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록시가 무슨 뜻일까?
‘록시에서 일어난 일’ 을 내가 온전히 다 알리야 없지마는
주용점씨와 김광택씨의 간략뉴스를 통하여 대강 짐작이 되었고
송창식씨 본인이 외친 ‘인일 화이팅’ 을 보며
그 분위기를 대강 느낄 수 있었다.
광선이가 같이 갈 수 없었음이 만인의 이름으로 애석하고
창시기님이 이 어리버리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음이
또한 만인의 이름으로 기쁘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hihihi)
기억해주기만 해도 이리 기쁜데
전영희는 까무러치게 좋았겠다. 이름까지 부르며 축가를 불러주었으니.....
송스타가 그 아스라한 옛일들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있음을 볼 때
나도 은근히
이맘때쯤~~~~~~~
옛 사진을 공개하고싶은 마음이 고개를 든다.
특별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학급 단체 사진이니까)
그래도 세월이 하 험상해서 혹시
누군가가 초상권 저작권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서리
미리 사전 공고를 하는 바인데
앞으로 이틀동안 이의제기하는 사람 없으면
탁 !!!! 올려볼란다.
아 !!!! 근데 뭘 올릴거냐구?
국민학교 1학년때 사진인데 거기 송창식 홍정란 조영직 조영희 가 나온다.
시노기표현대로 아주 애덜쩍 사진.
‘록시에서 일어난 일’ 을 내가 온전히 다 알리야 없지마는
주용점씨와 김광택씨의 간략뉴스를 통하여 대강 짐작이 되었고
송창식씨 본인이 외친 ‘인일 화이팅’ 을 보며
그 분위기를 대강 느낄 수 있었다.
광선이가 같이 갈 수 없었음이 만인의 이름으로 애석하고
창시기님이 이 어리버리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음이
또한 만인의 이름으로 기쁘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hihihi)
기억해주기만 해도 이리 기쁜데
전영희는 까무러치게 좋았겠다. 이름까지 부르며 축가를 불러주었으니.....
송스타가 그 아스라한 옛일들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있음을 볼 때
나도 은근히
이맘때쯤~~~~~~~
옛 사진을 공개하고싶은 마음이 고개를 든다.
특별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학급 단체 사진이니까)
그래도 세월이 하 험상해서 혹시
누군가가 초상권 저작권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서리
미리 사전 공고를 하는 바인데
앞으로 이틀동안 이의제기하는 사람 없으면
탁 !!!! 올려볼란다.
아 !!!! 근데 뭘 올릴거냐구?
국민학교 1학년때 사진인데 거기 송창식 홍정란 조영직 조영희 가 나온다.
시노기표현대로 아주 애덜쩍 사진.
2004.12.29 03:20:32 (*.111.114.168)
저는요..
지금 엘에이에 와있어요.
이곳에오면 언니께도 한번 가볼수있을까?라고
생각도 안해본것은 아니지만~~
또다시 타고온만큼도 더타야한다는 생각은 저를
확실하게 포기시키는것같네요..(이러말 하면 괴씸죄해당 이겠지만요)
아주아주 먼곳에 살고계신 쏘피아언니!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언젠가 서울에오시면
떡국도 끓여드리고, 아니 숙식은 걱정마시구 오십시요.
작년 이맘때쯤,
동양에서 제일크다는 분당에있는 요한성당에
미사드리러 간일이 엇그제같더니만...
벌써 1년이 지나가는군요..
쏘피아언니께서는
우리들말구도 옆집에서도 인기가 짱이신것은 잊지마십시요~
카드도 안보내드린 후진 후배지만 언니사랑하는마음은
한결같다는것만큼은 꼭기억해주세요....
초옹언니랑은 한번 만나뵈었습니다..
(큰언니같으시면서도 왠지 사랑하고 아껴드려야할것같은 부드러운초옹언니)
그럼..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만날날을 고대하며~~~(x1)(:l)
지금 엘에이에 와있어요.
이곳에오면 언니께도 한번 가볼수있을까?라고
생각도 안해본것은 아니지만~~
또다시 타고온만큼도 더타야한다는 생각은 저를
확실하게 포기시키는것같네요..(이러말 하면 괴씸죄해당 이겠지만요)
아주아주 먼곳에 살고계신 쏘피아언니!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언젠가 서울에오시면
떡국도 끓여드리고, 아니 숙식은 걱정마시구 오십시요.
작년 이맘때쯤,
동양에서 제일크다는 분당에있는 요한성당에
미사드리러 간일이 엇그제같더니만...
벌써 1년이 지나가는군요..
쏘피아언니께서는
우리들말구도 옆집에서도 인기가 짱이신것은 잊지마십시요~
카드도 안보내드린 후진 후배지만 언니사랑하는마음은
한결같다는것만큼은 꼭기억해주세요....
초옹언니랑은 한번 만나뵈었습니다..
(큰언니같으시면서도 왠지 사랑하고 아껴드려야할것같은 부드러운초옹언니)
그럼..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만날날을 고대하며~~~(x1)(:l)
2004.12.29 10:41:05 (*.185.34.6)
영희야,록시란 송창식씨가 노래하는 업소(직장)이야
다음에 서울 오면 안내해 줄께.
그곳 사는 이야기 많이많이 올려라.
댓글은 안 달아도 읽어는 보고있다
다음에 서울 오면 안내해 줄께.
그곳 사는 이야기 많이많이 올려라.
댓글은 안 달아도 읽어는 보고있다
2004.12.30 05:18:19 (*.1.183.50)
인옥이가 LA 에 와 있다구?
이번엔 혹시나 올래나 가슴 설레려다 마네.
아무도 오는 사람도 없는데
나는 3일코스 일주일코스 한달코스.....등등......혼자서 뭘 볼 적마다 연구검토중이라네. 흑흑.
예를들면
어느 처음가는 식당이 맛이 좋다거나, 전망이 좋을때.....
몰랐던 곳에 상큼한 어떤 볼거리가 하나 발견되었을때....
또 이번에 ( 이번도 아니다, 벌써 한해가 다 가니까.........)
우리 성당이 신축되어서 이전을 했는데
서울 압구정 성당에 못지않은 (내 눈에는 hihihi ) 규모와 아름다움은 정말 보여주고싶어.
인옥이의 사랑이야 내가 전혀 의문을 품지않지만
옆집 남학생들한테 내가 인기가 좀 있다는 말은 사뭇 의심스러운 발언이구만.
내 컴터가 되지않을 때
난 내심........나의 남자친구들한테 미안하고 궁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걱정? 그 부분은....... 모처럼 생긴 남친들이 내가 너무 격조해서 다시는 안오면 어쩌나? 하는.... hihihi)
내가 웃으면서 돌아온지도 어언 일주일 가까이 되건만
아무도 아는체를 해 주지 않으니
어찌 그 <인기> 라는 말을 믿을 수 있느냐말이야.
흥 !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쓰지않을 수 없고, 털어놓지 않을 수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인옥이의 사랑 > 그거 하나만으로도 넉넉해.
이번엔 혹시나 올래나 가슴 설레려다 마네.
아무도 오는 사람도 없는데
나는 3일코스 일주일코스 한달코스.....등등......혼자서 뭘 볼 적마다 연구검토중이라네. 흑흑.
예를들면
어느 처음가는 식당이 맛이 좋다거나, 전망이 좋을때.....
몰랐던 곳에 상큼한 어떤 볼거리가 하나 발견되었을때....
또 이번에 ( 이번도 아니다, 벌써 한해가 다 가니까.........)
우리 성당이 신축되어서 이전을 했는데
서울 압구정 성당에 못지않은 (내 눈에는 hihihi ) 규모와 아름다움은 정말 보여주고싶어.
인옥이의 사랑이야 내가 전혀 의문을 품지않지만
옆집 남학생들한테 내가 인기가 좀 있다는 말은 사뭇 의심스러운 발언이구만.
내 컴터가 되지않을 때
난 내심........나의 남자친구들한테 미안하고 궁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걱정? 그 부분은....... 모처럼 생긴 남친들이 내가 너무 격조해서 다시는 안오면 어쩌나? 하는.... hihihi)
내가 웃으면서 돌아온지도 어언 일주일 가까이 되건만
아무도 아는체를 해 주지 않으니
어찌 그 <인기> 라는 말을 믿을 수 있느냐말이야.
흥 !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쓰지않을 수 없고, 털어놓지 않을 수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인옥이의 사랑 > 그거 하나만으로도 넉넉해.
2004.12.30 05:21:44 (*.1.183.50)
옥희야.
록시가 미사리에 있는 라이브카페로서 송창식씨가 거기서 노래부른다는 것쯤은 이 어리버리도 알고 있단다.
록시가 특별히 무슨 의미가 있는 단어일까? 하고 갸웃뚱거리는 중이란다.
록시가 미사리에 있는 라이브카페로서 송창식씨가 거기서 노래부른다는 것쯤은 이 어리버리도 알고 있단다.
록시가 특별히 무슨 의미가 있는 단어일까? 하고 갸웃뚱거리는 중이란다.
2004.12.30 23:23:00 (*.86.87.200)
연말에 밀린 일들 하느라 바쁘네요.
제고 동기 홈피에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 넘이 인일 동산에는 뻔질나케 다닌다는 볼멘 소리가
무지무지하게 천둥치고 있답니다.
하지만 내 이름대면서 인사하곤 하는데 세해되기전에 깔끔하게 마무리는 해야 하겠죠?
그래서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마지막 정리는 조 영희님에게 해야 될 것 같군요.
록시는 ROXY라고 쓰는데요 영어 사전에는 나오지 않더군요
해서 오늘 저녁에 직접 록시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죠.
왈 그냥 "여자 이름" 이랍니다.
소피아 님 새해에는 어떤 "까미노"를?
제고 동기 홈피에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 넘이 인일 동산에는 뻔질나케 다닌다는 볼멘 소리가
무지무지하게 천둥치고 있답니다.
하지만 내 이름대면서 인사하곤 하는데 세해되기전에 깔끔하게 마무리는 해야 하겠죠?
그래서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마지막 정리는 조 영희님에게 해야 될 것 같군요.
록시는 ROXY라고 쓰는데요 영어 사전에는 나오지 않더군요
해서 오늘 저녁에 직접 록시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죠.
왈 그냥 "여자 이름" 이랍니다.
소피아 님 새해에는 어떤 "까미노"를?
2004.12.31 06:13:20 (*.1.213.82)
참으로 자상하신 우리들의 여리기님.
볼멘 소리, 천둥 소리.......괘념치 마시와요. 그러다 만답니다.
천둥이 쳐도 좋아하는 일은 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여자이름에 록시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궁금증이 풀려서 개운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리기님의 짐작대로
저의 새해가 까미노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곧 떠나게 된답니다.
그보다도
사진을 올리기로 했는데
사진이 워낙 오래된 것이라 (50년전이니......) 너무 흐릿하고
또 어찌된 일인지 줄여지지가 않아서 지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상도 하지요.
분명히 줄였거든요.
그런데 112 kb 라고 표시는 나오면서 사진은 원래 크기로 뜨는군요.
그래서 다시 지우고 좀 더 연구 검토 해 보려고 합니다. ::o
볼멘 소리, 천둥 소리.......괘념치 마시와요. 그러다 만답니다.
천둥이 쳐도 좋아하는 일은 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여자이름에 록시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궁금증이 풀려서 개운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리기님의 짐작대로
저의 새해가 까미노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곧 떠나게 된답니다.
그보다도
사진을 올리기로 했는데
사진이 워낙 오래된 것이라 (50년전이니......) 너무 흐릿하고
또 어찌된 일인지 줄여지지가 않아서 지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상도 하지요.
분명히 줄였거든요.
그런데 112 kb 라고 표시는 나오면서 사진은 원래 크기로 뜨는군요.
그래서 다시 지우고 좀 더 연구 검토 해 보려고 합니다. ::o
내년에 받아보기로 느긋하게 마음을 먹고있는데............정말? ::p 느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