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5.02.14 19:44:53 (*.126.173.238)
선배님!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대단한것같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내가 너무 지쳐 있을때 떠난 여행에서 선배님을 만났었던 것이어서 옛생각이
풍악소리와 함께 주마등 처럼 스쳐 가는군요.
선배님 그때 초등학교 5학년딸이 성장하여 약혼을 하고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벌써 15년전이었군요.
그후에 여행갈적마다 선배님 예쁜 모습이 떠올랐어요.
한송이 낙화를 꺽지말라는 노랫가락이 심금을 울리네요.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는처지는 아니지만
새벽4시면 눈이 떠지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선배님 좋은글 많이 실어주시고 건강하세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대단한것같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내가 너무 지쳐 있을때 떠난 여행에서 선배님을 만났었던 것이어서 옛생각이
풍악소리와 함께 주마등 처럼 스쳐 가는군요.
선배님 그때 초등학교 5학년딸이 성장하여 약혼을 하고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벌써 15년전이었군요.
그후에 여행갈적마다 선배님 예쁜 모습이 떠올랐어요.
한송이 낙화를 꺽지말라는 노랫가락이 심금을 울리네요.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는처지는 아니지만
새벽4시면 눈이 떠지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선배님 좋은글 많이 실어주시고 건강하세요...
2005.02.18 20:51:20 (*.154.237.168)
순호 후배,
그새 15년 세월이 흘렀나요?
아구, 무상타~~~~~
그동안 또 우리 인생이 서로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구먼유.
언제 함 만나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면 좋겠는데.......
따님 결혼이 앞에 있어 바쁠지도 모르겠네요.
따님, 결혼 때에는 불러주실거죠? (:ab)
그런데 그대는 새벽 4시면 눈이 떠진다고라?
아휴~ 부럽소.
내는 올배미처럼 밤엔 (잠에 들기가 어굴한지)
뒤척이고 못자다가 새벽에 깊은 잠에 빠져들어
아침엔 잠에서 깨어 일어나기가
마치 죽었다 살아나는 사람처럼 힘들어 쩔쩔맨다오.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늘 해피하시길 빌어요.
그새 15년 세월이 흘렀나요?
아구, 무상타~~~~~
그동안 또 우리 인생이 서로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구먼유.
언제 함 만나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면 좋겠는데.......
따님 결혼이 앞에 있어 바쁠지도 모르겠네요.
따님, 결혼 때에는 불러주실거죠? (:ab)
그런데 그대는 새벽 4시면 눈이 떠진다고라?
아휴~ 부럽소.
내는 올배미처럼 밤엔 (잠에 들기가 어굴한지)
뒤척이고 못자다가 새벽에 깊은 잠에 빠져들어
아침엔 잠에서 깨어 일어나기가
마치 죽었다 살아나는 사람처럼 힘들어 쩔쩔맨다오.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늘 해피하시길 빌어요.
귀향길, 조심 운전하시고
화목하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