악 조타!!
해석하는 친절함도 베풀면 좀좋겠니.......
커피 맛 좋아?
샘나네!
나혼자 고독을 씹으며 한잔의 커피를 마셔야겠다.(:c)
음악 조타!!
해석하는 친절함도 베풀면 좀좋겠니.......
2005.04.02 06:01:51 (*.163.205.229)
우리 박인숙 선배님!
참 멋지십니다
갑자기 이태리 베네치아 광장에서 마시던 에스프레소가 생각납니다
언니 광택 오라버님과 맛있게 정담 나누시고 즐기세요
참 멋지십니다
갑자기 이태리 베네치아 광장에서 마시던 에스프레소가 생각납니다
언니 광택 오라버님과 맛있게 정담 나누시고 즐기세요
2005.04.02 09:04:47 (*.193.18.10)
그대 인숙 동무래이!
리쟈 온니는 커피잔도 스픈도
커피 색깔까지도
우아 고상틱 공주님에 꼭 맞추셨네
정말 희한하네!!!
짜장면 곱배기 들어서 그럴까?
깔끔하신 광택님 만나게 드시라요.
근데 두 분이 다 왼손잡이신가?
미선 순호 언제 꽃드루에 장미차
한잔 하러 오시지...
리쟈 온니는 커피잔도 스픈도
커피 색깔까지도
우아 고상틱 공주님에 꼭 맞추셨네
정말 희한하네!!!
짜장면 곱배기 들어서 그럴까?
깔끔하신 광택님 만나게 드시라요.
근데 두 분이 다 왼손잡이신가?
미선 순호 언제 꽃드루에 장미차
한잔 하러 오시지...
2005.04.02 10:05:36 (*.163.205.229)
넷!
꽃드루 선배님 한테 빨리 가뵈얄텐데....
낭종에 가믄 제명 당할텐데....
선민 언니가 좀 봐주라구 해줘요
글구 언니들 모일때 나두 한번 불러줘요
춘선후배처럼 떡싸들구 갈께요
꽃드루 선배님 한테 빨리 가뵈얄텐데....
낭종에 가믄 제명 당할텐데....
선민 언니가 좀 봐주라구 해줘요
글구 언니들 모일때 나두 한번 불러줘요
춘선후배처럼 떡싸들구 갈께요
2005.04.02 10:39:31 (*.194.13.205)
이아침 ,
Let it be me 를 들으며 커피 마시고 있네....
아~~ 행복해라....
내가 행복해 지는데 공헌한 인숙이 , 미선이, 광택님, 김순호 후배, 전영희 후배 등등...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 뒤의 시원, 개운함에 이어, 깨꿋한 아침공기, 거기에 음악선물 까지^^
이런게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랴 !!
조금전,
불쌍한 암환자 할아버지가 겨우내 덮던 이불을 리어카에 실고 왔어...
빨아 달라고.....
지금 옆집 사회복지사 아가씨가 세탁기로 빨고 있지만,
조금 도와드린다고 생각하니
이 아침
뿌듯하네....
인일홈피는 3동만 보다가, 어제 동문광장을 보구 얼마나 놀랐는지..
정말 여러분들,
그동안
애 많이 썼습니다..... 팟죽도 보고 끓는 주전자, 피자 ...
이섬에선 살 수도 구경하기도 거의 어려운것들 ... 마음을 차분케 해주는 문들....
너무 멋지고요, 인일의 멋진 동문들이여 !! 화이팅 ! (x1);:)(:y)(:l)(:c)
Let it be me 를 들으며 커피 마시고 있네....
아~~ 행복해라....
내가 행복해 지는데 공헌한 인숙이 , 미선이, 광택님, 김순호 후배, 전영희 후배 등등...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 뒤의 시원, 개운함에 이어, 깨꿋한 아침공기, 거기에 음악선물 까지^^
이런게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랴 !!
조금전,
불쌍한 암환자 할아버지가 겨우내 덮던 이불을 리어카에 실고 왔어...
빨아 달라고.....
지금 옆집 사회복지사 아가씨가 세탁기로 빨고 있지만,
조금 도와드린다고 생각하니
이 아침
뿌듯하네....
인일홈피는 3동만 보다가, 어제 동문광장을 보구 얼마나 놀랐는지..
정말 여러분들,
그동안
애 많이 썼습니다..... 팟죽도 보고 끓는 주전자, 피자 ...
이섬에선 살 수도 구경하기도 거의 어려운것들 ... 마음을 차분케 해주는 문들....
너무 멋지고요, 인일의 멋진 동문들이여 !! 화이팅 ! (x1);:)(:y)(:l)(:c)
2005.04.02 13:09:21 (*.237.217.2)
나갔다오니, 이곳 음악찻집에 그동안 많은분이 오셨군요 ^^
구여운 순호동생도 오랜만에 들리고..
어~ 그런데 미선씨는 왜 한쪽 귀퉁이에서 혼자 차를 마시시나?
오빠들만 꽃가마타고 꽃뚜루에 가면 뭔가 허전 했는데 그러고 보니 순호동생에게 떡을 들려서 같이가면 정말 제격이네 ^^
그런데 가래떡이나 시루떡만 잔득 가져가느니 이왕이면 조금만 가져 가더라도 보기 좋은떡을 가져가면 어떨지..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데..
아~ 그런데 선민씨는 알아서 꽃가마 단장을 잘하고 있겠지요?
정우씨도 반갑습니다. 정우씨글에서 내가 좋아하는 바다내음을 잘 음미하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군요. 정우씨 글을 볼때마다, 독일에서 간호사를하다 지금은 은퇴하여 주위의 오갈데없는 노인들을 보살펴주는 여러분의 후배(6기) 생각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곳 장미동산에는 요즈음 여러형태의 꽃들이 정신없이 눈부시게 피어나고 있는것을보니 정말 정신이 혼미할 지졍인데 이래도 되는건지 ^^
크리크
ps: 위의 노랫말은 영어가 아니니 너무 무리하게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공연히 무리하여 병숙싸부의 걱정이 너무깊어지지 않기를 바래요 ^^
구여운 순호동생도 오랜만에 들리고..
어~ 그런데 미선씨는 왜 한쪽 귀퉁이에서 혼자 차를 마시시나?
오빠들만 꽃가마타고 꽃뚜루에 가면 뭔가 허전 했는데 그러고 보니 순호동생에게 떡을 들려서 같이가면 정말 제격이네 ^^
그런데 가래떡이나 시루떡만 잔득 가져가느니 이왕이면 조금만 가져 가더라도 보기 좋은떡을 가져가면 어떨지..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데..
아~ 그런데 선민씨는 알아서 꽃가마 단장을 잘하고 있겠지요?
정우씨도 반갑습니다. 정우씨글에서 내가 좋아하는 바다내음을 잘 음미하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군요. 정우씨 글을 볼때마다, 독일에서 간호사를하다 지금은 은퇴하여 주위의 오갈데없는 노인들을 보살펴주는 여러분의 후배(6기) 생각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곳 장미동산에는 요즈음 여러형태의 꽃들이 정신없이 눈부시게 피어나고 있는것을보니 정말 정신이 혼미할 지졍인데 이래도 되는건지 ^^
크리크
ps: 위의 노랫말은 영어가 아니니 너무 무리하게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공연히 무리하여 병숙싸부의 걱정이 너무깊어지지 않기를 바래요 ^^
2005.04.02 14:17:10 (*.236.156.52)
강태기 아저씨~~
우리3동 음악 쟈키로 뭐 cj 인지로 아주 상주하셨남요?
누가 월급 주남요?
보모리자도 지살기 급급할텐데요......
우리덜이 음악 열씸히 들어주고
가끔 차 대접하면 되남요?
우리집 베란다에 이름모를 난꽃이 피어서
내일쯤 사진올리려하는데
배경음악 깔아주시려나?
아무튼 강태기 아저씬 너무 착해!(8)(8)(8)(:m)
우리3동 음악 쟈키로 뭐 cj 인지로 아주 상주하셨남요?
누가 월급 주남요?
보모리자도 지살기 급급할텐데요......
우리덜이 음악 열씸히 들어주고
가끔 차 대접하면 되남요?
우리집 베란다에 이름모를 난꽃이 피어서
내일쯤 사진올리려하는데
배경음악 깔아주시려나?
아무튼 강태기 아저씬 너무 착해!(8)(8)(8)(:m)
2005.04.02 22:18:51 (*.77.70.121)
반가운 분들이 많이 모이셨군요. 안녕들 하시죠?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려.
강태기군이 혼자서 고군분투 하느라 애쓰고 있구만.
이왕 고생하는 김에 조금 더 힘 좀 쓰시면 안될까?
그 유명한 "꽃드루"에의 초대를 강태기군이 맡기로 했답니다.
새로운 얼굴도 볼 수 있겠고 한편으로는 얼굴 내밀고 싶어하는 우리내 친구들도 인사시킬 겸해서
그리고 오빠 문상에도 못가봐서 미안한 맘 그득하였는데 순호 동생이 떡가지고 온다니
그 덕에 만나보고 품위있게 차도 마시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나 저나 강태기한테 잔인한 4월이 되지나 않을런지 걱정되네....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려.
강태기군이 혼자서 고군분투 하느라 애쓰고 있구만.
이왕 고생하는 김에 조금 더 힘 좀 쓰시면 안될까?
그 유명한 "꽃드루"에의 초대를 강태기군이 맡기로 했답니다.
새로운 얼굴도 볼 수 있겠고 한편으로는 얼굴 내밀고 싶어하는 우리내 친구들도 인사시킬 겸해서
그리고 오빠 문상에도 못가봐서 미안한 맘 그득하였는데 순호 동생이 떡가지고 온다니
그 덕에 만나보고 품위있게 차도 마시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나 저나 강태기한테 잔인한 4월이 되지나 않을런지 걱정되네....
2005.04.03 19:42:50 (*.154.237.140)
전영희 후배.
커피, 고마워요. 잘 마셨어요.
움, 근데 우리집 커피보다 훨 맛나네.
울집에 오시면 커피 맛나게 내리는 법 강의 한번 해주세욤.
햐~
근데 요 며칠 좀 바빴던 참에
또 어젠 갑자기 충청도에 갈 일까지 생겨 하룻밤 쉬고 왔더니
그새 우리 3동엔 아주 쎈 봄바람이 카르멘처럼 춤추고 있네요.
ㅎㅎㅎㅎ
머리에 꽃 꽂고 손님 초대할 준비해야겠네용. (x2)
커피, 고마워요. 잘 마셨어요.
움, 근데 우리집 커피보다 훨 맛나네.
울집에 오시면 커피 맛나게 내리는 법 강의 한번 해주세욤.
햐~
근데 요 며칠 좀 바빴던 참에
또 어젠 갑자기 충청도에 갈 일까지 생겨 하룻밤 쉬고 왔더니
그새 우리 3동엔 아주 쎈 봄바람이 카르멘처럼 춤추고 있네요.
ㅎㅎㅎㅎ
머리에 꽃 꽂고 손님 초대할 준비해야겠네용. (x2)
2005.04.03 23:15:48 (*.237.217.2)
Take the ribbon from your hair.
Shake it loose and let it fall.
.................
........................ (x2)
Shake it loose and let it fall.
.................
........................ (x2)
2005.04.04 10:13:01 (*.236.156.52)
형오가!
리자온니가 너를 위해 보낸 if you going to Sanfransisco란 노래
리자온니가 직접 부른 노래 녹음해서 보낸거야!
갖은 재주 다 갖고있는 리자온니가
요기서 썩는것 약간 아깝긴 하지만
우리에겐 다행이지.
나중에 육성으로 들을 기회가 있을꺼구먼......
진짜 분위기 짱 으로 노래 잘 불러~~(8)(8)(8)
리자온니가 너를 위해 보낸 if you going to Sanfransisco란 노래
리자온니가 직접 부른 노래 녹음해서 보낸거야!
갖은 재주 다 갖고있는 리자온니가
요기서 썩는것 약간 아깝긴 하지만
우리에겐 다행이지.
나중에 육성으로 들을 기회가 있을꺼구먼......
진짜 분위기 짱 으로 노래 잘 불러~~(8)(8)(8)
2005.04.04 10:25:34 (*.179.94.29)
재작년에 녹음했던 것인데 우리 동기들 같이 들은 후
(동기들끼리야 못불러도 괜찮을 것 같아서 장난끼가 발동)
챙피해서 냅둔 것인데
선배님들께 재롱잔치 할 겸 처절히 망가지겠습니다
선배님들 모이신다는데 후배는 처절이 망가져서 바람잽이 역활을 게시판에서 하겠습니다
그 점만 보아주시고, 노래는 대충,,,,,,,,,,,,히히 들으시거나
스피커 꺼도 절대 서운하지 않아요
(동기들끼리야 못불러도 괜찮을 것 같아서 장난끼가 발동)
챙피해서 냅둔 것인데
선배님들께 재롱잔치 할 겸 처절히 망가지겠습니다
선배님들 모이신다는데 후배는 처절이 망가져서 바람잽이 역활을 게시판에서 하겠습니다
그 점만 보아주시고, 노래는 대충,,,,,,,,,,,,히히 들으시거나
스피커 꺼도 절대 서운하지 않아요
2005.04.04 11:36:36 (*.194.13.205)
전영희 후배,
노래~~
감미롭고, 달콤하고~~~ 어디론가 마음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아침....
고마우이^^^^
(:l)
노래~~
감미롭고, 달콤하고~~~ 어디론가 마음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아침....
고마우이^^^^
(:l)
2005.04.04 11:46:10 (*.237.217.2)
음~ 뽀모가 노래도 잘 하는구먼.. 역시 다재다능 하군요.
저작권 땜시 직접 부른건 아닌지..
그런데 LA 세천사! 발음은 괜찮은거야?
저작권 땜시 직접 부른건 아닌지..
그런데 LA 세천사! 발음은 괜찮은거야?
2005.04.05 02:24:40 (*.222.121.115)
리자온니~
나, 정말 행복하다.
나, 고형옥을 위해 자기가 직접 부른 노랠 들려주다니!!!!
감격~~~~ 감격~~~~
어서어서 만나서
육성으로 부르는 노래도 듣고 싶구먼.
(:l)
나, 정말 행복하다.
나, 고형옥을 위해 자기가 직접 부른 노랠 들려주다니!!!!
감격~~~~ 감격~~~~
어서어서 만나서
육성으로 부르는 노래도 듣고 싶구먼.
(:l)
2005.04.05 19:13:16 (*.117.211.67)
(:f) 형옥이 덕분에 좋은 노래듣는다
지나가다가 크리크에 크릭해서들은 노래
악간 깔린듯한 ,누구일까 했는데
리자온니가 직접부른 노래라니
어찌그리 재주가 많으신가요
맛깔스런 그대노래 잘들었읍니다
마주하는 기쁨도 나누고 싶군요(:aa)(:w)
지나가다가 크리크에 크릭해서들은 노래
악간 깔린듯한 ,누구일까 했는데
리자온니가 직접부른 노래라니
어찌그리 재주가 많으신가요
맛깔스런 그대노래 잘들었읍니다
마주하는 기쁨도 나누고 싶군요(:aa)(:w)
2005.04.06 18:29:49 (*.217.94.148)
크리크
Let it be me -Everly Brothers
I bless the day I found you I want to stay around you
당신과 만난 그날을 축복합니다 당신곁에 있고 싶습니다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그래서 당신에게 빌고 있습니다 곁에 있게 해주오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누군가에게 꼭 가야할 지라도 이 천국같은 행복을 거두지 마오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지금이나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러주오 우리가 만날 때 마다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나는 완전한 사랑을 발견합니다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없다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내 생애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니 나를 외롭게 혼자 버려두지 마십시오
Tell me you'll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주십시요 내 곁을 떠나지 않겠노라고 말해주십시요
If for each bit of gladness someone must taste of sadness
누군가 기쁨을 맛본다면 그는 슬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I'll bear the sorrow Let it be me
나는 그 슬픔을 참겠어요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No matter what the price is I'll made the sacrifices
대가가 얼마이든 간에 나는 희생을 할거예요
Through each tomorrow let it be me
다가오는 날까지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To you I'm praying hear what I'm saying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기도하는걸 들어보세요
Please let your heart beat for me just me
당신이 나만을 생각한다고 해주오
And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ll love me only
나를 혼자 외롭게 두지마세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Let it be me -Everly Brothers
I bless the day I found you I want to stay around you
당신과 만난 그날을 축복합니다 당신곁에 있고 싶습니다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그래서 당신에게 빌고 있습니다 곁에 있게 해주오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누군가에게 꼭 가야할 지라도 이 천국같은 행복을 거두지 마오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each time we meet love
지금이나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러주오 우리가 만날 때 마다
I fi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나는 완전한 사랑을 발견합니다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없다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내 생애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니 나를 외롭게 혼자 버려두지 마십시오
Tell me you'll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주십시요 내 곁을 떠나지 않겠노라고 말해주십시요
If for each bit of gladness someone must taste of sadness
누군가 기쁨을 맛본다면 그는 슬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I'll bear the sorrow Let it be me
나는 그 슬픔을 참겠어요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No matter what the price is I'll made the sacrifices
대가가 얼마이든 간에 나는 희생을 할거예요
Through each tomorrow let it be me
다가오는 날까지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To you I'm praying hear what I'm saying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기도하는걸 들어보세요
Please let your heart beat for me just me
당신이 나만을 생각한다고 해주오
And never leave me lonely tell me you'll love me only
나를 혼자 외롭게 두지마세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2005.04.06 21:20:50 (*.117.211.67)
인숙아 안녕
비오고 바람부는 이저녁에
네가 보내는 노래에 흠뻑 빠저본다
To you I'm praying hear what I'm saying (:f)
비오고 바람부는 이저녁에
네가 보내는 노래에 흠뻑 빠저본다
To you I'm praying hear what I'm saying (:f)
2005.04.06 22:58:26 (*.217.94.148)
딸이 크리크 했어요
카수가 맘에 안들어 바꾸려니까 저노래가 인일에 이미올라가서
안된데요
광택님의 장미동산에서 뻐길수있는 유일한 무기이니
나는 안배우기로했어요
카수가 맘에 안들어 바꾸려니까 저노래가 인일에 이미올라가서
안된데요
광택님의 장미동산에서 뻐길수있는 유일한 무기이니
나는 안배우기로했어요
2005.04.06 23:41:44 (*.237.217.2)
이곡의 오리지날가수인 Everly Brothers의 곡을 소장하지 않아서 못 올렸거든요.
바긴수기씨 오해가 너무 심하시네 ^^ 뻐길걸 가지고 뻐겨야지 ^^
내가 못 올린 오리지날 가수인 Everly Brothers나 없으면 Elvis Presley의 곡이라도 있으면 올리시어 같이 감상 할 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앙망 하나이다. Pls ^^
바긴수기씨 오해가 너무 심하시네 ^^ 뻐길걸 가지고 뻐겨야지 ^^
내가 못 올린 오리지날 가수인 Everly Brothers나 없으면 Elvis Presley의 곡이라도 있으면 올리시어 같이 감상 할 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앙망 하나이다. Pls ^^
2005.04.07 23:42:14 (*.217.94.148)
제가 오해가될수있게 글을 올렸나요?
크리크는 광택님 말고는 쉽게 하기어렵군요
왕창 뻐기실만해요
이노래 형옥인 별루라니까 올릴맘 없네요
불가능하답니다...웹디자이너 우리큰딸
리자언니
종교란에 아프리카후배..
내가 영어가사 번역한거 보구 나더러 해달란소리 아니지?
난그저 복사한겄뿐 그런실력은 없거든 영문과 출신들없나?
아니면 번역기쓰던지
해외에있는 후배들이 해주면 좋을텐데...
크리크는 광택님 말고는 쉽게 하기어렵군요
왕창 뻐기실만해요
이노래 형옥인 별루라니까 올릴맘 없네요
불가능하답니다...웹디자이너 우리큰딸
리자언니
종교란에 아프리카후배..
내가 영어가사 번역한거 보구 나더러 해달란소리 아니지?
난그저 복사한겄뿐 그런실력은 없거든 영문과 출신들없나?
아니면 번역기쓰던지
해외에있는 후배들이 해주면 좋을텐데...
2005.04.08 00:15:58 (*.179.94.29)
신경쓰지 마세요 박인숙선배님
선배님 덕분에 크리크가 요즘 인기가 많았어요
저도 해봤구요
재미있자고 하는 인터넷이니 서로들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선배님 덕분에 크리크가 요즘 인기가 많았어요
저도 해봤구요
재미있자고 하는 인터넷이니 서로들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2005.04.08 01:43:45 (*.222.121.115)
인수가,
나, 오늘 또 올빼미가 되었다.
할 일이 좀 있어서 아마도 새벽에나 자리에 누울 수 있을 것 같구나.
여기 '크리크'를 클릭하면 인일 홈피를 떠나 다른 화면을 켜고 일하고 있어도
노래는 계속 들을 수 있더구먼. ㅎㅎㅎ 대따 좋네.
좋은 노래 올려줘서 고마워.
형오기가 비틀즈 노랠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워찌 비틀즈만 좋아할까보냐.
Let it be me -Everly Brothers 노래 역시 좋아한단다. 고마워.
음 광택님 크리크로 작은 새 노래도 들을 수 있네.
노래 풍년이로고.
꽃뜨루, 좋은 차 준비하고 손님덜 맞을 준비 잘해야되겠네.
인수기 꼭 와줄 거지? (:l)
나, 오늘 또 올빼미가 되었다.
할 일이 좀 있어서 아마도 새벽에나 자리에 누울 수 있을 것 같구나.
여기 '크리크'를 클릭하면 인일 홈피를 떠나 다른 화면을 켜고 일하고 있어도
노래는 계속 들을 수 있더구먼. ㅎㅎㅎ 대따 좋네.
좋은 노래 올려줘서 고마워.
형오기가 비틀즈 노랠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워찌 비틀즈만 좋아할까보냐.
Let it be me -Everly Brothers 노래 역시 좋아한단다. 고마워.
음 광택님 크리크로 작은 새 노래도 들을 수 있네.
노래 풍년이로고.
꽃뜨루, 좋은 차 준비하고 손님덜 맞을 준비 잘해야되겠네.
인수기 꼭 와줄 거지? (:l)
2005.04.08 11:53:20 (*.217.94.148)
<< This Little Bird >>
--- Marianne Faithful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낸 작은 새가 있어..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바람결에 살면서 세상끝까지 실려내려가는..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바람에서 태어나 그는 바람결에 잠을자..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이 작은 새는 누군가 보낸거야..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그는 가볍고 깨지기도 쉬워, 그리고 하늘색 깃털을 가지고있지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무척 얇고 우아한, 햇빛도 관통하는...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바람결에 사는 이 작은새..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내온 이 작은새..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그는 하늘 높이 높이 날아..
Out of reach of human eye
사람들의 시선이 닿을수 없게..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d the ground
그리고..그가 지상에 닿게되는 유일한 시간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그때는 그 작은새가.. 죽었을때야..
오랜세월 잊고 산 노래 너무좋아서 듣고 또듣고.......
--- Marianne Faithful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낸 작은 새가 있어..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바람결에 살면서 세상끝까지 실려내려가는..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바람에서 태어나 그는 바람결에 잠을자..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이 작은 새는 누군가 보낸거야..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그는 가볍고 깨지기도 쉬워, 그리고 하늘색 깃털을 가지고있지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무척 얇고 우아한, 햇빛도 관통하는...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바람결에 사는 이 작은새..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내온 이 작은새..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그는 하늘 높이 높이 날아..
Out of reach of human eye
사람들의 시선이 닿을수 없게..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d the ground
그리고..그가 지상에 닿게되는 유일한 시간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그때는 그 작은새가.. 죽었을때야..
오랜세월 잊고 산 노래 너무좋아서 듣고 또듣고.......
2005.04.08 12:10:07 (*.236.158.3)
인수가~~
형오기가 방 붙인것 보았지?
너의 외출 모습 보고싶은 내마음 알까 몰러~~
3동 찍사를 자처하는 나이긴 하지만
졸대루 본인허락없인 안올리는 기본예의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수기는 아적까정 모르는가벼!
염려놓으시고
인천행차 쌍수들고 환영하니께로
꼭 얼굴보자.
혹시 내가 조금 늦더라도 용서해주라.
그런데 바긴숙
음악들을수있어서 정말조쿠나!
친절한 해석까정...
I am so happy!!(8);:)
형오기가 방 붙인것 보았지?
너의 외출 모습 보고싶은 내마음 알까 몰러~~
3동 찍사를 자처하는 나이긴 하지만
졸대루 본인허락없인 안올리는 기본예의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수기는 아적까정 모르는가벼!
염려놓으시고
인천행차 쌍수들고 환영하니께로
꼭 얼굴보자.
혹시 내가 조금 늦더라도 용서해주라.
그런데 바긴숙
음악들을수있어서 정말조쿠나!
친절한 해석까정...
I am so happy!!(8);:)
2005.04.08 13:20:30 (*.154.160.36)
인수가,
미선이 답글 보았지?
염려 놓고 컨디션만 허락된다면 달려와.
요즘 날씨 좋으니까 컨디션 따라 줄거야. 그치?
글구 3시를 오픈 시각으로 하지만 끝나는 것은 형편따라 자유로 할테니
그것두 넘 걱정마라.
근데 난 모처럼의 만남을 이왕이면 오래 즐겁게 누리고 싶걸랑.
난 요즘 손주녀석하고 놀다보니 수준이 말도 못하게 낮아져서
얼라가 다 되었거든. 초등학생처럼 유치하게 놀아도 이해해줘. (:f)
미선이 답글 보았지?
염려 놓고 컨디션만 허락된다면 달려와.
요즘 날씨 좋으니까 컨디션 따라 줄거야. 그치?
글구 3시를 오픈 시각으로 하지만 끝나는 것은 형편따라 자유로 할테니
그것두 넘 걱정마라.
근데 난 모처럼의 만남을 이왕이면 오래 즐겁게 누리고 싶걸랑.
난 요즘 손주녀석하고 놀다보니 수준이 말도 못하게 낮아져서
얼라가 다 되었거든. 초등학생처럼 유치하게 놀아도 이해해줘. (:f)
2005.04.10 17:06:23 (*.100.200.239)
-Aphrodite's Child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When you cry in winter time
You can't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How many times I've seen tears
coming from your blue eyes
*repeat
Give me a glance of love
Ah I need an answer love
Ah rain and tears in the sun
But in your heart you feel the rainbow waves
Rain and tears both are the same
But in my heart there'll never be a star
*repeat
<비 와 눈물>
비와 눈물은 같은 거예요
그러나 해가 났을 때에는 게임을 해야만 해요
겨울에 그대가 울 때
그것이 단지 비라고 속일 수 없을거예요
얼마나 많이 그대의 푸른 두 눈에서
떨어지는 것을 비를 보와 왔던가요
*반복
사랑의 눈길을 주세요
아,나는 대답이 필요해요
아,햇빛아래 비와 눈물이
그러나 그대 마음에는 무지개가 느껴져요
비와 눈물은 둘 다 같은거예요
그러나 내 마음에는 영원히 별이 뜨지 못할거예요
*반복
(x23) 죄송합니다. 마침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올렸습니다. (x23)
2005.04.10 19:12:51 (*.98.50.18)
박인숙 선배님! ㅎㅎㅎ
철저한 우아과라....내숭 9단 이신가요?
수저도 못드신다니 그럼 포크로 드시지요?
사진? 미선언니 사진은 언니가 알아서 하셔요
왕복 6시간이라.......정 힘드시믄 형옥 언니네서 주무시지요
저희 집도 괜잖고...
언니 춘추에 병나실 걱정하고 다니실때가 아닌데요?
언니들이 옆집 오라버님들 만나시믄 오히려
있던 병도 없어 질텐데요.....
박인숙언니!
부디 이어린 후배의 청을 들으사 오시와요
그날 꼭 뵙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미선 언니는 머리에 후까시 넣고 오신대잖아요 ㅎㅎㅎ
언니들이 많이 오셔야 형옥 언니 서방님께서 안심하시죠
오라버님들이 더많이 오시믄 형옥언니 곤란 하실지도 몰라요
원캉 형옥 언니가 이~~~쁘잖아요 (x18)(x2)(x4)
철저한 우아과라....내숭 9단 이신가요?
수저도 못드신다니 그럼 포크로 드시지요?
사진? 미선언니 사진은 언니가 알아서 하셔요
왕복 6시간이라.......정 힘드시믄 형옥 언니네서 주무시지요
저희 집도 괜잖고...
언니 춘추에 병나실 걱정하고 다니실때가 아닌데요?
언니들이 옆집 오라버님들 만나시믄 오히려
있던 병도 없어 질텐데요.....
박인숙언니!
부디 이어린 후배의 청을 들으사 오시와요
그날 꼭 뵙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미선 언니는 머리에 후까시 넣고 오신대잖아요 ㅎㅎㅎ
언니들이 많이 오셔야 형옥 언니 서방님께서 안심하시죠
오라버님들이 더많이 오시믄 형옥언니 곤란 하실지도 몰라요
원캉 형옥 언니가 이~~~쁘잖아요 (x18)(x2)(x4)
2005.04.10 21:21:14 (*.154.237.204)
우와~~~
순호 후배,
'원캉 형옥 언니가 이~~~쁘잖아요 '
이 말이 참 마음에 드네. 흐뭇하고 신나고... ,
흑흑흑ㅠㅠㅠㅠ.... 그런데 왜 이리 눈물이 나려고 할까?
순호 후배여~~~
우리가 만난지가 한 십년 넘었는데 그 후로 내가 얼마나 늙은 할망구가 되었는질 모르는구먼.
자기, 나 보면 놀라 자빠질거야.
완존 늙은 할망구가 되었는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하는 짓은 아즉도 애들같아서리
우리 딸을 한테는 '엄마는 언제 철들거야?'하는 소리 듣는다우.
아구구~~~ 만나면 이웃집 아저씨들보다 순호 후배가 더 실망할까 은근히 걱정되네.
하지만 머~, 개얂타.
우와과를 집어 던지고 내숭 10단도 팽개친지 오래되었으며
타인의 시선에 부담은 느끼지만 두려움까지는 느끼지 않기로 했으니
혹시 볼성사나울지 몰라도 이 모습 그대로의 고형옥을
순호 후배를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고저~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기 바래요.
글구 인수가,
봄비가 내리고 나니 흙속에 숨어 있던 새싹들이 마구 돋아나는 구나.
마당에 나가보니 풋풋한 봄냄새가 가득, 한 그루 매화나무에도 꽃이 만개해 있더구나.
꽃을 보며, 풀을 보며, 햇빛을 보며 가슴 가득 봄기운을 받아들였단다.
난 말야, 봄이 왔으니 우리 가슴에도 푸른 싹이 마구 돋아났으면... 이런 생각을 해봤다. (hehe 시인같지? ) 푸른 싹이 마구 돋아서 그 푸름이 마구 번져서 내 가슴이 푸른 들판처럼 되었으면 했다. (hihi 정말 시인 같긴하냐?)
컨디션 잘 조절해서 봄나들이 삼아 함 와보렴,
근데 기대는 하지마. 나 있는 곳 그저 검소하고 (초라하고) 별로 넓지도 못하고 보여줄 것 아무것도 없이 그냥그냥그래.
초가삼간이나마 따뜻한 숭늉 한그룻으로 정성을 보이는 그런 마음으로 번개 제안을 한것이니
옛날 고향집에 놀러가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면 좋겠어.
미서나,
정말 머리에 철후까시 많이 넣고 올꺼냐?
절대 에릭님한테 지지 않도록 알아서 혀.
혹시 에릭님께서 쇳골거사님(홈에 자주 등장하는 걸 보니 아주 유명한 도사님인것 같더라)
한테 철바가지 빌려 쓰고 오시면 네가 이길 승산이 거의 없어보이니 뒤통수 맞지 말고
먼저 선수치거라. (봐라, 미서나. 내가 너를 얼마나 챙기는지 이제 알긋지?)
고럼 그날의 head 이벤트는 너만 믿는다. (x9)
순호 후배,
'원캉 형옥 언니가 이~~~쁘잖아요 '
이 말이 참 마음에 드네. 흐뭇하고 신나고... ,
흑흑흑ㅠㅠㅠㅠ.... 그런데 왜 이리 눈물이 나려고 할까?
순호 후배여~~~
우리가 만난지가 한 십년 넘었는데 그 후로 내가 얼마나 늙은 할망구가 되었는질 모르는구먼.
자기, 나 보면 놀라 자빠질거야.
완존 늙은 할망구가 되었는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하는 짓은 아즉도 애들같아서리
우리 딸을 한테는 '엄마는 언제 철들거야?'하는 소리 듣는다우.
아구구~~~ 만나면 이웃집 아저씨들보다 순호 후배가 더 실망할까 은근히 걱정되네.
하지만 머~, 개얂타.
우와과를 집어 던지고 내숭 10단도 팽개친지 오래되었으며
타인의 시선에 부담은 느끼지만 두려움까지는 느끼지 않기로 했으니
혹시 볼성사나울지 몰라도 이 모습 그대로의 고형옥을
순호 후배를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고저~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기 바래요.
글구 인수가,
봄비가 내리고 나니 흙속에 숨어 있던 새싹들이 마구 돋아나는 구나.
마당에 나가보니 풋풋한 봄냄새가 가득, 한 그루 매화나무에도 꽃이 만개해 있더구나.
꽃을 보며, 풀을 보며, 햇빛을 보며 가슴 가득 봄기운을 받아들였단다.
난 말야, 봄이 왔으니 우리 가슴에도 푸른 싹이 마구 돋아났으면... 이런 생각을 해봤다. (hehe 시인같지? ) 푸른 싹이 마구 돋아서 그 푸름이 마구 번져서 내 가슴이 푸른 들판처럼 되었으면 했다. (hihi 정말 시인 같긴하냐?)
컨디션 잘 조절해서 봄나들이 삼아 함 와보렴,
근데 기대는 하지마. 나 있는 곳 그저 검소하고 (초라하고) 별로 넓지도 못하고 보여줄 것 아무것도 없이 그냥그냥그래.
초가삼간이나마 따뜻한 숭늉 한그룻으로 정성을 보이는 그런 마음으로 번개 제안을 한것이니
옛날 고향집에 놀러가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면 좋겠어.
미서나,
정말 머리에 철후까시 많이 넣고 올꺼냐?
절대 에릭님한테 지지 않도록 알아서 혀.
혹시 에릭님께서 쇳골거사님(홈에 자주 등장하는 걸 보니 아주 유명한 도사님인것 같더라)
한테 철바가지 빌려 쓰고 오시면 네가 이길 승산이 거의 없어보이니 뒤통수 맞지 말고
먼저 선수치거라. (봐라, 미서나. 내가 너를 얼마나 챙기는지 이제 알긋지?)
고럼 그날의 head 이벤트는 너만 믿는다. (x9)
2005.04.11 13:15:55 (*.237.217.2)
서니! 너무 잘 했어요. 선배가 못할때는 후배가 자리를 채워주고..
역시 장미동산에는 인재도 많고 의리도 좋으니까.서니는 앞으로 계속 수고 하시기를..
순호동생! 인수기님은 병숙싸부의 지침을 충실히 이행 하여야 하니 이해 하기를..
그리고 형옥씨는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KS등급표시 표준줄자를 준비해야 할듯(x9)
역시 장미동산에는 인재도 많고 의리도 좋으니까.서니는 앞으로 계속 수고 하시기를..
순호동생! 인수기님은 병숙싸부의 지침을 충실히 이행 하여야 하니 이해 하기를..
그리고 형옥씨는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KS등급표시 표준줄자를 준비해야 할듯(x9)
2005.04.11 22:19:20 (*.236.158.23)
애구` 애구~~
클났다!
철후까시 빵빵하게 넣고
무쓰로 풀 빧빧이 멕여
스프레이 팍팍 뿌려
철 바가지 뒤집어 쓴것보다 두배 부풀린 강철 통박 만들려
오늘 미장원에 가서 상담했는데
고 스프레이향이 완전 살인적인거 있지
10초도 못견뎌 질식사 하겠던데
형오가 나 죽음도 불사 하라 고라 고라~~
표준 줄잔진 뭔지 못구했다 하면 안될까?
양보다 질로하면 안될까?
워낙 골 주름 많은 나인데......
큰소리 쳐놓곤 후퇴할수도 없고
나 좀 살려주라!(x13)::´((x3)
클났다!
철후까시 빵빵하게 넣고
무쓰로 풀 빧빧이 멕여
스프레이 팍팍 뿌려
철 바가지 뒤집어 쓴것보다 두배 부풀린 강철 통박 만들려
오늘 미장원에 가서 상담했는데
고 스프레이향이 완전 살인적인거 있지
10초도 못견뎌 질식사 하겠던데
형오가 나 죽음도 불사 하라 고라 고라~~
표준 줄잔진 뭔지 못구했다 하면 안될까?
양보다 질로하면 안될까?
워낙 골 주름 많은 나인데......
큰소리 쳐놓곤 후퇴할수도 없고
나 좀 살려주라!(x13)::´((x3)
두분 ..음악 들으면서 정답게 드세요
마담이 좀 시원찮아서 차맛이 어떨래나 모르겠네요
렛잇비미...... 저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