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라보 다리 아래 쎄느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른다....
라고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아폴리네에르는
1885년에 파리에서 태어난
여류화가 마리 롤랑생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노래 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우리 마음을 설레게한 마리 롤랑생은
그 어느 시에 선가
잊혀진 여인이 가장 슬픈 여인이라고 한 문구가 불현듯 떠오르며
나 혹시 잊혀진건 아닐까?하며
불안 초조 급기야는 좌불안석 하다가
3.1절을 맞이하여
드디어 컴에 빗장을 풀고 들어왔습니다.
나 자신에게 한 약속이 나에겐 얼마나 큰 족쇄였는지?
입춘이 지나
몇일 있으면 지하에서 동면하던 개구리도 기지개를 피고
물오른 버들가지의 보송보송한 솜털이
새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어
만물이 소생함을 알리는데
나는 시들시들 병든 닭모양 맥아리 없어지니
공연히 머리도 아픈게 소화도 안되고....
이럴때 단세포적인 나는
정신의 고통은 견딜 수 있어도
육체의 아픔은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나의 나약함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날아왔습니다.
내공을 쌓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이
허풍으로 끝나버려도
다시 인일 장미동산의 이슬을 먹고 기를 받으며
생생하게 살아나고 싶은마음이 간절하기에
40일간의 인고의 시간을 20일로 단축함을
나 자신에게 용서빌고
그동안 무수한 억측으로 심려를 끼친 죄를 여러분에게 용서받고 싶습니다.
그 동안 우리3동을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게
불씨를 붙이신 옆동네 아저씨들
행여 꺼질새라 장작 쌓아놓고 불지핀
이쁜 3동지기들
거기에 부채질 선풍기 가지 돌려 활활 타오르게한 착한 후배들
날 잊진 않으셨겠지요?
이제 3.1독립만세를
제 자신에게 불러봅니다.
마음에 강제로 굴레를 만들지 말라고....
그리고 자유롭게 물흐르듯이 살아가라고....
2005.03.01 07:31:31 (*.100.200.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독립만세를 부르셨어요?
역시 송미선 선배님이십니다.
내 마음과 약속하고 주변에 그 약속을 알리고, 결심이 흔들리지 않으리라 다짐을 해도,
족쇄가 된다면 빨리 풀어 헤치셔야죠.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 분도 아마 용서해 주실꺼에요.
그렇다고 처음 먹은 마음마저 마음에서 떠나 보내시면 안되겠죠.
선배님 글을 오랫만에 대하니 이 아침(누구 버전이더라?)..... 오늘 하루 즐거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ab)(:ab)(:ab)
3.1 독립만세를 부르셨어요?
역시 송미선 선배님이십니다.
내 마음과 약속하고 주변에 그 약속을 알리고, 결심이 흔들리지 않으리라 다짐을 해도,
족쇄가 된다면 빨리 풀어 헤치셔야죠.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 분도 아마 용서해 주실꺼에요.
그렇다고 처음 먹은 마음마저 마음에서 떠나 보내시면 안되겠죠.
선배님 글을 오랫만에 대하니 이 아침(누구 버전이더라?)..... 오늘 하루 즐거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ab)(:ab)(:ab)
2005.03.01 08:20:58 (*.158.177.143)
나이가 들면 아니 젊어도 만나지 않으면 이름 조차도 잊게되지요. 그 이름을 다시 생각해 내려면 머리에 쥐가 나고...그냥 잊고 말지 합니다. 잊혀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나타나야 합니다. 인턴넷이 아니면 벌써 잊어버렸을 사람들도 많이 기억하게되고 새로운 사람도 알게되지요. 알면 뭐하니?라고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그래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고,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지요. 좋은 생각 좋은 말 혹은 작은 미소를 남에게 주면 그 것이 하나의 씨앗이되어 싹이터서 좋은 결실을 맺기도 합니다. 장미동산에 오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20여년간 다니던 직장을 나와 새로운 일을 하면서 맨처음 한 일이 남은 삶을 즐겁게 살고 또한 남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명을 常喜(상희 : 상상희락 즉 항상기뻐하라!)로 하였지요. 그래서 그런지 늘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약간의 실수와 주책은 허용되는 나이고요...ㅋㅋ
2005.03.01 09:19:35 (*.193.18.51)
미선아!
이리 기다림의 고통을 맛보게 하냐?
알았어.
자신을 숙성 시키는 인내의 시간으로 받아 들이겠다.
초짜들 빈 집 지키느라 숨이 헐떡 헐떡...
인숙이, 형옥이, 나 진땀 뺐다.
축하! 축하! 축하!(:g)(:g)(:g)(:f)(:f)(:f)
이리 기다림의 고통을 맛보게 하냐?
알았어.
자신을 숙성 시키는 인내의 시간으로 받아 들이겠다.
초짜들 빈 집 지키느라 숨이 헐떡 헐떡...
인숙이, 형옥이, 나 진땀 뺐다.
축하! 축하! 축하!(:g)(:g)(:g)(:f)(:f)(:f)
2005.03.01 10:09:25 (*.236.143.56)
리자온니~~
광야~~
을메나 보고싶었다구 ! 와락ㄱㄱㄱㄱㄱ
고저 착한동생들이 나를잊지않고 먼저 반기누만...
앞으로 사고(?)치지 않을께
고저 사람은 지 살던데로 살아야지된다는걸 새삼 깨달았다우^^*
상희 선생님~~
필명의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제 생활 모토도 늘 감사하고 기쁘게 살자였는데
안하던 짓하며 고난에 동참하려했더니 헉헉 숨차고 체질상 영 안맞어
그만 중도하차하고 말았는데 약간 부끄럽기도 합니다.
우리나이에 주책과 실수가 허용된다니
약간 안도의 한숨이.... 휴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늘 기쁨을 나누는 우리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선민아~~
3동에 불붙은것 대강 훌터봤는데
느그들 애 많이 썼다.
형오기~~
바긴숙(요 이름붙인 형오기 구엽당)~~
진땀은?
고저 재미있어 몸 꼬고있는것 다 안다.he he he(x9)(x19)
광야~~
을메나 보고싶었다구 ! 와락ㄱㄱㄱㄱㄱ
고저 착한동생들이 나를잊지않고 먼저 반기누만...
앞으로 사고(?)치지 않을께
고저 사람은 지 살던데로 살아야지된다는걸 새삼 깨달았다우^^*
상희 선생님~~
필명의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제 생활 모토도 늘 감사하고 기쁘게 살자였는데
안하던 짓하며 고난에 동참하려했더니 헉헉 숨차고 체질상 영 안맞어
그만 중도하차하고 말았는데 약간 부끄럽기도 합니다.
우리나이에 주책과 실수가 허용된다니
약간 안도의 한숨이.... 휴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늘 기쁨을 나누는 우리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선민아~~
3동에 불붙은것 대강 훌터봤는데
느그들 애 많이 썼다.
형오기~~
바긴숙(요 이름붙인 형오기 구엽당)~~
진땀은?
고저 재미있어 몸 꼬고있는것 다 안다.he he he(x9)(x19)
2005.03.01 11:44:28 (*.217.94.148)
뭐가 이쁘다고 새벽부터 환영이야
이번에 모두 하루종일 댓글을 안달아 주어야해
쓸쓸하도록... 외롭도록...
왕따시켜야되...
후유....
안도의 한숨이...
새벽에 깨지않고 푹자야겠다...
이번에 모두 하루종일 댓글을 안달아 주어야해
쓸쓸하도록... 외롭도록...
왕따시켜야되...
후유....
안도의 한숨이...
새벽에 깨지않고 푹자야겠다...
2005.03.01 12:28:05 (*.236.143.56)
바긴숙~~
골났어?
삐졌어?
나 왕따 되면 좋아?
큰키에 얼굴도 곱상한 니가 삐진다고 생각하니
얼른 모습이 안떠오르네.
깨지않고 푹자면 느느니 뱃살이로다!
어서어서 나와서 노올자.
나 심심해지면 니들 신날것 같지?
내가 맨날 심통부리고 시끄럽게 굴면
그땐 아무도 못말린다.
그런데 바긴숙 왠지 구엽당!(x7)::p(x8)
골났어?
삐졌어?
나 왕따 되면 좋아?
큰키에 얼굴도 곱상한 니가 삐진다고 생각하니
얼른 모습이 안떠오르네.
깨지않고 푹자면 느느니 뱃살이로다!
어서어서 나와서 노올자.
나 심심해지면 니들 신날것 같지?
내가 맨날 심통부리고 시끄럽게 굴면
그땐 아무도 못말린다.
그런데 바긴숙 왠지 구엽당!(x7)::p(x8)
2005.03.01 15:06:52 (*.194.13.205)
안녕하세요 ?
안마도에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제 이곳에 정착한지 2개월... 슬슬 적응이 되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살다가
갑자기 많이생긴 시간들......
이렇게 살아도 되나 ? 싶어서 서성이었는데,
" 이렇게 살아도 된다 " 라는 결론 입니다.
군청에서는 자리를 비우는 민원만 안생기게 하라는 분부.
이 많은시간들을 어찌어찌 보내야 후회같은거 않하나 ?
이곳에 오기전 초심
성서 읽기, 기도 , 독서, 운동, 이렇게 거창하게 세운계획들이 미안할정도로
TV 보는데 거의 써버리고,
이제 3월 1일 기점으로 " 좀 잘 살아보자 !! "
우울과 외로움을 승화시켜 뿌듯한 보람의 열매로 거두고 싶다오...
여행도 그립고, 아~~ 조영희가 부럽다.....
이곳 섬에는 겁나게(이곳에서 제일많이쓰는 단어)불던 바람도 잦아지고....
"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바위섬 노래만 자꾸 불러진다오......::[::[
안마도에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제 이곳에 정착한지 2개월... 슬슬 적응이 되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살다가
갑자기 많이생긴 시간들......
이렇게 살아도 되나 ? 싶어서 서성이었는데,
" 이렇게 살아도 된다 " 라는 결론 입니다.
군청에서는 자리를 비우는 민원만 안생기게 하라는 분부.
이 많은시간들을 어찌어찌 보내야 후회같은거 않하나 ?
이곳에 오기전 초심
성서 읽기, 기도 , 독서, 운동, 이렇게 거창하게 세운계획들이 미안할정도로
TV 보는데 거의 써버리고,
이제 3월 1일 기점으로 " 좀 잘 살아보자 !! "
우울과 외로움을 승화시켜 뿌듯한 보람의 열매로 거두고 싶다오...
여행도 그립고, 아~~ 조영희가 부럽다.....
이곳 섬에는 겁나게(이곳에서 제일많이쓰는 단어)불던 바람도 잦아지고....
"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바위섬 노래만 자꾸 불러진다오......::[::[
2005.03.01 16:02:37 (*.194.13.205)
미선아 !!
네가 써준 시 " 미라보오 다리아래 세에느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흐른다 ~~`"
이시는 내가 고교때부터 완전하게 외우고 있던 유일한 시였는데,
네가 실어주니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사순절을 너무 무의미 하게 보내는것 죄스러웠는데...
그얘기를 쓰려고 하던것이 다른 말만 늘어 놨다.......
네가 써준 시 " 미라보오 다리아래 세에느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흐른다 ~~`"
이시는 내가 고교때부터 완전하게 외우고 있던 유일한 시였는데,
네가 실어주니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사순절을 너무 무의미 하게 보내는것 죄스러웠는데...
그얘기를 쓰려고 하던것이 다른 말만 늘어 놨다.......
2005.03.01 22:51:10 (*.154.7.118)
선배님 안뇽하세요?(x8)
보셨죠? 홈이 컴컴했던걸.............
불켜주세요....(:i)(:i)(:ac)(:ac)(:^)(:^)
보셨죠? 홈이 컴컴했던걸.............
불켜주세요....(:i)(:i)(:ac)(:ac)(:^)(:^)
2005.03.02 06:14:27 (*.46.165.102)
미선아! 역시 미선이가 나타나니까 여기저기에서 팔 벌리고 환영하느라 시끌벅적 야단이구먼... 그동안 족쇄차고 춘향이처럼 고개 꼬고 앉아있느라 애썼다. 네 말처럼 물흐르는대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내자꾸나. 너 없는동안 3동 지킴이 형옥이 인숙이 선민이 을매나 널 기다리느라 아마 목이 유난히 긴 인숙이는 더 길어졌을걸? 암튼 니가 나타나서 넘 반갑데이 .
울랄랄라랄랄랄라......
울랄랄라랄랄랄라......
2005.03.02 09:29:01 (*.98.72.70)
미서나 흑흑흑 (반가운 눈물....)
40일이아니라 400 일 인들 내 어찌 그대를 잊으리오.
오매불망 등단을 기다리느라 눈이 앞으로 10리 빠졌단다.
니를 본 순간 안도의 한숨이 나네. 나때메 삐졌나 나 한테 뽄때를 보이려나 했거든(x3)(x3)(x3)
정신적 육체적 건강 한 듯 하니 안심되고
자~ 이제부터 춘 삼월 보드라운 봄바람 향기 부탁해요(x11)(x11)(x11)
40일이아니라 400 일 인들 내 어찌 그대를 잊으리오.
오매불망 등단을 기다리느라 눈이 앞으로 10리 빠졌단다.
니를 본 순간 안도의 한숨이 나네. 나때메 삐졌나 나 한테 뽄때를 보이려나 했거든(x3)(x3)(x3)
정신적 육체적 건강 한 듯 하니 안심되고
자~ 이제부터 춘 삼월 보드라운 봄바람 향기 부탁해요(x11)(x11)(x11)
2005.03.02 11:13:27 (*.154.160.97)
미서나~
양 팔 크게 벌려 뜨거운 환호로 너의 부활을 기뻐한다.
오늘 아침 창밖의 하얀 눈 경치를 너도 보았겠지?
봐라!
하늘꺼정 너의 부활을 기뻐해주시는 거!!!!!!!!!
글구 네가 나타나니까 친구들 후배들 모두 나타나
3동은 마냥 축제 분위기구나.
조오~~~타!!!
눈 축제 다음엔 봄바람~~~ 꽃축제~~~~
누구든 3동에 오시면
마음 화안해지고 기쁨 가득해지고 가슴 넉넉해져서 가시도록
미서니가 그동안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주기 바란다.
(x2)
양 팔 크게 벌려 뜨거운 환호로 너의 부활을 기뻐한다.
오늘 아침 창밖의 하얀 눈 경치를 너도 보았겠지?
봐라!
하늘꺼정 너의 부활을 기뻐해주시는 거!!!!!!!!!
글구 네가 나타나니까 친구들 후배들 모두 나타나
3동은 마냥 축제 분위기구나.
조오~~~타!!!
눈 축제 다음엔 봄바람~~~ 꽃축제~~~~
누구든 3동에 오시면
마음 화안해지고 기쁨 가득해지고 가슴 넉넉해져서 가시도록
미서니가 그동안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주기 바란다.
(x2)
2005.03.02 12:30:07 (*.226.195.109)
기욤 아폴리네르의 "미리보 다리"는 제가 대학 1학년때 김 문자님, 박 현숙님을 위시한 많은 여학생들 앞에서 잘난체 하느라 칠판에다 적어본 詩였답니다.
정말 숙기없었던 여리기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하여 큰맘 먹고 용기내어 해본 치기였었는데
미선님께서 "부활"하시면서 옛날 생각을 저한테 부활시켜주셨군요.
반갑고요 이왕 해 보신 것 다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꼭 완수해 보세요.
정말 숙기없었던 여리기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하여 큰맘 먹고 용기내어 해본 치기였었는데
미선님께서 "부활"하시면서 옛날 생각을 저한테 부활시켜주셨군요.
반갑고요 이왕 해 보신 것 다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꼭 완수해 보세요.
2005.03.02 18:10:40 (*.111.189.215)
음-----------
그런 방법이 있었군 인기 몰이의 비법?
무진들 반기누먼 !!!!!!!!!::p::p::p
역시 사순시기는 고난의시기 보다는 기쁨과 희망의때?
송여사!!!
이런일 또 저질르면.....우리가 대처하는 방법도.....그때 그때 달라요
그런 방법이 있었군 인기 몰이의 비법?
무진들 반기누먼 !!!!!!!!!::p::p::p
역시 사순시기는 고난의시기 보다는 기쁨과 희망의때?
송여사!!!
이런일 또 저질르면.....우리가 대처하는 방법도.....그때 그때 달라요
2005.03.02 22:22:06 (*.236.143.56)
정우야~~
낙도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해 가는구나.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것 같은데
종종 소식 전하려므나.
평범한 일상에 젖어 타성으로 사는 우리들에겐
너의 새로운 생활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거든.
좀더 시간이 흘러
부서지는 파도와 바위섬주변의 물새들과 친구하다가
적적하고 쓸쓸해지면
우리들 불러라.
내가 선동해서 친구들 후배들 몰고 나드리 한번 갈께
정우야 몸건강히 잘 지내거라.(:aa)(:S)(:f)(:*)
낙도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해 가는구나.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것 같은데
종종 소식 전하려므나.
평범한 일상에 젖어 타성으로 사는 우리들에겐
너의 새로운 생활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거든.
좀더 시간이 흘러
부서지는 파도와 바위섬주변의 물새들과 친구하다가
적적하고 쓸쓸해지면
우리들 불러라.
내가 선동해서 친구들 후배들 몰고 나드리 한번 갈께
정우야 몸건강히 잘 지내거라.(:aa)(:S)(:f)(:*)
2005.03.02 22:34:33 (*.236.143.56)
강태기 아저씨 ~~
여리기님~~
그동안 우리3동에 심심치 않게 방문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관심보여주심에 우리3동이 힘받고 있는것 아시죠?
후배들이 무진장 부러워하거든요.
그래서 어깨에 힘좀주고 다닌답니다.
이네공주~~ 쫀숙~~
모두모두 잘지냈지?
얼굴 잊어 버릴것 같네.
종종 언니들 방에 놀러와 애교도 좀 떨고
좋은소식도 물어다 줄꺼지 ?
이쁜 후배들(:l)(:ac)
꽝순아~~
성애야~~
형오가~~
바쁜사람들 중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너희들이아니냐?
별쪼없는 나를 환영해주고
내 몸둘바를 모르겠다.
바쁜시간 쪼게는 너희들 복 따따블 받거라!(:y)(:g)(:8)
영부나~~
창영출신 영부나~~
내 인기몰이 잦전에 한수 배웠느냐?
이런 이벤트성 잦전은 종종쓰면 약발이 안받는것 명심하거라!
요즘 종종 얼굴내미니
새삼 영분이가 구여워 질려고한다.(x9)(x4)
여리기님~~
그동안 우리3동에 심심치 않게 방문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관심보여주심에 우리3동이 힘받고 있는것 아시죠?
후배들이 무진장 부러워하거든요.
그래서 어깨에 힘좀주고 다닌답니다.
이네공주~~ 쫀숙~~
모두모두 잘지냈지?
얼굴 잊어 버릴것 같네.
종종 언니들 방에 놀러와 애교도 좀 떨고
좋은소식도 물어다 줄꺼지 ?
이쁜 후배들(:l)(:ac)
꽝순아~~
성애야~~
형오가~~
바쁜사람들 중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너희들이아니냐?
별쪼없는 나를 환영해주고
내 몸둘바를 모르겠다.
바쁜시간 쪼게는 너희들 복 따따블 받거라!(:y)(:g)(:8)
영부나~~
창영출신 영부나~~
내 인기몰이 잦전에 한수 배웠느냐?
이런 이벤트성 잦전은 종종쓰면 약발이 안받는것 명심하거라!
요즘 종종 얼굴내미니
새삼 영분이가 구여워 질려고한다.(x9)(x4)
하나님도 칭찬하면 했지 결코 나무라지 않으실 것이며
아니, 아마도 기억도 못하실 겁니다 분명
사이버는 Out of Sight Out of Mind 서양속담이 백발백중입니다
흔적이 안 보이면 언제 그런 인물이 있었냐는 듯 잊혀지는 것이 사이버예요.
국기 다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