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그래서 기절이라도 했는가?
벌써 일주일이 넘도록 그림자도 안 보이고
뒷북은 친다더니 그 뒷북 치러도 나타나지않고
걱정된다.
그 잘난 물귀신이 낯 한번 찡그렸다고 뒤로 넘어갈 약질은 결코 아닌데.........
이 적막한 동네에 그대마저 없으니
무슨 재미로 이 세상을 살아가리.
아
나도 물에 빠져 죽어야할까부다. 엉엉. (x13)(x13)
벌써 일주일이 넘도록 그림자도 안 보이고
뒷북은 친다더니 그 뒷북 치러도 나타나지않고
걱정된다.
그 잘난 물귀신이 낯 한번 찡그렸다고 뒤로 넘어갈 약질은 결코 아닌데.........
이 적막한 동네에 그대마저 없으니
무슨 재미로 이 세상을 살아가리.
아
나도 물에 빠져 죽어야할까부다. 엉엉. (x13)(x13)
2004.10.17 07:51:58 (*.1.179.88)
기절은 안 했구만. 멀쩡한거 같은데? 어째 그리 무심하시오니까?
너 잡아당겨내서 둘이 어우러져
한데 엉겨붙어 다시 물에 빠져볼까나? 현해탄에 뛰어든 그 어느 두 사람같이........
어차피 삭막한 세상
어차피 재미없는 세상. (x13)(x13)
너 잡아당겨내서 둘이 어우러져
한데 엉겨붙어 다시 물에 빠져볼까나? 현해탄에 뛰어든 그 어느 두 사람같이........
어차피 삭막한 세상
어차피 재미없는 세상. (x13)(x13)
2004.10.17 09:08:35 (*.189.202.241)
니들 왜 그래???
사추기는 지났을 나인데...
여러 사람 심란하게 만들지 말고
종종 얼굴 내밀어!!!::$::´(::o(:a)::p
사추기는 지났을 나인데...
여러 사람 심란하게 만들지 말고
종종 얼굴 내밀어!!!::$::´(::o(:a)::p
2004.10.17 10:10:54 (*.170.50.194)
3동 3총사 선밴님들께서 한자리에 계시네요
그냥 오랜만에 인사 한번 드리구 싶어서요..... 꾸우벅...
리잔니,
이모티콘 리스트에 인사하는 칭구하나 넣어(add)줄수는 없나요???
말루다가 "꾸우벅" 하는거보다는 얌전히 인사하는 친구
모셔다 놓는것이 더 좋을거 가타서여 ~~~~~~
(왠지, 크은 소리루 얘기해보구 시퍼서 소리 한번 질러 봤어여 ~~~~...)(x18)
그냥 오랜만에 인사 한번 드리구 싶어서요..... 꾸우벅...
리잔니,
이모티콘 리스트에 인사하는 칭구하나 넣어(add)줄수는 없나요???
말루다가 "꾸우벅" 하는거보다는 얌전히 인사하는 친구
모셔다 놓는것이 더 좋을거 가타서여 ~~~~~~
(왠지, 크은 소리루 얘기해보구 시퍼서 소리 한번 질러 봤어여 ~~~~...)(x18)
2004.10.18 01:32:20 (*.68.163.243)
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미선 선배님 께서 '만년청춘'이라 이름 지어 주셨을때
그래...천생연분인거야 생각했지요.
만고강산님 생각을 했지요.
오늘은 작은 에릭의 백일 잔칫날 입니다.
점심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고^^
잠시 한눈을 팔면 양옆 머리칼이 하얗게 나오거든요.
어제는 아주 예쁜 가을날이었는데
지금은...
............
빗줄기가 아주 굵어요.
에릭에게 줄 카드를 미쳐 준비하지 못해 컴으로 어찌 해볼까
이궁리 저궁리 하고 있지만
원래 아는것이라곤 글치는것 뿐이라.
'컴으로 할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고 싶은건 엄청 많은 엄마'
매번 그렇게 말하는 아이들 일요일 늦은잠 깨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디카를 준비해 가긴 하지만
작은 에릭의 모습을 얼마나 예쁘게 찍을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애써 보겠습니다. (:d)(:d)
얼마전 미선 선배님 께서 '만년청춘'이라 이름 지어 주셨을때
그래...천생연분인거야 생각했지요.
만고강산님 생각을 했지요.
오늘은 작은 에릭의 백일 잔칫날 입니다.
점심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고^^
잠시 한눈을 팔면 양옆 머리칼이 하얗게 나오거든요.
어제는 아주 예쁜 가을날이었는데
지금은...
............
빗줄기가 아주 굵어요.
에릭에게 줄 카드를 미쳐 준비하지 못해 컴으로 어찌 해볼까
이궁리 저궁리 하고 있지만
원래 아는것이라곤 글치는것 뿐이라.
'컴으로 할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고 싶은건 엄청 많은 엄마'
매번 그렇게 말하는 아이들 일요일 늦은잠 깨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디카를 준비해 가긴 하지만
작은 에릭의 모습을 얼마나 예쁘게 찍을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애써 보겠습니다. (:d)(:d)
2004.10.18 02:18:42 (*.170.48.243)
정말정말 반가운 뱅쿠버 수니언니...
부영이 한국갈때 공항 데려다주면서 차안에서 언니소식 전해 들었어요
여차하면 언니뵈러 뱅쿠버 갈수두있다... 부라질, 한국은 "안직"이지만... 이렇게 애기했지요
뱅쿠버는 뱅기루 2시간반 이면 가니깐 당일 코스루두 가능하쟈나요
지난번에 가보니 첫뱅기가 6시인데 뱅쿠버도착하니 안직두 이른아침 이드라구요..
수니언니는 조케따
"글치는것" 잘 할수 있으셔서... 나는 이두저두 할줄아는게 없는데....
아! 한가지 잘하는거 있네... 이거요...::)::d;:)(:l)(:g)(:f)(:aa)(:ab)(:ac)(x8)
부영이 한국갈때 공항 데려다주면서 차안에서 언니소식 전해 들었어요
여차하면 언니뵈러 뱅쿠버 갈수두있다... 부라질, 한국은 "안직"이지만... 이렇게 애기했지요
뱅쿠버는 뱅기루 2시간반 이면 가니깐 당일 코스루두 가능하쟈나요
지난번에 가보니 첫뱅기가 6시인데 뱅쿠버도착하니 안직두 이른아침 이드라구요..
수니언니는 조케따
"글치는것" 잘 할수 있으셔서... 나는 이두저두 할줄아는게 없는데....
아! 한가지 잘하는거 있네... 이거요...::)::d;:)(:l)(:g)(:f)(:aa)(:ab)(:ac)(x8)
2004.10.18 02:26:35 (*.170.48.243)
꼬마 에릭의 출생신고를 county에 하기전에 우리 인일홈피에 젤루 먼저 한것같은데
에릭 Jr. 의 백일이 벌써? 인가 보네요
축하한다구 전해주시구요
즐겁구 기쁜 백일잔치 되시길.....(:f)(:g)(:^)(:ab)
2004.10.18 03:43:36 (*.68.163.243)
옆지기께서 예쁜 카드 만들어 주고
준비완료.
전번에 큰 에릭님께서 작은 에릭에게 주신 선물
두개 슬쩍 했는데
시노기것은 고스란히 전해 줄께요.
무지개를 보니 비가 개일것 같네요.
시노기. 붱이랑 밴쿠버 당일 치기...월요일이어야 해요.
준비완료.
전번에 큰 에릭님께서 작은 에릭에게 주신 선물
두개 슬쩍 했는데
시노기것은 고스란히 전해 줄께요.
무지개를 보니 비가 개일것 같네요.
시노기. 붱이랑 밴쿠버 당일 치기...월요일이어야 해요.
2004.10.18 12:03:42 (*.1.178.24)
밴쿠버 순희씨. 방가 방가. 에릭이가 벌써 백일이 됬다구여? 추카추카 (:^) (:f) (:g) (:k)
사진 꼭 찍어다가 올려줘여. 보구시퍼.
아!! 울 애기두 보구싶따. ::´(
울 애기 있는 곳도 당일치기가 된다믄 당장 가 보련만 ::´(::´(::´(
사진 꼭 찍어다가 올려줘여. 보구시퍼.
아!! 울 애기두 보구싶따. ::´(
울 애기 있는 곳도 당일치기가 된다믄 당장 가 보련만 ::´(::´(::´(
2004.10.18 12:08:18 (*.1.178.24)
사실은 우리 집 만강선생께서 치과치료중인 관계로
매주마다 치과엘 가야되거덩.
고로........애기 보러 갈 수가 없음. 당분간.
예정으로는 금년 말까지는 치과 끝난다는데 1월은 워싱턴이 너무 춥다고
내년 벗꽃 필 때 가기루 했다우.
그 때까지 우리 애기가 우리 두 만씨를 다 잊어버림 어떡허지? ::(
매주마다 치과엘 가야되거덩.
고로........애기 보러 갈 수가 없음. 당분간.
예정으로는 금년 말까지는 치과 끝난다는데 1월은 워싱턴이 너무 춥다고
내년 벗꽃 필 때 가기루 했다우.
그 때까지 우리 애기가 우리 두 만씨를 다 잊어버림 어떡허지? ::(
2004.10.18 12:12:29 (*.1.178.24)
다시 올라가 읽어보니 순희씨도 머리 염색 하는구나.
나도 어디 갈 일 있으면 먼저 머리부터 점검하는데.........::s
흰 머리 (x21) 성가시지? 그래도 숫자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x23)
검지도 못한 것이 수량까지 부족하야 심히 애를 먹이노라.
나도 어디 갈 일 있으면 먼저 머리부터 점검하는데.........::s
흰 머리 (x21) 성가시지? 그래도 숫자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x23)
검지도 못한 것이 수량까지 부족하야 심히 애를 먹이노라.
2004.10.18 14:00:07 (*.226.195.238)
월요일은 제일 바쁜날입니다
최순희님의 글을 아침에 읽고 댓글 올리려 몇번 시도하다 짬이 나질않아 애 태우다 지금에야
자리를 잡고 앉았슴니다.
최순희님 작은 에릭 백일 축하 점심은 잘 드셨겠지요?
사진도 많이 찍었을 것이고.
고녀석 재롱떠는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부모님 함께 나온 것이면 좋겠고
수니온니 있는 것이면 더욱더 기쁠텐데.... 눈 아프도록 기둘릴께요.
작은 에릭은 참 부럽다.
주위에 따뜻한 분들의 축복은 성에 차지않아 한국, 미국 그리고 브라질에서까지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으니....
이녀석아 그건 다 옆에 계신 최순희 이모님(?) 덕인 줄 알고 있거라.
나도 최순희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지니고 있단다.
조영희님 안녕하세요?
머리 이야기만 나오면 저도 슬퍼집니다.
그냥 놔두고 살고 있지요.
그전에 회사에 다닐때 볼리비아에 사시는 교민께서 안데스산맥에서 자생하는 약초라면서
먹으면 모발이 다시 난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고 테스트 해 보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를 못한 기억이 떠 오르네요.
작은 에릭 좀 이른 감 없진 않지만 머리카락은 많이 난지 궁금해지네.
참 별걸 다 ........
최순희님의 글을 아침에 읽고 댓글 올리려 몇번 시도하다 짬이 나질않아 애 태우다 지금에야
자리를 잡고 앉았슴니다.
최순희님 작은 에릭 백일 축하 점심은 잘 드셨겠지요?
사진도 많이 찍었을 것이고.
고녀석 재롱떠는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부모님 함께 나온 것이면 좋겠고
수니온니 있는 것이면 더욱더 기쁠텐데.... 눈 아프도록 기둘릴께요.
작은 에릭은 참 부럽다.
주위에 따뜻한 분들의 축복은 성에 차지않아 한국, 미국 그리고 브라질에서까지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으니....
이녀석아 그건 다 옆에 계신 최순희 이모님(?) 덕인 줄 알고 있거라.
나도 최순희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지니고 있단다.
조영희님 안녕하세요?
머리 이야기만 나오면 저도 슬퍼집니다.
그냥 놔두고 살고 있지요.
그전에 회사에 다닐때 볼리비아에 사시는 교민께서 안데스산맥에서 자생하는 약초라면서
먹으면 모발이 다시 난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고 테스트 해 보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를 못한 기억이 떠 오르네요.
작은 에릭 좀 이른 감 없진 않지만 머리카락은 많이 난지 궁금해지네.
참 별걸 다 ........
2004.10.19 02:17:53 (*.117.45.22)
우와 ~ 드뎌 영희선밴님, 북미주 방문??
에리기sr.선밴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맞아요,
세계곳곳에서 축하받으며, 사랑받으며 자랄수 있는 에릭jr.의 축복은
완전히 순니이모님 덕분이지요
수니언니,
저두 월요일이 젤 바쁜날 이거든요
아마두 붱이는 올해 "외출"이 잦아서 힘들것같구요
가게된다면 저혼자 가게될것같아요
밴쿠버는 여서부텀 차로 한번 다녀왔구(너무 멀어서 차타는것이 고문당하는것같기는했지만 참 좋았어요)
또 한번은 캐나다롴키(재스퍼, 밴프) 다녀올때 밴쿠버까지 뱅기루가서 거서부텀
렌트카루 가면서 밴쿠버 구경을 다 해서 이번에 가면 구경은 않해두 되요
제가 좋아하는 밴쿠버에서 제가좋아하는 선밴님 뵙구 오면되요
말 난길에, 또 더 추워지기전에 갈까하구
알아보니 10/25, 11/1 Alaska Airline에 자리가 있기는 있드라구요
붱이 이번주에 돌아오면 언니 전화 번호 알아서 전화 한번 드릴께요.
에리기sr.선밴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맞아요,
세계곳곳에서 축하받으며, 사랑받으며 자랄수 있는 에릭jr.의 축복은
완전히 순니이모님 덕분이지요
수니언니,
저두 월요일이 젤 바쁜날 이거든요
아마두 붱이는 올해 "외출"이 잦아서 힘들것같구요
가게된다면 저혼자 가게될것같아요
밴쿠버는 여서부텀 차로 한번 다녀왔구(너무 멀어서 차타는것이 고문당하는것같기는했지만 참 좋았어요)
또 한번은 캐나다롴키(재스퍼, 밴프) 다녀올때 밴쿠버까지 뱅기루가서 거서부텀
렌트카루 가면서 밴쿠버 구경을 다 해서 이번에 가면 구경은 않해두 되요
제가 좋아하는 밴쿠버에서 제가좋아하는 선밴님 뵙구 오면되요
말 난길에, 또 더 추워지기전에 갈까하구
알아보니 10/25, 11/1 Alaska Airline에 자리가 있기는 있드라구요
붱이 이번주에 돌아오면 언니 전화 번호 알아서 전화 한번 드릴께요.
정말 좋은 날씨다. 천고마비 ,풍요로운 수확, 기타등등
물귀신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리는 어불성설.
나 잡아당겨 같이 허우적 대다 같이 웃어 보자꾸나.(x18)(x18)(x18)(x1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