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성열익선배님이 송창식선배님 싸인을 A4 용지에 많이 가져오셔서 주셨습니다
애지중지.....
이제 송창식선배님 직접 뵙는 일만 남았네요 ^^
박광선선배님 ~
미사리 언제가요? (x22)<<----눈치없는 저녀니........
2004.11.24 01:35:20 (*.117.44.15)
나두 가구 시퍼 ~~~~
(x22) <<------ 눈치없는 저녀니
(x22)(x22) <<------ 눈치없는 쬰수기
(x12)(x12)(x12) <<------- 눈치없는 시노기....
(x22) <<------ 눈치없는 저녀니
(x22)(x22) <<------ 눈치없는 쬰수기
(x12)(x12)(x12) <<------- 눈치없는 시노기....
2004.11.24 05:50:15 (*.1.208.122)
인숙인 좋겠다. 그 싸인종이 얻어서..........
잊혀진 여인....... 나는
이 싸인 열심히 연습해서 ( ‘태양은 가득히’ 의 아랑 드롱 보니까 연습하면 진짜같이 되더구만)
짝퉁으로 한 장 보유해 볼까나?
잊혀진 여인....... 나는
이 싸인 열심히 연습해서 ( ‘태양은 가득히’ 의 아랑 드롱 보니까 연습하면 진짜같이 되더구만)
짝퉁으로 한 장 보유해 볼까나?
2004.11.24 09:12:42 (*.158.177.249)
이동네는 감성들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조만간 열익이가 싸인이 아니라 카수 송창식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뭔가 일을 꾸미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일단 건강관리 철저히 해서
오래 살도록 노력하세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니까.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뭔가 일을 꾸미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일단 건강관리 철저히 해서
오래 살도록 노력하세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니까.
2004.11.24 11:48:55 (*.41.34.225)
아이고!! 못말리는 저녀니!!
눈치업는 저녀니!! 천기를 누설하였으니 어찌할고??
기다림의 짜릿한 맛을 즐기심이 어떨꼬?
한박사!
지난 광번개 모임에 불원천리 멀리서 참석해 줘 주최측보다 내가 더 반가웠네
귀한 자리에 초청받고서도 참석할 수 없는 나의 천지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앗는데
친구가 짐을 덜어 주었네
고마우이...
2004.11.24 11:57:32 (*.248.225.45)
장양국선배님
모임에 오신다하고 안오셔서 문간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진짜임)
약속 못지키셨으니 그 벌로 미사리에 데꼬가줘요 우리덜요
(갖은 구실을 다 가져다 붙이는 구제불능 저녀니 (x19))
모임에 오신다하고 안오셔서 문간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진짜임)
약속 못지키셨으니 그 벌로 미사리에 데꼬가줘요 우리덜요
(갖은 구실을 다 가져다 붙이는 구제불능 저녀니 (x19))
2004.11.24 13:54:00 (*.226.196.48)
조영희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광 번개 저희들끼리 재미있게 놀았습니다만 저는 한편으로는 해외에 계신 인일동지분들
생각을 조금은 했답니다.
그 증거로서 (현재까지는 공염불이 되었습니다만)
이노기님이 번개모임에 오시면 조영희님, 최순희님, 엘에이 삼총사님께 전해드릴려고
따로 챙겨 놓았습니다.(나이들면 연예인 싸인 별로 이지만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아직은 그것뿐 이랍니다)
그래서 모임에 도착하자 마자 이노기님 계신가 알아봤더니 아니 오셨더러고요.
할 수 없이 참석하신 분들께 모두 드렸답니다.
다음에 틀림없이 송창식이 싸인을 받아와 조영희님께 우편으로 보내 드릴께요.
생판 모르던 안경 주인께서도 그렇게 친절하게 안경을 수리하여 보내셨다는데 초딩 친구가
그 정도야 가벼얍게 할 수 있잖겠어요?
잠시만 안경 몇번 썻다 벗었다 하시기만 하세요.
그나 저나 양구기랑 강태기를 족쳐야 하는데........
광 번개 저희들끼리 재미있게 놀았습니다만 저는 한편으로는 해외에 계신 인일동지분들
생각을 조금은 했답니다.
그 증거로서 (현재까지는 공염불이 되었습니다만)
이노기님이 번개모임에 오시면 조영희님, 최순희님, 엘에이 삼총사님께 전해드릴려고
따로 챙겨 놓았습니다.(나이들면 연예인 싸인 별로 이지만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아직은 그것뿐 이랍니다)
그래서 모임에 도착하자 마자 이노기님 계신가 알아봤더니 아니 오셨더러고요.
할 수 없이 참석하신 분들께 모두 드렸답니다.
다음에 틀림없이 송창식이 싸인을 받아와 조영희님께 우편으로 보내 드릴께요.
생판 모르던 안경 주인께서도 그렇게 친절하게 안경을 수리하여 보내셨다는데 초딩 친구가
그 정도야 가벼얍게 할 수 있잖겠어요?
잠시만 안경 몇번 썻다 벗었다 하시기만 하세요.
그나 저나 양구기랑 강태기를 족쳐야 하는데........
2004.11.24 18:21:07 (*.170.48.79)
부라질 영희선배님
괜시리 가라 싸인 연습 하시느라 고생 하시지 마시고
이거 프린트 해서 카피본으루 가지구 있으면 될것같은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구 그래요,,, 기발한 아이디어 같은데,,, 아닌가????
웃텃골 선배님들께서 다 와 계셔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기보기 선배님, 양구기 선배님, 강태기 선배님, 여리기 선배님,,,,
happy thanksgiving !!!!
지금 너무 졸려서
인사만 드릴께요
jein 1013 선배님들은 우리 인일3동 선배님들 만큼이나 절친한 느낌이에요(x8)
괜시리 가라 싸인 연습 하시느라 고생 하시지 마시고
이거 프린트 해서 카피본으루 가지구 있으면 될것같은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구 그래요,,, 기발한 아이디어 같은데,,, 아닌가????
웃텃골 선배님들께서 다 와 계셔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기보기 선배님, 양구기 선배님, 강태기 선배님, 여리기 선배님,,,,
happy thanksgiving !!!!
지금 너무 졸려서
인사만 드릴께요
jein 1013 선배님들은 우리 인일3동 선배님들 만큼이나 절친한 느낌이에요(x8)
2004.11.24 18:30:21 (*.170.48.79)
조 ~ 우에 다시보니
여리기선배님께서 우편으루 보내주신다 한걸 몰랐네요...
졸리 땐 뭘 하면 않되는데....
여리기 오라버님,
저는요????????.... 나 지금 매 버는거 아니지요?????
혹시 저녀니 리쟌냐가 드린 zok 으루다가.... (x21)
여리기선배님께서 우편으루 보내주신다 한걸 몰랐네요...
졸리 땐 뭘 하면 않되는데....
여리기 오라버님,
저는요????????.... 나 지금 매 버는거 아니지요?????
혹시 저녀니 리쟌냐가 드린 zok 으루다가.... (x21)
2004.11.25 01:17:04 (*.1.180.134)
열익씨, 창시기님의 싸인이야기는 그저 재미있자고 한 소리이지
그런거 없어도,
영영 받지못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요.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고 사는데는 이미 오래전에 도가 텄거든요.
여리기님과 써니의 우정도 <그저 바라만 보고> 씨익 웃습니다.
전 질투도 시샘도 말라버린 모양이예요.
ZOK 치는 도구는~~~~~~~~ 막상 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네.
광선아,
미선아,
이 도구 잘 지니고 낼 모레 동창회에 가서 한 방씩 휘둘러보면 어떠리?
젤 먼저 누구 치랴구? 내 갈켜줄께.
1번순위.........김영분
2번................그 단짝, 윤혜경 (나중된자가 어쩌구 저쩌구 한 죄)
3번.................신혜선 (진도가 들쑥날쑥한 죄.......그러나 택배비를 내 준 관계로 사면해줄까?)
4번................강동희 (너무 오래간만에 나타난 죄)
5번............... 류옥희 (아직도 아프리카 이야기를 하지 않는 죄.......고얀지고.......)
기타 등등 줄줄이 사탕이다만 지면관계상 여기서 마감하고
나머지는 그대 두 사람의 재량에 일임하노라.
영분이는 이유가 뭐냐고? 까닭일랑 묻지 마시라. 본인이 이미 잘 알고 있노라.
나, 이러다가 폭력사범으로 기소될라? 3=3=3=3 이렇게 도망치는거야? 그런거야?
그런거 없어도,
영영 받지못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요.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고 사는데는 이미 오래전에 도가 텄거든요.
여리기님과 써니의 우정도 <그저 바라만 보고> 씨익 웃습니다.
전 질투도 시샘도 말라버린 모양이예요.
ZOK 치는 도구는~~~~~~~~ 막상 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네.
광선아,
미선아,
이 도구 잘 지니고 낼 모레 동창회에 가서 한 방씩 휘둘러보면 어떠리?
젤 먼저 누구 치랴구? 내 갈켜줄께.
1번순위.........김영분
2번................그 단짝, 윤혜경 (나중된자가 어쩌구 저쩌구 한 죄)
3번.................신혜선 (진도가 들쑥날쑥한 죄.......그러나 택배비를 내 준 관계로 사면해줄까?)
4번................강동희 (너무 오래간만에 나타난 죄)
5번............... 류옥희 (아직도 아프리카 이야기를 하지 않는 죄.......고얀지고.......)
기타 등등 줄줄이 사탕이다만 지면관계상 여기서 마감하고
나머지는 그대 두 사람의 재량에 일임하노라.
영분이는 이유가 뭐냐고? 까닭일랑 묻지 마시라. 본인이 이미 잘 알고 있노라.
나, 이러다가 폭력사범으로 기소될라? 3=3=3=3 이렇게 도망치는거야? 그런거야?
2004.11.25 01:19:08 (*.1.180.134)
도망치다 되돌아와서 한 마디 더~~~~~~~~~
박성애도 쳐야한다. 순서불문........ 아무 때고 쳐!!!!!!!
죄명이 뭐냐구?
아무리 예뻐도 OFF 에만 나타나기냐? ::p::p
박성애도 쳐야한다. 순서불문........ 아무 때고 쳐!!!!!!!
죄명이 뭐냐구?
아무리 예뻐도 OFF 에만 나타나기냐? ::p::p
2004.11.25 02:13:14 (*.154.7.124)
시노기선배님 발그스름한 얼굴 이모티콘이 더 잘어울려요.
조영희 선배님 잊여진 여인이라뇨?..........아줌마징...........(x10)
절때 몬잊죠..........
장양국 선배님 명찰 만들어 놓고 기냥 가지고 왔씀다......정말이요........(x13)
여리기 선배님 왜 족쳐요?(x16)
전선배님이 구해 놓은 것이 너무 약해요.........(x10)(x10)
조영희 선배님 잊여진 여인이라뇨?..........아줌마징...........(x10)
절때 몬잊죠..........
장양국 선배님 명찰 만들어 놓고 기냥 가지고 왔씀다......정말이요........(x13)
여리기 선배님 왜 족쳐요?(x16)
전선배님이 구해 놓은 것이 너무 약해요.........(x10)(x10)
2004.11.25 11:24:17 (*.41.34.225)
여리~~~~기~~
너 내친구 맞어??
50년 우정이 요것 뿐인가 !!!
밉고 욕보일이 있어도 off 에서 할말들을 이렇게 만천하에 告示해 버리면....
봐라 !! 자네 말한마디에 대추나무 육모방맹이가 등장하지 않는가??
강태기이나 , 나는 이제 주근몸이나 마찬가지네
여성분들한테 찍히면 오갈데 없는신세 너나 나나 마찬가지이면서 (강태기는 그렇치안을줄
알아는데 그도 마찬가지더라)
친구의 입장을 하나도 생각해 주지 안는 자네가 원망스러우이
아니지 !!! 자네는 이곳에서 살아 남을랑가??
어떤 계기만 잡아봐라 ~~앙~~~아!! 하고있었는데 그님들 가슴에 불을 지피다니...
난 벌써부터 풍기가 있어 손발을 떨고 지내고 있느데
저 육모방망이 위력에 영원히 떨면서 지내게 되었네.
자네는 정말로 고얀 친구일세 !!
조영희님 감사합니다
강태기와 나를 저 육모방맹이 도리게질에서 예봉을 딴곳으로 돌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게군요
앞으로 국내에 볼일이 있을때 下命을 주시면 즉시 시행하여 보답하겠습니다
2004.11.25 14:22:11 (*.109.117.133)
조영희 고맙다.
그 안경 다음 만날 때 까지 잘 간수 하거라.
정말로 곤장으로 족 칠 인간 (사람도 아니지만) 순서대로 갈켜주어서
앞으로 최소 5 년은 내 치부책에서 지우지 않겠다.
그러나 미서니와 성애의 따듯한 마음도 결코 잊지 않으련다.
물론 멀리 있는 브라질 어리버리도 마음 속에 고이 간직 하련다.(x18)(x18)(x18)
그 안경 다음 만날 때 까지 잘 간수 하거라.
정말로 곤장으로 족 칠 인간 (사람도 아니지만) 순서대로 갈켜주어서
앞으로 최소 5 년은 내 치부책에서 지우지 않겠다.
그러나 미서니와 성애의 따듯한 마음도 결코 잊지 않으련다.
물론 멀리 있는 브라질 어리버리도 마음 속에 고이 간직 하련다.(x18)(x18)(x18)
2004.11.26 00:26:31 (*.18.145.187)
조영희님은 제가 보기에는 매우 솔직하신 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인사치례의 말씀도 좀 해 주세요.
하찮은 종이 쪽지일지라도 "어머나 좋아라. 정말 보내 주실래요?" 하신다면
여리기가 얼씨구 좋아서 양구기, 강태기를 더욱 더 신나게 족을 칠텐데.....
양구기 보게나.
내 어찌 50년 지기의 우정을 흑싸리 껍질 버리듯이 내팽개칠 그런 위인으로 몰아친단 말인가?
자네가 우리집에 와서 쪽지신 울 엄니로 부터 잘익은 연시며 고구마 받아 먹고, 형수님으로
부터는 밥까지 얻어 먹고서는 아직까지도 목메어 하는 그런 괜찮은 녀석임을 인일동산에
스스로 까발겨 놓았는데 미련 곰탱이가 아니고서야 어찌 내가 그대를 능멸함으로서 소득없는
자폭을 자초 할 것 같은가?
더구나 우리 인명그룹 넘들이 고교 여름방학때 풍치좋은 당진 토골마을에 가서 일주일간을
먹고, 딩굴고 하면서 홀로 되신 자네 어머니를 고생시켜드려 지금까지도 얼굴을 들 수 없는데
행여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 양구기를 욕되게 할 수가 있겠는가?
다만 河海같은 광언니와의 약속을 겁도 없이 두번씩이나 뭉게버리니 자네를 기다리던
많은 분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야속함, 섭섭함,고약함, 기막힘등을 남겨놓았음을 옆에서
알아차린 여리기는 모임이 끝날때까지 제정신이 아니었다네.
"잘못하다간 우리 토골에게 화가 미쳐 입구가 막혀버린 토굴에 갇히는 꼴이 되지나 않을러나.
정말 양구기 머리에 쌍번개라도 내려치는 날에는, 여리기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이 좋은 분위기가 사라지기 전에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야지"
요런 내 마음 이해가 되는가?
그리고 자네 조오기 위에서 뭐라했는고?
아이고!! 못말리는 저녀니!!
눈치업는 저녀니!! 천기를 누설하였으니 어찌할고??
기다림의 짜릿한 맛을 즐기심이 어떨꼬?
이게 도대체 뭔 소리여? 뭘 의미하는거여?
그리고 저녀니께서는
장양국선배님
모임에 오신다하고 안오셔서 문간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진짜임)
약속 못지키셨으니 그 벌로 미사리에 데꼬가줘요 우리덜요
요건 또 뭔 야그래요?
아하 저녀니께서 일전에 양구기에게 멜주소 알려달라더니 이런 문장들을 읽고보니
무언가 은밀한 암시를 보내주고 있구나 생각이 나더군.
그래 이거야, 바로 이때다 싶어진거야.
토골과 강태기가 "번개에 튀겨진 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미리 몽둥이를 휘둘러야 한다.
요놈들을 족처서 늦기전에 얼른 사죄의 행위를 시연토록 해야한다.
이런 사연으로 해서 여리기는 정말로 친구들을 위하여 의리의 족을 친것이올시다.
눈치빠른 저녀니님을 봐라.
즉시 네놈 말마따나 대추나무 육모방망이를 대령치 안터냐. (내 보기에는 프라스틱 장난감같은데...)
방망이는 자네 하기에 달려있다네.
강태기와 잘 상의해 보게나.
너무 떨지는 말고 오늘은 우선은 잠부터 잘 자게나.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인사치례의 말씀도 좀 해 주세요.
하찮은 종이 쪽지일지라도 "어머나 좋아라. 정말 보내 주실래요?" 하신다면
여리기가 얼씨구 좋아서 양구기, 강태기를 더욱 더 신나게 족을 칠텐데.....
양구기 보게나.
내 어찌 50년 지기의 우정을 흑싸리 껍질 버리듯이 내팽개칠 그런 위인으로 몰아친단 말인가?
자네가 우리집에 와서 쪽지신 울 엄니로 부터 잘익은 연시며 고구마 받아 먹고, 형수님으로
부터는 밥까지 얻어 먹고서는 아직까지도 목메어 하는 그런 괜찮은 녀석임을 인일동산에
스스로 까발겨 놓았는데 미련 곰탱이가 아니고서야 어찌 내가 그대를 능멸함으로서 소득없는
자폭을 자초 할 것 같은가?
더구나 우리 인명그룹 넘들이 고교 여름방학때 풍치좋은 당진 토골마을에 가서 일주일간을
먹고, 딩굴고 하면서 홀로 되신 자네 어머니를 고생시켜드려 지금까지도 얼굴을 들 수 없는데
행여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 양구기를 욕되게 할 수가 있겠는가?
다만 河海같은 광언니와의 약속을 겁도 없이 두번씩이나 뭉게버리니 자네를 기다리던
많은 분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야속함, 섭섭함,고약함, 기막힘등을 남겨놓았음을 옆에서
알아차린 여리기는 모임이 끝날때까지 제정신이 아니었다네.
"잘못하다간 우리 토골에게 화가 미쳐 입구가 막혀버린 토굴에 갇히는 꼴이 되지나 않을러나.
정말 양구기 머리에 쌍번개라도 내려치는 날에는, 여리기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이 좋은 분위기가 사라지기 전에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야지"
요런 내 마음 이해가 되는가?
그리고 자네 조오기 위에서 뭐라했는고?
아이고!! 못말리는 저녀니!!
눈치업는 저녀니!! 천기를 누설하였으니 어찌할고??
기다림의 짜릿한 맛을 즐기심이 어떨꼬?
이게 도대체 뭔 소리여? 뭘 의미하는거여?
그리고 저녀니께서는
장양국선배님
모임에 오신다하고 안오셔서 문간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진짜임)
약속 못지키셨으니 그 벌로 미사리에 데꼬가줘요 우리덜요
요건 또 뭔 야그래요?
아하 저녀니께서 일전에 양구기에게 멜주소 알려달라더니 이런 문장들을 읽고보니
무언가 은밀한 암시를 보내주고 있구나 생각이 나더군.
그래 이거야, 바로 이때다 싶어진거야.
토골과 강태기가 "번개에 튀겨진 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미리 몽둥이를 휘둘러야 한다.
요놈들을 족처서 늦기전에 얼른 사죄의 행위를 시연토록 해야한다.
이런 사연으로 해서 여리기는 정말로 친구들을 위하여 의리의 족을 친것이올시다.
눈치빠른 저녀니님을 봐라.
즉시 네놈 말마따나 대추나무 육모방망이를 대령치 안터냐. (내 보기에는 프라스틱 장난감같은데...)
방망이는 자네 하기에 달려있다네.
강태기와 잘 상의해 보게나.
너무 떨지는 말고 오늘은 우선은 잠부터 잘 자게나.
2004.11.26 01:03:53 (*.237.217.144)
야들이 이 큰형님을 어떻게 하겠다고? 버릇없는 놈들 이구만.
용의주도한 양구기가 치밀한 계획을 짜고 있는듯하니 에리기는 너무 보채지 말고 기다려 보거레이.
충청도 양반인 양구기는 시동이 늦게 걸려서 그렇지 일단 걸리면 그 누구도 못 말리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저러나 이곳 3동에 정작 주인들은 몇명만 지키고 있는데 남자친구들만 내가 알기로는 10여명이 북적 거리고 있어도 되는것인지.. 되는거야? 안되는 거야?
용의주도한 양구기가 치밀한 계획을 짜고 있는듯하니 에리기는 너무 보채지 말고 기다려 보거레이.
충청도 양반인 양구기는 시동이 늦게 걸려서 그렇지 일단 걸리면 그 누구도 못 말리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저러나 이곳 3동에 정작 주인들은 몇명만 지키고 있는데 남자친구들만 내가 알기로는 10여명이 북적 거리고 있어도 되는것인지.. 되는거야? 안되는 거야?
2004.11.26 01:22:32 (*.237.217.144)
공지사항을 보니 27일 이곳 3동주민들의 회합이 있을 것이라 하는데 아마도 이곳 더부살이 군식구들 처리방안도 논의의 대상이되지 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개중에는 아름다운 감성의 회복을 명분으로 입성한 친구도 있는 줄 아는데 회의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 하군요::$
개중에는 아름다운 감성의 회복을 명분으로 입성한 친구도 있는 줄 아는데 회의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 하군요::$
2004.11.27 02:47:46 (*.1.179.209)
군식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빈 집을 내 집인양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정성을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데요.
주인도 돌보지않는 저택에
손님들이 아니셨으면 아마 유령이라도 출몰하지 않았을까요?
그랬으면
난초 (hihihi..... 온실 속이니까요.) 같은 어리버리 무서워서 어디론가 숨어버렸을거예요.
여리기님. 죄송해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실은
어리버리도 한참 생각하고 쓴 댓글이랍니다.
혹시라도
그 <우편> 얼씨구나 하고 좋아했다가 온 세계 만방에서
“나도~~~ 나도요~~~” 하고 주문이 쇄도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우리 여리기님 얼마나 곤혹스러우실까?
더구나 우리 순진파 창시기님 얼마나 수고스러우실까? 해서리.........
지나친 노파심이었다구여? 미안해여. 그럼 <우편> 으로 보내주셔여.
그리고
구기님, 태기님을 대추방망이로 줘패는 일은 삼가해 주세요.
우리 집 단골손님들 이신데.........
광선아. 너도 엊그제 내가 한 말 잊어다우.
맘 약한 나, 후환이 무서워 그 말 취소할란다.
영분이, 혜경이, 동희네들이 단체로 달려들면 나는 *도 못 추린다.
조인숙. 날보고 뭐라고?
<잊혀진 여인> 좋아하시네! 라고 그랬지? <잊혀진 아줌마> 인줄 모르느냐고?
화가 났지만 (x24)
다시 생각하니
현실은 이렇더라.........(x13) 요새 나는 <아줌마> 도 아니고 <함미>다, 함미. (x14)
(8)(8) 내 이름은 함미, 한도 많고요. 내 이름은 함미, 힘도 들어요.(8)(8)
, 요새 정말나 힘들어 죽겠다. 에고~~(x5)(x1)(x1)
빈 집을 내 집인양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정성을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데요.
주인도 돌보지않는 저택에
손님들이 아니셨으면 아마 유령이라도 출몰하지 않았을까요?
그랬으면
난초 (hihihi..... 온실 속이니까요.) 같은 어리버리 무서워서 어디론가 숨어버렸을거예요.
여리기님. 죄송해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실은
어리버리도 한참 생각하고 쓴 댓글이랍니다.
혹시라도
그 <우편> 얼씨구나 하고 좋아했다가 온 세계 만방에서
“나도~~~ 나도요~~~” 하고 주문이 쇄도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우리 여리기님 얼마나 곤혹스러우실까?
더구나 우리 순진파 창시기님 얼마나 수고스러우실까? 해서리.........
지나친 노파심이었다구여? 미안해여. 그럼 <우편> 으로 보내주셔여.
그리고
구기님, 태기님을 대추방망이로 줘패는 일은 삼가해 주세요.
우리 집 단골손님들 이신데.........
광선아. 너도 엊그제 내가 한 말 잊어다우.
맘 약한 나, 후환이 무서워 그 말 취소할란다.
영분이, 혜경이, 동희네들이 단체로 달려들면 나는 *도 못 추린다.
조인숙. 날보고 뭐라고?
<잊혀진 여인> 좋아하시네! 라고 그랬지? <잊혀진 아줌마> 인줄 모르느냐고?
화가 났지만 (x24)
다시 생각하니
현실은 이렇더라.........(x13) 요새 나는 <아줌마> 도 아니고 <함미>다, 함미. (x14)
(8)(8) 내 이름은 함미, 한도 많고요. 내 이름은 함미, 힘도 들어요.(8)(8)
, 요새 정말나 힘들어 죽겠다. 에고~~(x5)(x1)(x1)
2004.11.27 13:58:29 (*.41.34.225)
조영희님 깝사합니다
완전히 Zok발 신세가 될줄 알았는데 멀리서 구원의 손길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습니다
태기나 구기한테 원군이 돼주시니 zok 방맹이 두려움이 가시는군요
오신옥님한테도 고맙다는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글로 선후배들과 어울리는 글 솜씨를보면서 언제나 저런 재미있는글을
쓰나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후배들 앞에서 실수은 없어야지 하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생각이 경색돼고 멋없은 글이 되곤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조인숙후배님 정말로 미안했습니다
섬섬옥수같은 손으로 쓴 명찰을 가슴에 파묻고 다니은 영광을 얻었을 텐데....
감사하는 마음 기피간직하겟습니다
2004.11.28 17:11:03 (*.119.58.104)
이곳에 제가 꼭 자랑하고픈 일이 있어서 왔는데
양구기 선배니임 ~~~~~(x18)
가마득 ~ 한 후배한테 오신옥님 이라니요....
이리 칭찬해 주심도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저리 불러 주심 즈응말루 않되시지요.....
취소해 주세여 ~~~~~~~~~~ 오신옥후배 내지는 시노기 군... 등등으로..(x8)
자랑:
저두요 유명한 미국 코메디 배우 Robbin Williams의 싸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국에두 robbin williams 가 나오는 영화들이 상영됬었겠지요??
우리 아들이 uc Berkeley 1 학년때
아들 만나러 갔다가 그 학교 교정에서 만났어요
그때 아마 Good will hunting 이라는 영화를 버클리 교정,교실에서 찍었든 걸루 알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 영화가 하바드대학을 배경으루 했었는데
Robin 이 샌프란시스코 에서 살고 있어서 버클리에서 찍었나봐요
아무튼 그 유명한 배우가 와 있는데두 사람들두 별로 없고,,,,
우리는 아들이 수업하고있는 빌딩으로 아들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정답게 대해 주든지
처음 만났는데도 하나도 어색하지않게 무안하지 않게
농담까지 해가며 자청해서 악수도 해주고
싸인해 달라니깐 오브코스 ~ 해가면서 자기가 도리어 영광이라는식으로 해주드라니깐요...
정말 "큰사람"답다고 감탄을 했답니다
주위에는 경호원들이 주욱 둘러서서는 이리저리 날카로운 눈으로 감시하구요
경호원들도 어찌나 친절한지
아마도 robin 이 그리하라 시켰겠지요???
정말정말 속 상하게도
아들을 보러 가는길이라서 카메라를 가지고 가질않아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이상 자랑 끝.
저희 인일소녀들에게 "창시기오빠" 소식과 사진, 게다가 싸인까지 받아다주시는
자상하신 여리기,,, 양구기 선배님 옵빠님들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저는 그 싸인 못 받았어도 저희들 삼총사를 기억해 주셨다는 말씀 만으로도
정말정말 기뻐요..
참고로, 아무분이나
한국에서 상영되었든 Robbin Williams 의 영화들이 무엇무엇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그냥 궁금해서....
제가 미국 오자마자 Mindy & Monk 라는 코메디 TV 드라마를 방영했는데
그 드라마로 인해 robin 이 대 스타가 되었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robbin Williams 의 팬 이랍니다
양구기 선배니임 ~~~~~(x18)
가마득 ~ 한 후배한테 오신옥님 이라니요....
이리 칭찬해 주심도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저리 불러 주심 즈응말루 않되시지요.....
취소해 주세여 ~~~~~~~~~~ 오신옥후배 내지는 시노기 군... 등등으로..(x8)
자랑:
저두요 유명한 미국 코메디 배우 Robbin Williams의 싸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국에두 robbin williams 가 나오는 영화들이 상영됬었겠지요??
우리 아들이 uc Berkeley 1 학년때
아들 만나러 갔다가 그 학교 교정에서 만났어요
그때 아마 Good will hunting 이라는 영화를 버클리 교정,교실에서 찍었든 걸루 알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 영화가 하바드대학을 배경으루 했었는데
Robin 이 샌프란시스코 에서 살고 있어서 버클리에서 찍었나봐요
아무튼 그 유명한 배우가 와 있는데두 사람들두 별로 없고,,,,
우리는 아들이 수업하고있는 빌딩으로 아들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정답게 대해 주든지
처음 만났는데도 하나도 어색하지않게 무안하지 않게
농담까지 해가며 자청해서 악수도 해주고
싸인해 달라니깐 오브코스 ~ 해가면서 자기가 도리어 영광이라는식으로 해주드라니깐요...
정말 "큰사람"답다고 감탄을 했답니다
주위에는 경호원들이 주욱 둘러서서는 이리저리 날카로운 눈으로 감시하구요
경호원들도 어찌나 친절한지
아마도 robin 이 그리하라 시켰겠지요???
정말정말 속 상하게도
아들을 보러 가는길이라서 카메라를 가지고 가질않아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이상 자랑 끝.
저희 인일소녀들에게 "창시기오빠" 소식과 사진, 게다가 싸인까지 받아다주시는
자상하신 여리기,,, 양구기 선배님 옵빠님들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저는 그 싸인 못 받았어도 저희들 삼총사를 기억해 주셨다는 말씀 만으로도
정말정말 기뻐요..
참고로, 아무분이나
한국에서 상영되었든 Robbin Williams 의 영화들이 무엇무엇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그냥 궁금해서....
제가 미국 오자마자 Mindy & Monk 라는 코메디 TV 드라마를 방영했는데
그 드라마로 인해 robin 이 대 스타가 되었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robbin Williams 의 팬 이랍니다
2004.11.28 18:38:43 (*.100.200.239)
오랫만 이에요. 시녹언니.
저는 로빈 윌리암스의 영화를 젤 첨 본 것이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였고요,
Bicentennial Man과 Mrs. Doubtfire, Jumanji, The Fisher King, 그리고 굿모닝 베트남....
여기 나열한 것은 제가 다 본거구요. 그 외 더 많겠죠. 아뇨, 아주 많아요.
저는 로빈 윌리암스의 인간적인 모습이 늘 보기 좋아서 팬이 되었어요.
근데 사실... 개봉관서 본 영화는 하나도 없고 거의 티비나 비됴로 봤으니
나같은 사람은 영자 언니네 입장으로서는 아주 못마땅한 사람중의 하나일꺼에요.
굿모닝 베트남의 삽입곡이에요.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저는 로빈 윌리암스의 영화를 젤 첨 본 것이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였고요,
Bicentennial Man과 Mrs. Doubtfire, Jumanji, The Fisher King, 그리고 굿모닝 베트남....
여기 나열한 것은 제가 다 본거구요. 그 외 더 많겠죠. 아뇨, 아주 많아요.
저는 로빈 윌리암스의 인간적인 모습이 늘 보기 좋아서 팬이 되었어요.
근데 사실... 개봉관서 본 영화는 하나도 없고 거의 티비나 비됴로 봤으니
나같은 사람은 영자 언니네 입장으로서는 아주 못마땅한 사람중의 하나일꺼에요.
굿모닝 베트남의 삽입곡이에요.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x22)<<----눈치없는 저녀니......(x22)(x22)........정말 언제가요?......눈치 없는 후배ㅋ(x10)
여자 경호원 필요 하신가요?
몸무게 **순으로 뽑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