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사진이 같이 뜨니까 너무 좋아서 (한껏 고무되어서리.....)
마지막 남은 비장의 사진 한 장 마저 올립니다.
사실 이 사진은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왜냐하면
여기서는 송스타도 안 이쁘게 나왔고
한 미모 하는 나도 (hehehe ::p ) 대갈장군같이 나왔걸랑요.
깜찍한 미모의 홍정란이는 여전히 이쁘지만요.
근데 이 사진에서 조영직은 못 찾았어요.
이 날 소풍 안 갔었나?
2005.01.01 11:49:46 (*.1.183.48)
와아 ! 인제 사진이 같이 뜨네. 고마워. 리자.
그리고 이 사진들
우리 집에 스캐너가 없어서 딴 데 가서 스캔 해 왔는데
사진 제목을 그 사람이 붙였거든. (브라질 사람)
내가 제목을 바꿔봤더니 사진이 없어져버렸어.
그래서 그 제목을 그대로 올렸는데 (폴투갈어야..)
제목도 영향을 끼치는 모양이지? (무식해서 뭘 알 수가 있어야지....)
내 힘으로 CD 에서 사진 카피하고 줄이고 올리고 한 것만도 스스로 무지 대견한 기분인데...hihihi
그리고 이 사진들
우리 집에 스캐너가 없어서 딴 데 가서 스캔 해 왔는데
사진 제목을 그 사람이 붙였거든. (브라질 사람)
내가 제목을 바꿔봤더니 사진이 없어져버렸어.
그래서 그 제목을 그대로 올렸는데 (폴투갈어야..)
제목도 영향을 끼치는 모양이지? (무식해서 뭘 알 수가 있어야지....)
내 힘으로 CD 에서 사진 카피하고 줄이고 올리고 한 것만도 스스로 무지 대견한 기분인데...hihihi
2005.01.04 09:58:10 (*.1.210.76)
인물이 하도 작아서 아무도 찾아볼 엄두도 못 내는가보네.
맨뒷줄 우측에서 다섯번째, 무엔가 못마땅해서인지 입술을 삐죽이 빼물은 송창식.
홍정란은 맨 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살짝 고개를 외로 꼰 검정원피스.
홍정란 다음 다음 (셋째줄같은데...) 유난히 머리통이 커다랗고 두 뺨이 통통한 아이가 바로 나.
아마 이 때쯤이었나보다.
집에 어떤 여자가 와서 어머니와 나에게 파마를 해 주었는데
내 머리가 숱이 많다고 어른 값을 내라고 실강이 하던 기억이 있는데...... hihihi
그 많던 숱..... 다 어디 가고 요즈음은..........흑흑 ::´(
조영직도 찾았다 !!!! 소풍에 빠질리가 있나?
조영직은 내 옆으로 쭉 가서 맨 중앙쯤에 남자애들속에
줄무늬 T 에 운동모자를 쓰고 역시나 좀 찌푸린 얼굴 (햇빛이 강렬했었을까?)
담임 선생님은 임택모 총각(?) 선생님.
이 선생님이 아마 내 일기를 학급에서 공개하셨을거야.
이때가 2학년때인데 아마 1학년 그대로 올라갔던 모양이야. 1학년때와 다 같은 얼굴들인걸 보니...
맨뒷줄 우측에서 다섯번째, 무엔가 못마땅해서인지 입술을 삐죽이 빼물은 송창식.
홍정란은 맨 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살짝 고개를 외로 꼰 검정원피스.
홍정란 다음 다음 (셋째줄같은데...) 유난히 머리통이 커다랗고 두 뺨이 통통한 아이가 바로 나.
아마 이 때쯤이었나보다.
집에 어떤 여자가 와서 어머니와 나에게 파마를 해 주었는데
내 머리가 숱이 많다고 어른 값을 내라고 실강이 하던 기억이 있는데...... hihihi
그 많던 숱..... 다 어디 가고 요즈음은..........흑흑 ::´(
조영직도 찾았다 !!!! 소풍에 빠질리가 있나?
조영직은 내 옆으로 쭉 가서 맨 중앙쯤에 남자애들속에
줄무늬 T 에 운동모자를 쓰고 역시나 좀 찌푸린 얼굴 (햇빛이 강렬했었을까?)
담임 선생님은 임택모 총각(?) 선생님.
이 선생님이 아마 내 일기를 학급에서 공개하셨을거야.
이때가 2학년때인데 아마 1학년 그대로 올라갔던 모양이야. 1학년때와 다 같은 얼굴들인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