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느날 불현듯
우리 동창 몇명이 우리동에 뛰어들어와
나를 흥분시키더니
섬마을 에서 날아온 정우소식이
나를 더욱 들뜨도록 흥분시키는데
누가 오라구 초대나 했냐구요...
벌써 마음은
그 푸른 물결 눈에 어른거리며
남녁 바다로 향하고 있으니
못말림증이 벌써 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더불어
들려오는 정우의 소식은
한편의 영화!
그 누가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소녀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겠습니까?
더구나 인적드문 낙도에 백의의 천사!
그냥 생각으로 눈으로만 그려봐도
한편의 영화가 이루어 지지 않나요?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인생을 꾸려 간다는 자부심을 갖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터넷이란 묘한 매체가
시공을 초월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실시간 전하고
또 만들어가고
너무나 좋은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옛날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칭송받고있는 세종대왕님도
우리보다 더 편하고 즐거웠을까?
불현듯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아침
따끈한 커피 한잔 옆에놓고
정우생각하며
그리고 생각나는 동창들 떠올리며
한자 적어봤습니다.
2005.01.26 11:19:33 (*.232.133.179)
미선이하고 나하고 증세가 매우 비슷하네.
내 눈에도 마구 영화 한 편이 돌아가고 있거든.
내 마음도 남녘 바다 어느 섬마을로 출렁이면서 달려가고 있고....
미선아. 우리들의 이 병명이 '못말림증' 이냐? (x8)
내 눈에도 마구 영화 한 편이 돌아가고 있거든.
내 마음도 남녘 바다 어느 섬마을로 출렁이면서 달려가고 있고....
미선아. 우리들의 이 병명이 '못말림증' 이냐? (x8)
2005.01.26 18:54:00 (*.133.99.192)
모두 모두 안녕?
미선아 !
나도 일어나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네글 읽으며 생각해 본다.
네게는 글 쓸 소재가 한도 끝도 없이 샘 솟는구나.
기막히고 신기하다.
미선이 없는 인일의 홈피 장미 동산!
상상 못하겠는데, 상상하기도 싫지.
미선아 !
나도 일어나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네글 읽으며 생각해 본다.
네게는 글 쓸 소재가 한도 끝도 없이 샘 솟는구나.
기막히고 신기하다.
미선이 없는 인일의 홈피 장미 동산!
상상 못하겠는데, 상상하기도 싫지.
2005.01.26 22:04:43 (*.236.141.231)
영희야~~
젊었을때 나의 별명은 난체병환자 였다.
성당 주일학교 교사 할적에
어찌나 나름대로 똑똑하고 잘난체들히는지
지도 수녀님이 명명하시길 "난체클럽"이라 하셨고
우리들은 자칭 난체병환자 라고 낄낄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어쩌냐?
못말림증후군 환자라고나 할까?
누가 우리 60바라보는 돌격대를 말릴수 있을소냐
그리하여 영희 말대로
우리의 병명은 "못말림증"이라 해두자. ㅋ ㅋㅋ
그런데 못말림증 병에 걸리고 싶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y)
그리고 댓글이라도 쓰면 어떨까...
댓글도 안되몀 이모티콘이라도 눌르면.....::[
젊었을때 나의 별명은 난체병환자 였다.
성당 주일학교 교사 할적에
어찌나 나름대로 똑똑하고 잘난체들히는지
지도 수녀님이 명명하시길 "난체클럽"이라 하셨고
우리들은 자칭 난체병환자 라고 낄낄대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어쩌냐?
못말림증후군 환자라고나 할까?
누가 우리 60바라보는 돌격대를 말릴수 있을소냐
그리하여 영희 말대로
우리의 병명은 "못말림증"이라 해두자. ㅋ ㅋㅋ
그런데 못말림증 병에 걸리고 싶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y)
그리고 댓글이라도 쓰면 어떨까...
댓글도 안되몀 이모티콘이라도 눌르면.....::[
2005.01.26 22:09:04 (*.236.141.231)
종심아~~
보고싶다.
하루에 한번이상 니 생각한다.
그리고 라인강과 모젤강이 흐르는 낭만의 독일을 그리워 하고있다.
그래서 종심이 생각이 더 더욱난다.(:S)(8)(:b)
보고싶다.
하루에 한번이상 니 생각한다.
그리고 라인강과 모젤강이 흐르는 낭만의 독일을 그리워 하고있다.
그래서 종심이 생각이 더 더욱난다.(:S)(8)(:b)
2005.01.27 04:02:13 (*.1.183.166)
일생을 살아가면서 병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흠~~~ 너는 난체병이었구나.
현재는 '못말림증' 이고.........
그래도 넌 병명이라도 아는구나.
나는 과거는 모르겠고 현재는 너하고 아주 비슷하다는걸 느꼈으니 나도 '못말림증' 환자?
근데 그거 맞는거같다.
바로 어제도 말이다.
몇몇이서 교외로 나가 바람 좀 쏘이고 한적한 시골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지.
그 식당은 시골풍을 내느라고 손님들한테 마차도 좀 태워주고 말도 좀 태워주더라.
못말림증 환자.......그 마차도 타고 말도 탔지.
근데 말에서 떨어졌다는거 아니니?
말을 탔대야 "이랴 이랴" 해 본것도 아니고 그냥 말안장위에 쌀자루모양 가만히 앉아있는건데
말이 갑자기 회전을 하면서 슬쩍 속도를 내니까
내 몸이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진거야.
순하다고.......아무 염려 없다고 해서 올라탔는데........그래도 그게 아니더라.
울타리 안에서였고 모래흙바닥이라 다친 곳은 없지만
당시에는 툭툭 털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우측팔이 뻐근하다.
아마 그 쪽으로 떨어져서 몸무게에 우측어깨와 팔이 눌렸었나봐.
미선아. 못말림증... 그거 인제 좀 생각해봐야겠더라.
"여러가지로 무모한 짓을 해대니 참 문제야~~~" 하면서 옆지기가 ㅉㅉㅉ 혀를 찰 때 좀 창피하더라.
일행중에서 말위에 올라간 사람 나밖에 없었거든. hihihi
인제 말은 안 탈래. ㅋㅋㅋ
흠~~~ 너는 난체병이었구나.
현재는 '못말림증' 이고.........
그래도 넌 병명이라도 아는구나.
나는 과거는 모르겠고 현재는 너하고 아주 비슷하다는걸 느꼈으니 나도 '못말림증' 환자?
근데 그거 맞는거같다.
바로 어제도 말이다.
몇몇이서 교외로 나가 바람 좀 쏘이고 한적한 시골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지.
그 식당은 시골풍을 내느라고 손님들한테 마차도 좀 태워주고 말도 좀 태워주더라.
못말림증 환자.......그 마차도 타고 말도 탔지.
근데 말에서 떨어졌다는거 아니니?
말을 탔대야 "이랴 이랴" 해 본것도 아니고 그냥 말안장위에 쌀자루모양 가만히 앉아있는건데
말이 갑자기 회전을 하면서 슬쩍 속도를 내니까
내 몸이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진거야.
순하다고.......아무 염려 없다고 해서 올라탔는데........그래도 그게 아니더라.
울타리 안에서였고 모래흙바닥이라 다친 곳은 없지만
당시에는 툭툭 털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우측팔이 뻐근하다.
아마 그 쪽으로 떨어져서 몸무게에 우측어깨와 팔이 눌렸었나봐.
미선아. 못말림증... 그거 인제 좀 생각해봐야겠더라.
"여러가지로 무모한 짓을 해대니 참 문제야~~~" 하면서 옆지기가 ㅉㅉㅉ 혀를 찰 때 좀 창피하더라.
일행중에서 말위에 올라간 사람 나밖에 없었거든. hihihi
인제 말은 안 탈래. ㅋㅋㅋ
2005.01.27 09:16:33 (*.236.141.231)
hi hi hi~~
영희야!
너의 고통(?)이 왜그리 즐거움으로 클로즈업 되는거니!
나 지금 네글 읽으며
상상으로 영화 한편 돌리고 있다.
혼자서만 말탔다 고라 고라~~ㅎㅎㅎ
그래도 놀이동산에가면 회전목마는 겁내지 말고 타거라!
그리고
이제부턴 못말림증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느니라!(x7)
영희야!
너의 고통(?)이 왜그리 즐거움으로 클로즈업 되는거니!
나 지금 네글 읽으며
상상으로 영화 한편 돌리고 있다.
혼자서만 말탔다 고라 고라~~ㅎㅎㅎ
그래도 놀이동산에가면 회전목마는 겁내지 말고 타거라!
그리고
이제부턴 못말림증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느니라!(x7)
2005.01.27 09:43:18 (*.1.183.166)
그 병 증상이 그래.
남의 고통이 나의 즐거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너 그 병 다 나은줄 알고 있다만 ........... 아마 재발하나부다.
못말림증하고 합병증 일으키면 큰일인데~~~~ hihihi (x7) 심히 걱정되노라.
남의 고통이 나의 즐거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너 그 병 다 나은줄 알고 있다만 ........... 아마 재발하나부다.
못말림증하고 합병증 일으키면 큰일인데~~~~ hihihi (x7) 심히 걱정되노라.
2005.01.27 10:13:52 (*.236.141.231)
영희야~~
그 합병증 더 도져 큰병이르키기 전에
의사 불러야 되겠다.
닥터 박!!
어디 계십니까?
꽝순아 어디있냐?
지금 뭐하는겨?
어서 청진기 들고 달려와!::´(
그 합병증 더 도져 큰병이르키기 전에
의사 불러야 되겠다.
닥터 박!!
어디 계십니까?
꽝순아 어디있냐?
지금 뭐하는겨?
어서 청진기 들고 달려와!::´(
2005.01.27 10:18:51 (*.1.183.166)
닥터 박 지금 어리버리 골절상 돌보고 있는 중이야. 쪼매만 기둘려 주어.
그런데 닥터 박, 천성은 어쩔 수 없나부더라.
진단하면서도 젊고 잘생긴 MC 얘기 하느라고 자꾸 ..........
그래서 아마 쪼끔 더 늦어질거야.
그런데 닥터 박, 천성은 어쩔 수 없나부더라.
진단하면서도 젊고 잘생긴 MC 얘기 하느라고 자꾸 ..........
그래서 아마 쪼끔 더 늦어질거야.
2005.01.27 11:17:26 (*.236.141.231)
영희야~`
아적 몬 만났어.
닥터박 어디있는거야?
아주 바쁘게 생겼던걸...
영분이까지 합세하여 환자 꽤나 늘어나겠어!
영분이 병명은 내짐작에 과대망상 증후군인것 같애 =3=33(x3)
아적 몬 만났어.
닥터박 어디있는거야?
아주 바쁘게 생겼던걸...
영분이까지 합세하여 환자 꽤나 늘어나겠어!
영분이 병명은 내짐작에 과대망상 증후군인것 같애 =3=33(x3)
2005.01.27 11:23:40 (*.1.183.166)
미선아, 오늘 너 닥터 박 만나긴 글른것같다.
할수없지.
아쉬운대로 내가 그냥 봐 줄께. 이리와 봐. 어디 좀 만져보자~~~~~~~
왜 도망가니?
너, 나 돌팔이라고 무시하는거냐? 그런거야? (x24)
할수없지.
아쉬운대로 내가 그냥 봐 줄께. 이리와 봐. 어디 좀 만져보자~~~~~~~
왜 도망가니?
너, 나 돌팔이라고 무시하는거냐? 그런거야? (x24)
2005.01.27 11:40:39 (*.236.141.231)
닥터박두 출장가구
119두 안오구
천상 내발루 병원갔다 저녁 늦게나 3동에 오게되겠네.
그때까정 영희야 닥터박 수소문 해서 찾아놔라! 알았쥐~~(x13)(x22)
119두 안오구
천상 내발루 병원갔다 저녁 늦게나 3동에 오게되겠네.
그때까정 영희야 닥터박 수소문 해서 찾아놔라! 알았쥐~~(x13)(x22)
2005.01.27 11:51:20 (*.236.141.231)
그래도 가장 믿음성있는건 닥터박이다.
그리고 하나더 좋은건 진료비 안드는거지
누가 안받는다고 그랬나? 그런거야?
그러니 이다 밤 까정 닥더박 찾아놔라!
너만 믿는다 영희야~` 바둑아~~
그리고 하나더 좋은건 진료비 안드는거지
누가 안받는다고 그랬나? 그런거야?
그러니 이다 밤 까정 닥더박 찾아놔라!
너만 믿는다 영희야~` 바둑아~~
2005.01.27 16:31:30 (*.181.101.226)
아이고 미안미안 쏘리쏘리
연말 소득신고 정리 하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눈이 뱅글뱅글~~~
나이는 늘어 가는데 소득은 줄고 (당연지사지만) 흑흑흑..
.
못 말림증에 난체병이라 아주 좋은 증상이네.
딱 !!!대한민국 아줌마네.여성 남성 아줌마 분류 알지?(x11)(x11)(x11)(x7)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대단한 위대한 아줌마~~~
모든 이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고 기쁨과 행복을 주며 엔돌핀 까지
돌팔이 라도 좋타 여하간 진단은 내렸으니 오진 이라도 고소는 말아라.
그리고 병 중에 유일한 좋은 병이니 치료하지말고 길이길이 보존 하거라.
그러고보니 나도 그병 걸렸나? 에이 돌림병 인가?(x7)(x7)(x7)
연말 소득신고 정리 하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눈이 뱅글뱅글~~~
나이는 늘어 가는데 소득은 줄고 (당연지사지만) 흑흑흑..
.
못 말림증에 난체병이라 아주 좋은 증상이네.
딱 !!!대한민국 아줌마네.여성 남성 아줌마 분류 알지?(x11)(x11)(x11)(x7)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대단한 위대한 아줌마~~~
모든 이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고 기쁨과 행복을 주며 엔돌핀 까지
돌팔이 라도 좋타 여하간 진단은 내렸으니 오진 이라도 고소는 말아라.
그리고 병 중에 유일한 좋은 병이니 치료하지말고 길이길이 보존 하거라.
그러고보니 나도 그병 걸렸나? 에이 돌림병 인가?(x7)(x7)(x7)
2005.01.27 21:12:36 (*.236.141.231)
닥터박~~
휴~우~~ 만나기 정말 힘들다.
오밤중 되니 겨우 만나게 되네
우덜병이 좋은 거라 고라.....
치료하지 말고 길이길이 보존하라 고라 고라.....
그런데 할머니 아니고 아줌마라고 불러주니
8.15 해방도 아닌데 감격 시대 로구먼!
좌우지간 그병 돌림병되어 이곳 저곳 많이 전염되라!
닥터 박~~
정확한 진단에 thank you!!(x1)(x2)(x8)
휴~우~~ 만나기 정말 힘들다.
오밤중 되니 겨우 만나게 되네
우덜병이 좋은 거라 고라.....
치료하지 말고 길이길이 보존하라 고라 고라.....
그런데 할머니 아니고 아줌마라고 불러주니
8.15 해방도 아닌데 감격 시대 로구먼!
좌우지간 그병 돌림병되어 이곳 저곳 많이 전염되라!
닥터 박~~
정확한 진단에 thank you!!(x1)(x2)(x8)
2005.01.28 08:28:35 (*.13.1.196)
그 분류, 나 몰라. 알려주라.
여성, 남성, 아줌마라~~~~~~~~
뭐야? 아줌마는 여성도 남성도 아니라는거야?
설명 부탁해요오~~~~
여성, 남성, 아줌마라~~~~~~~~
뭐야? 아줌마는 여성도 남성도 아니라는거야?
설명 부탁해요오~~~~
이정우선배님은 주인공,
저는 엑스트라....1
광희는 엑스트라...2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