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쁜 관계로
아님 인천으로 훌쩍 떨어져 사는 관계로
우리 3기 동창들과
어울릴 시간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동희가 이끄는 과천 산행 모임도
다른 동기들이 즐기는 야외 나들이 모임도
모두가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인일 홈피 덕에
예쁜 후배들 만나
얼마나 잘 챙겨주고 따르는지
너무 황홀할 정도로 즐거워서
요즘 살 맛난다.

너희들 아느냐?
젊은 기의 위력을.....
엔돌핀 팍팍 돌아
그저 인생이 무아지경
구름위를 거니는 신선이 다로 없다.


이 무릉도원 무아지경을
함께 손잡고 거닐고픈 1순위는
우선 우리 동기회장 강동희를 천거한다.

동희야~~
노~오~~올~~자!!!
인일 홈피에서.......

우리의 리자온니가
맨발 벗고 뛰쳐나와
두 손들고 환영할 것이다.

리자 온니~~
맞쥐이~~요~오~~
대 환영 할 거~어~지~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