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이 한국 날자로는 며칠인가?
지금 오후 두시니까 한국은 새벽 두시이겠고...........
그렇담 오늘이 11월 8일 이겠지? (여기 브라질은 아직 11월 7일이다.)
11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이 8일을 놓치지않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노기의 생일이기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생일축하를 잊지않고 꼭 해주고 싶기때문이었다.
이인옥!
생일 축하해.
작년 이 때 우리가 첨 만날때 (정확히, 만나기 직전에)
‘오늘 생일이라 술 한잔 마시고 늦게 들어왔지만
꼭 오늘이 가기전에 댓글을 달고싶어 들어왔습니다.’ 하면서 나타난 이인옥.
그 날은 또 내가 인일 쩜 오알 쩜 케이 알에 처음 등단 ( hehehe ) 한 날이기도 하다.
(꼭 그날인가? 그 전날인가? 혹 그 전전날이었던가? 어쨌든....)
인옥의 생일은
나의 특별한 기념일과 일치한다.
인옥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다.
낯 모르고 정체도 몰라도 인간이라는 그 한가지 공통점만으로도
서슴치않고 다가갈 수 있고 정을 줄 수 있다는
너무나 신나고 아름다운 경험을 맛보게 해 준 사람이다.
내 일생에 몇번 안되는 신선한 경험을 나는 그녀를 통하여 맛보았다.
대부분 낯을 가리고 도사리고 보여도 감추고싶어하는 현시대에
인옥처럼
아주 대단치않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선뜻 마음을 여는 사람은 내 경험으로 보면 흔치 않다.
그런 점에서 그녀는 나에게
세상살이의 아름다운 점을 보여준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그녀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아!!!!!!! 이렇게 쓰다보니 이노기, 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그 신내린듯한 노래소리, 너무나 듣고싶다.
사람을 가만히 있지못하게 하는 그 율동도 너무나 보고싶다. 흑.
이노기,부디 언제나 행복하기 바래.
그리고 늘 건강하기 빌어.
꽃다발 보내는거는 아직도 못 배워서 못 보내고
여기 있는 작은 꽃이나마 잔뜩 보낼께.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지금 오후 두시니까 한국은 새벽 두시이겠고...........
그렇담 오늘이 11월 8일 이겠지? (여기 브라질은 아직 11월 7일이다.)
11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이 8일을 놓치지않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노기의 생일이기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생일축하를 잊지않고 꼭 해주고 싶기때문이었다.
이인옥!
생일 축하해.
작년 이 때 우리가 첨 만날때 (정확히, 만나기 직전에)
‘오늘 생일이라 술 한잔 마시고 늦게 들어왔지만
꼭 오늘이 가기전에 댓글을 달고싶어 들어왔습니다.’ 하면서 나타난 이인옥.
그 날은 또 내가 인일 쩜 오알 쩜 케이 알에 처음 등단 ( hehehe ) 한 날이기도 하다.
(꼭 그날인가? 그 전날인가? 혹 그 전전날이었던가? 어쨌든....)
인옥의 생일은
나의 특별한 기념일과 일치한다.
인옥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다.
낯 모르고 정체도 몰라도 인간이라는 그 한가지 공통점만으로도
서슴치않고 다가갈 수 있고 정을 줄 수 있다는
너무나 신나고 아름다운 경험을 맛보게 해 준 사람이다.
내 일생에 몇번 안되는 신선한 경험을 나는 그녀를 통하여 맛보았다.
대부분 낯을 가리고 도사리고 보여도 감추고싶어하는 현시대에
인옥처럼
아주 대단치않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선뜻 마음을 여는 사람은 내 경험으로 보면 흔치 않다.
그런 점에서 그녀는 나에게
세상살이의 아름다운 점을 보여준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그녀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아!!!!!!! 이렇게 쓰다보니 이노기, 너무 보고싶다.
그리고 그 신내린듯한 노래소리, 너무나 듣고싶다.
사람을 가만히 있지못하게 하는 그 율동도 너무나 보고싶다. 흑.
이노기,부디 언제나 행복하기 바래.
그리고 늘 건강하기 빌어.
꽃다발 보내는거는 아직도 못 배워서 못 보내고
여기 있는 작은 꽃이나마 잔뜩 보낼께.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2004.11.08 01:44:44 (*.248.225.45)
방금 전,,,, 인옥언니랑 간만에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아쉽군요
전화로 생일축하 말을 전해야 하는 것인데.........
이인옥언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전화로 생일축하 말을 전해야 하는 것인데.........
이인옥언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004.11.08 01:56:13 (*.1.212.251)
아니, 벌써? 과연 우리들의 리자로다. 고마워.
다시 전화해서 축하하면 되지.
아! 참. 지금 한밤중이겠구나. ::$ 나 왜 이럴까? 초기증상일까? ::s
다시 전화해서 축하하면 되지.
아! 참. 지금 한밤중이겠구나. ::$ 나 왜 이럴까? 초기증상일까? ::s
2004.11.08 02:23:53 (*.248.225.45)
방금 축하문자 보냈어요
옆에 있어도 멀리있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지요
선배님 글에 일일히 댓글 못달아도 제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임을 감사드리고 있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아시지요?
작년 이맘 때를 어찌 잊겠어요
김명희 1의 음악회 티켓 두장과 음악 CD포장해서 선배님께 보내려고 우체국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작년에는 낙엽을 밟으며 우체국 갈때 약간은 센티했었는데
요즘은 들락날락 정신 없다보니 센티해질 틈조차 없군요
어제는 몇사람이 마당이 넓은 찻집에 갔는데
유리창 넘어에 주차된 차를 보던 차주인이 깜짝 놀라는 거예요
왠 줄 아세요?
제가 내린 쪽의 자동차 문을 화알짝 열어 놓고 뒤도 안 돌아보고 찻집 안으로 가버린 거예요
차주인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챙피하던지....
제가 이러구 살아요
후배 생일을 기억해주시는 그 꼼꼼함과 세심함에 선배님의 성품을 엿보게 됩니다
근데요....
제 생일은요
12월 22이걸랑요?
옆에 있어도 멀리있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지요
선배님 글에 일일히 댓글 못달아도 제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임을 감사드리고 있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아시지요?
작년 이맘 때를 어찌 잊겠어요
김명희 1의 음악회 티켓 두장과 음악 CD포장해서 선배님께 보내려고 우체국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작년에는 낙엽을 밟으며 우체국 갈때 약간은 센티했었는데
요즘은 들락날락 정신 없다보니 센티해질 틈조차 없군요
어제는 몇사람이 마당이 넓은 찻집에 갔는데
유리창 넘어에 주차된 차를 보던 차주인이 깜짝 놀라는 거예요
왠 줄 아세요?
제가 내린 쪽의 자동차 문을 화알짝 열어 놓고 뒤도 안 돌아보고 찻집 안으로 가버린 거예요
차주인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챙피하던지....
제가 이러구 살아요
후배 생일을 기억해주시는 그 꼼꼼함과 세심함에 선배님의 성품을 엿보게 됩니다
근데요....
제 생일은요
12월 22이걸랑요?
2004.11.08 02:40:45 (*.207.94.183)
쏘피아언니!
깜짝놀랐어요...
그러면서도 기분은 띵호와...
제생일은 11월9일인데요...
불은전화119때문인지 주위에 동생들이 기억을 하므로 기냥
퉁치고 지나갈수없어요...
방금전에 음식만들고있던중에,
전영희의 문자메세지를 보구 깜짝놀랐지요.
이렇게 쏘피아언니께서 제생일을 기억하시는바람에
미리생일추카를 받았지뭐예요?(신나는달밤이라고나할까??)
더웃기는일은 "인옥오신날"이라고들 하면서요...
쏘피아언니!
제생일을 기억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알라뷰우~~~~~
깜짝놀랐어요...
그러면서도 기분은 띵호와...
제생일은 11월9일인데요...
불은전화119때문인지 주위에 동생들이 기억을 하므로 기냥
퉁치고 지나갈수없어요...
방금전에 음식만들고있던중에,
전영희의 문자메세지를 보구 깜짝놀랐지요.
이렇게 쏘피아언니께서 제생일을 기억하시는바람에
미리생일추카를 받았지뭐예요?(신나는달밤이라고나할까??)
더웃기는일은 "인옥오신날"이라고들 하면서요...
쏘피아언니!
제생일을 기억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알라뷰우~~~~~
2004.11.08 06:31:59 (*.154.146.57)
이인옥 선배님 생신이 낼이세여??
추카 추카 드립니다..(:f)(:f)(:f)(:f)(:f)(:f)(:f)
어제 14기 모임하던중 하루차이로 생일이 같은 친구
두명은 한날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답니다..
선배님들..안녕히 주무셨지여??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한주의 시작이 되시기바랍니다.
추카 추카 드립니다..(:f)(:f)(:f)(:f)(:f)(:f)(:f)
어제 14기 모임하던중 하루차이로 생일이 같은 친구
두명은 한날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답니다..
선배님들..안녕히 주무셨지여??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한주의 시작이 되시기바랍니다.
2004.11.08 08:23:15 (*.248.225.45)
제 생일 축하 미리 주신 것도 감사해요 인옥언니.
저는 음력 11월 9일이고 언니는 양력11월 9일이니 어째건 11월 9일은 같군요 ^^
결혼하여 시댁이 양력으로 생일을 보내기에
저도 양력으로 하다보니 매년 고정적으로 12월 22일로 하고 있지요
50 번째의 생일은 크게 하는 것이라고 설레이며 들뜬 목소리의 언니를 보고
누가 50 이라고 하겠어요 ~
소녀같은 마음..의 인옥언니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f)(:f)
저는 음력 11월 9일이고 언니는 양력11월 9일이니 어째건 11월 9일은 같군요 ^^
결혼하여 시댁이 양력으로 생일을 보내기에
저도 양력으로 하다보니 매년 고정적으로 12월 22일로 하고 있지요
50 번째의 생일은 크게 하는 것이라고 설레이며 들뜬 목소리의 언니를 보고
누가 50 이라고 하겠어요 ~
소녀같은 마음..의 인옥언니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f)(:f)
2004.11.08 11:35:11 (*.181.87.47)
119가 이노기 빠스데이?
추카추카 나도(:^)(:^)(:^)(:f)(:f)(:g)(:g)(:l)(:l)(:l)
50 이라고? Too young
세상살이의 아름다움을 또 고마움을 대단한 쏘피아에게 느끼게 한 사실 만 으로도
이노기는 태어난 몫을 다~ 하시는 훌륭한 자랑스러운 후배!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고 건강 하세요
추카추카 나도(:^)(:^)(:^)(:f)(:f)(:g)(:g)(:l)(:l)(:l)
50 이라고? Too young
세상살이의 아름다움을 또 고마움을 대단한 쏘피아에게 느끼게 한 사실 만 으로도
이노기는 태어난 몫을 다~ 하시는 훌륭한 자랑스러운 후배!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고 건강 하세요
2004.11.08 14:32:28 (*.48.37.118)
초옹언니!바쁘신데도 이렇게 추카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평수도 넓어서 어디 감출수도 없구요..
초옹언니!
언제든지 우울하시고 그럴때 전화하세요..
모시고 미사리카페에 가서
흰머리에 청바지입은 옛날가수들이
땀을 흘리며 노래하고 있는것을 보고있으면
나두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
마음 쨘하실때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병원으로 모시러갈께요..
허인애후배님!
감사합니다..
전영희후배님~
후배님생일을 미리추카한것이아니라,
내생일 미리추카해준 메세지고맙단 뜻인데요~~~
후배님 생일은 12월22일 이라며?
12월21일날 엘에이로 가는데~~~~(x1)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평수도 넓어서 어디 감출수도 없구요..
초옹언니!
언제든지 우울하시고 그럴때 전화하세요..
모시고 미사리카페에 가서
흰머리에 청바지입은 옛날가수들이
땀을 흘리며 노래하고 있는것을 보고있으면
나두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
마음 쨘하실때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병원으로 모시러갈께요..
허인애후배님!
감사합니다..
전영희후배님~
후배님생일을 미리추카한것이아니라,
내생일 미리추카해준 메세지고맙단 뜻인데요~~~
후배님 생일은 12월22일 이라며?
12월21일날 엘에이로 가는데~~~~(x1)
2004.11.08 23:17:21 (*.106.76.209)
우리의 싸랑하는 이노기 후배의 생일 축하곡으로 이노기 후배가 좋아 하는 노 래 를 올립니다.
위의 음악을 듣기전에 키보드 좌측 상단 'esc' key를 눌러 기존 배경음악을 중단 시켜야 합니다. (8)(8)(8)
위의 음악을 듣기전에 키보드 좌측 상단 'esc' key를 눌러 기존 배경음악을 중단 시켜야 합니다. (8)(8)(8)
2004.11.08 23:31:55 (*.154.7.246)
30분정도 남았네요....이노기 선배님 추카 추카 드려요...
119 잊어 버리지 않겠네요.
브라질 조영희 선배님의 세심한 배려가 정말 따스함을 느낍니다.
선배님 11월 20 광 번개때 뵈요.
전에 조영희 선배님 옹진 냉면 번개때 저에게 "도우미"소리 하셨짆아요?
선배님들 앞에서 재롱(?)....징그러우세요? 잔치 한 번 더해야죠..
이노기 선배님 꼭 꼭 뵈요. (x10)
2004.11.09 00:19:57 (*.48.37.118)
조인숙후배님!
일주일에 한번씩 이동네로 뭐 배우러온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공부하는날 한번 놀러와요..
쏘피아언니덕에 하루전날 생일잔치를 미리 끝낸것같네요.
쏘피아언니!
영자가 제고17기게시판에 제생일이라고 하는바람에
오늘하루종일 추카해주는 메세지보며 음식만들었더니만
입안이 헐었는데도 피곤한줄모르고 룰루랄라~
오래살고싶은마음까정 생기더라구요~~
언니!
건강하시지요?
저두 오늘 김선배님께 배운 이모티콘으로 (:c)
차한잔 대접할께요..
일주일에 한번씩 이동네로 뭐 배우러온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공부하는날 한번 놀러와요..
쏘피아언니덕에 하루전날 생일잔치를 미리 끝낸것같네요.
쏘피아언니!
영자가 제고17기게시판에 제생일이라고 하는바람에
오늘하루종일 추카해주는 메세지보며 음식만들었더니만
입안이 헐었는데도 피곤한줄모르고 룰루랄라~
오래살고싶은마음까정 생기더라구요~~
언니!
건강하시지요?
저두 오늘 김선배님께 배운 이모티콘으로 (:c)
차한잔 대접할께요..
2004.11.09 01:42:46 (*.170.49.129)
우리 사랑하는 이노기의 생일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한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남녀노소 불문)
이노기를 통해 힘을 얻구 위로받으며
너의 그 천부적인 "사람 웃김"(이보다 좀 더 멋진 표현이 생각나면 좋으련만..)으로
너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도록 웃게하여 "스트레스 해소성 장수" 를 선물하는
우리 이노기의 생은 "축복"받기에 합당하지요...
(인생으로 태어나 너만치 사랑을 나누어주며, 또 받기도 힘드니라... 부러워라...)
지난 주말
돈버는일,집안일,교회일이 한꺼베 겹쳐 일명 "눈팅" 이라는 것 조차두 할 겨를이 없었어요
토요일날 10 파운드들이 콩나물 40봉지, 파 5박스 씻기(혼자 한건 아니지만)
주일날(어제) 밥 몇백그릇 푸기 약간의 설거질 등등으로 지금 제 어깨가 말이 아니에요
자판기 두드리는 것 조차도 힘 겹지만
우리 이노기 생일 축하는 꼭 해얄것 같아 이리 적습니다
저희 교회가 커서 주일 점심이 한 3000 그릇 정도 나가지요(300 이아니라 3,000)
돌아가며 봉사를 하는데 지난 주가 저희 당번이었어요
이곳 3동에 반짝반짝 번쩍번쩍 네온싸인이 켜지구
그 유명하신 송창식선배님두 출연하시니
꼭 "이닐 베가스" 같으네요.. 라스베가스에 후랭크 시나트라 출연한거같이...
아직 모든 글들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3동이 신나니
저도 앗싸앗싸!!! 신나는 월욜날 아침입니다.. (여기는 지금 월욜날 아침이니깐)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한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남녀노소 불문)
이노기를 통해 힘을 얻구 위로받으며
너의 그 천부적인 "사람 웃김"(이보다 좀 더 멋진 표현이 생각나면 좋으련만..)으로
너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도록 웃게하여 "스트레스 해소성 장수" 를 선물하는
우리 이노기의 생은 "축복"받기에 합당하지요...
(인생으로 태어나 너만치 사랑을 나누어주며, 또 받기도 힘드니라... 부러워라...)
지난 주말
돈버는일,집안일,교회일이 한꺼베 겹쳐 일명 "눈팅" 이라는 것 조차두 할 겨를이 없었어요
토요일날 10 파운드들이 콩나물 40봉지, 파 5박스 씻기(혼자 한건 아니지만)
주일날(어제) 밥 몇백그릇 푸기 약간의 설거질 등등으로 지금 제 어깨가 말이 아니에요
자판기 두드리는 것 조차도 힘 겹지만
우리 이노기 생일 축하는 꼭 해얄것 같아 이리 적습니다
저희 교회가 커서 주일 점심이 한 3000 그릇 정도 나가지요(300 이아니라 3,000)
돌아가며 봉사를 하는데 지난 주가 저희 당번이었어요
이곳 3동에 반짝반짝 번쩍번쩍 네온싸인이 켜지구
그 유명하신 송창식선배님두 출연하시니
꼭 "이닐 베가스" 같으네요.. 라스베가스에 후랭크 시나트라 출연한거같이...
아직 모든 글들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3동이 신나니
저도 앗싸앗싸!!! 신나는 월욜날 아침입니다.. (여기는 지금 월욜날 아침이니깐)
2004.11.09 01:57:54 (*.170.49.129)
어깨가 아파 빨리 쓰려다 보니
중요한걸 빼 먹었네요
이노가
늘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니몸 않돌보고 남 돌보니라 정신 못차리는 너에겐 꼭 필요한 기도같구나...
중요한걸 빼 먹었네요
이노가
늘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니몸 않돌보고 남 돌보니라 정신 못차리는 너에겐 꼭 필요한 기도같구나...
2004.11.09 02:07:43 (*.48.37.118)
아휴~그렇게 힘든일을 하면 너는 안되는데~
느네교회는 너무 큰것같어.
음식장만두 장난이아니구,
결혼식할때도 보니까 정말 대단하더라구(x3)
고맙다..
항상 웃고 봉사하기위해 태어난 너야말루
천당엔 1순위라 생각되니까
꼭 문앞에 앉아있다가
내가도착하면 지옥문으로 못가게
잡아땡겨주우~~~
그러면 결국엔 네가먼저 ~~~
안되는말씀이네~
다음달에 보자.
참 그리고 며칠전 금요일날
오산에 가서 최영희동생
우리후배11기 최예문이를 만났단다.
사진에서만 봤었는데~
만나서 보니, 참 얌전하고
진솔해보이더구나.
영희사업은 잘되고있는것같더라.
그럼 아프지말구 잘지내고있어.(:l)(:l)(:l)(:l)(:l)(:l)(:l)
느네교회는 너무 큰것같어.
음식장만두 장난이아니구,
결혼식할때도 보니까 정말 대단하더라구(x3)
고맙다..
항상 웃고 봉사하기위해 태어난 너야말루
천당엔 1순위라 생각되니까
꼭 문앞에 앉아있다가
내가도착하면 지옥문으로 못가게
잡아땡겨주우~~~
그러면 결국엔 네가먼저 ~~~
안되는말씀이네~
다음달에 보자.
참 그리고 며칠전 금요일날
오산에 가서 최영희동생
우리후배11기 최예문이를 만났단다.
사진에서만 봤었는데~
만나서 보니, 참 얌전하고
진솔해보이더구나.
영희사업은 잘되고있는것같더라.
그럼 아프지말구 잘지내고있어.(:l)(:l)(:l)(:l)(:l)(:l)(:l)
2004.11.09 03:38:59 (*.248.225.45)
인옥언니...
제 생일을 미리추카한것이아니라,
언니 생일 미리추카해준 메세지고맙단 뜻인데 제가 글을 잘못보았나봐요
얼마나 흥분되었으면 글귀도 잘 못 읽었겠어요
자고 났더니 더 많은 축하의 글이 올라오네요
언니는 정말 행복한 사람...
10회언니들이랑 겨울이 오기전에
예문이네 한번 가보셔요
작년에 11회와 같이 가려다가 눈이 엄청내려 못 가서 억울해 하던 일 생각하지요?
벌써 1년이 휘다닥 가버렸으니 정말 세월이 빨라요
아무리 세월이 빨라도 모든 것들이 변해도
많은 선후배들 간의 사랑은 변치 않는 듯하네요
어제 축하는 전야제 축하이고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f)(:f)
제 생일을 미리추카한것이아니라,
언니 생일 미리추카해준 메세지고맙단 뜻인데 제가 글을 잘못보았나봐요
얼마나 흥분되었으면 글귀도 잘 못 읽었겠어요
자고 났더니 더 많은 축하의 글이 올라오네요
언니는 정말 행복한 사람...
10회언니들이랑 겨울이 오기전에
예문이네 한번 가보셔요
작년에 11회와 같이 가려다가 눈이 엄청내려 못 가서 억울해 하던 일 생각하지요?
벌써 1년이 휘다닥 가버렸으니 정말 세월이 빨라요
아무리 세월이 빨라도 모든 것들이 변해도
많은 선후배들 간의 사랑은 변치 않는 듯하네요
어제 축하는 전야제 축하이고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f)(:f)
2004.11.09 08:42:33 (*.86.87.168)
이노기님!.
좋은 아침임니다.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 말씀드렸습니까?
그리하셨다면 이번에는 제가 착하디 착하시다는 이노기님에게 끝없는 마음의 축하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 중의 하나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 마음대로 하면서 사는 것임
다 알고 있죠만 이노기님 처럼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고 주위를 포근하게 해주시는
것이야 말로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만이 할 수있는 은혜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선후배는 물론 옆집 친구들한테서까지 애정을 보내주고 있군요.
정말 "사랑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동시에 "사랑받기 위해 또 태어난 사람"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계속 하고 싶은 일 많이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아침임니다.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 말씀드렸습니까?
그리하셨다면 이번에는 제가 착하디 착하시다는 이노기님에게 끝없는 마음의 축하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 중의 하나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 마음대로 하면서 사는 것임
다 알고 있죠만 이노기님 처럼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고 주위를 포근하게 해주시는
것이야 말로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만이 할 수있는 은혜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선후배는 물론 옆집 친구들한테서까지 애정을 보내주고 있군요.
정말 "사랑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동시에 "사랑받기 위해 또 태어난 사람"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계속 하고 싶은 일 많이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2004.11.09 15:03:35 (*.48.32.176)
성선배님!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추카해주신것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착하디착한 표현은 저에겐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저로말씀드리자면요..
이건 비밀인데요..
혼자만 알고계셔요...
유난벌떡스럽구,
심통맞구,
시쩍하면 울구...
그런데요 마음은 약하고 여리지요..(인정머리가 조금있는편이구요)
아셨지요..
저의장점이자 단점이있지요..
살면서 손해도 많이봤지만요 지나치게 솔직한것이 흠이라니깐요....
앞으로는 열씨미 착하디착하게 살겠습니다.
하늘땅별땅 약속하겠습니다..
친구 신옥이를 위해 김선배님께 백만송이장미 노래도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추카해주신것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착하디착한 표현은 저에겐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저로말씀드리자면요..
이건 비밀인데요..
혼자만 알고계셔요...
유난벌떡스럽구,
심통맞구,
시쩍하면 울구...
그런데요 마음은 약하고 여리지요..(인정머리가 조금있는편이구요)
아셨지요..
저의장점이자 단점이있지요..
살면서 손해도 많이봤지만요 지나치게 솔직한것이 흠이라니깐요....
앞으로는 열씨미 착하디착하게 살겠습니다.
하늘땅별땅 약속하겠습니다..
친구 신옥이를 위해 김선배님께 백만송이장미 노래도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인사도 제 집 안방에 그냥 앉아서 하고 말았네.
인옥이네 집 10 동에 가서 해야하는거이 순리일텐데.........
아이구야!!!!!!! 이노기. 내 나이 되 봐. 이해가 갈거야.
꽃다발이고 음악이고
올리고 내리고, 사진 줄이고 늘리고
다 배우기 귀찮아서.........
이럴 때는 생각이 좀 나다가도 또 다시 '아이, 모르겠다!' 이렇게 되더군. ::$::$ 헤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