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태풍이 한 차례 휩쓸고 간 자리는
흔적이 있게 마련.
낮게 드리워진 구름사이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마치 성모님의 옷자락인 양
너무 아름다워
왜 그리 내 마음이 설레던지...
내 마음 두둥실 ~~
아련한 지난날과 꿈 같았던 지난 여행이
구름타고 떠다니는데
왠지? 즐거워야만 할것 같은 강박관념이 가슴을 조여오고 있었다.
맞아! 맞아!!
먼저 언제던가 나 찾아봐아라~~
나 그리 못생기지 않았다고 절규(?)하던
옆동네 남정네 말이 더오르는 것이었다.
요번엔 내가 먼저 옆동네 놀러가서
양해 구해 장난좀 쳐보자 마음먹고
놀러간 제인 1013
아~하!!
그곳은 신성 불가침의 구역!!
그 누구도 넘 볼수 없게스리
단단한 빗장이 걸려있어
굴빈지 뭔지 댓글 다는거 조차도 허용 안되는지라
우리 이니르의 딸들은 한번 맘 먹으면 임전무퇴!!!
우리의 리자온니에게 에스.오.에스.치고
감히 장난길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실은 꽝순이에게 미안하다.
또한번 너희사이인지 우리사이인지 도마에 올려놓게 되었으니....
꽝순이는 복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좋은 꽝순이는
진작부터
옆동네 놀러가서 굴비라도 엮어놓곤
남정네들 즐겁게 해주는 보시를 하고 싶어 했다..
나더러 굴비다는법 아르켜 달라고 했을때
난들 알수가 있어야지....
아마 이글 읽으면 분명히 누군가가 꽝순이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줄거라 믿는다.
그러면 그때 나도 적당히 예의 갖추면서
옆동네 마실을 가볼 것이다.
눈팅인지 옆동네 사진 퍼올리곤
양해는 리자온니가 했으니 생략하기루 하고
난 도대체 눈이 어두운건지
늙은이들만 눈에 익어서인지
누가 송창식이구 누가 여리긴지 도통 모르겠다.
정확한 정답은 차후에 여리기님이 주실테니
우리 가자!! 동해바다로~~
고래인지 송창식인지 여리긴지.......잡으러~~~(:ad)(:ac)(:ab)(:aa)::[
2004.08.20 10:17:49 (*.158.75.129)
여리기의 옛기억은 얼굴이 늘 상기되어 바알갛썼는데, 이건 흑백사진이라 통 분간을
못하겠네~~~최근에 본 얼굴하고는 또 전혀 다르고...세월이 흐르기는 많이 흘렀네요.
못하겠네~~~최근에 본 얼굴하고는 또 전혀 다르고...세월이 흐르기는 많이 흘렀네요.
2004.08.20 15:04:58 (*.98.178.18)
내 어찌 수많은 시간이 지났다해도 에릭을 모르리오.
앞줄 좌 2 제일 미남이네 (샤인 눈에는). 모두공증 하시오.얼메나 똘똘하고 예쁘고
또 약간 우수에 차 있고 귀엽고^^
송창식은 뒷줄 맨 우측 턱 들고 찍었네 히히히
미선아 우리들 사진은 어디있나 행여 올리지마소.
고래사냥 노래는 정말 시원하구나.
앞줄 좌 2 제일 미남이네 (샤인 눈에는). 모두공증 하시오.얼메나 똘똘하고 예쁘고
또 약간 우수에 차 있고 귀엽고^^
송창식은 뒷줄 맨 우측 턱 들고 찍었네 히히히
미선아 우리들 사진은 어디있나 행여 올리지마소.
고래사냥 노래는 정말 시원하구나.
2004.08.20 19:49:06 (*.87.12.108)
인명클럽은 무슨 뜻일까요?
송창식씨는 금방 알아 보겠구요.
에릭님은 정말 귀엽고 선량해보이고, 게다가 얼짱 각도도 이미 터득 하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열두명의 중학생 남자애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이 너무 우스워요.
요즘애들은 생각도 못할 진풍경이죠?
흑백사진이라 그런가요?
제가 알기론 분명 교복 상의가 파란 물색으로 알고 있는데..
흰색으로 보이네요.
샤이넌니,
공증할께요. 분명 그렇게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송창식씨는 금방 알아 보겠구요.
에릭님은 정말 귀엽고 선량해보이고, 게다가 얼짱 각도도 이미 터득 하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열두명의 중학생 남자애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이 너무 우스워요.
요즘애들은 생각도 못할 진풍경이죠?
흑백사진이라 그런가요?
제가 알기론 분명 교복 상의가 파란 물색으로 알고 있는데..
흰색으로 보이네요.
샤이넌니,
공증할께요. 분명 그렇게 보이네요.ㅋㅋㅋㅋㅋ
2004.08.20 22:21:57 (*.236.210.60)
광선아~~!
우리 사진은 행여라도 딴곳에 퍼갈수 없다.
리자온니 말쌈이
초상권 침해 운운~~~하면서 함부로 올리면 큰일 난다던데....
그래서 인명(인천 명물)클럽 사진 리자온니가
에릭님 한테 허락 받아 퍼온것이다.
광선아! 광선아아~~~!!
아!!
글쎄 내숭덩어리 우리 동창들 눈팅들은 슬금 슬금하면서
뭐가 켕기는지 댓글 하나 못다는 쪼다들이다.
누구누구가 나한테 벌써 전화해서
에릭님이 있는 사진 위치 친절하게 가르쳐 주던걸.
뭐라드라 통학할때 종종 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
그건 그렇다 치고
너의 에릭님이 옛 모습 그대로이니?
난 그게 더 궁금해
똑똑하고 잘생기고 로맨틱하고 순수하냐? 이거지
만약 그렇타면 난 광선이 안목을
의심 안하노라!!(x7)(x8)::p(x8)(x7)
우리 사진은 행여라도 딴곳에 퍼갈수 없다.
리자온니 말쌈이
초상권 침해 운운~~~하면서 함부로 올리면 큰일 난다던데....
그래서 인명(인천 명물)클럽 사진 리자온니가
에릭님 한테 허락 받아 퍼온것이다.
광선아! 광선아아~~~!!
아!!
글쎄 내숭덩어리 우리 동창들 눈팅들은 슬금 슬금하면서
뭐가 켕기는지 댓글 하나 못다는 쪼다들이다.
누구누구가 나한테 벌써 전화해서
에릭님이 있는 사진 위치 친절하게 가르쳐 주던걸.
뭐라드라 통학할때 종종 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
그건 그렇다 치고
너의 에릭님이 옛 모습 그대로이니?
난 그게 더 궁금해
똑똑하고 잘생기고 로맨틱하고 순수하냐? 이거지
만약 그렇타면 난 광선이 안목을
의심 안하노라!!(x7)(x8)::p(x8)(x7)
2004.08.22 12:43:10 (*.93.61.68)
디게 귀한 자료를 보게되었네요
창식님은 원래 지가 노래만 좋아하여 '판'나올때를 기다렸지요 요즘애들처럼..
얼굴은 '네모'라서 즉시 찾았는데
에릭님은 요즘으로치면 '얼짱' 내지는 '꽃미남'
그당시는 얼굴로 치지도 않았을란지 모르겠지만...(CF버젼)
창식님은 원래 지가 노래만 좋아하여 '판'나올때를 기다렸지요 요즘애들처럼..
얼굴은 '네모'라서 즉시 찾았는데
에릭님은 요즘으로치면 '얼짱' 내지는 '꽃미남'
그당시는 얼굴로 치지도 않았을란지 모르겠지만...(CF버젼)
2004.08.23 00:49:15 (*.236.210.60)
권칠화 후배
요즘 깨끗한 영혼으로 거듭태어나신
그 싱그러움이
여기 인일홈피에도 가득하네요.
종종 3동 언니방에 놀러와요.
우린 후배들의 젊음에 파묻치고 싶답니다.(:x)(:f)(:aa)(:ab)(:x)
요즘 깨끗한 영혼으로 거듭태어나신
그 싱그러움이
여기 인일홈피에도 가득하네요.
종종 3동 언니방에 놀러와요.
우린 후배들의 젊음에 파묻치고 싶답니다.(:x)(:f)(:aa)(:ab)(:x)
2004.08.23 07:17:59 (*.153.38.36)
귀한 사진이군요.
고래사냥은 제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명곡입니다.
75년 여름 강릉으로 여행을 갔는데
경포대 바닷가에 종일 나오던 나오던 고래사냥.
그때는 이 노래가 금지곳이였대서
라디오에서는 못나왔었지요.
송창식씨가 턱을 약간 들고 뒷줄에 있는 분이라구요.
잘 모르겠어요.
에릭님은 소공자같은 느낌입니다.
송선배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고래사냥은 제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명곡입니다.
75년 여름 강릉으로 여행을 갔는데
경포대 바닷가에 종일 나오던 나오던 고래사냥.
그때는 이 노래가 금지곳이였대서
라디오에서는 못나왔었지요.
송창식씨가 턱을 약간 들고 뒷줄에 있는 분이라구요.
잘 모르겠어요.
에릭님은 소공자같은 느낌입니다.
송선배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2004.08.23 13:30:36 (*.154.28.4)
저도 찾았어요.
사실은 울 남편이 찾아줬지요.
울남편은 송창식씨랑 신흥초등학교 1년 후배래요.
송창식씨에 대한 추억을 많이 갖고 있네요.
송창식씨가 초등학교 6학년때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연극에서
호동왕자 역을 맡았었데요.
그리구 해광사에서 같이 놀던 추억이랑
자유공원에서 송창식씨가 벤취에서 잠들었을때 신발을 살~짝쿵 했다나요.
지금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 하면서 추억에 젖더군요.
사실은 울 남편이 찾아줬지요.
울남편은 송창식씨랑 신흥초등학교 1년 후배래요.
송창식씨에 대한 추억을 많이 갖고 있네요.
송창식씨가 초등학교 6학년때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연극에서
호동왕자 역을 맡았었데요.
그리구 해광사에서 같이 놀던 추억이랑
자유공원에서 송창식씨가 벤취에서 잠들었을때 신발을 살~짝쿵 했다나요.
지금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 하면서 추억에 젖더군요.
2004.08.24 11:37:48 (*.236.210.60)
이쁘니 혜숙후배~~
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신흥동에서 살아서
나의 놀이터는 해광사 율목동 일본인 묘지 (화장터?)였는데...
나도 신흥학교 나왔으면
얼굴 기억이 나련만....
지금도 그동네 지나면 어린 시절 생각에 감회에 젖곤 한답니다.(:x)(:p)(:z)
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신흥동에서 살아서
나의 놀이터는 해광사 율목동 일본인 묘지 (화장터?)였는데...
나도 신흥학교 나왔으면
얼굴 기억이 나련만....
지금도 그동네 지나면 어린 시절 생각에 감회에 젖곤 한답니다.(:x)(:p)(:z)
2004.08.24 15:01:11 (*.109.191.58)
송미선 선배님!! 놀러왔어요
가수,아니 인중학생 송창식 한번 더 보고 인천여중만 2년선배인 언니에게 사진보여주었더니
아니? 인일총동피에 왜 남자학교 사진이냐고 하면서 놀라워해요
어찌 설명해야할지..
가수,아니 인중학생 송창식 한번 더 보고 인천여중만 2년선배인 언니에게 사진보여주었더니
아니? 인일총동피에 왜 남자학교 사진이냐고 하면서 놀라워해요
어찌 설명해야할지..
2004.08.24 22:18:52 (*.86.87.183)
송창식군이 국민학교시절 노래를 잘 불렀는지는 기억에 없는데 결정적으로 그의 존재를 알리게 된것이 바로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라는 연극으로, 그는 여기서 온달역을 맡았었답니다.
인중시절 우리는 仁明그릅("인천을 밝힌다" 라는 거창한 뜻으로 이름지었다)에서 만나 노래도
부르며 서로 우정을 다졌죠..
창식은 이때 頭聲이라는 용어쓰면서 발성에 대하여 일갈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친구 불우한 환경때문에 많은 방황을 했을 터인데도 학교성적은 나보다 우수한 재원이었죠.
고등학교는 서울예고로 진학하여 그후로 거의 만나지 못했지만 녀석의 목소리는 겨울에 가끔
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그당시 겨울은 눈도 많이 내렸고 날씨는 또 얼머나 매서웠었는지...
자정 가까운 시간 잠자리에 누웠을 때 누군가가 사각 사각 눈 밟고 가는 그 소리는 지금도
뚜렷하게 남아 아련한 추억의 한조각으로 쌓여있답니다.
그런 추운 겨울밤에 창식은 거의 12시 가까워서 우리집을 지나가곤 했답니다.
그당시 이태리 가곡이 유행
인중시절 우리는 仁明그릅("인천을 밝힌다" 라는 거창한 뜻으로 이름지었다)에서 만나 노래도
부르며 서로 우정을 다졌죠..
창식은 이때 頭聲이라는 용어쓰면서 발성에 대하여 일갈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친구 불우한 환경때문에 많은 방황을 했을 터인데도 학교성적은 나보다 우수한 재원이었죠.
고등학교는 서울예고로 진학하여 그후로 거의 만나지 못했지만 녀석의 목소리는 겨울에 가끔
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그당시 겨울은 눈도 많이 내렸고 날씨는 또 얼머나 매서웠었는지...
자정 가까운 시간 잠자리에 누웠을 때 누군가가 사각 사각 눈 밟고 가는 그 소리는 지금도
뚜렷하게 남아 아련한 추억의 한조각으로 쌓여있답니다.
그런 추운 겨울밤에 창식은 거의 12시 가까워서 우리집을 지나가곤 했답니다.
그당시 이태리 가곡이 유행
2004.08.24 22:35:11 (*.86.87.183)
송미선님 제가 신훙다닐때 해광사랑 묘지 있는 곳으로 다녔답니다. 우린 이웃사촌이구요,
사진속의 저를 아르켜 주신분중에 한분은 알껏 같군요.
제인1013 굴비달기件은 운영자에게 한번 문의해 볼께요.
Sunny님 안녕하세요? 옛날 인중 여름 교복은 상의는 흰색이었구요 제고는 저희때는
파란색이었답니다 .
권칠화, 강명희, 정혜숙님 반갑습니다.
전 결단코 얼짱도 소공자도 아님니다. 그냥 평범한 중년의 신사올씨다.
사진속의 저를 아르켜 주신분중에 한분은 알껏 같군요.
제인1013 굴비달기件은 운영자에게 한번 문의해 볼께요.
Sunny님 안녕하세요? 옛날 인중 여름 교복은 상의는 흰색이었구요 제고는 저희때는
파란색이었답니다 .
권칠화, 강명희, 정혜숙님 반갑습니다.
전 결단코 얼짱도 소공자도 아님니다. 그냥 평범한 중년의 신사올씨다.
2004.08.24 23:55:34 (*.236.210.60)
열익님
정말 이웃 사촌 맞는거 같구요
인명을 인천명물이라 부른건 약간의 장난끼였구요
그런데 평범한 중년신사 맞으셔요?
우린 할멈 할아범하고 습관적이듯이 호칭하는데
너무 늙은게 자랑도 아닌데 표를 내는것 같기도 하네요.
광선이가 9월중으로 제인 1013동문과 우리 인일홈피 동문과 합쳐서
번개 친다고 했어요.
그때나 신사양반 뵈올 기회가 있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광선아~~!
그저께 영분이 보았는데
광선이 언제 번개 칠꺼냐구 묻데
내가 기둘려보라구 했다.
그런데 아마 9월중으로 아들 보러 미국 간다고 하던데.
강명후배~~~
보고싶네
더운데 바빳지?
얼굴은 못보아도 우리 이곳에서 종종 만나자.(:x)(:z)(:x)(:z)(:x)(:z)(:x)(:z)(:x)(:z)(:x)(:z)(:x)
정말 이웃 사촌 맞는거 같구요
인명을 인천명물이라 부른건 약간의 장난끼였구요
그런데 평범한 중년신사 맞으셔요?
우린 할멈 할아범하고 습관적이듯이 호칭하는데
너무 늙은게 자랑도 아닌데 표를 내는것 같기도 하네요.
광선이가 9월중으로 제인 1013동문과 우리 인일홈피 동문과 합쳐서
번개 친다고 했어요.
그때나 신사양반 뵈올 기회가 있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광선아~~!
그저께 영분이 보았는데
광선이 언제 번개 칠꺼냐구 묻데
내가 기둘려보라구 했다.
그런데 아마 9월중으로 아들 보러 미국 간다고 하던데.
강명후배~~~
보고싶네
더운데 바빳지?
얼굴은 못보아도 우리 이곳에서 종종 만나자.(:x)(:z)(:x)(:z)(:x)(:z)(:x)(:z)(:x)(:z)(:x)(:z)(:x)
2004.08.25 00:42:29 (*.154.7.176)
어~~~머~~~머~~~
선배님 할멈, 할아범이 모예요?(x13)
근데 진짜 번개 치실건가요?........재밌겠당...ㅋㅋ
후배들은 다 선배님들을 보고....배웁니다.......현장 답사할수 있는 기회도 주시나요?(x3)
선배님 할멈, 할아범이 모예요?(x13)
근데 진짜 번개 치실건가요?........재밌겠당...ㅋㅋ
후배들은 다 선배님들을 보고....배웁니다.......현장 답사할수 있는 기회도 주시나요?(x3)
2004.08.25 04:13:03 (*.170.49.79)
장난아니게 아프는 바람에
그동안 3동선밴님들께 인사 여쭙지두 못한 10동 시노기입니다.
두분 "송"선밴님들과 "도길"으 종심선밴님과으 유럽여행기....
"멀어도 마음만은"으 옹진랭면벙게...
또 곧 잇을 샤인표 벙게...
이미 웃텃골에가서 컨닝으루 아라뻐린 에리기선밴님과 송창식 선밴님으
"애덜때"사진.... (hihihi,,,, 선밴님들께 불경죄루 걸릴라..... )
모두모두 재밋게 보앗지요... (3동은 항상 재밋어서 탈이에요...)
이제 10동에 녕자두 언니만나구 도라왓구,,,
몸두 마니 회복됫으니 종종 들르겟습니다...
쫀수기후배! (앗쭈 !!! 이러케부르니 선밴님들아페서 폼 좀나는거같네...)
송미선선밴님께서
우리 해외지부 옹진랭면 배달시키신걸루 아는데 어따기 뗘머것써요 ???
팅팅뿌럿어두 조으니깐 보내줘요..... 얼렁요....(x9)(x10)
hihihi 으 쥔공은 또 부라질 어드메를 걷고계신건가 ?????
(보구시퍼라...)(x13)
그동안 3동선밴님들께 인사 여쭙지두 못한 10동 시노기입니다.
두분 "송"선밴님들과 "도길"으 종심선밴님과으 유럽여행기....
"멀어도 마음만은"으 옹진랭면벙게...
또 곧 잇을 샤인표 벙게...
이미 웃텃골에가서 컨닝으루 아라뻐린 에리기선밴님과 송창식 선밴님으
"애덜때"사진.... (hihihi,,,, 선밴님들께 불경죄루 걸릴라..... )
모두모두 재밋게 보앗지요... (3동은 항상 재밋어서 탈이에요...)
이제 10동에 녕자두 언니만나구 도라왓구,,,
몸두 마니 회복됫으니 종종 들르겟습니다...
쫀수기후배! (앗쭈 !!! 이러케부르니 선밴님들아페서 폼 좀나는거같네...)
송미선선밴님께서
우리 해외지부 옹진랭면 배달시키신걸루 아는데 어따기 뗘머것써요 ???
팅팅뿌럿어두 조으니깐 보내줘요..... 얼렁요....(x9)(x10)
hihihi 으 쥔공은 또 부라질 어드메를 걷고계신건가 ?????
(보구시퍼라...)(x13)
2004.08.25 08:04:14 (*.153.38.36)
ㅎㅎ 그 번개 진짜 재밌겠다.
멋진 기획해 보세요.
아무래도 선배님께서 일 크게 내실 것같으니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멋진 기획해 보세요.
아무래도 선배님께서 일 크게 내실 것같으니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2004.08.26 06:25:50 (*.189.206.152)
시노기 후배~~!
얼마나 아팟으면 오랜동안 3동에 놀러도 못왔을까요?
우린 3동 노친네들은
고저 후배들이 놀러와 젊은기 팍 팍 넣어주면
생기 돋아나 나이도 잊고 이동네 저동네 종횡무진
휘젖고 다니는데.....
이젠 아픈것 굳 바이 해요.
허긴 나도 50견으로 고생 좀하고 있는데
성질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홈피 안들어오면 뭐하나 빼 먹은것 처럼 껄쩍지근 해서리
노냥 들르지요.
시노기 후배를 위시해서
엘에이 삼총사 우리 인일 홈피의 보배이랍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고 있는것 아시죠?
그 사랑의 보답은 물론 알고계시겠죠?
자주 놀러와서 족적을 남기세요.
우린 그대들의 일상사 모두가 흥미와 즐거움을 주기때문에
때론 가슴 찡한 감동으로 우릴 울리기도 하기 때문에
늘 함께 하고 싶답니다.
시노기 후배 ~~~!
정말 반가워요.
이 언니가 사랑해 주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될까요?(:x)(:l)(:x)
얼마나 아팟으면 오랜동안 3동에 놀러도 못왔을까요?
우린 3동 노친네들은
고저 후배들이 놀러와 젊은기 팍 팍 넣어주면
생기 돋아나 나이도 잊고 이동네 저동네 종횡무진
휘젖고 다니는데.....
이젠 아픈것 굳 바이 해요.
허긴 나도 50견으로 고생 좀하고 있는데
성질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홈피 안들어오면 뭐하나 빼 먹은것 처럼 껄쩍지근 해서리
노냥 들르지요.
시노기 후배를 위시해서
엘에이 삼총사 우리 인일 홈피의 보배이랍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고 있는것 아시죠?
그 사랑의 보답은 물론 알고계시겠죠?
자주 놀러와서 족적을 남기세요.
우린 그대들의 일상사 모두가 흥미와 즐거움을 주기때문에
때론 가슴 찡한 감동으로 우릴 울리기도 하기 때문에
늘 함께 하고 싶답니다.
시노기 후배 ~~~!
정말 반가워요.
이 언니가 사랑해 주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될까요?(:x)(:l)(:x)
2004.08.26 13:20:35 (*.170.49.79)
미선언니 !!!
하모요, 그러믄요, 오브코스요...
사랑해 주시는 영광을 어찌 다 감당 하려나 모르겟네요...
10동에 오셔서 글 써놓으셨길래 그밑에 인사드려놨는데
예오니 이런 즐거운일이 또 기다리구 있네요.
(아직은 댓글 하나 쓰구 쉬엇다가 또 쓰구 그런답니다.)
학창시절 Nobody 였던 제가
이 홈피에선 Somebody 인것 같이 착각을 할 만큼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따듯이 대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요즘 10동에 김 영자가 어찌나 우리를 놀래키면서 글을 잘 쓰는지
저두 영자 팬으로서 백댄서, 백뮤직 하느라 즐겁답니다.
기회되는대루 이곳에살면서 경험햇던 즐겁구 슬펏던 일들
함께 나누어 보겟습니다.
또한, 저두 이곳에서 얼마나 고국의 정서와 문화를 접 하는지 몰라요.
오늘 오후에두 어딜 다녀오는데 갑자기 주위가 이민초기처럼 어찌나 낮 설던지
혼자서 슬며시 웃엇답니다.... 흠 ~ 내가 인터넷을 너무많이햇군....
다시한번 3동 언니들께 감사드려요.
모든 후밴님들께두 이 자리를빌어 감사의 말 전하구 싶네요.
처음 홈피에 들어와서 누가누군지, 감사하다구 말을 해야하는지,
그리하구싶어두 한타실력때매 도무지 따라잡을수두 없구..
그래서 제때제때 인사 드리지 못한것 많은줄 안답니다.
근데요,,,
만나보시면 나가 참 "조은 아줌마" 라는걸 아주 쉬게 알게된답니다... hihihi...
근디요 ~~~ 미선언니,
"우리3동 노친네들" ---- 이런말 하시믄
11동에 꽝야씨가(안광희를 지가 이리 불르걸랑요)
미선언니 미장원 채려드릴지두 몰라요...
전뻔에 웃텃골 선밴님 한분이 그비슷한 용어 쓰셧다가
이발소 채리셧쟈나요....
조심허서요....
하모요, 그러믄요, 오브코스요...
사랑해 주시는 영광을 어찌 다 감당 하려나 모르겟네요...
10동에 오셔서 글 써놓으셨길래 그밑에 인사드려놨는데
예오니 이런 즐거운일이 또 기다리구 있네요.
(아직은 댓글 하나 쓰구 쉬엇다가 또 쓰구 그런답니다.)
학창시절 Nobody 였던 제가
이 홈피에선 Somebody 인것 같이 착각을 할 만큼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따듯이 대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요즘 10동에 김 영자가 어찌나 우리를 놀래키면서 글을 잘 쓰는지
저두 영자 팬으로서 백댄서, 백뮤직 하느라 즐겁답니다.
기회되는대루 이곳에살면서 경험햇던 즐겁구 슬펏던 일들
함께 나누어 보겟습니다.
또한, 저두 이곳에서 얼마나 고국의 정서와 문화를 접 하는지 몰라요.
오늘 오후에두 어딜 다녀오는데 갑자기 주위가 이민초기처럼 어찌나 낮 설던지
혼자서 슬며시 웃엇답니다.... 흠 ~ 내가 인터넷을 너무많이햇군....
다시한번 3동 언니들께 감사드려요.
모든 후밴님들께두 이 자리를빌어 감사의 말 전하구 싶네요.
처음 홈피에 들어와서 누가누군지, 감사하다구 말을 해야하는지,
그리하구싶어두 한타실력때매 도무지 따라잡을수두 없구..
그래서 제때제때 인사 드리지 못한것 많은줄 안답니다.
근데요,,,
만나보시면 나가 참 "조은 아줌마" 라는걸 아주 쉬게 알게된답니다... hihihi...
근디요 ~~~ 미선언니,
"우리3동 노친네들" ---- 이런말 하시믄
11동에 꽝야씨가(안광희를 지가 이리 불르걸랑요)
미선언니 미장원 채려드릴지두 몰라요...
전뻔에 웃텃골 선밴님 한분이 그비슷한 용어 쓰셧다가
이발소 채리셧쟈나요....
조심허서요....
2004.08.26 14:09:31 (*.246.171.21)
미선언니가 미장원 차렸다구요? (사오순)
아니면 차려 드리자구요?
떡집이라도 차려드릴테니 주문만 하세요.
언제나 O.K.
지금은 지가 쪼께 바쁘니깐
개업식이나 번개 같은 모임 행사는
모두모두 9월 중순이후로 잡아주세요, 네?~~~~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차려 드리자구요?
떡집이라도 차려드릴테니 주문만 하세요.
언제나 O.K.
지금은 지가 쪼께 바쁘니깐
개업식이나 번개 같은 모임 행사는
모두모두 9월 중순이후로 잡아주세요, 네?~~~~ 부탁 드립니다.
2004.08.26 19:27:06 (*.154.7.212)
시노기건배님 지도 랭면 구경도못했시유.
자유게시판에 보면 사진 떴구만유..........
그날 마니 못나가서 송선배님 지갑이 줄어 들지 않았데요.
다음 기회를 엿보고 있씀다.
3동 선배님들 번개때 아무래도 젊은 저희들이 에스코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9월 중순 이전으로 하시지.....추석도 꼈는데......(x10)...누구 누구 삐침......(x21).....ㅋㅋ
자유게시판에 보면 사진 떴구만유..........
그날 마니 못나가서 송선배님 지갑이 줄어 들지 않았데요.
다음 기회를 엿보고 있씀다.
3동 선배님들 번개때 아무래도 젊은 저희들이 에스코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9월 중순 이전으로 하시지.....추석도 꼈는데......(x10)...누구 누구 삐침......(x21).....ㅋㅋ
2004.08.26 23:09:46 (*.189.206.152)
후배덜아~~!
지금 미장원인지 떡집이 문제가 아니다.
꽝순이가 곧 일 낼모양이다.
이번번개는 메가톤 급일 조짐이 보인다.
모두 긴장들하고 기둘려라!!!!
엘에이 이쁜 멋쟁이 후배덜 미안타.
때되면 몽아쳐서 번개칠날들 있을것이니
너무 낙심하덜마라(:ad)(:ad)::[
지금 미장원인지 떡집이 문제가 아니다.
꽝순이가 곧 일 낼모양이다.
이번번개는 메가톤 급일 조짐이 보인다.
모두 긴장들하고 기둘려라!!!!
엘에이 이쁜 멋쟁이 후배덜 미안타.
때되면 몽아쳐서 번개칠날들 있을것이니
너무 낙심하덜마라(:ad)(:ad)::[
2004.08.27 09:13:57 (*.170.49.79)
미서니언냐,
우선, 고국땅 벙개에서 소나기 흠뻑 맞으소서.....(:ad)
엘에이 이쁜 멋쟁이덜
벙개가 북미대륙 상륙할때꺼정 분단장하구 지둘르겟습니다....
소나기 후으 무지개를....(:ab)
ㅉㅛㄴ숙,
갈쳐준대루 "자유게시판" 이란델 차저차저 가 봐ㅅ드니 ---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
꼭 "명동" 같이 월매나 번화한지.... (나 잇을땐 명동이 최고루 번화햇든거 가튼데...)
깜짝놀래서리 어리버리.... (부라질두 아닌데 내가 왜 어리버리인지 원...)
얼렁 보구 왓어요...
안직두 많이 아퍼요 ???
꽝야씨,
실내장식, 이쁜간판, 등등으 준비 할래믄 9월 중순은 되야 개업식하겟지요 ??
이뻐지기를 포기한 나는
미장원 보담은 먹거리집, 떡집이 더 조은데,,,,
우선, 고국땅 벙개에서 소나기 흠뻑 맞으소서.....(:ad)
엘에이 이쁜 멋쟁이덜
벙개가 북미대륙 상륙할때꺼정 분단장하구 지둘르겟습니다....
소나기 후으 무지개를....(:ab)
ㅉㅛㄴ숙,
갈쳐준대루 "자유게시판" 이란델 차저차저 가 봐ㅅ드니 ---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
꼭 "명동" 같이 월매나 번화한지.... (나 잇을땐 명동이 최고루 번화햇든거 가튼데...)
깜짝놀래서리 어리버리.... (부라질두 아닌데 내가 왜 어리버리인지 원...)
얼렁 보구 왓어요...
안직두 많이 아퍼요 ???
꽝야씨,
실내장식, 이쁜간판, 등등으 준비 할래믄 9월 중순은 되야 개업식하겟지요 ??
이뻐지기를 포기한 나는
미장원 보담은 먹거리집, 떡집이 더 조은데,,,,
2004.08.30 17:10:05 (*.41.34.248)
에릭 덕분에 이곳을 방문하고 있는 사진속 12명중 한사람입니다
10여일전 에릭한테 물어 물어서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초기엔 웃터골 늠들이 방문하려면 관리자분의 야리구리한 자질시험을 통과해야
가능한걸로 알고 엄두도 못내다가
에릭 덕분에 쪽부터 먼저 등단한 형세가 되었지요
...각설하고
에릭은 그때 뽀시시한 미소년이였습니다
살빛은 보얀 대리석처럼 해말간것이 비너스상...
목은 길어서 학처럼 단아하면서도 우수가 깃든것이
12명 미소년중에 군게일학..
이런 미사려구가 50년 가깝게 사귄 친구가 할말은 아니지만
사실인것은 어졈니까
그러나 그의 인간성이나 약점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한점의 의혹도 없이 적나라하게 까발리려고 합니다
뒷줄 가운데 녀석이 박일복이데 신훙국교 출신으로
(신흥출신 -임희영 성열익 송창식 조영직 김경진)
인명크럽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친구는 국민학교때 악동으로 소문이 자자 해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친구가 없을 정도라나..
아마도 에릭의 튓통수를 때린 녀석이 그고
말린 여학생이 Shine가 아닌가? 상상해 봅니다
하여튼 일복이(별명 알복이.똥개)는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강해서 자기가 선택한 12명의 친구를
규합하여 인명크럽이라는 써클을 만들지만
그는 언제나 우리들보다 한발자국 먼저 나가는
친구였습니다
仁明은 인천의 빛이란 의미였지요 그때 빛光자를 쓰지 않은
이유를 모르갰지만 제고의 빛과 소금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는 자유공원에 잇던 극동방송에 출연하여
좌담회도 갖고
가좌동 농민학교 노력봉사도 햇지요
12명의 친구들은 똘똘 뭉쳐
인명크럽을 전국의 중학교 우리 또래 친구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자 소식지를 발간하여
전국중학교에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가리방에 원지를 얻고 철필로 글씨를 써서 등사판에
인쇄하여 소식지를 만들었지요 제호는 생각이 안나네요
삽화는 김경진이가
글씨는 에릭이
글은 똥개와 토골(장양국) 님도(임희영)가
종이과 여러 물자 조달은조팔게(조영직)이...
뽀죽이 똥개 님도 토골 조팔게 송아 끼룩이는
우리들의 별명입니다
에릭의 별병은?
송아(송창식)는 똥개하고 참 친했습니다
일복이 어머님도 송아를 친아들처럼 챙겼습니다
송아라는 별명이 송아지처럼 생겨서인지 노래를 잘불러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에릭의 별명이 뽀죽이...그는 코가 뽀죽해서 ...
님도는 독일병정 같다고 해서...
토골은 시골 동네 이름이 토골이라..
조팔게는 풍채가 백금녀처럼 뚱 " 해서
손오공에 나오느 저팔게를 ...
똥개는 호기심의 극치여서 여기 저기 만져보고
찔러보고 맛보고 냄새 맡으라 끙끙대서...
그래도 그앞에선 똥개라 못하고 알복아!하고 부르지요
에릭 그녀석의 인간성과 약점은.....
우리들은 똥개집이나 님도네 아버지 사무실에 모여
어쭙잔게 우주에 관해서 논하고
철학에 관해서 논하고
국가 장래를 걱정하면서
개인의 관심과 고민을 토론하고
키득거리면서 사춘기를 보냈지요
회상해 보니
그때 주장하던 모습대로 성장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걸 보니 참으로
놀라은 일입니다
똥개는
의대에 가 현재 미국에선 마취과를...
님도와 에릭도 의대에 지원햇다가 실패하여
님도는 치대에(미국개업)에릭은 약대에
조팔개도 약대에.
토골은 상대에..
끼룩이는 사학과에
현재 아버지학교 교장?으로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알복이가 인일여고 k.s를 만나러 간것도
영어 회화를 빗댓지만 본심은 모르은일
여학생을 만나러 간 것에
에릭이 고추가루처럼 낀것이 아닌지...
꼭 성사시킬 의향이 있었다면 님도를 데리고
가야 되는데... 그보다 만만한 에릭이 끼어
들었으니 성사가 될일이 아니지요
고1 시절은 님도의 이름이 옆집에서 꽤 알아줄 때지요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중3학생이 전국단위의 써클 활동을 했으니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일부는 실패하고 우수수 낙업이 되어...
고등학교를 달리합니다
고교시절 인명크럽은
성열익 박일복 임희영 장양국 김경진 김성묵 봉상근이가 고등학교 한 반이 됩니다
그래도 조 팔게는 고등학교가 달라도
크럽생활을 같이 했지요
송아도 서울예고에 갔지만
지금도 만나게 되면
힌이를 들어내고 씩~ 웃지요
조팔게와 똥개는 먹는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
신포동 오부자집에서 모밀국수먹기 시합을
할때면 가관이였습니다
에릭이나 나처럼 범생이는 5-6개에 찍하는데
조팔게는 열두서너개는 넉근이 먹어치우지요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Erlc 과 Shine이 만날때 4 장면중 새마을운동을....
일부내용을 보완 할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10여일전 에릭한테 물어 물어서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초기엔 웃터골 늠들이 방문하려면 관리자분의 야리구리한 자질시험을 통과해야
가능한걸로 알고 엄두도 못내다가
에릭 덕분에 쪽부터 먼저 등단한 형세가 되었지요
...각설하고
에릭은 그때 뽀시시한 미소년이였습니다
살빛은 보얀 대리석처럼 해말간것이 비너스상...
목은 길어서 학처럼 단아하면서도 우수가 깃든것이
12명 미소년중에 군게일학..
이런 미사려구가 50년 가깝게 사귄 친구가 할말은 아니지만
사실인것은 어졈니까
그러나 그의 인간성이나 약점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한점의 의혹도 없이 적나라하게 까발리려고 합니다
뒷줄 가운데 녀석이 박일복이데 신훙국교 출신으로
(신흥출신 -임희영 성열익 송창식 조영직 김경진)
인명크럽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친구는 국민학교때 악동으로 소문이 자자 해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친구가 없을 정도라나..
아마도 에릭의 튓통수를 때린 녀석이 그고
말린 여학생이 Shine가 아닌가? 상상해 봅니다
하여튼 일복이(별명 알복이.똥개)는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강해서 자기가 선택한 12명의 친구를
규합하여 인명크럽이라는 써클을 만들지만
그는 언제나 우리들보다 한발자국 먼저 나가는
친구였습니다
仁明은 인천의 빛이란 의미였지요 그때 빛光자를 쓰지 않은
이유를 모르갰지만 제고의 빛과 소금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는 자유공원에 잇던 극동방송에 출연하여
좌담회도 갖고
가좌동 농민학교 노력봉사도 햇지요
12명의 친구들은 똘똘 뭉쳐
인명크럽을 전국의 중학교 우리 또래 친구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자 소식지를 발간하여
전국중학교에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가리방에 원지를 얻고 철필로 글씨를 써서 등사판에
인쇄하여 소식지를 만들었지요 제호는 생각이 안나네요
삽화는 김경진이가
글씨는 에릭이
글은 똥개와 토골(장양국) 님도(임희영)가
종이과 여러 물자 조달은조팔게(조영직)이...
뽀죽이 똥개 님도 토골 조팔게 송아 끼룩이는
우리들의 별명입니다
에릭의 별병은?
송아(송창식)는 똥개하고 참 친했습니다
일복이 어머님도 송아를 친아들처럼 챙겼습니다
송아라는 별명이 송아지처럼 생겨서인지 노래를 잘불러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에릭의 별명이 뽀죽이...그는 코가 뽀죽해서 ...
님도는 독일병정 같다고 해서...
토골은 시골 동네 이름이 토골이라..
조팔게는 풍채가 백금녀처럼 뚱 " 해서
손오공에 나오느 저팔게를 ...
똥개는 호기심의 극치여서 여기 저기 만져보고
찔러보고 맛보고 냄새 맡으라 끙끙대서...
그래도 그앞에선 똥개라 못하고 알복아!하고 부르지요
에릭 그녀석의 인간성과 약점은.....
우리들은 똥개집이나 님도네 아버지 사무실에 모여
어쭙잔게 우주에 관해서 논하고
철학에 관해서 논하고
국가 장래를 걱정하면서
개인의 관심과 고민을 토론하고
키득거리면서 사춘기를 보냈지요
회상해 보니
그때 주장하던 모습대로 성장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걸 보니 참으로
놀라은 일입니다
똥개는
의대에 가 현재 미국에선 마취과를...
님도와 에릭도 의대에 지원햇다가 실패하여
님도는 치대에(미국개업)에릭은 약대에
조팔개도 약대에.
토골은 상대에..
끼룩이는 사학과에
현재 아버지학교 교장?으로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알복이가 인일여고 k.s를 만나러 간것도
영어 회화를 빗댓지만 본심은 모르은일
여학생을 만나러 간 것에
에릭이 고추가루처럼 낀것이 아닌지...
꼭 성사시킬 의향이 있었다면 님도를 데리고
가야 되는데... 그보다 만만한 에릭이 끼어
들었으니 성사가 될일이 아니지요
고1 시절은 님도의 이름이 옆집에서 꽤 알아줄 때지요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중3학생이 전국단위의 써클 활동을 했으니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일부는 실패하고 우수수 낙업이 되어...
고등학교를 달리합니다
고교시절 인명크럽은
성열익 박일복 임희영 장양국 김경진 김성묵 봉상근이가 고등학교 한 반이 됩니다
그래도 조 팔게는 고등학교가 달라도
크럽생활을 같이 했지요
송아도 서울예고에 갔지만
지금도 만나게 되면
힌이를 들어내고 씩~ 웃지요
조팔게와 똥개는 먹는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
신포동 오부자집에서 모밀국수먹기 시합을
할때면 가관이였습니다
에릭이나 나처럼 범생이는 5-6개에 찍하는데
조팔게는 열두서너개는 넉근이 먹어치우지요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은...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Erlc 과 Shine이 만날때 4 장면중 새마을운동을....
일부내용을 보완 할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2004.08.31 00:43:41 (*.237.217.137)
허~ 양국아! 뜸들이다가 참지 못하고 드디어 왔구나.
이친구가 '보모'는 단순히 보모가 아니라 이닐으 '보물'이라 불리어 져야마땅 하다고 주장 하지요. (아 ~보모의 흐뭇해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
송창식이가 중학교때 내 손톱을 깎아주기도 하였는데 지금도 깎아 달라면 뭐라고 할까 ^^
이친구가 '보모'는 단순히 보모가 아니라 이닐으 '보물'이라 불리어 져야마땅 하다고 주장 하지요. (아 ~보모의 흐뭇해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
송창식이가 중학교때 내 손톱을 깎아주기도 하였는데 지금도 깎아 달라면 뭐라고 할까 ^^
2004.08.31 00:46:18 (*.236.220.183)
장양국님
잘 놀러오셨어요.
후배들사이에 우리 3기 홈피가 완전히 떴어요.
그 혁혁한 공은 제인1013방문객 때문인것
모르셨죠?
그 까닭인지 광선이 번개치는 날이 닥아오네요.
제인1013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많이 불러모으겠다고 하는데
광선이 능력이 거기까지 미칠지
의문이네요.
친구들 몽땅 몰고 오세요.
번개날은 9월 4일인데 장소는 아직 못 정한
모양입니다.
차후 장소공지가 있을거예요.
그날 주머니 다 비우시고 오셔도 됩니다.
모든건 광선이가 책임 진답니다.(:ad)(:i)(8)(:^)(:o)
잘 놀러오셨어요.
후배들사이에 우리 3기 홈피가 완전히 떴어요.
그 혁혁한 공은 제인1013방문객 때문인것
모르셨죠?
그 까닭인지 광선이 번개치는 날이 닥아오네요.
제인1013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많이 불러모으겠다고 하는데
광선이 능력이 거기까지 미칠지
의문이네요.
친구들 몽땅 몰고 오세요.
번개날은 9월 4일인데 장소는 아직 못 정한
모양입니다.
차후 장소공지가 있을거예요.
그날 주머니 다 비우시고 오셔도 됩니다.
모든건 광선이가 책임 진답니다.(:ad)(:i)(8)(:^)(:o)
2004.08.31 08:52:29 (*.225.0.110)
양국이! 기왕 여기까정 온거 위 사진에 뜬 인명크럽 회원 모두 출동시키게나!
말로해서 안오면 코를 잡고 끌어다 놓으면 되네.::p
말로해서 안오면 코를 잡고 끌어다 놓으면 되네.::p
2004.08.31 15:19:15 (*.226.194.159)
양국이가 인일홈피에 댓글다는 법 좀 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히야 이거 큰일이군. 제인1013홈피만 지키면서 나보고 월담 자주하지말고 얼른 집으로
돌아오라고 난리피우던 녀석이 왠일이람?"
글 읽어보니 헷갈린다.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중간쯤에 인간성, 약점으로 바뀌더니 말미에는 안개속을 걷게한다.
이렇게 긴 글을 발표한적이 없던 녀석이 후속편까지 예고해 놓다니 예감이 좋지않다.
녀석에 전화걸어 인일 홈피 입성을 축하해 주었더니 대뜸 "너의 숨겨진 과거 비리를 모두
파헤칠터이니 각오해라"고 엄포를 놓았다.
글 중에 나오는 이야기중에는 나도 잊고 있었던 사실도 많아 깜작놀라며 그의 메모리 용적에
감탄하면서 한편으론 전혀 감이 잡히지않는, 후속편에 폭로될 비리(?)에 대하여 어떤 안전장치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양국의 탁월함 인정하면서도 몇가지 오류를 지적함으로서 녀석의 기억력에도 결정적 결함이
있을 수 있음을, 모든 글이 다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알려드려 앞으로 일어날 후환을 미연에 방지코저 한다.
- 50년 가까이 사귀었다는 것은 45년 (정확히는 44년이 된다)으로 고쳐져야 된다.
- 인명클럽회원중 신흥출신 명단에 김도원이가 추가되어야 한다.
- 국민학교때 악동으로 소문난 일복이 한테 에릭이 뒷통수 맞았다고 상상 운운... 하는데
상상은 누구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일복의 고매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결단코 난 그 녀석과는 6년간 한 반이
되본적 없었기에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양국이와 난 관포지교(管鮑之交)이다. 이 일로 견원지간이 될리야 없겠지만 왠지 전율이 느껴지며 긴장감이 엄습해온다. 어떤 태풍이 몰아 칠것인가? 나도 은근히 기대가 된다.
"히야 이거 큰일이군. 제인1013홈피만 지키면서 나보고 월담 자주하지말고 얼른 집으로
돌아오라고 난리피우던 녀석이 왠일이람?"
글 읽어보니 헷갈린다.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중간쯤에 인간성, 약점으로 바뀌더니 말미에는 안개속을 걷게한다.
이렇게 긴 글을 발표한적이 없던 녀석이 후속편까지 예고해 놓다니 예감이 좋지않다.
녀석에 전화걸어 인일 홈피 입성을 축하해 주었더니 대뜸 "너의 숨겨진 과거 비리를 모두
파헤칠터이니 각오해라"고 엄포를 놓았다.
글 중에 나오는 이야기중에는 나도 잊고 있었던 사실도 많아 깜작놀라며 그의 메모리 용적에
감탄하면서 한편으론 전혀 감이 잡히지않는, 후속편에 폭로될 비리(?)에 대하여 어떤 안전장치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양국의 탁월함 인정하면서도 몇가지 오류를 지적함으로서 녀석의 기억력에도 결정적 결함이
있을 수 있음을, 모든 글이 다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알려드려 앞으로 일어날 후환을 미연에 방지코저 한다.
- 50년 가까이 사귀었다는 것은 45년 (정확히는 44년이 된다)으로 고쳐져야 된다.
- 인명클럽회원중 신흥출신 명단에 김도원이가 추가되어야 한다.
- 국민학교때 악동으로 소문난 일복이 한테 에릭이 뒷통수 맞았다고 상상 운운... 하는데
상상은 누구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일복의 고매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결단코 난 그 녀석과는 6년간 한 반이
되본적 없었기에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양국이와 난 관포지교(管鮑之交)이다. 이 일로 견원지간이 될리야 없겠지만 왠지 전율이 느껴지며 긴장감이 엄습해온다. 어떤 태풍이 몰아 칠것인가? 나도 은근히 기대가 된다.
2004.08.31 17:21:05 (*.248.225.45)
근데..........송창식님 좀 이 게시판에 모셔오면 안될까요?
송창식님 성함을 보통 가수이름 부를때 존칭없이 누구누구 하다보니 불쑥 "송창식" 이렇게 부를 뻔해서 수정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가슴엔 젊은 시절의 가수 송창식으로 기억되어지는 거겠죠?
제고 10회 선배님들과 같은 기수이니 송창식선배님이라고 호칭할께요
그나저나 오셔서 리자가 쓴댓글을 보셔야 할텐데....... 음.....
송창식님 성함을 보통 가수이름 부를때 존칭없이 누구누구 하다보니 불쑥 "송창식" 이렇게 부를 뻔해서 수정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가슴엔 젊은 시절의 가수 송창식으로 기억되어지는 거겠죠?
제고 10회 선배님들과 같은 기수이니 송창식선배님이라고 호칭할께요
그나저나 오셔서 리자가 쓴댓글을 보셔야 할텐데....... 음.....
2004.09.01 06:29:01 (*.13.2.116)
처음에 사진 올라왔을 때 ......... 송창식은 단번에 알아봤지만 나머지는 도대체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음.
이제........박일복과 조영직을 확실히 알아봤고 (이 세 사람은 내가 알아봐서 그런지 ...님짜 붙이기가 어째 어색스럽구만..)
박일복의 초등시절 명성을 모르면 신흥출신 아니라고 의심해도 무방함.
(실예 한가지. 한번도 같은 반을 해보지않은 나도 그 드높은 명성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함)
조영직.....이라니까 섬광처럼 기억이 떠올랐다. 그 튼실하던 몸집과 그 기웃뚱하던 자세.
(한번 같은 반을 했었다. 몇 학년때더라???)
상황이 이쯤되고보니 위에 등장한 이름들이 누구일까 대단히 궁금해지네.
장양국, 임희영, 김경진, 김도원............등등
이 여러 '님' 들의 얼굴이
요걸까? (실례 ::p ) 조걸까? (또한번 실례 ::p ) 하면서 짚어보게 되네.
아. 답답하다.
시원스레 이름과 얼굴을 밝혀주면 안되남?
성열익님 얼굴을 알게되서 가슴속, 뱃속까지 시원해졌던 그 순간을 다시 맛보고싶다. hihihi ;:)
이제........박일복과 조영직을 확실히 알아봤고 (이 세 사람은 내가 알아봐서 그런지 ...님짜 붙이기가 어째 어색스럽구만..)
박일복의 초등시절 명성을 모르면 신흥출신 아니라고 의심해도 무방함.
(실예 한가지. 한번도 같은 반을 해보지않은 나도 그 드높은 명성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함)
조영직.....이라니까 섬광처럼 기억이 떠올랐다. 그 튼실하던 몸집과 그 기웃뚱하던 자세.
(한번 같은 반을 했었다. 몇 학년때더라???)
상황이 이쯤되고보니 위에 등장한 이름들이 누구일까 대단히 궁금해지네.
장양국, 임희영, 김경진, 김도원............등등
이 여러 '님' 들의 얼굴이
요걸까? (실례 ::p ) 조걸까? (또한번 실례 ::p ) 하면서 짚어보게 되네.
아. 답답하다.
시원스레 이름과 얼굴을 밝혀주면 안되남?
성열익님 얼굴을 알게되서 가슴속, 뱃속까지 시원해졌던 그 순간을 다시 맛보고싶다. hihihi ;:)
2004.09.01 06:34:24 (*.13.2.116)
장양국님. 초면에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세요.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반가와요.
그리고..............성열익씨와 싸우질랑은.... 마십시요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반가와요.
그리고..............성열익씨와 싸우질랑은.... 마십시요
2004.09.01 17:04:50 (*.41.34.248)
와!!
이 진한 장미꽃 향기!!
이 따스함!
대단하네요
처음 이곳에 댓글을 달면서 많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독수리 타법 정도를 갓 벗어난 초보로서
인일 딸들의 포화에 타켓이 된다면 ....
생각만 해도 그것은 참화 바로 그것일겁니다
특이나 아마존 유역 여인천국의 전사이신
조영희님의 신형병기 미사일 한방이면
콩가루가 되는 꼴이 아닐까? 하고 상상하면서....
그러데
아니?? 아마존 여인천국 조영희가 조팔게의 코흘리게 친구라구라 !!
퓨~휴!! 안심!! 안심!!
사진의 이름은
뒷줄 왼쪽부터 김도원(재미),장양국, 임희영(재미), 박일복(재미), 조병호, 한동수,송창식
앞줄 왼쪽부터 김경진(재미),성열익, 김성묵, 조영직.봉상근이네요
국민교시절 알복이가 악동으로 명성이 자자 했다해도
그를 만나게 된것은 내 인생에 큰 행복이였였습니다
그로 인해 에릭과 우정이 시작되고 ....
시골출신이였던 나로서는
영 생소하고 서먹그리던 중학시절
인명크럽의 활동은
마음의 위안과 안식처를 주던
사건이엿습니다
지금도 인생의 큰 자산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에릭과 싸움이라요? 촌부당 만부당 말씀!!
지금 난 떨고 있답니다
50여년 가까이 우정을 나누면서 불러대던 친구의 이름도 못부르고....
시종일관 에릭!! 에~릭하지 않습니까?
에릭은 누가 부쳐준 이름입니까?
이니의따~ㄹ 들 앞에선 게임이나 되겠습니까
난 에릭을 사랑합니다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진한 우정을 가지고 있슴니다
그러한 에릭이 이니의따~ㄹ 들로부터 혹시
팽을 당하여 고공에서 추락할 때
그 상처는 누가 치유해 주겠습니까
그를 추수리고 딱아 주고 얼러 줄 사람은 나 ..토골 한 사람이라고
자부 하기 때문에 ....
더 늦기 전에 나와 같이 토끼자
하고 어르고 있는중이랍니다
기복이나 깡태기형은 그래도 자생력이 있는 친구들입니다
기복이는 사아버상 돈버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깡태기형은 보모 못지 않는 갖은 비법과 묘술로 자기 추수림을 할수있는데
에릭은?? 그래서 이번참에 끄집어 내어 같이.....
그런데 이곳에 들어와 보니
향긋한 장미 꽃 향기에 취하게 되고
따스하고 포근함이 뜬구름속에 휩싸여 있는 안락함을 느끼면서
왜 일찍 못 왔나 하는 후회와 함게
그가 느끼는 즐거움을 나도 체험적으로
느낄수 있기 때문에
아서라 ! 포기하자!
포기함이 에릭을 위하는 길
그에 대한 폭로 작전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는참말로 올골은 사내로 털어봐야
터는 사람 손만 아풀지경이지요
싸우지 않을테니 안심하십...
많이 구여워 해주세요
이종임님, 송미선님, 조영희님, 환영해 주셔서 고맙슴니다
특이나 전영희님은 번쩍이는총명함과 예지로 선후배를 아울르면서 활동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송아는 그의 생활이 은둔에 가깝다 보니 직통 전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관리자님게 부탁은 송창식의 " 우리는"노래 을 부탁하고 싶네요
여러 이니의 따~ㄹ 들과 함게....
2004.09.01 17:55:58 (*.47.113.34)
토골님
늦게 등단 하시는 주연답게 정말 기대가 큽니다.
발단이야 어찌 되었건 우리에게 특히 후배들 에게 인기 짱 이네요.
이렇듯 마음을 열면 우리는 하나~ 임을 알게 되지요.
자주 들러 주세요
늦게 등단 하시는 주연답게 정말 기대가 큽니다.
발단이야 어찌 되었건 우리에게 특히 후배들 에게 인기 짱 이네요.
이렇듯 마음을 열면 우리는 하나~ 임을 알게 되지요.
자주 들러 주세요
2004.09.01 22:26:04 (*.189.206.43)
광선이
시종일관 흐뭇해하며 함박 웃는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네~~
뉴 스타 ~
토골님 등장에
한껏 힘받은 광선이
옆동네 남정네의 호위속에
여인 천하 군림할 날도 머지 않은듯
이니르의 영광이라면 난 그대 광선의 후광으로도 만족하리!!(:z)(:x)(:z)(:i)(:ac)(:S)(:*)(:z)
시종일관 흐뭇해하며 함박 웃는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네~~
뉴 스타 ~
토골님 등장에
한껏 힘받은 광선이
옆동네 남정네의 호위속에
여인 천하 군림할 날도 머지 않은듯
이니르의 영광이라면 난 그대 광선의 후광으로도 만족하리!!(:z)(:x)(:z)(:i)(:ac)(:S)(:*)(:z)
2004.09.02 08:46:55 (*.1.210.241)
궁금증을 일시에 '확' 소리나게 풀어주신 장양국, 토골님 (토골거사?) 감사합니다.
인제 장양국님이 누군지도 확실히 알게 되었군요.
그런데 좀 죄송스럽지만
나도 약간의 오류 (토골씨 원문중에서) 를 지적하고싶어서요.
나는 뭐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어떤 정체모를 후환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요.
그냥...........
그냥 넘어가기가 좀 ............ 어쩐지 잘 안 넘어가서리.........
아니........내가 뭐 아마존유역 여인천국의 전사라구요?
누누히 나는 온실속의 화초라고 그토록 부르짖었건만........ 아직 모르시는가요?
그리고 아마존에 여인천국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는 나도 모릅니다.
원통스럽게도 아마존엘 아직 가보지 못했거든요.
또 한가지는
'국민학교 동창은 곧 코흘리개친구다' 라는 장토골님의 이론에 전적으로 (일부분은 몰라도...)
찬동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동창이라고해도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았으면 아무래도 코흘리개친구라고 하기에는 좀............
고로 나는 조영직님의 코흘리개 친구였음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더구나 나는 절대로 코를 흘린적이 없었거든요. 조영직님의 경우는 기억 안 납니다. hihihi
그러나........그렇다고해도....
앞으로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의 확률은
전혀 모르는 남들보다야 월등 높다는 것은 틀림없겠지요.
50년의 세월 저너머에서 같은 학교에서 6년동안이나 같은 공부를 했다는게 보통 인연입니까?
인제 장양국님이 누군지도 확실히 알게 되었군요.
그런데 좀 죄송스럽지만
나도 약간의 오류 (토골씨 원문중에서) 를 지적하고싶어서요.
나는 뭐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어떤 정체모를 후환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요.
그냥...........
그냥 넘어가기가 좀 ............ 어쩐지 잘 안 넘어가서리.........
아니........내가 뭐 아마존유역 여인천국의 전사라구요?
누누히 나는 온실속의 화초라고 그토록 부르짖었건만........ 아직 모르시는가요?
그리고 아마존에 여인천국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는 나도 모릅니다.
원통스럽게도 아마존엘 아직 가보지 못했거든요.
또 한가지는
'국민학교 동창은 곧 코흘리개친구다' 라는 장토골님의 이론에 전적으로 (일부분은 몰라도...)
찬동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동창이라고해도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았으면 아무래도 코흘리개친구라고 하기에는 좀............
고로 나는 조영직님의 코흘리개 친구였음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더구나 나는 절대로 코를 흘린적이 없었거든요. 조영직님의 경우는 기억 안 납니다. hihihi
그러나........그렇다고해도....
앞으로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의 확률은
전혀 모르는 남들보다야 월등 높다는 것은 틀림없겠지요.
50년의 세월 저너머에서 같은 학교에서 6년동안이나 같은 공부를 했다는게 보통 인연입니까?
2004.09.03 13:12:28 (*.41.34.248)
코흘리게가 진짜 친구입니다
난 한학년이 약500명 정도 되는
시골 초등학교을 나왔지요
선생님 보모 노릇도 하면서 학생을 규율 했는데
코흘리게 코도 딱아 주고 특이나 계집애 코까지
딱아주는??? 너무 과장된나???.....
그래서 초등학교 친구는 무조건 코흐ㄹ...라는
주관적 표현을 쓰나 봅니다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면 무조건 야~자~하게되는것은
이미 친구가 되였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갑지요
초등학교는 남녀공학(이것이 원칙이지만)제격입니다
오랜시간 떨어져 있다가 어쩌다 만나도
남녀가 스스럼없이 야~자 해도 흉이 되지 않지요
초등학교 친구때문에
송미선씨가 박광선씨를 부러워? 하는것도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내가 막나가다가
筆禍에 풍지박살이 나는건 아닌지??
그간 3동 송미선씨방에 들어와 냇글을 쭉 읽어보니
선후배간 오손도손 대화가 있었는데
눈치코치 없이
중간에 끼어 들어 대화를 중단시킨 愚를 범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송미선씨!!
맛있는 것 차려놓고 후배들 불러모아
맛좀 보라고 하세요
나두 김아무개 총각과 나와의 관게에 대해서
보따리를 풀게요
2004.09.03 21:33:38 (*.236.220.80)
Mr.제 라고 불러도 될런지요?
근데 큰일 났어요.
우리의 보모 리자언니는요
무서운 훈육 사감 선생님이시라니깐요.
실명으로 글 올리시지 않으면 당장 삭제 당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명을 밝혀 주세요.
김총각 망령이 사라진 줄 알았더니
물 귀신 표인가 봐요.
보따리 풀고 싶으시면 푸셔야지 어떡하겠어요.
내일 5시에 만리장성에서
청요리 훌코스로 우리친구 광선이가 번개 치는데
오셔서 푸세요.
나중에 보따리 푸는것은 시효 지나서
무효처리 됩니다.
여기 인일 장미동산 3동에 놀러오실때
실명 밝히고 놀러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f)(:aa)(:f)
근데 큰일 났어요.
우리의 보모 리자언니는요
무서운 훈육 사감 선생님이시라니깐요.
실명으로 글 올리시지 않으면 당장 삭제 당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명을 밝혀 주세요.
김총각 망령이 사라진 줄 알았더니
물 귀신 표인가 봐요.
보따리 풀고 싶으시면 푸셔야지 어떡하겠어요.
내일 5시에 만리장성에서
청요리 훌코스로 우리친구 광선이가 번개 치는데
오셔서 푸세요.
나중에 보따리 푸는것은 시효 지나서
무효처리 됩니다.
여기 인일 장미동산 3동에 놀러오실때
실명 밝히고 놀러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f)(:aa)(:f)
2004.09.09 23:04:02 (*.86.87.84)
기다리고 기다리던 光번개도 지나갔다.
깊은곳까지 스며든 그 향취가 아직도 살며시 피어오르곤 한다.
장양국君에게 전화하여 번개에 참석하길 고대한 사람들 많았는데 기대를 저버릴 수가 있느냐고
나무랐더니 녀석도 입맛다시면서 아쉬워하다.
양국의 미련을 씻어주고자,한편으론 내 미련(중학시절의 이 녀석만 알고있는 나의 비리)을
알고싶어서다시 녀석에게 시비를 건다.
"배워서 남주냐""
"친한 친구끼리는 싸우면 안되느니라"
어려서부터 무지 많이 듣던 덕담들이다.
10대까지는 그 말이 정말 옳다고 믿었다.
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배워서는 필히 남에게 주어야만 한다. 靑瓷이야기까지 갈 필요없이 공존공영, 상생의 개념
에서는 좋은 정보는 누구나 공유해야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때문이다.
친구끼리는 자주 싸워야한다. 비스무리한 녀석들인데 뭐 다툴 것있나 하겠지만 극히 사소한
말이나 행동, 생각. 판단등으로 많은 오해와 갈등, 반목, 질시 그에 수반되는 어처구니없는
불행한 일들이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쉴 사이없이 일어나고 있지않는가?
이런 착오를 조금이라도 해소키 위해서는 친한 사이일수록 허심탄회하게 싸워야한다.
단 올바른, 점잖은, 고상한 방법으로 말이다.
해서 난 토골거사에게 기회를 다시 드린다.
내 비리를 멋지게 폭로하라고. 단 어떤일이 있어도 재미는 있어야 하느니라.
옛날에 -소설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라고 읽은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혹자는 " 美親녀석들 왜 남의집에까지 가서 망신을 하고들 있느냐"고 나무랄지도 모른다.
나는 이리 생각한다. "우리 나이에 그 정도 경우없이 놀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성열익은 인일 꽃동산에서 "에릭"이라는 이름하에 적지않은 국내외
이니르으 따~ㄹ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분들 무참하게 망가지는 에릭을 은근히 보고 싶어하는지도 모르지않은가.
토골거사!!! 자네 싸나이제? 충청도 사내 맞지?
나도 처음 이곳 방문시 무심코 써 버린 댓글(인일의 거물급 인사에 대한 촌평 올리겠다는)
약속지키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자네도 이곳에서 약속한 사항은 목슴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지 않게나. 펼쳐보게나 그대의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을"...
자! 내가 다시 멍석을 깔아 드렸으니 마음놓고 읊어 보거레이. 내도 궁금하구만
브라질의 조영희님이 "싸우질랑은 마세요"했다고 그만 꼬리를 내려서야 쓰겄나?
인생사 친구와도 싸우면서 친한 이웃들에게도 이런 모습, 저런 맛도 보여주면서리
즐겁고 재미있게 재롱 피워보자꾸나 내 사랑하는 친구 양국아.
에릭은 자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팽 당했다고 쓰러지거나 자생력도 없는 허약한 녀석아닐세.
난 당당한 대한민국 ROTC 8기 육군 포병장교 중위 출신일세.
깊은곳까지 스며든 그 향취가 아직도 살며시 피어오르곤 한다.
장양국君에게 전화하여 번개에 참석하길 고대한 사람들 많았는데 기대를 저버릴 수가 있느냐고
나무랐더니 녀석도 입맛다시면서 아쉬워하다.
양국의 미련을 씻어주고자,한편으론 내 미련(중학시절의 이 녀석만 알고있는 나의 비리)을
알고싶어서다시 녀석에게 시비를 건다.
"배워서 남주냐""
"친한 친구끼리는 싸우면 안되느니라"
어려서부터 무지 많이 듣던 덕담들이다.
10대까지는 그 말이 정말 옳다고 믿었다.
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배워서는 필히 남에게 주어야만 한다. 靑瓷이야기까지 갈 필요없이 공존공영, 상생의 개념
에서는 좋은 정보는 누구나 공유해야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때문이다.
친구끼리는 자주 싸워야한다. 비스무리한 녀석들인데 뭐 다툴 것있나 하겠지만 극히 사소한
말이나 행동, 생각. 판단등으로 많은 오해와 갈등, 반목, 질시 그에 수반되는 어처구니없는
불행한 일들이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쉴 사이없이 일어나고 있지않는가?
이런 착오를 조금이라도 해소키 위해서는 친한 사이일수록 허심탄회하게 싸워야한다.
단 올바른, 점잖은, 고상한 방법으로 말이다.
해서 난 토골거사에게 기회를 다시 드린다.
내 비리를 멋지게 폭로하라고. 단 어떤일이 있어도 재미는 있어야 하느니라.
옛날에 -소설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라고 읽은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혹자는 " 美親녀석들 왜 남의집에까지 가서 망신을 하고들 있느냐"고 나무랄지도 모른다.
나는 이리 생각한다. "우리 나이에 그 정도 경우없이 놀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성열익은 인일 꽃동산에서 "에릭"이라는 이름하에 적지않은 국내외
이니르으 따~ㄹ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분들 무참하게 망가지는 에릭을 은근히 보고 싶어하는지도 모르지않은가.
토골거사!!! 자네 싸나이제? 충청도 사내 맞지?
나도 처음 이곳 방문시 무심코 써 버린 댓글(인일의 거물급 인사에 대한 촌평 올리겠다는)
약속지키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자네도 이곳에서 약속한 사항은 목슴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지 않게나. 펼쳐보게나 그대의 "에릭의 인간성과 약점을"...
자! 내가 다시 멍석을 깔아 드렸으니 마음놓고 읊어 보거레이. 내도 궁금하구만
브라질의 조영희님이 "싸우질랑은 마세요"했다고 그만 꼬리를 내려서야 쓰겄나?
인생사 친구와도 싸우면서 친한 이웃들에게도 이런 모습, 저런 맛도 보여주면서리
즐겁고 재미있게 재롱 피워보자꾸나 내 사랑하는 친구 양국아.
에릭은 자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팽 당했다고 쓰러지거나 자생력도 없는 허약한 녀석아닐세.
난 당당한 대한민국 ROTC 8기 육군 포병장교 중위 출신일세.
2004.09.10 08:21:20 (*.13.6.146)
곧잘 하던 짓도 멍석을 깔아놓고 하라면 영 잘 못하는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아마 내가 그 대표쯤 될지도 모르는데~~~~
혹시 토골님에게도 그런 증상이 좀 있다면 매우 곤란하시겠네요.
부디 그런 증세가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약 올리는 ::p (실례?) or 배를 내밀며 (있지도않은) 덤비는 ::p (또한번 실례?) 에릭씨를
어이하시렵니까? hihihi
아마 내가 그 대표쯤 될지도 모르는데~~~~
혹시 토골님에게도 그런 증상이 좀 있다면 매우 곤란하시겠네요.
부디 그런 증세가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약 올리는 ::p (실례?) or 배를 내밀며 (있지도않은) 덤비는 ::p (또한번 실례?) 에릭씨를
어이하시렵니까? hihihi
2004.09.10 08:34:04 (*.13.6.146)
고운 정, 미운 정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은희경의《새의 선물》 중에서 -
미운 정은 약간의 상처를 통해서 생겨납니다.
어떤 이유로든 마음의 상처를 받아 속이 끓고,
속이 썩고, 속이 상해 있을 바로 그 때,
누군가 한 쪽이 중심을 잡고 조금 더 참아내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때 생겨납니다.
약간의 상처는 미운 정을 북돋우고
사랑을 키워내는 좋은 보약입니다.
.............................................................................
이 '고운정 미운정' 은 내 말이 아니고 우리 예쁜 후배 17쩜 심현숙이 올려놓은 어록입니다만....
어쩐지 여기에서 다시 상기하고 싶어졌기땜시...........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도 '고운정' 만 좋아하던 나는 이 글을 읽고 무릎을 치고싶은 감이 들었었습니다.
'미운정' 그거 대단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운정' 까지 품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보고자 마음은 먹어보았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은희경의《새의 선물》 중에서 -
미운 정은 약간의 상처를 통해서 생겨납니다.
어떤 이유로든 마음의 상처를 받아 속이 끓고,
속이 썩고, 속이 상해 있을 바로 그 때,
누군가 한 쪽이 중심을 잡고 조금 더 참아내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때 생겨납니다.
약간의 상처는 미운 정을 북돋우고
사랑을 키워내는 좋은 보약입니다.
.............................................................................
이 '고운정 미운정' 은 내 말이 아니고 우리 예쁜 후배 17쩜 심현숙이 올려놓은 어록입니다만....
어쩐지 여기에서 다시 상기하고 싶어졌기땜시...........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도 '고운정' 만 좋아하던 나는 이 글을 읽고 무릎을 치고싶은 감이 들었었습니다.
'미운정' 그거 대단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운정' 까지 품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보고자 마음은 먹어보았습니다.
2004.09.10 17:35:43 (*.230.33.117)
여기가 또 한바탕 일내는 곳이로구먼요. "제"라는 이름이 누구인지 밝히시고...
토골거사 기대되네요. 누구에게나 멋지게 보이는 "에릭"의 과거가 매우 궁금합니다.
"무참하게 망가지는 에릭을 은근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난데...ㅋㅋ"
"에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심보라면 지나친가요.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토골거사 기대되네요. 누구에게나 멋지게 보이는 "에릭"의 과거가 매우 궁금합니다.
"무참하게 망가지는 에릭을 은근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난데...ㅋㅋ"
"에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심보라면 지나친가요.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2004.09.10 19:38:40 (*.100.200.239)
아~~ 또~~~ 이~~~ 댓글행진.
무언가 잇슈가 생겼으니 또다시 한바탕 회오리가 불어올 조짐이 보이네요.
뭔가요? 토굴선배님,
토굴에서 빨리 나오셔서 밝힐건 밝히고 안을건 안아주세요.
무언가 잇슈가 생겼으니 또다시 한바탕 회오리가 불어올 조짐이 보이네요.
뭔가요? 토굴선배님,
토굴에서 빨리 나오셔서 밝힐건 밝히고 안을건 안아주세요.
2004.09.10 23:51:33 (*.189.206.162)
사실 말하자면
난 에릭님이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친구분 말씀이 팽 당해 고공 추락 염려하셨는데
우리 이니르의 딸들은
의리 하나 만은 끝내주는고로
절대로 팽당할 염려 놓으셔도 되구요
혹시 에릭님이 실수로 고공 추락하신다 해도
철저한 사후대비로 낙하산 준비는 필히 하셨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니 토골님께선
토굴에서 어서 너오셔서
광명천지에 나와 만천하에
에릭님을 분해해 보세요
싱그러운 햇살과
신선한 공기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S)(:*)(:ac)
난 에릭님이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친구분 말씀이 팽 당해 고공 추락 염려하셨는데
우리 이니르의 딸들은
의리 하나 만은 끝내주는고로
절대로 팽당할 염려 놓으셔도 되구요
혹시 에릭님이 실수로 고공 추락하신다 해도
철저한 사후대비로 낙하산 준비는 필히 하셨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니 토골님께선
토굴에서 어서 너오셔서
광명천지에 나와 만천하에
에릭님을 분해해 보세요
싱그러운 햇살과
신선한 공기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S)(:*)(:ac)
2004.09.11 05:26:36 (*.248.225.45)
얘........광희야................... 이리로 좀 와바. ..................................토굴선배님이 아니고 토골선배님이야
2004.09.12 17:48:25 (*.248.225.45)
어느 선배님이 송창식선배님을 이곳으로 모셔올까나..........
송창식선배님의 글을 이 곳에서도 볼수만 있다면
보모는 여한이 없겠어요 으으으으으으으으흑~ 푸더덕 ~~~~~`````(울며 옆으로 비참하게 쓰러지는 소리)
송창식선배님의 글을 이 곳에서도 볼수만 있다면
보모는 여한이 없겠어요 으으으으으으으으흑~ 푸더덕 ~~~~~`````(울며 옆으로 비참하게 쓰러지는 소리)
2004.09.13 13:04:30 (*.189.206.162)
리자오니~~
우리의 보모님 !!
절대로 쓰러지시면 아니되옵니다.
원래 멀리보아야만 깨지지않는 애뜻한 미련과 환상이 있답니다.
카수 송창식으로만 알고 지내기루하구요
그런데 왜?
제인1013옆동네 남정네들 숨죽이고 있을까요?
친구에릭님 보호를위해 똘똘 뭉쳤나봐요?(x4)
우리의 보모님 !!
절대로 쓰러지시면 아니되옵니다.
원래 멀리보아야만 깨지지않는 애뜻한 미련과 환상이 있답니다.
카수 송창식으로만 알고 지내기루하구요
그런데 왜?
제인1013옆동네 남정네들 숨죽이고 있을까요?
친구에릭님 보호를위해 똘똘 뭉쳤나봐요?(x4)
2004.09.13 13:43:50 (*.41.34.248)
뮤셔운 저녀니??
처음 이곳을 방문할 때 왕초보가
이론과 실전으로 무장한 이니 따-ㄹ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했었지만
행인지 ...
마음의 안정을 찾아 몇자 글을 올려더니
자미가 붙더이다
그래서 글말미에 설마하고 송창식이의 "우리는" 을 신청하고
1013에 건너가 몇개의 글을 보고 다시 inil에 들어와 보니
"장양국님의 신청곡 "우리는".. 나갑니다..."멘트가 깜박거리지
않으가?
그짭은 순간에 곡을 내보는 리자님의 순발력에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였습니다
그이후
혹시 저녀니 앞에 상황판이라도 설치해 노코
누가 들어와
므슨글을 쓰고 있나?
깡태기가 들어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구나!
에릭은 어느방을 휘잡고 다니고 있구나!
기복씬 언제 들어올가?
3동의 실내온도가 미적미근하니
군불이라도 지펴 온도를 올려야지...
圖上에 올려놓고 ..
손바닥 들어다 보듯이 말입니다
이런 저녀니의 모습이 뇌리에 스치면서
갑자기
오금이 저리고 사지가 떨리는
전률까지도 느낀는
초죽음 직전의 나에게
에릭은
까 벌릴일이 있느면..까벌려봐!!
O.K 牧場의 결투??를 신청한다
설령 우리가 서로 헐뜯고 아귀다툼으로
누가 K.O될 때까지 싸운다 !!
그 이후는???
泥田鬪狗의 모습을 이닐의 따-ㄹ 앞에...
무너지는 모습이 즐거움으로 느겨질수도 있지만...
그러나
"오라버니들! 나이 들어가면서 무슨짓들이에요!!" 저녀니의 일갈이라도
있으면....
너와 난 닭 쫒던 거시기 신세가 안닌가??
그래서...
영원한 친구 에릭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준비를....
2004.09.13 13:51:01 (*.248.225.45)
아니 장양국선배님
어디를 가신다는 말씀이옵니까.
오실 때는 맘대로 오셔도 , 가실 때는 맘대로 가시지는 못하옵니다.
기왕지사 오셨으니
목이라도 추스리옵서서
저녀니가 한잔 따라올리옵니다

어디를 가신다는 말씀이옵니까.
오실 때는 맘대로 오셔도 , 가실 때는 맘대로 가시지는 못하옵니다.
기왕지사 오셨으니
목이라도 추스리옵서서
저녀니가 한잔 따라올리옵니다

2004.09.13 22:53:23 (*.237.217.117)
토골아! 토굴에서 힘들게 나오면서 빈손이냐?
게다가 공짜 막걸리도 얻어 먹었으면 술값을 톡톡히 해야 할것 같구나!
위의 용점이 글을 참고 바란다.(287번)
게다가 공짜 막걸리도 얻어 먹었으면 술값을 톡톡히 해야 할것 같구나!
위의 용점이 글을 참고 바란다.(287번)
2004.09.15 08:19:15 (*.189.206.162)
사실적으로 말하면
에릭님께서 토골님께 선전포고 할때
내심 광선이 조마조마하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그동안 광선이가 에릭님께 갖고있던 호감 내지는 환상이
토골님으로 인하여 깨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으론
광선이의 환상이 깨어지는 짜릿한 쾌감도 느끼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꼬리 내리고 줄행랑 치시겠다는
토골님 말씀에 일말 실망이 앞서면서
광선이 안도의 숨을 쉬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한켠에선 맥빠져하는 에릭님 모습도 보이는듯하구요
이리하여 ok 목장의 결투가 일막으로 종장 치는건 아니겠죠?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이막의 호화 케스팅을....::[(:z)::[(:z)::[
에릭님께서 토골님께 선전포고 할때
내심 광선이 조마조마하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그동안 광선이가 에릭님께 갖고있던 호감 내지는 환상이
토골님으로 인하여 깨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으론
광선이의 환상이 깨어지는 짜릿한 쾌감도 느끼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꼬리 내리고 줄행랑 치시겠다는
토골님 말씀에 일말 실망이 앞서면서
광선이 안도의 숨을 쉬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한켠에선 맥빠져하는 에릭님 모습도 보이는듯하구요
이리하여 ok 목장의 결투가 일막으로 종장 치는건 아니겠죠?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이막의 호화 케스팅을....::[(:z)::[(:z)::[
2004.09.19 18:03:57 (*.86.87.162)
깔아놓은 멍석에 "판"이 좀처럼 들어서지않는다.
가을 비가 자주와서 결실이 맺어지지가 않나보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에릭이라도 나서서 판을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모처럼 인일동산에 사진까지 올려진 그 행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리면 댓글이1,000 건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
틀림없이 중학시절에 나의 약점이 될 만한 그 어떤 짓거리를 에릭은 아직고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토골은 알고 있으리라.
무얼까 곰곰히 생각하여도 정히 이거다라고 떠오르는 것이 없어 애태우다가 LA의 3총사중
한분인 뇽자(자영)낭자가 쓴 글을 읽고 빙그레 웃음이 나오면서 혹시 양국이가 말하고자
했던것이 이것은 아닐까(십중 팔구는 아닐거라 생각되지만) 여겨져 그녀석이 그렇게도
밝히고자 했던 에릭의 비리(?)를 손수 당사자가 폭로하는 요상한 사태를 만들고자 한다.
이 이야기를 하자면 멀리 국민학교 6학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에릭은 국민학교때에는 운동과 놀이로 낮과 밤을 누빈것 같다.
찜뿌, 축구, 야구, 자치기, 구슬치기, 공말타기, 기둥말타기, 발등위에다 넓적한 돌 올려 놓고
가능한 가까이 가서 상대방의 세워진 돌 맞추어 쓸어뜨리기(이름이 뭐여? 광택아)등등 정말
거짓말 않 부쳐 그
가을 비가 자주와서 결실이 맺어지지가 않나보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에릭이라도 나서서 판을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모처럼 인일동산에 사진까지 올려진 그 행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리면 댓글이1,000 건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
틀림없이 중학시절에 나의 약점이 될 만한 그 어떤 짓거리를 에릭은 아직고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토골은 알고 있으리라.
무얼까 곰곰히 생각하여도 정히 이거다라고 떠오르는 것이 없어 애태우다가 LA의 3총사중
한분인 뇽자(자영)낭자가 쓴 글을 읽고 빙그레 웃음이 나오면서 혹시 양국이가 말하고자
했던것이 이것은 아닐까(십중 팔구는 아닐거라 생각되지만) 여겨져 그녀석이 그렇게도
밝히고자 했던 에릭의 비리(?)를 손수 당사자가 폭로하는 요상한 사태를 만들고자 한다.
이 이야기를 하자면 멀리 국민학교 6학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에릭은 국민학교때에는 운동과 놀이로 낮과 밤을 누빈것 같다.
찜뿌, 축구, 야구, 자치기, 구슬치기, 공말타기, 기둥말타기, 발등위에다 넓적한 돌 올려 놓고
가능한 가까이 가서 상대방의 세워진 돌 맞추어 쓸어뜨리기(이름이 뭐여? 광택아)등등 정말
거짓말 않 부쳐 그
2004.09.20 22:13:01 (*.106.79.238)
나는 국민교 6학년때 집 근처 있는 문화극장에 프로가 바뀔때 마다 갔었지. 중학교 2학년때는 학교서 오다 극장앞에있는 만화가게에 꼭 출근을 한 기억이 나는구나 ^^
토골아 귀가 근지럽지 않냐?
작품준비가 너무 긴것 같구나!
토골아 귀가 근지럽지 않냐?
작품준비가 너무 긴것 같구나!
2004.09.22 02:15:06 (*.154.7.116)
에구 목아파라......광번개 이후 글을 한번에 읽으려니........에고..
아니 저희때도 그랬는데 선배님들은 더 하셨겠네요.
분식집도 걸리고, 빵집도 걸리고, 영화관도 걸리고.........오데로 가라고요??
불쌍한 듯 했지만 나름대로의 추억의 문화는 있으셨죠??
키네마, 동방, 애관, 문화, 미림.........저만치 가서 인천 극장(2류)
저도 영화광 이었는데(하루에 2편을 본 적도 있었지요, 물론 미성년자 불가 포함)
한 번도 걸린적 없죠....
어쩌다 걸리셨어요?ㅋㅋㅋ
선배님들 너무 즐거워 하시네요......(x10)
아니 저희때도 그랬는데 선배님들은 더 하셨겠네요.
분식집도 걸리고, 빵집도 걸리고, 영화관도 걸리고.........오데로 가라고요??
불쌍한 듯 했지만 나름대로의 추억의 문화는 있으셨죠??
키네마, 동방, 애관, 문화, 미림.........저만치 가서 인천 극장(2류)
저도 영화광 이었는데(하루에 2편을 본 적도 있었지요, 물론 미성년자 불가 포함)
한 번도 걸린적 없죠....
어쩌다 걸리셨어요?ㅋㅋㅋ
선배님들 너무 즐거워 하시네요......(x10)
2004.09.22 15:57:54 (*.230.33.186)
내가 자신 있게 말하건대...미불 영화구경 간것은 절대 토골이 알고 있는 비리는 아닐 것이여.
좀더 재미 있는 이야기가 나올 것같은데...
토골거사 칼을 갈아 보시지요.ㅋㅋㅋ.
아님 뜸 들이고 있으면 에릭 또 제발이 저려 머리쥐어짜가며 귀여운 이야기 또 풀어 낼지도 모르고...
나도 어릴적 비리하나 공개하지요.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시골이라 한반이 대체로 한 학급이었습니다. 비교적 어리숙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얌전한 아동이었지요. 사실 마음 속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해요.
별별 생각이 다 오가는 것이 사람 마음 아닌가요? 부부간에도 만일 서로의 마음이 쇼윈도우의
상품처럼 적라라하게 보인다면 몇일간이나 부부 사이가 유지될런지요.
어쨌던 그런 작은 학교에서 예체능 빼고는 성적이 좋았고 조용한 성격이었으니 요즘 말로 범생이에 속했다고 볼 수 있지요.
그 당시만 해도 우리 학교에는 복도에 신발장도 없었던 시절인데,
다른 학년의 신발이 교실문 앞에 아주 잘 정돈 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신발들을 서로 짝을 바꾸워 뒤죽박죽 흩으려 놓고 있는데...그 반 뚱뚱한 담임선생님한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여선생님인데 지금은 그 때의 그 무서은 얼굴만 기억나고 성함은 전혀 기억이 없어요.
디지게 혼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
여선생님이었으니 멀쩡했지 무서운 남자 선생님이었으면 종아리가 성했을런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그 동기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것도 혼자서...아마 뭐가 씌었었나???
좀더 재미 있는 이야기가 나올 것같은데...
토골거사 칼을 갈아 보시지요.ㅋㅋㅋ.
아님 뜸 들이고 있으면 에릭 또 제발이 저려 머리쥐어짜가며 귀여운 이야기 또 풀어 낼지도 모르고...
나도 어릴적 비리하나 공개하지요.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시골이라 한반이 대체로 한 학급이었습니다. 비교적 어리숙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얌전한 아동이었지요. 사실 마음 속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해요.
별별 생각이 다 오가는 것이 사람 마음 아닌가요? 부부간에도 만일 서로의 마음이 쇼윈도우의
상품처럼 적라라하게 보인다면 몇일간이나 부부 사이가 유지될런지요.
어쨌던 그런 작은 학교에서 예체능 빼고는 성적이 좋았고 조용한 성격이었으니 요즘 말로 범생이에 속했다고 볼 수 있지요.
그 당시만 해도 우리 학교에는 복도에 신발장도 없었던 시절인데,
다른 학년의 신발이 교실문 앞에 아주 잘 정돈 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신발들을 서로 짝을 바꾸워 뒤죽박죽 흩으려 놓고 있는데...그 반 뚱뚱한 담임선생님한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여선생님인데 지금은 그 때의 그 무서은 얼굴만 기억나고 성함은 전혀 기억이 없어요.
디지게 혼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ㅋ
여선생님이었으니 멀쩡했지 무서운 남자 선생님이었으면 종아리가 성했을런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그 동기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것도 혼자서...아마 뭐가 씌었었나???
2004.09.23 14:45:14 (*.41.34.162)
進退兩難!!
에릭으로 인한 나의 입장이 앞으로 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뒤로 물러날수도 없는
난감한 처지가 돼 버렸다
고민거리다
그놈??한테 내마음속에 담았던 속내를 막 쏟아내고 싶어도 이곳이 어떤곳인지 익히 알고 있는
나로서는 마음대로 할수 없는 내 처지가 한스럽다 어찌 할고!! 어찌할고!!
이런 나의 처지를 에릭은 쾌재라도 부르면서 즐기려나?
거봐라 !!이녀석아! 내가 구리긴 뭐가 구려?
공갈협박할 거리도 없으면서 말장난이나 할려다 밑창 다 떨어졌지?
나야 청소년 금지 영화구경 갔다가 잡혀 청소로 근신을 했다만 넌 이마!
차타레부인사랑인가 영화구경갔다가 붙잡혀 정학3일이나 당하지 않했어?
네가 나보다 더 비행이 많지!! 내가 더 많으냐? 토골 촌놈아!!
이렇게 즐기고 있을 에릭을 상상해 보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에리에 대한 핵폭탄급 뭔가를 보여줘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다가도
그러나 ...그러나... 우리가 어떤사이니데...
그와의 50년지기 우정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수 없다는 생각에 나로선 한숨과 맥이 풀린다
요사이 이런문제로 고민을 거듭하였더니
이런 나의 고민을 아셨는지 어머님이 현몽하시지 않는가!!
어머님의 모습은
에릭의집에 가끔 놀러가 뵙던 그모습 그대로 였다
체구는 우리네 어머니들 처럼 자그막하신 분이 머리는 항상 단아한 쪽머리에 비녀를 트시고
강단이 있게 보이시는 모습이 .....
에릭과 내가 씩씩거리며 집에 도착하니 우물인가? 숫도가에서 시원한 미수가루를
한대접 타주시는데 어머니! 그맛이 얼마나 꿀맛이던지!!
그뿐이랴 ! 당신의 아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찐고구마를 아들친구를 위하여 내놓으시던 어머니 모습이...
한번은 연시(軟枾)를 내놓으시는데 유난히 감을 좋아했던 나는 지금도 그 달콤하고 말랑거리는 어머니가 주신 연시를 잊을 수가 없다 그감은 외가댁(영종도?용유도?)에서 가져온 감이라는 것이였다
한편 어머니는 시끄럽고 난잡한 것을 싫어하셔서 가기만 하면 골방 한구석으로 내모는것이였다
시부모를 모시고 아마도 그분들이 우환이 있었는지? 우리들 대화까지도 조근조근하게 하는 것이였다
그래도 에릭네 집에서 우리편은 형수님이셨는데 우리를 이해 해서인지 여러모로 애써 주셨다
학교를 파하고 에릭과 함게 그이 집에 가니 형수가 밥상을 차려 주시는데 밥그릇이 하나였다
밥그릇 하나를 두놈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미안해 하시는 형수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이런 상황에 내가 에릭과 이전투구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멋이 남겠는가??
그의 약점이 나의것이며 나의 약점이 그의것일진데 스스로 무덤을 파는 愚를 범하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나의 옹색한 모습을 보고
득의 만만하게 웃고 있을 에릭을 그려보니 애증이 교차된다
2004.09.30 12:31:10 (*.225.0.151)
추석 잘들 지내셨남요? 추석 치르느라 파김치 들이 되셨나...왜 이리 조용해요.
거저거저 게시판은 시끄러워야 제맛이 나는디...
나라도 작은 불씨라도 댕겨보아야쥐!;:)
거저거저 게시판은 시끄러워야 제맛이 나는디...
나라도 작은 불씨라도 댕겨보아야쥐!;:)
2004.10.01 00:49:39 (*.86.87.151)
인일 여러분 추석들은 잘들 보내셨겠지요?
샤인.
러시아 여행은 무척 좋았던 것 같군요. 어느 나라나 역사적 유산은 항상 잘 지켜야겠군요.
누가 에릭은 범생이라고 한 모양이군요.
그래요 난 범생은 범생이지만 平汎生이람니다.
광번개 끝나고 며칠후에 김문자씨랑 통화했슴니다.
샤인께서 저에 대하여 무지 좋은말만 하신것 같아 우쭐거렸지만 조금은 쑥스럽디다.
서로 바쁘다보니 만날 시간은 없고 서로 건강을 빌어주었지요.
만나고 싶은 사람 몇분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뵐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기복군 그대의 비리는 애교일세 애교야. 신발에다 개구리나 요상한 것 넣었다면 몰라도....
추석에 보름달 처다보며 좀더 차카게 살겠노라고 빌고 빌었는데 당신이 지펴놓은 불씨를 보고
다시한번 토골의 글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다네.
토골!!.
난 그대가 "차타레이 부인의 사랑"이라는 무척 진보적이고 고무적인 명화를 관람하시다
3일간의 정학을 받으셨는지 거의 기억에 없으며 그걸가지고 비행소년이라 말 할 처지도 못되고
하여 그대를 우습게 볼 마음은 추호도 없다네.
우리사이의 50년 우정을 살리기 위하여 나에 대한 비리는 묻어버리겠다는 비장한 토골의
마음먹음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네
단지 전번에는 무심코 넘겼던 단어 하나가 깨름직하기 그지없어 따지고 싶어지는구만.
"에릭에 대한 핵폭탄급 무언가를 보여주어야지..."에서 눈이 멈추더라고.
난 이 친구가 폭로하려 했던 비리는 사소한 웃음거리에 지나지않기 때문에 큰소리 쳐놓고는
내용이 기대에 못미칠 것을 염려해 우정을 빌미로 꽁무니 빼는 것으로 여겼었었다.
그러나 핵폭탄급 운운하는 대목에서는 역시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로 폭로하라고 대들고 싶었다.
헌데 어렵쇼? 아니 왜 돌아가신 내 어머님이 등장하시는가?
세상 뜨신지 2년반이 지나도록 우리 형제들 꿈속에서 나타나시지 않으신 울 엄니가 어찌하여
토골의 꿈에 모습을 보이신 것일까? 무슨 조화일까? 무엇을 암시하시는 것이란 말인가?
평생에 얼마나 나에 대하여 섭섭하셨길래 엉뚱한 녀석의 꿈에 나타나셨단 말인가?
헷갈리고 불경스럽고 죄송하여 며칠간 도무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 세상에 이런일이....
한편으로는 아마 나에 대한 토골의 비리가 정말로 핵폭탄급임을 천국에 계신 어머님은 감지
하셔서 불행한 일이 벌어짐을 사전에 막기위하여 친구에게 부탁하시려고 현몽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여겨지기도 하여 생각 생각 끝에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면서 기대하던 나의
비리를 밝히기를 거부한 토골의 우정, 의리를 (싱거운 결말임이 아쉽긴 하지만)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
또 모르지 많은 사람들이 토골 나오라고 압력을 가하면 못이긴 척하면서 나타날지...
다만 나도 궁굼한것은 어쩔수 없기에 둘이 조용히 만나 직접 들어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이대로 "에릭의 비리"가 막을 내릴 것인가?
다른 인명 친구들을 모셔와 그들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리를 부탁해야 할것인가?
차차 생각해 보기로 했다.
샤인.
러시아 여행은 무척 좋았던 것 같군요. 어느 나라나 역사적 유산은 항상 잘 지켜야겠군요.
누가 에릭은 범생이라고 한 모양이군요.
그래요 난 범생은 범생이지만 平汎生이람니다.
광번개 끝나고 며칠후에 김문자씨랑 통화했슴니다.
샤인께서 저에 대하여 무지 좋은말만 하신것 같아 우쭐거렸지만 조금은 쑥스럽디다.
서로 바쁘다보니 만날 시간은 없고 서로 건강을 빌어주었지요.
만나고 싶은 사람 몇분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뵐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기복군 그대의 비리는 애교일세 애교야. 신발에다 개구리나 요상한 것 넣었다면 몰라도....
추석에 보름달 처다보며 좀더 차카게 살겠노라고 빌고 빌었는데 당신이 지펴놓은 불씨를 보고
다시한번 토골의 글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다네.
토골!!.
난 그대가 "차타레이 부인의 사랑"이라는 무척 진보적이고 고무적인 명화를 관람하시다
3일간의 정학을 받으셨는지 거의 기억에 없으며 그걸가지고 비행소년이라 말 할 처지도 못되고
하여 그대를 우습게 볼 마음은 추호도 없다네.
우리사이의 50년 우정을 살리기 위하여 나에 대한 비리는 묻어버리겠다는 비장한 토골의
마음먹음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네
단지 전번에는 무심코 넘겼던 단어 하나가 깨름직하기 그지없어 따지고 싶어지는구만.
"에릭에 대한 핵폭탄급 무언가를 보여주어야지..."에서 눈이 멈추더라고.
난 이 친구가 폭로하려 했던 비리는 사소한 웃음거리에 지나지않기 때문에 큰소리 쳐놓고는
내용이 기대에 못미칠 것을 염려해 우정을 빌미로 꽁무니 빼는 것으로 여겼었었다.
그러나 핵폭탄급 운운하는 대목에서는 역시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로 폭로하라고 대들고 싶었다.
헌데 어렵쇼? 아니 왜 돌아가신 내 어머님이 등장하시는가?
세상 뜨신지 2년반이 지나도록 우리 형제들 꿈속에서 나타나시지 않으신 울 엄니가 어찌하여
토골의 꿈에 모습을 보이신 것일까? 무슨 조화일까? 무엇을 암시하시는 것이란 말인가?
평생에 얼마나 나에 대하여 섭섭하셨길래 엉뚱한 녀석의 꿈에 나타나셨단 말인가?
헷갈리고 불경스럽고 죄송하여 며칠간 도무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 세상에 이런일이....
한편으로는 아마 나에 대한 토골의 비리가 정말로 핵폭탄급임을 천국에 계신 어머님은 감지
하셔서 불행한 일이 벌어짐을 사전에 막기위하여 친구에게 부탁하시려고 현몽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여겨지기도 하여 생각 생각 끝에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면서 기대하던 나의
비리를 밝히기를 거부한 토골의 우정, 의리를 (싱거운 결말임이 아쉽긴 하지만)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
또 모르지 많은 사람들이 토골 나오라고 압력을 가하면 못이긴 척하면서 나타날지...
다만 나도 궁굼한것은 어쩔수 없기에 둘이 조용히 만나 직접 들어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이대로 "에릭의 비리"가 막을 내릴 것인가?
다른 인명 친구들을 모셔와 그들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리를 부탁해야 할것인가?
차차 생각해 보기로 했다.
2004.10.01 15:14:17 (*.41.34.194)
미안한 마음
그동안 이곳를 방문하면서 여러 인일의 딸들이 선후배가 어우러져
도란 도란 소근소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기도 하여
동참하고자 하는 욕망에 단지 학창시절을 이웃에서 동시대에 같은 청소년기를 보냈다는 막연한 동지의식에 주저와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이곳을 찾게 되었지만 이런 동시대적 동지애가 있다 해도 우리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잊어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이곳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깨지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곤 했다
그런데 근자에 이런 바램은 조금식 퇴색되어가고 무거은 침묵과 정막감이 가슴속을
짓누르는 답답함이 느껴져 일말의 책임감과 함게 여러 인일의 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누구 때문인가?
무뢰한 친구가??? 책임을 느낀다
특히 3동여러분들에게 미안함이...
부탁컨데
저녀니 관리자게서는 이런 국면을 타게 하리라 기대하면서...
에릭!
깡택이!
기복이!
그대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다짐하면서 몇자 적는다
2004.11.05 13:35:57 (*.226.194.190)
세상에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언제나 있기마련.
나도 이 시점을 놓치면 안될것 같다는 압박감때문에 감기는 눈꺼풀을 달래면서 용쓰고 있다.
3-4일간 무슨 이유에선지 잠못이루는 통에 낮에는 정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안에 댓글은 꼭 달아야 하므로 우선 간단히 결론만 알려드리고 가능한 오늘안으로
자세한 내역을 올려들리겠슴.
그러니까 어제 저녁 10시경에 토골(장양국)이랑 미사리에 가서
"송창식"을 만났습니다.
아마 제인1013에는 토골께서 사진올릴 것입니다.
우리의 리잔냐 수고스럽지만 이곳으로 사진 옮겨 주셨으면 하네요.
나도 이 시점을 놓치면 안될것 같다는 압박감때문에 감기는 눈꺼풀을 달래면서 용쓰고 있다.
3-4일간 무슨 이유에선지 잠못이루는 통에 낮에는 정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안에 댓글은 꼭 달아야 하므로 우선 간단히 결론만 알려드리고 가능한 오늘안으로
자세한 내역을 올려들리겠슴.
그러니까 어제 저녁 10시경에 토골(장양국)이랑 미사리에 가서
"송창식"을 만났습니다.
아마 제인1013에는 토골께서 사진올릴 것입니다.
우리의 리잔냐 수고스럽지만 이곳으로 사진 옮겨 주셨으면 하네요.
2004.11.05 17:37:59 (*.181.87.47)
이 아름답고 깊은 가을에 why 잠 못 이루시 나이까?
혹시 shine 땀시? ㅎㅎㅎㅎ(x7)(x7)(x8)(x8)(x12)(x12)
착각은 자유 니께
많은 것 을 비워야 자유롭고 또 채워 지나니 또 버리고 또 버리고...
텅~ 비었는데도 나도 어쩔땐 잠 안 오드라구요.
아참 의학적으로 갱년기 불면증 있으니 여성 호르몬 을 처방 할까요::p
어제 밤 카수 송창식 덕에 가슴 울렁 거렸지만 즐거웠어요.
그런데도 잠은 아주 잘 잤지요.
오늘 저녁 아주 깊고 편안한 잠을 주무세요.(:S)(:S)(:S)
혹시 shine 땀시? ㅎㅎㅎㅎ(x7)(x7)(x8)(x8)(x12)(x12)
착각은 자유 니께
많은 것 을 비워야 자유롭고 또 채워 지나니 또 버리고 또 버리고...
텅~ 비었는데도 나도 어쩔땐 잠 안 오드라구요.
아참 의학적으로 갱년기 불면증 있으니 여성 호르몬 을 처방 할까요::p
어제 밤 카수 송창식 덕에 가슴 울렁 거렸지만 즐거웠어요.
그런데도 잠은 아주 잘 잤지요.
오늘 저녁 아주 깊고 편안한 잠을 주무세요.(:S)(:S)(:S)
2004.11.05 19:11:18 (*.226.194.190)
비가 몹씨 내리고 천둥이 치네요.
오늘 밤도 잠 못이룰것 확실하네요.
비가 너무 심술부리면 다음날 햇님 보는 시간이 늦어지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햇살이 비취면 아하~ 아하~ 기분이 좋아지지요 왜~에???
Sun shine 하니까.
너무 비우라고 비우라고 하시니 지금도 비(雨)우고 있잖아요.
창식과의 만남 후편을 마칠려면 몇시나 될려나?
내일 아침에 햇빛 볼 수 있는 건 몇시나 될려나?
오늘 밤도 잠 못이룰것 확실하네요.
비가 너무 심술부리면 다음날 햇님 보는 시간이 늦어지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햇살이 비취면 아하~ 아하~ 기분이 좋아지지요 왜~에???
Sun shine 하니까.
너무 비우라고 비우라고 하시니 지금도 비(雨)우고 있잖아요.
창식과의 만남 후편을 마칠려면 몇시나 될려나?
내일 아침에 햇빛 볼 수 있는 건 몇시나 될려나?
2004.11.06 10:13:06 (*.236.220.203)
댓글 행진에 종지부를 찍나 했더니
다시 고개들고 일어나네.
난 꽝순이리 부르겠다.
남이 나라 이름으로 불리워 지는 애칭에 심술 한번 부려 본다.
꽝순아~~
넌 잠을 잘잤는데
난 가을앓이도 아니면서
후두둑 창문을 두두리는 비와 벗하며
잠 설쳤다.
옆동네 동무들이 일 벌렸네.
에구 에구 머리야~~
꽝순이 좋아하는 것 눈꼴시게 생겼으니.....
초딩끼리 재미있게 놀아들 봐라.
미사리 야광 번개도 때려보고
송창식이 인일 홈피 입성시키는 능력 발휘도 해보고~~
난 옆에서 뒷짐지고 구경이나 할 모양 이니께로........(x9)(x8)(x7)(x4)
다시 고개들고 일어나네.
난 꽝순이리 부르겠다.
남이 나라 이름으로 불리워 지는 애칭에 심술 한번 부려 본다.
꽝순아~~
넌 잠을 잘잤는데
난 가을앓이도 아니면서
후두둑 창문을 두두리는 비와 벗하며
잠 설쳤다.
옆동네 동무들이 일 벌렸네.
에구 에구 머리야~~
꽝순이 좋아하는 것 눈꼴시게 생겼으니.....
초딩끼리 재미있게 놀아들 봐라.
미사리 야광 번개도 때려보고
송창식이 인일 홈피 입성시키는 능력 발휘도 해보고~~
난 옆에서 뒷짐지고 구경이나 할 모양 이니께로........(x9)(x8)(x7)(x4)
그러나 모르는 척 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 고래 찾으러 갑니당(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