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앗,
한기복님 댓글 읽다가 멋진 (?) 생각이 떠 올랐어요.
장양국님, 김광택님, 성열익님. 한기복님.
이 번 일을 계기로 사진전을 한 번 기획해 보심이 어떠하온지.....
한기복님, 옛 사진이 엄쓰시다고여?
사진 엄쓰시면 단소가 이짜나요.
제가 인일 동산 중앙게시판에서 님의 단소 연주를 감명 깊게 감상했던 터라
이렇게 아는 체 하는 건데 용서해주실거져?
단소 연주을 시작으로 사진전 개회식을 한다!
멋지잖아요?
음, 저는 차를 끓일게요. 저역시 사진도 없고 단소는 커녕 하모니커도 없으니 차나......ㅎㅎㅎ
후루룩~~
후루룩~~~~
근데 에게 무슨 소리냐하면 김칫국 마시는 소리예요. ㅋㅋㅋㅋㅋ
한기복님 댓글 읽다가 멋진 (?) 생각이 떠 올랐어요.
장양국님, 김광택님, 성열익님. 한기복님.
이 번 일을 계기로 사진전을 한 번 기획해 보심이 어떠하온지.....
한기복님, 옛 사진이 엄쓰시다고여?
사진 엄쓰시면 단소가 이짜나요.
제가 인일 동산 중앙게시판에서 님의 단소 연주를 감명 깊게 감상했던 터라
이렇게 아는 체 하는 건데 용서해주실거져?
단소 연주을 시작으로 사진전 개회식을 한다!
멋지잖아요?
음, 저는 차를 끓일게요. 저역시 사진도 없고 단소는 커녕 하모니커도 없으니 차나......ㅎㅎㅎ
후루룩~~
후루룩~~~~
근데 에게 무슨 소리냐하면 김칫국 마시는 소리예요. ㅋㅋㅋㅋㅋ
2005.02.21 13:58:46 (*.226.194.13)
얼쑤~~ 좋타, 좋아요 좋아. 고 형옥님.
"꽃뜨루의 추억여행 사진전" 어떠세요? (아님 "추억의 꽃뜨루 사진전")
요런건 강태기 선상이 아주 아주 잘 하시거던요. 한번 맡겨 보시자구요.
주인장께서는 사진 한장 휴대치 않으신 분들 출입을 제한하시믄 되구요.
따스한 계절에 자리 한번 마련할께요.
언제가 될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약속은 틀림없이 지켜질 것입니다.
그날을 그저 기다린다는 것도 지금 우리들에게는 하나의 즐거움이 되겠지요 아마도....
"꿀꺽"
저는 지금 향기롭고 델리케이트한 茶 사발로 들이키고 있답니다. (무드 너무 깨 뻐렸나?)
"꽃뜨루의 추억여행 사진전" 어떠세요? (아님 "추억의 꽃뜨루 사진전")
요런건 강태기 선상이 아주 아주 잘 하시거던요. 한번 맡겨 보시자구요.
주인장께서는 사진 한장 휴대치 않으신 분들 출입을 제한하시믄 되구요.
따스한 계절에 자리 한번 마련할께요.
언제가 될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약속은 틀림없이 지켜질 것입니다.
그날을 그저 기다린다는 것도 지금 우리들에게는 하나의 즐거움이 되겠지요 아마도....
"꿀꺽"
저는 지금 향기롭고 델리케이트한 茶 사발로 들이키고 있답니다. (무드 너무 깨 뻐렸나?)
2005.02.21 19:07:57 (*.194.124.233)
잼난 생각이시네요. 서툰 솜씨의 연주를 감명 깊게 들으셨다니~ 더욱 감사^^
나는 종종 우리동네(대전) 이마트 아기 놀이방에서 단소를 불곤 합니다.
그러면 어떤 아기들은 매우 호기심을 나타내고...혹은 와서 자기도 불겠다고
하는 애기들도 있습니다. 글구 혹간 가다가는 참 듣기 좋았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단소 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여성분들
이더라고요. 어쨌던 빈말이라도 칭찬은 듣기 좋지요.(:f)(:f)(:f)
나는 종종 우리동네(대전) 이마트 아기 놀이방에서 단소를 불곤 합니다.
그러면 어떤 아기들은 매우 호기심을 나타내고...혹은 와서 자기도 불겠다고
하는 애기들도 있습니다. 글구 혹간 가다가는 참 듣기 좋았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단소 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여성분들
이더라고요. 어쨌던 빈말이라도 칭찬은 듣기 좋지요.(:f)(:f)(:f)
2005.02.22 01:46:44 (*.237.217.2)
순호가 누구신가 했더니 영호동생 이라구요?
히야~ 그렇구나~ 하여튼 반가워요^^ 근데 영호가 여기 장미동산에 올 일은 확률적으로 0.1% 미만인데..
이친구 기타들고 연주하러 다니느라 시간이 너무 없어요.
(울작은오빠좀 이자리에 불러 내주세요....남산꼴 샌님이 어디 바뀌겠습니까?) ← 이거쓴거보면 오빠한테 혼날텐데..
히야~ 그렇구나~ 하여튼 반가워요^^ 근데 영호가 여기 장미동산에 올 일은 확률적으로 0.1% 미만인데..
이친구 기타들고 연주하러 다니느라 시간이 너무 없어요.
(울작은오빠좀 이자리에 불러 내주세요....남산꼴 샌님이 어디 바뀌겠습니까?) ← 이거쓴거보면 오빠한테 혼날텐데..
2005.02.22 10:59:15 (*.126.130.71)
ㅎ.ㅎ.ㅎ.ㅎ.ㅎ.
일르지 마요. 울오빠 알믄 나볼기 맞아요.
지지배가 조신치 못하게 시리 이러믄서..........ㅋ ㅋ ㅋ ㅋ ㅋ
이나이에 무신게 어디있남유?
어릴땐 감히 오빠친구들 보구 내외하니라 눈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하니 을매나 후회가 되던지.....
근데 제버릇 못준다고 com 이니깐 얼굴 안보이니 요리 까불지
진짜마주보면 내숭 9단이라 말도 못꺼낸답니다.
오라버니들 소꼽장난 하시는데 훼방 안놀텐께 재밌게들 노시와요.ㅋㅋㅋ
눈도 많이오시는데 미끄러지지들 마시고 관절 잘 보전 하시어 만수무강들 하시와용......!
일르지 마요. 울오빠 알믄 나볼기 맞아요.
지지배가 조신치 못하게 시리 이러믄서..........ㅋ ㅋ ㅋ ㅋ ㅋ
이나이에 무신게 어디있남유?
어릴땐 감히 오빠친구들 보구 내외하니라 눈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하니 을매나 후회가 되던지.....
근데 제버릇 못준다고 com 이니깐 얼굴 안보이니 요리 까불지
진짜마주보면 내숭 9단이라 말도 못꺼낸답니다.
오라버니들 소꼽장난 하시는데 훼방 안놀텐께 재밌게들 노시와요.ㅋㅋㅋ
눈도 많이오시는데 미끄러지지들 마시고 관절 잘 보전 하시어 만수무강들 하시와용......!
다들 짐작하셨겠지만 무슨 사진전이냐 하믄,
추억의 무슨무슨 사진전!
에잉~~
아무래도 제가 주접이 심한감유?
알긋시유.
설거지나 하러 가겠시유.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