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박성애. 축하한다.
축하가 너무 늦어 미안하다.
이유는 알겠지? 내가 여행에서 이제 돌아와서 뉴스를 이제야 접했느니라.
저 아래 내려가서 꼴찌로 축하대열에 끼어들라니
어째 너무 빛바랜 짓 같아서 이리 대자보로 축하를 하기로 했단다.
서두가 너무 길고
본론은......역시 축하, 축하한다는 얘기지만.
작년, 서울에서 너를 만나고 벅찼던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면서 더욱 감회가 깊구나.
작년 어느 날 네가 여기 홈피에 갑자기 나타나
“아무개야, 반갑다. 만나보자” 했을때 난 깜짝 놀랐었지.
사실 난 그 때까지만 해도 네가 간호대학 간 줄도 몰랐었어.
근데,
내가 혜선이 졸업때 갔었으니까 어쩌면
그 옛날에는 알았었다가 세월에 묻혀 고만 까맣게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수십년만에 해후한 우리 둘.
내가 너무나 너에 대해 모르니까
혹시라도 무슨 엉뚱한 말 실수라도 할까봐 우려되었는지
광선이가 얼른
“박성애로 말할것 같으면.....” 하고 사전 지식을 넌지시 일러주지않았겠니?
그 후 대원에서 만나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만나고............
그 모든 일이 벌써 일년 넘어 옛 추억이 되었구나.
한번쯤 더 만나서 더 확실히 망가지게 놀자고 했더니만 이루어지지 못하고 와서 아직도 쫌 서운했는데
이제는 점잖은 학장님이 되셨으니 더 기회가 어렵겠네? 그런거야?
혹시 이쪽으로 올 기회는 없니?
전에 들으니까 10회의 안명옥도 (의원되기 전이지만)
칠레로 무슨 학회 참석차 왔다 갔다고 하더라.
브라질에서 무슨 학회가 열릴런지, 물정 모르는 내가 알 수는 없지만
혹시 올 기회가 있으면 여기서 만나보자꾸나.
다시 한번 축하하며
소리내어 남에게 자랑은 안해도
혼자서 비죽이 (너무 좋아서 참을수 없는 웃음) 웃고 있다는거 알아줘. ::)::)::)
축하가 너무 늦어 미안하다.
이유는 알겠지? 내가 여행에서 이제 돌아와서 뉴스를 이제야 접했느니라.
저 아래 내려가서 꼴찌로 축하대열에 끼어들라니
어째 너무 빛바랜 짓 같아서 이리 대자보로 축하를 하기로 했단다.
서두가 너무 길고
본론은......역시 축하, 축하한다는 얘기지만.
작년, 서울에서 너를 만나고 벅찼던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면서 더욱 감회가 깊구나.
작년 어느 날 네가 여기 홈피에 갑자기 나타나
“아무개야, 반갑다. 만나보자” 했을때 난 깜짝 놀랐었지.
사실 난 그 때까지만 해도 네가 간호대학 간 줄도 몰랐었어.
근데,
내가 혜선이 졸업때 갔었으니까 어쩌면
그 옛날에는 알았었다가 세월에 묻혀 고만 까맣게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수십년만에 해후한 우리 둘.
내가 너무나 너에 대해 모르니까
혹시라도 무슨 엉뚱한 말 실수라도 할까봐 우려되었는지
광선이가 얼른
“박성애로 말할것 같으면.....” 하고 사전 지식을 넌지시 일러주지않았겠니?
그 후 대원에서 만나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만나고............
그 모든 일이 벌써 일년 넘어 옛 추억이 되었구나.
한번쯤 더 만나서 더 확실히 망가지게 놀자고 했더니만 이루어지지 못하고 와서 아직도 쫌 서운했는데
이제는 점잖은 학장님이 되셨으니 더 기회가 어렵겠네? 그런거야?
혹시 이쪽으로 올 기회는 없니?
전에 들으니까 10회의 안명옥도 (의원되기 전이지만)
칠레로 무슨 학회 참석차 왔다 갔다고 하더라.
브라질에서 무슨 학회가 열릴런지, 물정 모르는 내가 알 수는 없지만
혹시 올 기회가 있으면 여기서 만나보자꾸나.
다시 한번 축하하며
소리내어 남에게 자랑은 안해도
혼자서 비죽이 (너무 좋아서 참을수 없는 웃음) 웃고 있다는거 알아줘. ::)::)::)
2005.01.20 18:52:50 (*.1.182.164)
야! 박성애. 뭐라고? 혼자 보내고?
너희 낭군님께서 브라질에 왔다 가셨단 말이냐?
그게 언젠데?
아! 난 참! 이해가 안 가네.
왜 여행가는게 싫을까?
난 이번 여행에서 버스를 20 시간동안 탔는데.........(올적 갈적, 왕복 40시간이다)
너같으면 꺅~~~~~~~ 하고 뒤로 넘어가겠다.
그런데 나는
제일 좋아하는 여행방식이 ‘걷는거’
그 다음이 육로 ....... 버스던지 기차던지 자동차던지 (이중에도 기차, 버스, 자동차의 순이다)
그 후가 비행기가 된다.
배는 좀 타 봤어도 그저 잠깐이지 정작 멀리 가는 선박여행은 안 해 봐서 모르겠고...
그리고보면 내가 좋아하는 방식은
고달플수록,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인거 같지?
너하고 아마 정반대인거 같다.
비행기 타는게 왜 싫을까?
아!
이제 알았다. 하도 자주, 많이 타서 물렸나부다.
나는 7, 8년이나 지나야 한 두번씩 타봐서 그런가 좋기만 하던데.......
사람들이 내가 무슨 여행가라도 되는듯 생각하지만
나야말로 깡촌ㄴ 이란다.
여기 브라질 어떤 아줌마가 나보고
“ *** 가 봤어? “ 물어보더라.
못 가 본 나. “아니요.” 그랬더니 다른 곳을 대면서
“여기는 가 봤어?”
역시 못 가본 나. “아니요.”
갸웃뚱하면서 다시 또 어딘가를 물어본다. 애석하게도 그것도 “아니요.” 였단다.
그 아줌마, 그래도 끈기있게 다시 또 한번
“ xxx 는 가 봤어?” 그런다.
너무도 슬프게도 거기도 “아니요” 였거든.
그랬더니 이 아줌마 , 화가 나고 기가 차다는 표정으로
“그럼. 어딜 다녔어?” 하고 언성을 높이더라.
마치 속았다는듯이...........속아서 분하다는듯. ㅎㅎㅎ ㅋㅋㅋ
실정이 이렇단다.
내가 몇군데 갔다와서
특히 스페인 갔다와서.....
생전 처음 거기 한번 갔다온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떠벌려놔서
그만 이렇게 헛소문이 나 버린거같애.
나, 이제서야 네명의 아이들 슬하에서 (절대로 걔네들이 내 슬하에서 벗어난게 아니고....)
겨우 조금 해방되어
짬이 좀 났다하면 놓칠세라 얼른 일어나서
요기 조금 가보고, 조기 조금 가보고 그러는 중이란다.
그러니까 아직은 싫증이 날리가 없지.
“내일이면 늦으리~~~” 하면서 오늘을 살고 있단다.
너무 내 얘기만 많이 해서 미안하다. (뭘~~ 맨날 그러면서~~~hihihi)
그래. 여기서 늘 만나니까 좋지? 또 보자.
너희 낭군님께서 브라질에 왔다 가셨단 말이냐?
그게 언젠데?
아! 난 참! 이해가 안 가네.
왜 여행가는게 싫을까?
난 이번 여행에서 버스를 20 시간동안 탔는데.........(올적 갈적, 왕복 40시간이다)
너같으면 꺅~~~~~~~ 하고 뒤로 넘어가겠다.
그런데 나는
제일 좋아하는 여행방식이 ‘걷는거’
그 다음이 육로 ....... 버스던지 기차던지 자동차던지 (이중에도 기차, 버스, 자동차의 순이다)
그 후가 비행기가 된다.
배는 좀 타 봤어도 그저 잠깐이지 정작 멀리 가는 선박여행은 안 해 봐서 모르겠고...
그리고보면 내가 좋아하는 방식은
고달플수록,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인거 같지?
너하고 아마 정반대인거 같다.
비행기 타는게 왜 싫을까?
아!
이제 알았다. 하도 자주, 많이 타서 물렸나부다.
나는 7, 8년이나 지나야 한 두번씩 타봐서 그런가 좋기만 하던데.......
사람들이 내가 무슨 여행가라도 되는듯 생각하지만
나야말로 깡촌ㄴ 이란다.
여기 브라질 어떤 아줌마가 나보고
“ *** 가 봤어? “ 물어보더라.
못 가 본 나. “아니요.” 그랬더니 다른 곳을 대면서
“여기는 가 봤어?”
역시 못 가본 나. “아니요.”
갸웃뚱하면서 다시 또 어딘가를 물어본다. 애석하게도 그것도 “아니요.” 였단다.
그 아줌마, 그래도 끈기있게 다시 또 한번
“ xxx 는 가 봤어?” 그런다.
너무도 슬프게도 거기도 “아니요” 였거든.
그랬더니 이 아줌마 , 화가 나고 기가 차다는 표정으로
“그럼. 어딜 다녔어?” 하고 언성을 높이더라.
마치 속았다는듯이...........속아서 분하다는듯. ㅎㅎㅎ ㅋㅋㅋ
실정이 이렇단다.
내가 몇군데 갔다와서
특히 스페인 갔다와서.....
생전 처음 거기 한번 갔다온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떠벌려놔서
그만 이렇게 헛소문이 나 버린거같애.
나, 이제서야 네명의 아이들 슬하에서 (절대로 걔네들이 내 슬하에서 벗어난게 아니고....)
겨우 조금 해방되어
짬이 좀 났다하면 놓칠세라 얼른 일어나서
요기 조금 가보고, 조기 조금 가보고 그러는 중이란다.
그러니까 아직은 싫증이 날리가 없지.
“내일이면 늦으리~~~” 하면서 오늘을 살고 있단다.
너무 내 얘기만 많이 해서 미안하다. (뭘~~ 맨날 그러면서~~~hihihi)
그래. 여기서 늘 만나니까 좋지? 또 보자.
2005.01.20 19:28:20 (*.1.182.164)
내가 써 놓고도 ..........지금 다시 읽어보니.........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방식이
<고달플수록> 이라기보다 <느릴수록> 인거같으다.
가장 느린 방식..... 걷기.
천천히 느리게 가면서 둘러보기 ? 쯤 된다고 할까?
그렇다고 유행을 타서 '느림의 철학' 을 흉내 내 보자는 의미는 아니고...... hehehe (x23)
내가 좋아하는 여행방식이
<고달플수록> 이라기보다 <느릴수록> 인거같으다.
가장 느린 방식..... 걷기.
천천히 느리게 가면서 둘러보기 ? 쯤 된다고 할까?
그렇다고 유행을 타서 '느림의 철학' 을 흉내 내 보자는 의미는 아니고...... hehehe (x23)
2005.01.21 08:45:55 (*.46.165.16)
그래, 영희야. 사실은 나도 너 같이 느리고, 그래서 여기도 저기도 기웃거리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우리 남편은 지구본에 스티커를 붙여 가면서 세계를 누비는 그런 여행을 하고, 쉬지않고 걷고 돌아 다니고 해서 ,나하고는 안 맞아. 미국 유럽등지는 수도 없이 돌아다니고 브라질, 아프리카 까지 돈만 좀 모이면 돌아 다니지....
시간과 건강이 허락 할 때 다닌다나.... 나는 시간이 좀 없는 편이니까 , 그래서 혼자 다니는 거야. 그런데 이번 구정에는 스페인에 꼭 같이 가야한다고 야단이라 나도 스페인은 가보고 싶고해서 갔다 오려고해. 다녀오면 얘기해 줄께. 안녕!!
시간과 건강이 허락 할 때 다닌다나.... 나는 시간이 좀 없는 편이니까 , 그래서 혼자 다니는 거야. 그런데 이번 구정에는 스페인에 꼭 같이 가야한다고 야단이라 나도 스페인은 가보고 싶고해서 갔다 오려고해. 다녀오면 얘기해 줄께. 안녕!!
2005.01.26 11:53:31 (*.232.133.179)
이번 구정? 구정이 언제냐?
여기 달력에는 음력이 없으니 언제가 구정일까 알 수가 없네.
성애야. 너의 남편님은 아주 멋쟁이이신가 보구나.
지구본에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세계를 누비시다니..... 부럽기 그지 없도다.
남자 한비야 쯤 되실거같다. 하하하
말씀이 구구절절이 옳으신데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 다녀야...)
왜 너하고 안 맞는다고 그래?
스페인 잘 다녀오고 다녀온 얘기 해 주기 고대하고 있을께.
나도 스페인에 관심 많잖아?
여기 달력에는 음력이 없으니 언제가 구정일까 알 수가 없네.
성애야. 너의 남편님은 아주 멋쟁이이신가 보구나.
지구본에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세계를 누비시다니..... 부럽기 그지 없도다.
남자 한비야 쯤 되실거같다. 하하하
말씀이 구구절절이 옳으신데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 다녀야...)
왜 너하고 안 맞는다고 그래?
스페인 잘 다녀오고 다녀온 얘기 해 주기 고대하고 있을께.
나도 스페인에 관심 많잖아?
2005.01.26 21:08:00 (*.192.198.134)
영분이 찾았다
반가워!
내가어제 불렀는데 대답한거니?
꼭 숨은그림 찻기라니까,
그냥스쳐지날뻔 했는데,용케알아냈네,
나로서는 이것만큼 필요 충족시키는 오락이없다.
밖에안나가고 조용히 할수있는 최상의 오락이야,
나와주어서 반가워(x1)(x2)(x1)(x1)(x2)(x1)
반가워!
내가어제 불렀는데 대답한거니?
꼭 숨은그림 찻기라니까,
그냥스쳐지날뻔 했는데,용케알아냈네,
나로서는 이것만큼 필요 충족시키는 오락이없다.
밖에안나가고 조용히 할수있는 최상의 오락이야,
나와주어서 반가워(x1)(x2)(x1)(x1)(x2)(x1)
2005.01.27 03:14:47 (*.1.183.166)
내 말이 바로 그 말이라니까........
밖에 안 나가고
그러니까 당연히 옷을 갈아입는다던가 처덕처덕 바른다던가 하는 수고를 조금도 아니 하고도
밖에 나간거만큼, 때로는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가 있다니까......
인숙이 말에 나도 100% 동감.
나이 들어갈수록 컴퓨터는 꼭 해야할 필수과목이라고 생각해.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지. (x1)
영분아, 구정이 2월 9일이라고? 수요일이구나.
여기서는 그 날이 바로 그 유명한 카니발이 끝나는 날이네.
카니발 기간동안은 브라질은 온갖 사회활동이 올스톱되는 기간이란다.
공공기관은 물론 은행도 업무 일체 중지야.
영분이 찾았다고 인숙이가 무지하게 좋아하네.
영분아. 잠수 너무 오래하면 정말 꼬로록~~~~::s 그러다가 다시는 떠오르지못하고
그~~~~~~`냥~~~~~~~
서해 바다로 떠내려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옛 우정으로 건네주는 충정어린 충고를 잘 접수하기 바람.
밖에 안 나가고
그러니까 당연히 옷을 갈아입는다던가 처덕처덕 바른다던가 하는 수고를 조금도 아니 하고도
밖에 나간거만큼, 때로는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가 있다니까......
인숙이 말에 나도 100% 동감.
나이 들어갈수록 컴퓨터는 꼭 해야할 필수과목이라고 생각해.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지. (x1)
영분아, 구정이 2월 9일이라고? 수요일이구나.
여기서는 그 날이 바로 그 유명한 카니발이 끝나는 날이네.
카니발 기간동안은 브라질은 온갖 사회활동이 올스톱되는 기간이란다.
공공기관은 물론 은행도 업무 일체 중지야.
영분이 찾았다고 인숙이가 무지하게 좋아하네.
영분아. 잠수 너무 오래하면 정말 꼬로록~~~~::s 그러다가 다시는 떠오르지못하고
그~~~~~~`냥~~~~~~~
서해 바다로 떠내려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옛 우정으로 건네주는 충정어린 충고를 잘 접수하기 바람.
2005.01.27 08:59:22 (*.112.84.59)
아마도,그렇게 쉽게 떠밀리지는 않을껄?
음, 그리고 또 밀려 내려가도 이젠 걱정 없네.안마도에서 정우가 건져 줄테니!!!!!!
약간의변명
1 그냥 분주한 날들
2 노독(미국행)이 덜........풀림
3 화려하지못한 글재간
4젤로 중요한 것...니들한데 몰매맞은 환부가 아직...::´(::´(::´(
음, 그리고 또 밀려 내려가도 이젠 걱정 없네.안마도에서 정우가 건져 줄테니!!!!!!
약간의변명
1 그냥 분주한 날들
2 노독(미국행)이 덜........풀림
3 화려하지못한 글재간
4젤로 중요한 것...니들한데 몰매맞은 환부가 아직...::´(::´(::´(
2005.01.27 09:32:07 (*.1.183.166)
푸하하하 (x18)(x18)(x18)
과연 김영분은 인물이 달라!!!!!!!!!
생각이 얼마나 앞서가는지.......당장 증명이 되네그려~~~~~~~
안마도에서 정우가 건져줄 줄은 ? (x11)
난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못했네.
미국 갔다 왔구나. 아들은 잘 있고?
언제 갔다 왔는지 모르지만 왜 LA 신년회에 좀 가지 그랬어?
노독.......그런 좋은거는 서서히 푸는거고.
분주한 속에서.........잠깐 잠깐 만나는게 더 영양가있고 재미있음.이야.
글은 재간이 아니네요........그냥 단순히 말이 글자로 변한것뿐이지.
젤 중요한 4번......몰매라니? 웬 몰매? (x3) (x16) (x20) 누가 감히 널 건드렸을까? 무엇때문에?
그 사정은 며느리도 모른다구? (x16)
과연 김영분은 인물이 달라!!!!!!!!!
생각이 얼마나 앞서가는지.......당장 증명이 되네그려~~~~~~~
안마도에서 정우가 건져줄 줄은 ? (x11)
난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못했네.
미국 갔다 왔구나. 아들은 잘 있고?
언제 갔다 왔는지 모르지만 왜 LA 신년회에 좀 가지 그랬어?
노독.......그런 좋은거는 서서히 푸는거고.
분주한 속에서.........잠깐 잠깐 만나는게 더 영양가있고 재미있음.이야.
글은 재간이 아니네요........그냥 단순히 말이 글자로 변한것뿐이지.
젤 중요한 4번......몰매라니? 웬 몰매? (x3) (x16) (x20) 누가 감히 널 건드렸을까? 무엇때문에?
그 사정은 며느리도 모른다구? (x16)
2005.01.27 10:33:13 (*.46.165.16)
오랬만이다. 영분아! 그리고 인숙아!
영희야! 너 어떻게 "그런거야?' 를 그렇게 잘해?
사실은 나 그 개그콘써트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우연히 보고 너무 재미 있었거든...
참, 구정에 스페인 가는건 못가게 됐단다. 같이 가는 사람들 이랑 내 일정이 맞지 않아서....
언젠가는 가게 되겠지....
영희야! 너 어떻게 "그런거야?' 를 그렇게 잘해?
사실은 나 그 개그콘써트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우연히 보고 너무 재미 있었거든...
참, 구정에 스페인 가는건 못가게 됐단다. 같이 가는 사람들 이랑 내 일정이 맞지 않아서....
언젠가는 가게 되겠지....
2005.01.27 10:42:32 (*.112.84.59)
안뇽! 낙마건은 우찌 되었는감?
정열도 호기심도 좋지만 60을바라보는 나이에 웬승마?
오즉하면 그영리한 말이 너를 거부했을까? 후후후........
혹 뼈에 어떤 무리가 온것은 아니겠지?
조심하시게 우리 나이에 뼈에 이상생기면 매우 심각하다는데
참!!!!
몰매 혹은 체형에 대한 사연을 그대가 모르다니 ..
올해가 닭의해라던가?그래서 닭발 아니고 오리발?
정열도 호기심도 좋지만 60을바라보는 나이에 웬승마?
오즉하면 그영리한 말이 너를 거부했을까? 후후후........
혹 뼈에 어떤 무리가 온것은 아니겠지?
조심하시게 우리 나이에 뼈에 이상생기면 매우 심각하다는데
참!!!!
몰매 혹은 체형에 대한 사연을 그대가 모르다니 ..
올해가 닭의해라던가?그래서 닭발 아니고 오리발?
2005.01.27 11:03:59 (*.1.183.166)
성애야. 나 그 개그콘써트인지 웃찾사인지 그거 한번도 못 봤단다.
그냥 10회 후배들이 막 써먹길레 나도 따라서 써 먹는중.
그래도 제대로 썼나부지? 성애가 감탄할 정도니..... ㅎㅎㅎ
요새는 "그때 그때 달라요." 그런다면서? ㅋㅋㅋ
영분씨. 나도 가끔 닭발도 내밀고 오리발도 내밀고 그런단다.
세월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버렸어. 흑 ::´(
그냥 10회 후배들이 막 써먹길레 나도 따라서 써 먹는중.
그래도 제대로 썼나부지? 성애가 감탄할 정도니..... ㅎㅎㅎ
요새는 "그때 그때 달라요." 그런다면서? ㅋㅋㅋ
영분씨. 나도 가끔 닭발도 내밀고 오리발도 내밀고 그런단다.
세월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버렸어. 흑 ::´(
2005.01.27 11:08:19 (*.1.183.166)
스페인, 너만 못 가는거야? 딴 사람들은 다 가고? 그런거야?
넌 별로 애석하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난 무지무지 애석하구나.
참, 별 일이야. 제 일도 아닌데.... 라구 누가 그랬어? 앞으로 나왓!!!
넌 별로 애석하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난 무지무지 애석하구나.
참, 별 일이야. 제 일도 아닌데.... 라구 누가 그랬어? 앞으로 나왓!!!
2005.01.27 11:28:50 (*.236.141.231)
영희야 요새유행하는말 하나더 추가하면
"쌩뚱맞죠"
이런말이 유행이다 .웃찾사에서 유행시키는말이야
그러고 보니 오늘 밤 11시에 웃찾사네 !
느글느글한 리마리오가 나오는....(x6)
"쌩뚱맞죠"
이런말이 유행이다 .웃찾사에서 유행시키는말이야
그러고 보니 오늘 밤 11시에 웃찾사네 !
느글느글한 리마리오가 나오는....(x6)
2005.01.27 11:32:03 (*.1.183.166)
미선아. 그렇게 리얼하게 말하면 나 할 말 없어진다.
'쌩뚱맞죠' 리마리오 .......... 이런건 아직 못 배웠거든.
웃찾사라는 단어도 무슨 뜻인지 오늘서야 알게된 사람이야. 내가..........
'쌩뚱맞죠' 리마리오 .......... 이런건 아직 못 배웠거든.
웃찾사라는 단어도 무슨 뜻인지 오늘서야 알게된 사람이야. 내가..........
2005.01.27 16:46:38 (*.181.101.226)
영분아
아직 나를 비롯한 우리 3 동에 은혜?를 베풀며 등장 하셔서 고맙다 (꼬는 말 같지만 아부다)
그동안 태평양도 건너 다니고~~그랬쪄?
누가 몰매를? 내가 혼내 줄께.
항상 함축성 있는 네 유머를 기대 하노라 (부담 갖지 말고)
아직 나를 비롯한 우리 3 동에 은혜?를 베풀며 등장 하셔서 고맙다 (꼬는 말 같지만 아부다)
그동안 태평양도 건너 다니고~~그랬쪄?
누가 몰매를? 내가 혼내 줄께.
항상 함축성 있는 네 유머를 기대 하노라 (부담 갖지 말고)
2005.01.27 22:29:12 (*.112.84.59)
반가우이!
난 구시대 사람이라 신년인사는 구정에 하려고...
잠간 물밑 세상에 몰입 하였더니만 스나미와 같은 위력으로 님들이 움직임이 활발하구먼
에이고 반갑고 반가워라 아마도 이런마당을 마련한 일등공신은?
미선인지,영흰지,광선인지,.....암튼 벌려논 마당이니 우리 신명나게 놀아 보자고...
이왕에 불러본 이름이니 또 정겨운 이름들도 한번 불러볼까나
박인숙, 이정우, 심길자,신혜선, 강동희,한선민.손경애,강동희,김정애,유옥희,등등
복많이 받으시고 근(건)강하소서::$::$::$::p
난 구시대 사람이라 신년인사는 구정에 하려고...
잠간 물밑 세상에 몰입 하였더니만 스나미와 같은 위력으로 님들이 움직임이 활발하구먼
에이고 반갑고 반가워라 아마도 이런마당을 마련한 일등공신은?
미선인지,영흰지,광선인지,.....암튼 벌려논 마당이니 우리 신명나게 놀아 보자고...
이왕에 불러본 이름이니 또 정겨운 이름들도 한번 불러볼까나
박인숙, 이정우, 심길자,신혜선, 강동희,한선민.손경애,강동희,김정애,유옥희,등등
복많이 받으시고 근(건)강하소서::$::$::$::p
2005.01.28 00:27:26 (*.75.247.45)
영분아! 시카코에 있는 아들에게 잘 다녀 왔구나!
궁금하여 전화를 2번 하였는데 안 받아 혜경이에게 안부 전하라 하였는데 받았는지?
새해 인사까지 받는 것도 황송한데 내 이름을 2번이나 불러 주다니 새해에는 복을 따따불로
받을 것 같다. 고맙고 너 또한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
홈피에 올라온 모든 선 후배 동문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기원 합니다.
2005.01.28 08:35:48 (*.13.1.196)
(x2) 야아!!!!!!!!!!!! 강동희!!!!!!!!!! 오랫만이다. 반갑다.
이렇게 쉽게 산뜻하게 등장하는거보니 그동안 보고는 있었던 모양이지? 그런거야?
하도 바쁜 사람이라 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
너의 바쁜 일과중에 그래도 조금 비집고 '홈피 들여다 보는 시간' 도 좀 찡겨넣어라.
이렇게 너무 가끔 들어오면
그 때마다 생소해서 별 재미가 없을테니까 하는 말이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작년에 못 이룬 소원........금년에 다 이루기 바란다. (그 중에 하나는 여기 온다던 거)
이렇게 쉽게 산뜻하게 등장하는거보니 그동안 보고는 있었던 모양이지? 그런거야?
하도 바쁜 사람이라 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
너의 바쁜 일과중에 그래도 조금 비집고 '홈피 들여다 보는 시간' 도 좀 찡겨넣어라.
이렇게 너무 가끔 들어오면
그 때마다 생소해서 별 재미가 없을테니까 하는 말이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작년에 못 이룬 소원........금년에 다 이루기 바란다. (그 중에 하나는 여기 온다던 거)
2005.01.28 15:15:59 (*.112.84.59)
이름이 두번 불려진 것은 절절한 그림움의 표현이겠지?
목욕모임은 한달 쉬었다며? 2월은 구정이 겹치고...
회장님의 선처를 앙망하나이다
목욕모임은 한달 쉬었다며? 2월은 구정이 겹치고...
회장님의 선처를 앙망하나이다
2005.01.29 13:21:10 (*.75.247.45)
영희야! 홈피에 네가 있어 마음놓고 나는 쉴 수 있었던거야!
네 능력을 나는 익히 알고 있거든 인일 3기 홈피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이 다 네 공인 것
모르는 동문들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내가 혼 내 줄터이니까.
누군가에게 철자법까지 교육 받아가며 네가 애 쓴 것 나는 알지?
너무 자주 만나면 새로운 맛이 안 날까봐 마음은 그득한데 지켜보았고
네가 나 말고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면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 참 좋았어!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식을 줄 모르는 너의 열정을 나는 쫒아 갈 능력이 안되더라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
2005.01.29 14:23:41 (*.75.247.45)
박인숙 반갑다.
인일 홈피에 들어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느리도 보고 손자도 보고 큰 일을 다 치루었구나!
나는 아직 많은 숙제가 남았거든........
나는 학교 다닐때만 숙제가 있고 졸업하면 속 시원 할 줄 알았는데....
세월이 갈 수록 네 말마따나 육신과 마음은 쇠잔해 지는데
내가 나서서 풀어야 해결되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
왜냐하면 나는 아이들이 아직 대학생이거든
아무튼 너는 나보다 많은 숙제를 하였으니 홀가분하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기운이 날꺼야!
그리고 홈피에서 함께 놀아 보자고 ....
2005.01.29 14:56:04 (*.75.247.45)
박성애 학장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동창회 이름으로 보낸 축전은 잘 받았는지?
동창회 총무 이경숙 동문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사람은 태어 날 때 부터 어느정도 그릇을 갖춘다고 보는데
네 단아한 모습이 학장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네 역량을 힘껏 발휘 해 인일의 긍지를 심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먼저번에 대원에서 너에게 신세지고 갚을 길이 없었는데
승진한 턱을 미리 먹은 것으로 할께!
왜 네가 학장님이 되었다고 하니까 내가 좀 뻔뻔해져도 될 것 같구나...
동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뚝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다. 정말 정말 축하한다.
인일 홈피에서 과분한 축하를 받았는데, 또 대자보로 축하메세지를 보내주니
황감 무지로소이다. 넌 무시로 떠나서 여행하기를 좋아하는데, 사실 우리 남편이 얼마 전 브라질에 가자고 하는걸 혼자 보내고 난 안 갔단다. 난 비행기를 오래 타는걸 무지 무지 싫어 하거든... 그래서 여행 좋아하는 남편과 싸우곤하지만 , 바쁘기도 하고 , 이핑계 ,저 핑계 어떻게 하면 안가나 하는 궁리만 한단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면 1년에 한 두번은 나가기도해.
내가 브라질에 가게 되면 꼭 널 보고 와야지. 그럼...
축하해 주어서 고맙고,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