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신년 새해엔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나이 들고 춥다고 집귀신 노릇하지는 않았는지?
모두 열심히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게
우리 인일 출신의 장점 내지는 단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단적인 예로 내가 근간에 만나는 몇몇 동창들을 보면
참 바쁘게 지내고들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현역에서 전문인으로 열심히 살고있는 동기들도 있지만
자녀들 웬만큼 다길러 놓고
자녀들 혼사를 치룬 동기들은 그동안 치열하게 살았던 지난날을 접어 놓고
한가히 딩굴거리며 유유자적 살아도 되련만
남은 여생이 아까운지 나름대로 더욱더 바쁘게 지내고들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홈피가 있다는 소식들을 접하면서도
문을 두둘길 여가도 허용이 안되나 봅니다.
나름대로 시간내서 대낮에 전화해서
통화 가능한 친구는 전문직 꽝순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보면 짐작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서
꿈 많고 유치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를 갖었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야기 풀어봄도 참으로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노년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알꽁 달꽁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또한 삶의 지혜를 간직하지 말고
풀어서 이웃간에 나누는 자선도 해봄이 어떨른지요?
저는 좀 주책스럽다고 해도
나의 사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놀랍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동창들 간에 우의도 다지고
건강에 신경도 쓰면서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를
삶의 모토로 정하고 열심히 살겠다는 결심으로
한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2005.01.05 14:21:12 (*.209.168.159)
미선 자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인일에선 손자, 손녀 자랑할려면 수표책을 꺼내 놓고 하는 거라문요... ㅋ ㅋ ㅋ
아직까정은 우리 제고10회에는 그런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손녀에게 케익 먹이는 모습이 아직은 설습니다만, 저두 내년이면 ---- ㅋ ㅋ ㅋ
새해를 맞아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전화두 고려하게 되는, 무료한(?) 새해를 맞아,
옛날 직장 후배가 베푼 새해인사 점심을 잘 얻어 먹구 돌아와 댓글을 답니다.
그래두 젊어서 베푼 덕을 본 것은 아닌가? 하는 흐믓한 점심이었습니다....
인일에선 손자, 손녀 자랑할려면 수표책을 꺼내 놓고 하는 거라문요... ㅋ ㅋ ㅋ
아직까정은 우리 제고10회에는 그런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손녀에게 케익 먹이는 모습이 아직은 설습니다만, 저두 내년이면 ---- ㅋ ㅋ ㅋ
새해를 맞아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전화두 고려하게 되는, 무료한(?) 새해를 맞아,
옛날 직장 후배가 베푼 새해인사 점심을 잘 얻어 먹구 돌아와 댓글을 답니다.
그래두 젊어서 베푼 덕을 본 것은 아닌가? 하는 흐믓한 점심이었습니다....
2005.01.06 00:26:01 (*.196.255.79)
미선아! 손녀가 너무나 귀엽다.
애기가 벌써 언니 되었네.
항상 이렇게 알콩달콩한 가족 애기를 들려주니
참 반갑다.
새해에는 미선이 사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빌며,
머지않아 서울에도 진출하기를 바란다.
애기가 벌써 언니 되었네.
항상 이렇게 알콩달콩한 가족 애기를 들려주니
참 반갑다.
새해에는 미선이 사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빌며,
머지않아 서울에도 진출하기를 바란다.
2005.01.06 09:13:15 (*.236.141.231)
우박사님 그리고 짝지 이 여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셨어요?
내년이면 아직도 1년 넘게 남았는데
벌써 손주 볼 생각을 하시는 군요.
하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그얼마나 황홀한 기대와 떨림인지
나중에 경험해 보시면 안다니까요.
풍기시는 모습도 후덕해 보이시던데
그동안 덕을 많이 쌓으셨나 보네요.
우리 인일 홈피에도 그후덕한 인정 많이 베푸시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셨어요?
내년이면 아직도 1년 넘게 남았는데
벌써 손주 볼 생각을 하시는 군요.
하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그얼마나 황홀한 기대와 떨림인지
나중에 경험해 보시면 안다니까요.
풍기시는 모습도 후덕해 보이시던데
그동안 덕을 많이 쌓으셨나 보네요.
우리 인일 홈피에도 그후덕한 인정 많이 베푸시길 기대해 봅니다.
2005.01.06 10:08:30 (*.236.141.231)
선민아~~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 사업 번창하길 바란다.
은근히 인일 홈피 홍보대사 잘하네.
기숙이 보고싶다고 안부 전하고 인천오면 연락하라구 전해줘
그리고 향순이 한테 홈피 홍보 좀 해라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 사업 번창하길 바란다.
은근히 인일 홈피 홍보대사 잘하네.
기숙이 보고싶다고 안부 전하고 인천오면 연락하라구 전해줘
그리고 향순이 한테 홈피 홍보 좀 해라
2005.01.06 14:34:16 (*.100.90.68)
미선,
손녀딸 미모가 한 미모하는구먼. 내두 질 수 없어 손자녀석 사진 올리구 싶은데
아직 디카 만질 엄두가 나질 않으니 기다려 봐~ hehe
그 옛날 한 동네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학교 다니던 시절이 새삼 그립구나.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기에 우리가 '할매'가 되어서도
그 인연이 계속되어지는 것인지.....!!!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어린다.
가족들과 더불어, 글구 만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늘 행복하길!!!
한선민, 반가워.
이렇게 홈피에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군,
종종 홈에 들러 얼굴 대신 글로 만나면 되겠구나.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좋은 일 많이 하고 늘 건강하길 바란다.
손녀딸 미모가 한 미모하는구먼. 내두 질 수 없어 손자녀석 사진 올리구 싶은데
아직 디카 만질 엄두가 나질 않으니 기다려 봐~ hehe
그 옛날 한 동네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학교 다니던 시절이 새삼 그립구나.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기에 우리가 '할매'가 되어서도
그 인연이 계속되어지는 것인지.....!!!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어린다.
가족들과 더불어, 글구 만나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늘 행복하길!!!
한선민, 반가워.
이렇게 홈피에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군,
종종 홈에 들러 얼굴 대신 글로 만나면 되겠구나.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좋은 일 많이 하고 늘 건강하길 바란다.
군침 흘히고 잇는모습 귀여워서 올리고
가족끼리 샴페인 터트린후 내가 손녀딸 케익 먹이는 모습이
꽤 흐뭇하고 행복해보여 올려본것입니다.(:^)(: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