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송선배님이 일관계로 시간이 늦어져 모임에 참석치 못하셨네요
그러나 사진에는 분명 2004년 11월 27일 동창회에 참석하셨습니다 ;:)
어찌된 일일까요?
2004.11.29 15:46:20 (*.114.51.241)
오잉~~~
미선 선배님 아랫줄 가운데 안경 쓰고 계시네요??
맞죠??
마음이 현실로 되는 신기한 일은 리자 온니 솜씨???(x8)(x18)(x8)
미선 선배님 아랫줄 가운데 안경 쓰고 계시네요??
맞죠??
마음이 현실로 되는 신기한 일은 리자 온니 솜씨???(x8)(x18)(x8)
2004.11.29 20:56:16 (*.148.32.66)
미선아 맞다 맞어!
드디어 고대하던 40명 선을 넘었네,
50명분 부페를 예약 해 놓고 얼마나 진땀이 났던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야!
동창회에 나오라고 얼마나 부르짖었던지
사진에 내 몰골 좀 보라고 얼마나 피곤에 쩔었는지
군대 간 아들이 9박 10일 휴가 나왔다가 들어가는 날이 동창회 날이라
점심도 대충 주고 배웅도 못하고 9박 10일 있는 동안 전화통은 얼마나 많이
붙들고 있었던지 그래서인지 분명 57명이 나오겠다고 약속을 분명희 해 놓고
동창회 전날 밤부터 동창회 당일날 못오게 되었다고 연락을 주니 황당의 연속이었지
한 두사람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라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큰 경험을 하였지?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이 남았던지 참석 못한 동문들 생각이 더 나는거야!
참석 못한 동문들이여! 기회란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초대도 날이면 날마다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시간이 안되어 부득이 참석 못하였다면 홈피에 들어와 미선이처럼 애교라도
사진에 삐집고 들어오는 모습 정말 귀엽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까
그래서 내가 고대하던 숫자 40을 달성시켜 주다니 고맙다 고마워!
2004.11.29 22:53:37 (*.236.143.175)
동희 회장님 ~~
내 일찍부터 책임감 강하고 의리있는
강동희인지는 알았지만
모든 동기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려는
너의 노력에 배신 때린것 같아
두고 두고 미안 할것 같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
만드는데 일조한
나를 곤장으로 쳐라!!
죽기일보 직전까지 뚜둥겨서
동희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내 기꺼이 이한몸
내 던진다.
리자온니 가 몽둥이 어디메다 대령 했을텐데....
내 일찍부터 책임감 강하고 의리있는
강동희인지는 알았지만
모든 동기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려는
너의 노력에 배신 때린것 같아
두고 두고 미안 할것 같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
만드는데 일조한
나를 곤장으로 쳐라!!
죽기일보 직전까지 뚜둥겨서
동희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내 기꺼이 이한몸
내 던진다.
리자온니 가 몽둥이 어디메다 대령 했을텐데....
2004.11.30 16:40:25 (*.148.32.66)
요즈음은 내가 너 때문에 살 맛이 난다니까
내 마음이 풀린다면 기꺼이 네 몸을 던지겠다는 말
나 여지까지 살았어도 이런 찐한 사랑의 표시는처음 듣거든
아무튼 나를 챙겨 주는 너의 고운 마음에 감동 했다.
그런데 네 아이디어로 리자온니를 초대하게 되었고
리자온니가 한 걸음에 달려와 네 몫까지 충분히 해 냈으니
너는 분명히 사진에서 확인 되었듯이 동창회에 참석 한거야!
그러니 맞을 이유가 없지?
리자온니가 혜성처럼 나타나 몽둥이를 가져 가더니만
기어코 사진에 너를 끼어 놓지 않았겠니?
요술장이 리자온니 덕택 인 줄 알고 앞으로도 잘 챙겨 주라고 .....
그래서 네가 앞으로도 선 후배 간에 결속력을 다지는데 일조 하리라 믿는다.
미선아! 네 따뜻한 마음에 고맙다.
저요 분명히 동창회에 참석했어요.
마음으로요~~
동희 회장님 맞지요?(x8)(x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