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에 송미선 선배님이 올려놓은 사진이 있더군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진 중에 제 눈에 번쩍 띄는 사진이었습니다.
선배님의 장면포착이나 구도 선정은 타고나신 듯합니다.

그 쪽 메뉴에 잘 안가시는 선배님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제가 링크를 겁니다
포토갤러리를 방문하면 더 많은 선배님의 사진과 다른 동문들의 사진을 감상하실 수있습니다
(제꺼도 있어요 ^^ 히죽)

이승과 저승을  표현하는 것같고
선과 악을 의미하는 것도 같고
오욕칠정의 보이지 않는 부분과 참선의 밝은 세계를 대비하는 것도 같고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저는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감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