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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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l이 있어 지난해는 더욱 내 삶이 풍성해 졌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인터넷을 통한 많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위와같이 말씀해 주신 한기복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선이의 자세한 년말결산을 무심히 보아넘겼던 저는
여리기님의 “기념비적인....” 라는 표현에서 문득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이제와 생각하니
‘인터넷을 몰랐을때와 인터넷을 알고난 뒤’ 를 비교해보니
정말로 그야말로 ‘기념비적인’ 분수령의 한해가 아닐 수 없군요.
‘Before 와 After 의 비교가 바로 이런 거구나.’ 싶어지네요.
과연 미선이의 고찰이 매우 값어치있는 것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렸어요.
특히 저의 경우 먼 먼 타국에서 살아가고있는 입장인만큼
내 언어로 맘껏 함께 어울려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요.
더구나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같이 성장한.........
정서가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인터넷이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요.
홈피덕분에 ‘언니, 언니’ 하고 따라주는 후배들의 사랑도 받아보고
홈피덕분에 이 나이에도 가슴 설레이는 남자친구들도 생기고 ㅎㅎㅎ
코드가 맞지않으면 도저히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없겠지요.
서로 생각을 나누고 풍성한 삶을 공유하는 것은 아름다운 생활방식이 아니겠습니까?
한기복님.
우리 인일인들도 제고님들덕분에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되어 행복하답니다.
변함없는 교류를 지속해 주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인터넷을 통한 많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위와같이 말씀해 주신 한기복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선이의 자세한 년말결산을 무심히 보아넘겼던 저는
여리기님의 “기념비적인....” 라는 표현에서 문득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이제와 생각하니
‘인터넷을 몰랐을때와 인터넷을 알고난 뒤’ 를 비교해보니
정말로 그야말로 ‘기념비적인’ 분수령의 한해가 아닐 수 없군요.
‘Before 와 After 의 비교가 바로 이런 거구나.’ 싶어지네요.
과연 미선이의 고찰이 매우 값어치있는 것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렸어요.
특히 저의 경우 먼 먼 타국에서 살아가고있는 입장인만큼
내 언어로 맘껏 함께 어울려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요.
더구나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같이 성장한.........
정서가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인터넷이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요.
홈피덕분에 ‘언니, 언니’ 하고 따라주는 후배들의 사랑도 받아보고
홈피덕분에 이 나이에도 가슴 설레이는 남자친구들도 생기고 ㅎㅎㅎ
코드가 맞지않으면 도저히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없겠지요.
서로 생각을 나누고 풍성한 삶을 공유하는 것은 아름다운 생활방식이 아니겠습니까?
한기복님.
우리 인일인들도 제고님들덕분에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되어 행복하답니다.
변함없는 교류를 지속해 주세요.
2005.01.03 07:05:34 (*.1.183.46)
이것 좀 보라니까.......... hihihi ::)
금세 "언니~~~" 하고 불러주는 이쁜 후배가 등장 하자나? ::d
(아주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광야,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다. 어디 아팠어? ㅉㅉ 아프지 말아야지.
광야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몸 조심해야해. 우리를 위해서라도....
정말이야.
정말 인터넷이 나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고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
지난번에 내 컴이 안 될때, 나는 여러사람의 사랑과 근심이 어린 메일을 받고 감격했었다.
이번에 컴이 제대로 작동되어 내가 다시 기어들어와 수다를 늘어놓을 때도
나는 또 질책은커녕 대환영 (공개적인) 도 받았거니와
"무사귀환 축하" 의 비공개적인 메일까지도 접수하였다. hihihi
그뿐인가. <사랑의 마음> <사랑하는 온냐~~> 등등
남녀 혼성그룹의 연서 (연애편지가 아니라 줄줄이 여러사람이 이어 쓴 편지) 까지도 받았다.
이 무슨 복이란 말인가?
인터넷이 이토록 한 보잘것없는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줄이야....
금세 "언니~~~" 하고 불러주는 이쁜 후배가 등장 하자나? ::d
(아주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광야,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다. 어디 아팠어? ㅉㅉ 아프지 말아야지.
광야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몸 조심해야해. 우리를 위해서라도....
정말이야.
정말 인터넷이 나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고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
지난번에 내 컴이 안 될때, 나는 여러사람의 사랑과 근심이 어린 메일을 받고 감격했었다.
이번에 컴이 제대로 작동되어 내가 다시 기어들어와 수다를 늘어놓을 때도
나는 또 질책은커녕 대환영 (공개적인) 도 받았거니와
"무사귀환 축하" 의 비공개적인 메일까지도 접수하였다. hihihi
그뿐인가. <사랑의 마음> <사랑하는 온냐~~> 등등
남녀 혼성그룹의 연서 (연애편지가 아니라 줄줄이 여러사람이 이어 쓴 편지) 까지도 받았다.
이 무슨 복이란 말인가?
인터넷이 이토록 한 보잘것없는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줄이야....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