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깽깽이풀 꽃
안녕하세요(__)
전 이재선 여사(^^;)님 아들 형숩니다.
어머님께서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대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그런데요 어머니, 사진 찍으실 땐 초점을 맞추셔야죠.
예쁜 꽃같은데 이래가지구야 어디 보인다 하겠습니까?
2005.03.31 18:42:23 (*.163.205.229)
안녕하세요? 선배님 !
5기 김순호 입니다.
너무 구여워 염체불구하고 들어 왔습니다.
꽃도 어여쁘지만 아름다운 꽃을 보고 요리조리 사진 찍으셨을
선배님의 모습이 상상 되어 즐거웠습니다
아드님까정 동원하시고 아드님이 착하시네요
울딸은 강아지 사진 좀 올리자고 3박4일 졸라도 안들어 준답니다
(깽깽이풀) 많이 본것같았는데 이름을 몰랐습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 꼭 들판에 나와앉은것 같습니다
5기 김순호 입니다.
너무 구여워 염체불구하고 들어 왔습니다.
꽃도 어여쁘지만 아름다운 꽃을 보고 요리조리 사진 찍으셨을
선배님의 모습이 상상 되어 즐거웠습니다
아드님까정 동원하시고 아드님이 착하시네요
울딸은 강아지 사진 좀 올리자고 3박4일 졸라도 안들어 준답니다
(깽깽이풀) 많이 본것같았는데 이름을 몰랐습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 꼭 들판에 나와앉은것 같습니다
2005.03.31 20:02:59 (*.179.94.29)
안녕하세요
사진의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 사진 올리기가 실패한 것같습니다
용량을 줄여서 저장하신 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아드님으로부터 빨리 독립하세요 (:f)(:f)
사진의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 사진 올리기가 실패한 것같습니다
용량을 줄여서 저장하신 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아드님으로부터 빨리 독립하세요 (:f)(:f)
2005.04.01 10:28:35 (*.236.156.52)
재서나~~
너무나 앙징맞고 귀여운 꽃!
언땅 뚫고 나온 그힘이 연약한 몸에서 어찌 나온걸까?
자연의 불가사이로고!
난 처음 보는 꽃인데 너무 이 뻐!
자연을 벗삼아 사는 재서니 신선이 따로 없구나!
그곳 신선한 기 팍팍 퍼서 이곳 으로 보내라!(:f)(:aa)
너무나 앙징맞고 귀여운 꽃!
언땅 뚫고 나온 그힘이 연약한 몸에서 어찌 나온걸까?
자연의 불가사이로고!
난 처음 보는 꽃인데 너무 이 뻐!
자연을 벗삼아 사는 재서니 신선이 따로 없구나!
그곳 신선한 기 팍팍 퍼서 이곳 으로 보내라!(:f)(:aa)
2005.04.01 12:27:41 (*.194.13.205)
동무들 안녕 ?
며칠동안 서류(분기보고) 때문에 고민도 하고,
마음이 무척 바빴으나,
이제 끝내고 나니 시~~원하다^^^.
공무원 생활에 익숙치 않아서리~~
주변정리후 메일을 열어보니
아으~~
예쁜꽃도 보이구.....
재선이 말대로 이젠 야생화나 들에 핀 돌보는이 없는 작은 꽃에
더 관심이 가고, 신비함을 더 느끼게 되는건 나이 때문일 지도 모른다...
재선아 !!
지금 들에 나가보니,
보라색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데,
너의 집 꽃과는 다르다...
너의집 꽃은 고급스런 분위기, 우리동네 꽃들은 천덕꾸러기 꽃들...
놀랍다....
니가 벌써 디카로 사진씩이나 올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진취적이구나....
아들한테 배워서 계속 올려봐....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란다.....
화이팅 !!!
(:y)(:y)(:y)(:c)(:w)(:l)
며칠동안 서류(분기보고) 때문에 고민도 하고,
마음이 무척 바빴으나,
이제 끝내고 나니 시~~원하다^^^.
공무원 생활에 익숙치 않아서리~~
주변정리후 메일을 열어보니
아으~~
예쁜꽃도 보이구.....
재선이 말대로 이젠 야생화나 들에 핀 돌보는이 없는 작은 꽃에
더 관심이 가고, 신비함을 더 느끼게 되는건 나이 때문일 지도 모른다...
재선아 !!
지금 들에 나가보니,
보라색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데,
너의 집 꽃과는 다르다...
너의집 꽃은 고급스런 분위기, 우리동네 꽃들은 천덕꾸러기 꽃들...
놀랍다....
니가 벌써 디카로 사진씩이나 올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진취적이구나....
아들한테 배워서 계속 올려봐....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란다.....
화이팅 !!!
(:y)(:y)(:y)(:c)(:w)(:l)
2005.04.02 11:28:45 (*.211.254.162)
(:aa)(:w) 며칠 분주한일이 있어 깽깽이꽃 보여주곤 답글도 못했네요
작은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그대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사진처음 올리던날
리자온니께 전화하고픈 맘에
전화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했는데
자문을 구해도 될른지요
정우야
천덕꾸러기꽃이라니
그네들이 들으면 섭섭타 하것네
그저 그자리에 피는 자체가 예쁜것
나도 너무많이 퍼저 솎아 낼때는 천덕꾸러기 되네 하며 미안해해
조금더 시간지나 네게 가볼생각에 기대한다
안마도에 휴양가실분 모집 (:f)
작은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그대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사진처음 올리던날
리자온니께 전화하고픈 맘에
전화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했는데
자문을 구해도 될른지요
정우야
천덕꾸러기꽃이라니
그네들이 들으면 섭섭타 하것네
그저 그자리에 피는 자체가 예쁜것
나도 너무많이 퍼저 솎아 낼때는 천덕꾸러기 되네 하며 미안해해
조금더 시간지나 네게 가볼생각에 기대한다
안마도에 휴양가실분 모집 (:f)
2005.04.03 19:25:07 (*.179.94.29)
이재선선배님 안녕하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셔도 되요.
조금있으면 아마 이재선선배님도 송미선선배님처럼 되실겁니다.(:y)(:y)(:p)
언제든지 전화하셔도 되요.
조금있으면 아마 이재선선배님도 송미선선배님처럼 되실겁니다.(:y)(:y)(:p)
2005.04.04 18:52:45 (*.82.69.10)
재선아, 잘 지내니?
등단한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벌써 사진을 올려서 깜짝 놀랐더니 아들이 올려줬다고. 그래도 대단하다. 그리고 너의 아들 참 착하다.
덕분에 야생화 보고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구나.너 사는 동네는 어디니?
아마도 내가 근무하는곳 (천안)과 멀지 않을것 같애.
등단한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벌써 사진을 올려서 깜짝 놀랐더니 아들이 올려줬다고. 그래도 대단하다. 그리고 너의 아들 참 착하다.
덕분에 야생화 보고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구나.너 사는 동네는 어디니?
아마도 내가 근무하는곳 (천안)과 멀지 않을것 같애.
드디어 화단에 깽깽이플꽃 이 피었네
새벽에 나갔을때만 해도 아직인것 같았는데
오후에 나갔더니 몇송이나 핀것이야
어머 기특하기도 해라
디카갖고 요리찍고 조리찍고 했는데
올리기만하면 오류가 나는것이 아닌가
할수없이 구원요청으로 아들까지 동원되었네
아직 모든것이 너무 서툴러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너무 무서워
할미꽃도 반쯤 고개를 내밀었건만
내가 잘올릴수 있을때 많이 보여줄께
난 덩치에 맞지 않게 작은꽃.주로 야생화를 좋아해
흰꽃이 좋아 여러가지 횐꽃도 많이 있구
도시생활에서 피곤할 때 위로가 되지 않을까?
난 오늘같은날 너무 감사해
작은 깽깽이풀꽃송이들이 너무 앙증맞고
너무 너무 환희롭지 않니
그런 보라색은 어떻게 생성되는걸까? (:f)(:f)(:f)(: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