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안녕하세요?
이렇게 매일 들어와도 좁다고 나가라고 안하나요?
한기복님, 반갑군요.. 정말 처음부터 아는사람은 없죠...좋은 대화의 벗이 되겠어요...
미선아 네말 명심 또 명심할께..
휴양지에 와 있다고 생각할께....
그동안 바빠서 독서는 어려웠는데, 독서도 즐기며~~
어제저녁에는 어촌계장집으로 오라고 해서 " 오라는대로 다 넙죽넙죽 가도 되나?
하면서 가 보았더니, 제일 큰 새우 쪄서 놓고, 소라 삶아놓고, 전복죽 쑤어놓고,
초청을 했잖겠수?
가만히 보니까 어촌계장하고 친해놓으면, 해산물은 끝내주게 잘 먹겠더라구...
도시에서 사 먹으면, 값이 만만치 않겠지......
너무나 마음좋게 생기신 분이고....
전영희후배, 안광희 후배, 좋은 대화의 벗이 되겠어요...
상당히 노력파들 이고, 인일의 소중한 딸들 이예요.......
안마도에서 이정우
이렇게 매일 들어와도 좁다고 나가라고 안하나요?
한기복님, 반갑군요.. 정말 처음부터 아는사람은 없죠...좋은 대화의 벗이 되겠어요...
미선아 네말 명심 또 명심할께..
휴양지에 와 있다고 생각할께....
그동안 바빠서 독서는 어려웠는데, 독서도 즐기며~~
어제저녁에는 어촌계장집으로 오라고 해서 " 오라는대로 다 넙죽넙죽 가도 되나?
하면서 가 보았더니, 제일 큰 새우 쪄서 놓고, 소라 삶아놓고, 전복죽 쑤어놓고,
초청을 했잖겠수?
가만히 보니까 어촌계장하고 친해놓으면, 해산물은 끝내주게 잘 먹겠더라구...
도시에서 사 먹으면, 값이 만만치 않겠지......
너무나 마음좋게 생기신 분이고....
전영희후배, 안광희 후배, 좋은 대화의 벗이 되겠어요...
상당히 노력파들 이고, 인일의 소중한 딸들 이예요.......
안마도에서 이정우
2005.01.17 13:01:23 (*.82.69.10)
정우야, 드디어 결행했구나.
앞으로 좀더 있다가 갈 생각이 있는줄 알았더니 거의다 진행되고 통보한 셈이네.
아무튼 새로운 부임지에서 처음엔 할 일, 사람 사귀는 일, 알아야 할것들이 많아 시간 내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홈 피에 자주들어오니 반갑다.
그 곳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렴.
전라남도 인가?
경기도나 충청도 정도 였으면 더 좋았을 걸..
진료소는 생활하기 괜찮으니?
각 진료소마다 그 전에 지은 진료소를 다시 짓는다고 하던데 그 곳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몇 년전에 구조조정한다고 진료소를 없에려고 했다가 주민들의 여론이 나빠져서 축소 못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단다. 주민들의 건강 옹호자, 상담자, 교육자, 1차 진료의 담당자, 건강지킴이로서의역할을 정우가 잘 해낼거야.
네 건강도 잘 지키고....
미선아 , 정우한테 갈때 내게도 연락해 줘.::[
앞으로 좀더 있다가 갈 생각이 있는줄 알았더니 거의다 진행되고 통보한 셈이네.
아무튼 새로운 부임지에서 처음엔 할 일, 사람 사귀는 일, 알아야 할것들이 많아 시간 내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홈 피에 자주들어오니 반갑다.
그 곳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렴.
전라남도 인가?
경기도나 충청도 정도 였으면 더 좋았을 걸..
진료소는 생활하기 괜찮으니?
각 진료소마다 그 전에 지은 진료소를 다시 짓는다고 하던데 그 곳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몇 년전에 구조조정한다고 진료소를 없에려고 했다가 주민들의 여론이 나빠져서 축소 못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단다. 주민들의 건강 옹호자, 상담자, 교육자, 1차 진료의 담당자, 건강지킴이로서의역할을 정우가 잘 해낼거야.
네 건강도 잘 지키고....
미선아 , 정우한테 갈때 내게도 연락해 줘.::[
2005.01.17 18:24:28 (*.100.200.239)
지금 '6시 내고향'에서 칠산 앞바다와 영광이 나옵니다.
농촌이며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겹습니다.
안마도도 칠산 앞바다에 위치해 있지요?
눈도 엄청 오는 곳이네요. 마치 카드속의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숭어 회도 먹고 손수 담근 막걸리도 마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선배님 계신곳이 천국처럼 보입니다. (:ab)(:ab)(:ab)
농촌이며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겹습니다.
안마도도 칠산 앞바다에 위치해 있지요?
눈도 엄청 오는 곳이네요. 마치 카드속의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숭어 회도 먹고 손수 담근 막걸리도 마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선배님 계신곳이 천국처럼 보입니다. (:ab)(:ab)(:ab)
2005.01.18 00:33:13 (*.236.141.231)
혜선아~~
가만히 보니 정우의 역활이 의사와 간호사 중간쯤 되나보다.
먼저번에 정우한테 명함 받았을때
좀 특수한 것 같았는데.....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책임자로 출세한것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환대받으며
무진장 맛있는 해물 대접받는 정우가
엄청 부럽다.
가만히 보니 정우의 역활이 의사와 간호사 중간쯤 되나보다.
먼저번에 정우한테 명함 받았을때
좀 특수한 것 같았는데.....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책임자로 출세한것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환대받으며
무진장 맛있는 해물 대접받는 정우가
엄청 부럽다.
2005.01.18 03:29:37 (*.133.111.199)
이정우, 시공을 초월한 독일의 Bonn에서 인사 보낸다.
나와 비슷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으니 더욱 기쁘고 반갑다.
나야말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한 인물인즉 네가 나를 기억할지 모르나
지난해의 송년사진에서 난 널 기억할 수 있었어.
계속하여 올려주는 바위섬 소식에 난 어느덧 너의 팬이 되어 버렸지.
날이 갈수록 풍요롭고 낭만이 흐르는구나.
다음 스토리를 고대 기다리고 있을께.
미선이, 헤선이, 광선이 여기서 만나니까 또 반갑다.
나와 비슷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으니 더욱 기쁘고 반갑다.
나야말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한 인물인즉 네가 나를 기억할지 모르나
지난해의 송년사진에서 난 널 기억할 수 있었어.
계속하여 올려주는 바위섬 소식에 난 어느덧 너의 팬이 되어 버렸지.
날이 갈수록 풍요롭고 낭만이 흐르는구나.
다음 스토리를 고대 기다리고 있을께.
미선이, 헤선이, 광선이 여기서 만나니까 또 반갑다.
2005.01.18 07:53:03 (*.248.225.45)
이종심선배님의 가끔 올라오는 댓글에서는 독일이 가까운 듯하고
이제 이정우선배님의 글이 올라오면 낙도의 바다내음이 홈피에서 나는 듯하네요
바위섬노래를 배경으로 깔고 싶은데 저작권 때문에 요즘 나라가 시끄러워 안타깝기 짝이 없어요
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리고 갑니다 꾸벅........
이제 이정우선배님의 글이 올라오면 낙도의 바다내음이 홈피에서 나는 듯하네요
바위섬노래를 배경으로 깔고 싶은데 저작권 때문에 요즘 나라가 시끄러워 안타깝기 짝이 없어요
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리고 갑니다 꾸벅........
2005.01.18 18:17:50 (*.82.69.10)
종심이가 드디어 나타났구나. 여기저기 종심이 수소문을 해도 얼굴을 안 비치더니, 반갑다.긴 휴가를 한국서 보냈다는데 못 만나서 섭섭했다. 여기서 자주 보자.
미선이 말이 맞아.
우리나라 농어촌에 의사가 안가는곳에 보건진료원이라고해서 제한적이긴하지만 처방도하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를 하는 간호사를 보건진료원이라고하고 그 장소를 보건진료소, 정우는 소장이야.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진료소겸 살림집이지.
사람들이 건강이나 질병에 대해 잘 아는것 같지만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거든. 그 동안 임상 경험이 많아서 정우는 잘 해낼꺼야. 응급 살황이 발생하면 그에 맞추어 응급조처를하고 큰병원으로 옮겨준다거나 간단한 경우는 진료소에서 치료와 간호를 하는거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주민 자치제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을것 같은데 정우야 맞지?
정우야, 힘내고 멋진 진료소장이 되거라.(:f)(:f)(:f)
미선이 말이 맞아.
우리나라 농어촌에 의사가 안가는곳에 보건진료원이라고해서 제한적이긴하지만 처방도하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를 하는 간호사를 보건진료원이라고하고 그 장소를 보건진료소, 정우는 소장이야.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진료소겸 살림집이지.
사람들이 건강이나 질병에 대해 잘 아는것 같지만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거든. 그 동안 임상 경험이 많아서 정우는 잘 해낼꺼야. 응급 살황이 발생하면 그에 맞추어 응급조처를하고 큰병원으로 옮겨준다거나 간단한 경우는 진료소에서 치료와 간호를 하는거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주민 자치제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을것 같은데 정우야 맞지?
정우야, 힘내고 멋진 진료소장이 되거라.(:f)(:f)(:f)
2005.01.22 15:59:06 (*.200.168.238)
선배님 덕에 낭만적인 곳이 되어 명소로 될거란 예가무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그곳의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간접 경험으로라도 풍성한 삶을 누려보게요~~(x8)(x18)(x8)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그곳의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간접 경험으로라도 풍성한 삶을 누려보게요~~(x8)(x18)(x8)
2005.01.30 13:21:48 (*.75.247.45)
이정우 진료소장님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먼저번에 동창회에 참석 해 달라고 전화 하였을떄 시원스럽게
참석 하겠노라고 했을때 말은 못 했지만 속으로 너무 괸찮은 동문인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홈피까지 들어와 놀아 주니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나이에 일부러라도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나서는데 너는 그 지역사람에게 대우받고
돈도 벌고 일석 삼조라 아니 할 수 없구나!
신혼때 남편이 대덕연구단지 건설현장 소장과 충남 안흥 미사일 기지 건설현장 소장으로
있을때 6년간 함께가서 살아 보아서 네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다.
그 곳 주민들의 훈훈한 인심은 좋지만 웬지 이방인 같은 느낌과 외로움등
홈피에 자주 네 소식 전해주고 함께 놀다 보면 적적함과 외로움도 극복 할 수 있을거야!
정우야! 먼 곳에 가 있어도 동창회는 꼭 참석 해 줄거지...
그때 무공해 속에서 산 네 모습 꼭 보여줘
꼴까닥~~!!
침 넘어가는소리 안들리니?
난 인천토박이 (조상대대로)
로써 생선이면 정신 못차리는데
왕새우에 소라 전복죽 까정....
난 왕새우 소라 게라면 지옥까지 쫒아갈수 있는데
웬만큼 자리잡으면
우리인일 홈피 수문장 리자온니로 부터 열렬당원 초청할 의사는 없는지?
니 초청이라면 하시라도 출동할수있게 만반의 준비해 놓을테니
슬슬 인간이 그리워지고 쓸쓸함이 불현듯 몰아닥칠때
나에게 s.o.s 쳐라 .알았쥐
그때를 기다리며 우리 인일홈피 장미동산에서 자주 만나자꾸나.(: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