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저는 낙도에 발령을 받고 이제 동창회 싸이트에 들어 왔습니다.
>이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으니,
>저를 아시는 분은 대화를 청합니다. 3회 이정우.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동창들이 좋은지 이제야 알았어요..
그때 그시절, 같이 공부했다는 것이 이렇게 사는데
마음이 푸근해 질수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길자야, 잘왔단다. 언제 올래?
그리고 미선아 !
나 맞아..
광선이 고맙다.
그렇게 좋은 평을 해 주다니...
인숙이 까지?
내가 있는둥 없는둥 학교에 다녓는데
기억이 나는지?
후배
안광희, 전영희 고마워요...
나는 원래 간호사,
병원근무 2년, 육아 11년, 진료소7년, 4년 휴식기, 11년 병원생활...
너무 바쁘게 살아 왔는데 이제 조용히 천천히 가라고 이곳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월촌리 안마보건진료소로 보내졌지요....
감사하기도 하면서
왠지, 허전 , 쓸쓸했는데
이 싸이트에 들어오니,
너무 좋군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대화합시다.
2005.01.14 07:43:06 (*.158.177.216)
오! 오! 리자자매님도 해신을 보는군요. 나도 디게 잼있게 보고 있어요.
글구 3동에 새로운(?)분들이 등단하여 기대가 많이됩니다.
글구 3동에 새로운(?)분들이 등단하여 기대가 많이됩니다.
2005.01.14 10:33:21 (*.248.225.45)
한기복선배님은 무슨 역활이 잘 어울릴까요?
저는 정화아씨 할까요? 아님 악독한 부인할까요? (채시라인데 무슨 부인인지 까먹었네 에고)
저는 정화아씨 할까요? 아님 악독한 부인할까요? (채시라인데 무슨 부인인지 까먹었네 에고)
2005.01.14 11:19:12 (*.181.87.35)
리자야
자미부인 이던가?
좀 요괴인간 처럼 나와서 채시라의 변신에 때론 섬찟 하지?
여태까지는 최수종 이하 너무 정말 지겹게 고생해서 솔직히 보다말다 했어
나는 끔찍한 것에 너무 마음이 상하는 여린 심장 이거덩? hihihi
요새 재미가 붙네요.
자미부인 이던가?
좀 요괴인간 처럼 나와서 채시라의 변신에 때론 섬찟 하지?
여태까지는 최수종 이하 너무 정말 지겹게 고생해서 솔직히 보다말다 했어
나는 끔찍한 것에 너무 마음이 상하는 여린 심장 이거덩? hihihi
요새 재미가 붙네요.
2005.01.14 11:53:33 (*.248.225.45)
아 맞다 자미부인이요 ㅋㅋㅋ 감사해요
제가 이렇게 오락가락해요 선배님
신라시대의 노예제도가 실감나던데요 불쌍하고
저도 지난 주부터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주로 조선시대이야기만 많아서
해신은 약간의 흥미진진함이 있더군요
박광선선배님은 음.................
신라시대의 진덕여왕 선덕여왕 역활이 어떠할지요
저는 무술이 하구요 ......ㅋㅋ
제가 이렇게 오락가락해요 선배님
신라시대의 노예제도가 실감나던데요 불쌍하고
저도 지난 주부터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주로 조선시대이야기만 많아서
해신은 약간의 흥미진진함이 있더군요
박광선선배님은 음.................
신라시대의 진덕여왕 선덕여왕 역활이 어떠할지요
저는 무술이 하구요 ......ㅋㅋ
2005.01.14 18:38:19 (*.248.225.45)
아이......................... 몰라요오오오오오.........................................................::$
2005.01.14 18:56:00 (*.100.30.94)
정우야,
작은 섬마을 보건 진료소에서 일하는 네 모습을 상상해보니
한폭 조용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떠오르는구나.
인일 홈피에 오면
네 소식에 붙여서 낙도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해다오.
그런데 이정우는 고형옥이 누군지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다.
나 역시 있는 둥 없는 둥 했던 학생이어서
아마 기억이 안 날지도 모르지만, 3회인 것은 틀림없으니
네 이야기에 내가 끼어 든 것 괜찮은거지?ㅎㅎㅎ
건강 조심하고
나날이 행복하기를 빈다.
작은 섬마을 보건 진료소에서 일하는 네 모습을 상상해보니
한폭 조용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떠오르는구나.
인일 홈피에 오면
네 소식에 붙여서 낙도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해다오.
그런데 이정우는 고형옥이 누군지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다.
나 역시 있는 둥 없는 둥 했던 학생이어서
아마 기억이 안 날지도 모르지만, 3회인 것은 틀림없으니
네 이야기에 내가 끼어 든 것 괜찮은거지?ㅎㅎㅎ
건강 조심하고
나날이 행복하기를 빈다.
2005.01.16 12:32:41 (*.154.130.187)
리자양반!!!!
띄어쓰기까지 제대로 될 때까지
10번 다시 쓰시오.(다시 칼을 뺐다가 꽂으며...::p)
광선 선배님!!! 임무를 소홀히 한 죄를 용서하소서.::$
정우 선배님...
초면에 실례했사옵니다.
낙도에 계신다구요?
이곳 3동 선배님들은
모두다 대단하신 분들이라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데
불쑥 버릇없이 나타나 죄송합니다.
멋지고 재미있고 우애 깊으신 선배님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그리하였사오니
꾸짖지 마시고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이곳 3동은 우리 인일홈피. 아니 제고..아니 인천..
아니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인의 사랑방'인거 아시지요? (:y)
홈페이지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일들 많은
기쁜 날들이 되시기를.....(:f)
띄어쓰기까지 제대로 될 때까지
10번 다시 쓰시오.(다시 칼을 뺐다가 꽂으며...::p)
광선 선배님!!! 임무를 소홀히 한 죄를 용서하소서.::$
정우 선배님...
초면에 실례했사옵니다.
낙도에 계신다구요?
이곳 3동 선배님들은
모두다 대단하신 분들이라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데
불쑥 버릇없이 나타나 죄송합니다.
멋지고 재미있고 우애 깊으신 선배님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그리하였사오니
꾸짖지 마시고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이곳 3동은 우리 인일홈피. 아니 제고..아니 인천..
아니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인의 사랑방'인거 아시지요? (:y)
홈페이지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일들 많은
기쁜 날들이 되시기를.....(:f)
전남 영광군 낙월면 월촌리 안마보건진료소
텔레비젼의 월화드라마에 나올법한 그런 주소~
이정우선배님과 만남은 우리들이 마치 드라마속의 주인공들이 된 듯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너무 사치스런 상상일까요?
차가운 겨울바람만큼이나 외로운 곳이겠지만
여기서 훈훈한 드라마를 한번 엮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주연은 선배님이시지요
우리는 조연들....이고요
사진 찍으실 줄 아시면 시골마을 사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