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큰 에릭님.
작은 에릭 백일잔치에 잘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가을비가 그치지 않았지만 건포도로 '축 백일' 무늬넣은 무지개도 보았답니다.
백일 잔치 초대가 처음인 저희 모두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에릭에게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물론 큰 에릭님 그리고 모든님들의 축하말씀과 선물 잘 전해 주었지요.
감사합니다.
2004.10.20 01:24:11 (*.249.52.184)
어머나 애기가 넘넘 이쁘네요~!
오랫만에 애기 얼굴을 보니 손주보고 싶은 생각?ㅎㅎㅎ
이제사 딸이 고1인데 별생각을 다해요..
우리 친구들은 손주도 있는데....넘넘 이뽀여..
에릭에 백일 추카해요..무럭 무럭 잘자라길 바라면서...
오랫만에 애기 얼굴을 보니 손주보고 싶은 생각?ㅎㅎㅎ
이제사 딸이 고1인데 별생각을 다해요..
우리 친구들은 손주도 있는데....넘넘 이뽀여..
에릭에 백일 추카해요..무럭 무럭 잘자라길 바라면서...
2004.10.20 02:04:14 (*.248.225.45)
ㅋㅋㅋㅋ 수니언냐...
성공했군요 축하축하,.
이제 많이 많이 올리세요
두장까지 올릴 수 있어요
언냐 사진도 플리이즈....................^^
자다가 일어났더니 몽롱,,,,,,,,,,
작은 에릭의 백일은 세계적이네요
미래가 촉망되는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저도 몇년만 참으면 되겠군요 ;:)
성공했군요 축하축하,.
이제 많이 많이 올리세요
두장까지 올릴 수 있어요
언냐 사진도 플리이즈....................^^
자다가 일어났더니 몽롱,,,,,,,,,,
작은 에릭의 백일은 세계적이네요
미래가 촉망되는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저도 몇년만 참으면 되겠군요 ;:)
2004.10.20 08:27:10 (*.100.200.239)
최순희 선배님,
애기 에릭이 아주 또랑또랑 하군요.
우리들이 이렇게 축하해 주는 것, 아기 아빠 엄마께도 자랑해 주세요.
여기서 100일을 치뤘으면 아마 문전성시를 이뤘을 것 같죠?
건강하고 슬기로운 아기로 자라길 기도 드릴께요.
선배님, 반가와요.(:l)
애기 에릭이 아주 또랑또랑 하군요.
우리들이 이렇게 축하해 주는 것, 아기 아빠 엄마께도 자랑해 주세요.
여기서 100일을 치뤘으면 아마 문전성시를 이뤘을 것 같죠?
건강하고 슬기로운 아기로 자라길 기도 드릴께요.
선배님, 반가와요.(:l)
2004.10.20 09:07:21 (*.0.102.165)
그 녀석, 진짜루 잘 생겼다. 너무 예쁘네. 이름이 좋아서 이쁜걸까? hihihi
인일 홈피에서는
책도 나오고
번개도 나오고
요렇게 잘 생긴 애기도 나오네. 신기하기도 해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밴쿠버 순희씨. 가끔 애기 에릭 소식 좀 전해 주어야겠네.
큰 에릭 소식은 본인이 전하니까 괜찮지만
작은 에릭은 제 스스로가 소식 전할 수 있을 때까지는 순희씨가 수고 좀......... (x18)
인일 홈피에서는
책도 나오고
번개도 나오고
요렇게 잘 생긴 애기도 나오네. 신기하기도 해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밴쿠버 순희씨. 가끔 애기 에릭 소식 좀 전해 주어야겠네.
큰 에릭 소식은 본인이 전하니까 괜찮지만
작은 에릭은 제 스스로가 소식 전할 수 있을 때까지는 순희씨가 수고 좀......... (x18)
2004.10.20 10:48:58 (*.226.196.37)
캬!!!
그놈 예술이다 예술야.
큰 에릭은 불행하게도 백일사진은 물론 유년기때 사진이 한장도 없구만요
6.25전쟁때 우리집과 함께 다 타버려 잃어버린 시절이 되었답니다.
이녀석 사진을 보니 나도 이랬으리라 마음대로 생각해 보며 흐믓해 하고 있답니다.
처음 본 순간 내 눈이 번쩍 뜨이게 정말 초롱초롱하고 영롱한 눈망울이네요.
개성도 뚜렷한 것 같고 과연 작품이네요.
더욱이 머리숱도 넉넉하여 보기 좋구요.
두분 부모님 축하드리고 순희님 감사하고요
무엇보다도 작은 에릭 이 세상에 태어 난것 정말 축하하고.
멋진 사람, 멋진 인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놈 예술이다 예술야.
큰 에릭은 불행하게도 백일사진은 물론 유년기때 사진이 한장도 없구만요
6.25전쟁때 우리집과 함께 다 타버려 잃어버린 시절이 되었답니다.
이녀석 사진을 보니 나도 이랬으리라 마음대로 생각해 보며 흐믓해 하고 있답니다.
처음 본 순간 내 눈이 번쩍 뜨이게 정말 초롱초롱하고 영롱한 눈망울이네요.
개성도 뚜렷한 것 같고 과연 작품이네요.
더욱이 머리숱도 넉넉하여 보기 좋구요.
두분 부모님 축하드리고 순희님 감사하고요
무엇보다도 작은 에릭 이 세상에 태어 난것 정말 축하하고.
멋진 사람, 멋진 인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4.10.21 00:08:36 (*.68.163.243)
강태기 선배님 (이닐의 딸들이 이렇게들 불러 드리기에...)
1013 에서 많이 뵈었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인명클럽 큰 에릭님의 사진과 작은 에릭의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엘라가 많이 보고싶은 영희 선배님~~~
봄날은 멀지 않았어요.
이름만 보아도 기분좋은 후배님들 반가워요. 고마워요. (:l)해요.
1013 에서 많이 뵈었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인명클럽 큰 에릭님의 사진과 작은 에릭의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엘라가 많이 보고싶은 영희 선배님~~~
봄날은 멀지 않았어요.
이름만 보아도 기분좋은 후배님들 반가워요. 고마워요. (:l)해요.
2004.10.21 06:53:19 (*.248.225.45)
수니온니
어제 밴쿠버 13회 안원정 동문이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
음성이 언니랑 똑같아서 혼돈했었어요
혹시 서로들 알고 있나요?
밴쿠버 동문들도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런생각했어요
인일동창회 밴쿠버 지부!!!!! 뭐 이런거...ㅋㅋ
또 요딴 생각만 합니다
어제 밴쿠버 13회 안원정 동문이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
음성이 언니랑 똑같아서 혼돈했었어요
혹시 서로들 알고 있나요?
밴쿠버 동문들도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런생각했어요
인일동창회 밴쿠버 지부!!!!! 뭐 이런거...ㅋㅋ
또 요딴 생각만 합니다
2004.10.21 07:26:47 (*.117.46.23)
이닐표 "희"자매님들 ~ 영희, 순희,영희....(이리해두 되나몰라???)
그리구 오랜만에 뵙는(?) 강태기선밴님...
굿모닝, 굿에프터눈 입니다.
밴쿠버 수니언냐,
오늘 붱이가 한국에서 돌아왔어요
뱅장에서 픽업해서 집에데려다주며 한국얘기하는라 아직 언니 전화번호 못 물어봤거든요
제가 월요일이 가장 바쁜날이라 시간이될지는모르겠으나
11/1일에 못 가면 내년 봄에 따듯해진다음 한번 꼭 갈꺼에요
저는 정말 추위를 무지하게 타거든요
겨울없는 이곳에서 오래지내다보니 그런건지...
원래두 추위를 많이타서 꼭 고문당하는거 같아요
제가 전화루 비행기 스케쥴 물어보고 하니깐 저희아들이 엄마 캐나다 갈꺼냐구 묻드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하니
나보다 더 좋아하네요(하이 5 하구 그랬어요)
제가 캐나다 좋아하는걸 알거든요...
(캐나다 갈때)그김에 아들한테 용돈이나 내 놓으라해서 언냐 맛난거 사드릴께요
그리구 오랜만에 뵙는(?) 강태기선밴님...
굿모닝, 굿에프터눈 입니다.
밴쿠버 수니언냐,
오늘 붱이가 한국에서 돌아왔어요
뱅장에서 픽업해서 집에데려다주며 한국얘기하는라 아직 언니 전화번호 못 물어봤거든요
제가 월요일이 가장 바쁜날이라 시간이될지는모르겠으나
11/1일에 못 가면 내년 봄에 따듯해진다음 한번 꼭 갈꺼에요
저는 정말 추위를 무지하게 타거든요
겨울없는 이곳에서 오래지내다보니 그런건지...
원래두 추위를 많이타서 꼭 고문당하는거 같아요
제가 전화루 비행기 스케쥴 물어보고 하니깐 저희아들이 엄마 캐나다 갈꺼냐구 묻드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하니
나보다 더 좋아하네요(하이 5 하구 그랬어요)
제가 캐나다 좋아하는걸 알거든요...
(캐나다 갈때)그김에 아들한테 용돈이나 내 놓으라해서 언냐 맛난거 사드릴께요
2004.10.21 13:53:32 (*.198.86.198)
정말 예쁜 애기에요!!
눈이 초롱초롱 별빛을 머금은듯하네요!!
일찍부터 사교계에 진출한 작은에릭.
아마 큰 인물이 되려나봐요!!!
지켜보시려면 늘 건강하셔야죠???
눈이 초롱초롱 별빛을 머금은듯하네요!!
일찍부터 사교계에 진출한 작은에릭.
아마 큰 인물이 되려나봐요!!!
지켜보시려면 늘 건강하셔야죠???
2004.10.21 23:51:45 (*.68.163.243)
주해후배님~ ~~~~~~~~~~~~~~~~~~~~~~
나도 리자 언니 만큼 불러 보려고 구름 떠가는것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눈 몇번 비비며 세어 보았어요.
이미 친숙해진 후배님의 이름을 이곳에서 보니 반가워요.
건강할께요.
시노기~~~
우리집의 Last name 이 'Oh'
시노기 이야기를 하니 종씨라고 반가워 하는 사람이 있네요.
부영낭자가 왔다니 남아있던 두 천사님들은 고국방문 이야기만 들어도
같이 갔었던듯 하겠네요.
나가기 전에 전화 할께요.
나 역시 부영낭자에게 시노기 전화번호 물어야 하거든요.
나도 리자 언니 만큼 불러 보려고 구름 떠가는것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눈 몇번 비비며 세어 보았어요.
이미 친숙해진 후배님의 이름을 이곳에서 보니 반가워요.
건강할께요.
시노기~~~
우리집의 Last name 이 'Oh'
시노기 이야기를 하니 종씨라고 반가워 하는 사람이 있네요.
부영낭자가 왔다니 남아있던 두 천사님들은 고국방문 이야기만 들어도
같이 갔었던듯 하겠네요.
나가기 전에 전화 할께요.
나 역시 부영낭자에게 시노기 전화번호 물어야 하거든요.
2004.10.22 07:47:24 (*.248.225.45)
수니언니.
작은 에릭 돌잔치도 3동에서 하지요
유치원 가는 사진도 ..
초등학교 가고 졸업하고
중등고등 ..
결혼하는 사진도
참 근사하지 않을까요?
작은 에릭 돌잔치도 3동에서 하지요
유치원 가는 사진도 ..
초등학교 가고 졸업하고
중등고등 ..
결혼하는 사진도
참 근사하지 않을까요?
2004.10.22 10:44:38 (*.117.46.126)
리쟌냐,
오늘 아침에 무슨일 있었 ~~게....
밴쿠버 수니 언니가 전화를 주신거에요..
지금 시간 없어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잠자는 붱이한테 내 전화번호 물으셔서는 전화를 주신거야,글쎄....
리쟌니가 순니언니 전화를 일어서서 받는 이유를 알겠드라구..
목소리가 어찌나 애기 같이 천진난만 하시든지...
둘이서 깔깔대구 웃으며 얘기하다가
나는 9시약속을 30분이나 늧추어야 했었다우...
어제 평생 처음 쌍무지개를 보았는데
수니 언니 전화받으려구 그랬나봐요.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 빠질정도루 바빴어두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수니언니,
추운 겨울 지나구
꽃피구 새우는 봄에 만나 뵙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일 있었 ~~게....
밴쿠버 수니 언니가 전화를 주신거에요..
지금 시간 없어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잠자는 붱이한테 내 전화번호 물으셔서는 전화를 주신거야,글쎄....
리쟌니가 순니언니 전화를 일어서서 받는 이유를 알겠드라구..
목소리가 어찌나 애기 같이 천진난만 하시든지...
둘이서 깔깔대구 웃으며 얘기하다가
나는 9시약속을 30분이나 늧추어야 했었다우...
어제 평생 처음 쌍무지개를 보았는데
수니 언니 전화받으려구 그랬나봐요.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 빠질정도루 바빴어두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수니언니,
추운 겨울 지나구
꽃피구 새우는 봄에 만나 뵙겠습니다..
2004.10.22 12:13:31 (*.248.225.45)
그러게요
정말 그렇지요? 시녹언니?
자상하시기 이를데 없어요
무슨 행사 있거나, 제가 잘 홈피에 안 보이거나 하시면 꼭 전화를...
근데요
제가 들은 신녹언니 목소리와 모든 것이
수니언니랑 똑같았어요
인일인들은 모두 똑같은가봐요
나도 후배들 잘 챙겨줘야지 (x1)
정말 그렇지요? 시녹언니?
자상하시기 이를데 없어요
무슨 행사 있거나, 제가 잘 홈피에 안 보이거나 하시면 꼭 전화를...
근데요
제가 들은 신녹언니 목소리와 모든 것이
수니언니랑 똑같았어요
인일인들은 모두 똑같은가봐요
나도 후배들 잘 챙겨줘야지 (x1)
2004.10.23 17:09:10 (*.47.242.212)
수니언니 ~ ~
잠자다가 밝은 언니 목소리 듣고 일어날려다가 ~ ~
그날 오후 4시까지 잤다면 믿어 ?????
증말로 못말리지 잠꾸러기 부엉이...
근데
에릭이 이쁘기는 한데
울 아들 에릭만은 못하네;:)
헤헤 그건 농 ~담
울 아들은 10월9일 .. 여기나이로 22살 됐다우
아들 생일에 나는 일본에서 조카 결혼식을 보고 있었으니...
일본은 날씨가 증말로 안좋았어
있는동안 내내 비가 주룩 주룩(:ad)
수니 언니 (:l)
에릭사진 종종 올려쥐
잠자다가 밝은 언니 목소리 듣고 일어날려다가 ~ ~
그날 오후 4시까지 잤다면 믿어 ?????
증말로 못말리지 잠꾸러기 부엉이...
근데
에릭이 이쁘기는 한데
울 아들 에릭만은 못하네;:)
헤헤 그건 농 ~담
울 아들은 10월9일 .. 여기나이로 22살 됐다우
아들 생일에 나는 일본에서 조카 결혼식을 보고 있었으니...
일본은 날씨가 증말로 안좋았어
있는동안 내내 비가 주룩 주룩(:ad)
수니 언니 (:l)
에릭사진 종종 올려쥐
2004.10.24 00:40:12 (*.69.255.202)
리자언니~
물론 에릭의 돐잔치도 3동에서 해야지요.
커가는 모습 즉 이빨이 하나 났다거나 '엄마' 소릴 했다거나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들려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영낭자~
좋은 여행 하고 돌아온것 축하.
부영이네 외아들 에릭...이제 에릭 삼총사가 되었네.
시노기가 한번 온다하니 같이 오도록해.
반가워. 나도 (:l)
물론 에릭의 돐잔치도 3동에서 해야지요.
커가는 모습 즉 이빨이 하나 났다거나 '엄마' 소릴 했다거나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들려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영낭자~
좋은 여행 하고 돌아온것 축하.
부영이네 외아들 에릭...이제 에릭 삼총사가 되었네.
시노기가 한번 온다하니 같이 오도록해.
반가워. 나도 (:l)
2004.10.24 08:45:06 (*.100.200.239)
예전에 조카들 봐주다가 내 손톱으로 살짝 상처를 낸 적이 있었는데...
에릭도 눈썹 위를 긁었나봐요?
그래서 손 장갑을 끼워놨나?
하여튼 내 백일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내 사진은 엄마가 망토 같은 것을 떠서 입혔던데..
그리고 줄무늬(죄수같은 스트라이프) 속내의.
그땐 손 장갑은 생각도 못하셨나?
아~ 기억이 안난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꺼내 봐야지
누가 볼까봐 꽁꽁 숨겨 놨는데. (x23)
에릭도 눈썹 위를 긁었나봐요?
그래서 손 장갑을 끼워놨나?
하여튼 내 백일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내 사진은 엄마가 망토 같은 것을 떠서 입혔던데..
그리고 줄무늬(죄수같은 스트라이프) 속내의.
그땐 손 장갑은 생각도 못하셨나?
아~ 기억이 안난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꺼내 봐야지
누가 볼까봐 꽁꽁 숨겨 놨는데. (x23)
2004.10.24 09:14:48 (*.100.200.239)
백일 사진에 대해 안좋은 추억.
형제 다섯중 약간 달리 생긴 나를 어려서 내내 주워 왔다고 놀려서 노이로제가 걸렸었는데.
조금 철이 들어 그런 것 다 장난이라 치부하고 지내던 중.
이상하게도 다른 형제들은 백일 사진이 없는데 나만 달력만한 크기의 백일 사진과
돐사진이 있다.
왜 그랬을까? 추리를 하다가.
정말 주워 왔기 때문에 일부러 친子임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내 우울한 청춘 시기가 그렇게 흘러갔다. 믿거나 말거나. (x13)
형제 다섯중 약간 달리 생긴 나를 어려서 내내 주워 왔다고 놀려서 노이로제가 걸렸었는데.
조금 철이 들어 그런 것 다 장난이라 치부하고 지내던 중.
이상하게도 다른 형제들은 백일 사진이 없는데 나만 달력만한 크기의 백일 사진과
돐사진이 있다.
왜 그랬을까? 추리를 하다가.
정말 주워 왔기 때문에 일부러 친子임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내 우울한 청춘 시기가 그렇게 흘러갔다. 믿거나 말거나. (x13)
2004.10.25 00:38:36 (*.68.163.243)
광야~
그날 가보니 전날 제 손톱으로 낸 상처가 제법 크더라고요.
손톱을 깍아주고 잠시 열어놓은 틈에 그렇게 해 놓았다고.
광야 글 읽고 보니 정말 그런것도 같네^^
집집에 '넌 줏어온 아이야' 그런 소리듣고 자란 아이들 많아요.
우린 다리밑에서 줏어온 아이 그렇게 말하지만
이곳사람들은 쓰레기통에서 줏어온 아이라 한다는군요.
난 여섯중에 막내로 컸는데 우린 짝수 홀수끼리 닮았어요.
그날 가보니 전날 제 손톱으로 낸 상처가 제법 크더라고요.
손톱을 깍아주고 잠시 열어놓은 틈에 그렇게 해 놓았다고.
광야 글 읽고 보니 정말 그런것도 같네^^
집집에 '넌 줏어온 아이야' 그런 소리듣고 자란 아이들 많아요.
우린 다리밑에서 줏어온 아이 그렇게 말하지만
이곳사람들은 쓰레기통에서 줏어온 아이라 한다는군요.
난 여섯중에 막내로 컸는데 우린 짝수 홀수끼리 닮았어요.
2004.10.25 19:10:33 (*.226.194.23)
부엉낭자님 안녕하세요
큰 에릭입니다.
오랫만에 한국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것 같군요.
아드님도 에릭이라고요? 앞으로 크게 될 것입니다. 장담하죠.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라고 하세요.
꽝야씨 안녕~
30주년 홈커밍에서 춤 추시는 것 재밋게 잘 보았느데 좀 서운하더이다.
꽝번개때에는 너무나 점잖았잖아요. 원래 그런분인줄 알았더니만. 소간네
Soony님
권순덕君 아들도 미국이름은 에릭이라 합니다.
순더기 앞에서는 저는 언제나 공손하답니다.
언제 "에릭아"하고 불러 호통칠까 항상 두렵사옵니다.
큰 에릭입니다.
오랫만에 한국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것 같군요.
아드님도 에릭이라고요? 앞으로 크게 될 것입니다. 장담하죠.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라고 하세요.
꽝야씨 안녕~
30주년 홈커밍에서 춤 추시는 것 재밋게 잘 보았느데 좀 서운하더이다.
꽝번개때에는 너무나 점잖았잖아요. 원래 그런분인줄 알았더니만. 소간네
Soony님
권순덕君 아들도 미국이름은 에릭이라 합니다.
순더기 앞에서는 저는 언제나 공손하답니다.
언제 "에릭아"하고 불러 호통칠까 항상 두렵사옵니다.
디 ~ 게 이쁘네요.
아니, 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