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에릭님.
작은 에릭 백일잔치에 잘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가을비가 그치지 않았지만 건포도로 '축 백일' 무늬넣은 무지개도 보았답니다.
백일 잔치 초대가 처음인 저희 모두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에릭에게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물론 큰 에릭님 그리고 모든님들의 축하말씀과 선물 잘 전해 주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