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분명 미남미녀가 만났는데 손주는 상카풀없는 내눈과 내유명한손 (예쁜손?)
코는 외할아버지코를 담고있었다
외증조할머니는 그눈으로 보이긴 뭐가보이냐 그러시고
친가에서는 아무래도 코가낯설다고 며느리안듯는데서하고
서로 낫설어하며 오가며자라더니
이제 돐이되었다
며느리는 평소 아기를 업드려 인사시킨후
얼굴이 잘생겨 죄송합니다
롱다리라서 죄송합니다
키가커서 죄송합니다
하며 웃기는데
조촐한자리마련하였다
외가 친가모이는 소중한자리
스크린에 두사람 결혼사진올려지더니
아기의 태어나서 돐될때가지의 사진이 지나간다
짖꿋은 사화자가 아들에게 만세3창 시킨후
아기의 무었을 집느냐 이벤트가 벌어졌다
친가의 조카들은 연필을외치고
아기는 연필을 줍더니 다른것을 바꾸려는지 다시 업드렸다가
갑자기조용하니까 울음터트린다
나는 청진기에 한표던졌는데
연필중 한사람에게 상품권 주어지고
상탄 외가 대학생친척 에게한마디
민석이하고는 별로친하지 않지만 건강하기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뽑았더니 또외가
친가의조카왈
외가한번이면 친가주어야지 판을 뒤집는수가 있어 한다
며느리에게 마이크가돌아갔을때 너의 그 레파토리좀 하지 그랬냐니까
격이높은 손님들앞이라 참았다한다
연필을 집어야 청진기를 가질수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코는 외할아버지코를 담고있었다
외증조할머니는 그눈으로 보이긴 뭐가보이냐 그러시고
친가에서는 아무래도 코가낯설다고 며느리안듯는데서하고
서로 낫설어하며 오가며자라더니
이제 돐이되었다
며느리는 평소 아기를 업드려 인사시킨후
얼굴이 잘생겨 죄송합니다
롱다리라서 죄송합니다
키가커서 죄송합니다
하며 웃기는데
조촐한자리마련하였다
외가 친가모이는 소중한자리
스크린에 두사람 결혼사진올려지더니
아기의 태어나서 돐될때가지의 사진이 지나간다
짖꿋은 사화자가 아들에게 만세3창 시킨후
아기의 무었을 집느냐 이벤트가 벌어졌다
친가의 조카들은 연필을외치고
아기는 연필을 줍더니 다른것을 바꾸려는지 다시 업드렸다가
갑자기조용하니까 울음터트린다
나는 청진기에 한표던졌는데
연필중 한사람에게 상품권 주어지고
상탄 외가 대학생친척 에게한마디
민석이하고는 별로친하지 않지만 건강하기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뽑았더니 또외가
친가의조카왈
외가한번이면 친가주어야지 판을 뒤집는수가 있어 한다
며느리에게 마이크가돌아갔을때 너의 그 레파토리좀 하지 그랬냐니까
격이높은 손님들앞이라 참았다한다
연필을 집어야 청진기를 가질수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5.02.05 22:45:18 (*.236.156.76)
뉘 집 며느린지
게그멘 뺨치는 유머로
집안을 환하게 밝히니
누구는 좋겄타!!
욕심많은 인수가
그래 손주가 의사선생님 되길 바라는모양이지?
오늘 서울대학 입학생 중100% 등록한 곳은 의대이고
이공계를 비롯한 나머지 학과는 80%정도라나 뭐라나...
그어려운 서울 대학 포기하는것두 이해가 안가구
매일 환자들만 상대하는 의사의 길이 뭐가 그리 좋길래
의대 의대하는지
고것도 이해안되고...
뭐 살다보니 인생이 돈과 지위와 명예가 다는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닌고
고저 지 즐거워서 하는일 찾아
분복에 만족하면 될것 같은데.....
인수가~~
사실 우리 딸 돐때
수저들고 밥퍼먹는거 보고 실망했던 생각이 난다.ㅋㅋㅋ(x11)(x2)
게그멘 뺨치는 유머로
집안을 환하게 밝히니
누구는 좋겄타!!
욕심많은 인수가
그래 손주가 의사선생님 되길 바라는모양이지?
오늘 서울대학 입학생 중100% 등록한 곳은 의대이고
이공계를 비롯한 나머지 학과는 80%정도라나 뭐라나...
그어려운 서울 대학 포기하는것두 이해가 안가구
매일 환자들만 상대하는 의사의 길이 뭐가 그리 좋길래
의대 의대하는지
고것도 이해안되고...
뭐 살다보니 인생이 돈과 지위와 명예가 다는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닌고
고저 지 즐거워서 하는일 찾아
분복에 만족하면 될것 같은데.....
인수가~~
사실 우리 딸 돐때
수저들고 밥퍼먹는거 보고 실망했던 생각이 난다.ㅋㅋㅋ(x11)(x2)
2005.02.06 15:16:13 (*.154.160.33)
인수가~
너네 집 웃음꽃에
나도 따라 웃는다.
네 글 읽으니 안 봐도 눈에 선하네.
이쁜 메눌하고 귀여운 손자하고
듬직한 남편과 아들하고.........
우와~ 날마다 만발하게 피는 웃음꽃!
싱그러운 그 꽃!
우리 3동에 나누어줘서 고마워.
너네 집 웃음꽃에
나도 따라 웃는다.
네 글 읽으니 안 봐도 눈에 선하네.
이쁜 메눌하고 귀여운 손자하고
듬직한 남편과 아들하고.........
우와~ 날마다 만발하게 피는 웃음꽃!
싱그러운 그 꽃!
우리 3동에 나누어줘서 고마워.
2005.02.08 17:36:09 (*.148.49.175)
저......고형옥 선배님! 혹시 대만갔을때 만나뵙던 선배님이신가요?
늘생각났었는데 보고잡고....(오리지날)로 선배님을 미소짓게 했던 5회 김순호인데요.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있다......는.
그선배님이 맞으시면 이곳에 댓글좀 올려주세요 너무나도 그리웠는데....
늘생각났었는데 보고잡고....(오리지날)로 선배님을 미소짓게 했던 5회 김순호인데요.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있다......는.
그선배님이 맞으시면 이곳에 댓글좀 올려주세요 너무나도 그리웠는데....
2005.02.09 17:00:56 (*.222.234.117)
앗!
김순호님,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 우연히 대만 여행을 같이 했었죠.
그때 참 즐거웠었는뎅~
저도 마니 그리웠었는데
인터넷 덕분에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군요.
또 만나서 오리지날로 미소짓게 해주세용. 그립습니다.
김순호님,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 우연히 대만 여행을 같이 했었죠.
그때 참 즐거웠었는뎅~
저도 마니 그리웠었는데
인터넷 덕분에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군요.
또 만나서 오리지날로 미소짓게 해주세용. 그립습니다.
2005.02.10 11:57:48 (*.148.49.175)
선배님! 으앙~~~, 너무도 반갑습니다.
5기들 글을 읽으니 하품이 나길래 3기선배님들은 종횡무진 날라다닌다고 동아일보에
광고가 났더라고요
기래 한번 들어가보자 하고 느긋한 맴으로 들어갔더니 선배님이 계시잖아요....
횡재수가 있다고해서 떨어진 돈이라도 주울래나 했더니 역시 눈을 아래로
내려뜨리니 큰횡재를 했네요.
증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선배님 글 자주 읽고 심신수양에 노력하겠습니다. 충성!!!!!
5기들 글을 읽으니 하품이 나길래 3기선배님들은 종횡무진 날라다닌다고 동아일보에
광고가 났더라고요
기래 한번 들어가보자 하고 느긋한 맴으로 들어갔더니 선배님이 계시잖아요....
횡재수가 있다고해서 떨어진 돈이라도 주울래나 했더니 역시 눈을 아래로
내려뜨리니 큰횡재를 했네요.
증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선배님 글 자주 읽고 심신수양에 노력하겠습니다. 충성!!!!!
2005.02.12 08:50:22 (*.222.234.117)
순호 후배,
동아일보에 3동 광고가 났다면 그건 다
송미선과 조영희와 박광선님의 노고 덕이져.
덕분에 순호님도 만나고
인일 동산에서의 하루하루가 매일매일 신납니다.
내두 증말 반가우니
인일 장미 아파트 3동에 자주 놀러오셔.
그라믄 3동의 웃음이 5동까지 번져스리 .....
글다보면 인일 모든 동들이 활활 웃음꽃으로
만개하게 될 터인즉....... ㅎㅎㅎㅎㅎㅎ(x2)(x8)(x8)(:l)(:l)
동아일보에 3동 광고가 났다면 그건 다
송미선과 조영희와 박광선님의 노고 덕이져.
덕분에 순호님도 만나고
인일 동산에서의 하루하루가 매일매일 신납니다.
내두 증말 반가우니
인일 장미 아파트 3동에 자주 놀러오셔.
그라믄 3동의 웃음이 5동까지 번져스리 .....
글다보면 인일 모든 동들이 활활 웃음꽃으로
만개하게 될 터인즉....... ㅎㅎㅎㅎㅎㅎ(x2)(x8)(x8)(:l)(:l)
2005.02.14 18:32:28 (*.126.173.238)
벌거벗은 임금님 보이는 천사같은 아가들 눈에만 보이는거예요....ㅋ ㅋ ㅋ
글쎄 은제났더라???
요즘 com재미에 빠져 주방이 어찌돌아가는지...방걸레질은 은제했는지...
강아지들 밥을 먹는지 굶는지 뵈는게 없는데 언제 난걸 어찌알아요?
하늘같은 선배가 났대믄 났나보다하지.....쯪쯪....
봐요 선배님들은 좋아 으쩔줄을 모르시쟎아요....
앗! 알았다. 리자언니가 관리자를 말하는 거구나...
너무아는것이없어서리 앞으로 선배님 후배님 많이가르쳐 주세요...안녕히.
글쎄 은제났더라???
요즘 com재미에 빠져 주방이 어찌돌아가는지...방걸레질은 은제했는지...
강아지들 밥을 먹는지 굶는지 뵈는게 없는데 언제 난걸 어찌알아요?
하늘같은 선배가 났대믄 났나보다하지.....쯪쯪....
봐요 선배님들은 좋아 으쩔줄을 모르시쟎아요....
앗! 알았다. 리자언니가 관리자를 말하는 거구나...
너무아는것이없어서리 앞으로 선배님 후배님 많이가르쳐 주세요...안녕히.
2005.02.15 19:38:44 (*.192.198.134)
김순호후배
반가워요
여기들어온지 한달보름되가는데 큰일났어요
허리사이즈가 늘었다구요
후배가 나를보는거같아
얘하고 연애걸다 뚱보되니까 적당히 하시구려::´(::´(
반가워요
여기들어온지 한달보름되가는데 큰일났어요
허리사이즈가 늘었다구요
후배가 나를보는거같아
얘하고 연애걸다 뚱보되니까 적당히 하시구려::´(::´(
2005.02.16 20:15:12 (*.126.173.253)
선배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댁에 아름다운 행사의 풍경이 그려져서 저도 모르게 갈길을 멈추고
기웃거려보니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는군요.
저는 더이상 늘어날것도 없이 퍼져있습니다.
맨날 누워서 t.v채널만 돌렸는데 오히려 요즘 새삼 한글 공부하느라고
눈알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손꾸락 많이 쓰니 치매예방도 되고
이리저리 클릭해서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니
해마도 솔찮이 발달도 될것이고
아주 매일이 즐겁습니다
우리엄니 딸이 무슨 박사 학위 논문쓰는줄 아시고 문도 슬그머니 닫아주고....ㅋ ㅋ ㅋ
모쪼록 재미있는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댁에 아름다운 행사의 풍경이 그려져서 저도 모르게 갈길을 멈추고
기웃거려보니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는군요.
저는 더이상 늘어날것도 없이 퍼져있습니다.
맨날 누워서 t.v채널만 돌렸는데 오히려 요즘 새삼 한글 공부하느라고
눈알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손꾸락 많이 쓰니 치매예방도 되고
이리저리 클릭해서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니
해마도 솔찮이 발달도 될것이고
아주 매일이 즐겁습니다
우리엄니 딸이 무슨 박사 학위 논문쓰는줄 아시고 문도 슬그머니 닫아주고....ㅋ ㅋ ㅋ
모쪼록 재미있는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봄날을보고있노라니
둘째아들이 고현정에게 하는말이 유행이라며
잘했다고해줘요 칭찬해줘요
나도 열심히 습작할테니
나중에 ~~``~``
칭찬해줘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