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풍덩!~~
꼬르르~륵~~
간만에 의도적인 잠수를 해볼려고
자진해서 물속으로풍덩~~
폐활량 적은 나는 한계점에 왔나보다.
이젠 도저히 ....
숨을 몰아쉬고
휴~~우
광명천지 세상 밖으로 나오니
별천지 따로없네!!
후배덕에 예쁜 추석빔 입고
타임머신타고 20대 신혼시절 돌아간듯.....
나 요렇게 이뽀도 되는거야!!
광선이 동희 혜경이 영분이
모두 말은없지만
후배덕에 감격의 추석 맞을껀
말하면 잔소리겠지.
지구 반대편 영희 감격의 멘트 벌써 올라와 있는데
우리 점쟎은 3기들 뭘하는거야?
영분인 미국에 있을것 같고
혜경이는 공사다망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고
광선인 곧 문안인사 올릴 듯 싶은데...
우리3기의 수문장
그심덕과 체구만큼이나 듬직한
우리의 회장 강동희!!!
왜? 뜸들이는 시간이 이리 긴것이야?
난 너와의 약속 저버리고
성질급한 나머지
참았던 숨 몰아치고
물 밖으로 뛰쳐 나왔는데
아직도 잠수로 내공 쌓고 있는
강동희!!
내가 다정히 불러본다.
도옹~~히이~~야아~~~
그렇게 큰 이벤트로 화려하게 등장할려고 애쓰질 말아라
우리 나이엔 구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부는데로
세월에 몸 맞기고
친구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웃고 같이 울고 ...
그러면서 유유자적 즐겁게 살도록
고만큼만 노력하고 살면 안되겠니?
한가위 보름달이
모두 우리마음을 환하게 비추이듯
우리들 하루하루 생활도 모두 밝고 환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다.
꼬르르~륵~~
간만에 의도적인 잠수를 해볼려고
자진해서 물속으로풍덩~~
폐활량 적은 나는 한계점에 왔나보다.
이젠 도저히 ....
숨을 몰아쉬고
휴~~우
광명천지 세상 밖으로 나오니
별천지 따로없네!!
후배덕에 예쁜 추석빔 입고
타임머신타고 20대 신혼시절 돌아간듯.....
나 요렇게 이뽀도 되는거야!!
광선이 동희 혜경이 영분이
모두 말은없지만
후배덕에 감격의 추석 맞을껀
말하면 잔소리겠지.
지구 반대편 영희 감격의 멘트 벌써 올라와 있는데
우리 점쟎은 3기들 뭘하는거야?
영분인 미국에 있을것 같고
혜경이는 공사다망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고
광선인 곧 문안인사 올릴 듯 싶은데...
우리3기의 수문장
그심덕과 체구만큼이나 듬직한
우리의 회장 강동희!!!
왜? 뜸들이는 시간이 이리 긴것이야?
난 너와의 약속 저버리고
성질급한 나머지
참았던 숨 몰아치고
물 밖으로 뛰쳐 나왔는데
아직도 잠수로 내공 쌓고 있는
강동희!!
내가 다정히 불러본다.
도옹~~히이~~야아~~~
그렇게 큰 이벤트로 화려하게 등장할려고 애쓰질 말아라
우리 나이엔 구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부는데로
세월에 몸 맞기고
친구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웃고 같이 울고 ...
그러면서 유유자적 즐겁게 살도록
고만큼만 노력하고 살면 안되겠니?
한가위 보름달이
모두 우리마음을 환하게 비추이듯
우리들 하루하루 생활도 모두 밝고 환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다.
2004.09.24 18:19:18 (*.109.120.83)
나 러시아 갔다 왔거든~
더울때는 방콕하고 서늘해지면 슬슬 시동 걸리고...
글 솜씨 타자솜씨도 없으니 여행담은 조용히 상상에 맡길께..
그런데 갔다왔더니 왜 장미동산이 썰렁 하더라고?????
미선이 까지 잠수 했었다고라 `~~~~일주일 씩이나
리자 저녀니님 어디 아픈가(:a)(:a)(:a)(:a)(:a)
갱년기이긴 한데 내가 전문이쟎니
나 동네에서는 소문난 명의 거든!!!우선 진맥 부터하고 꼭 고쳐 줄께.
우리 인일을 위하여!!!!
동희야 영희야 모두나와 거들고 후배들도 함께 도와보자.
둥그런 한가위 풍요롭게 또 둥글게 둥글게 강강수월래 하자
더울때는 방콕하고 서늘해지면 슬슬 시동 걸리고...
글 솜씨 타자솜씨도 없으니 여행담은 조용히 상상에 맡길께..
그런데 갔다왔더니 왜 장미동산이 썰렁 하더라고?????
미선이 까지 잠수 했었다고라 `~~~~일주일 씩이나
리자 저녀니님 어디 아픈가(:a)(:a)(:a)(:a)(:a)
갱년기이긴 한데 내가 전문이쟎니
나 동네에서는 소문난 명의 거든!!!우선 진맥 부터하고 꼭 고쳐 줄께.
우리 인일을 위하여!!!!
동희야 영희야 모두나와 거들고 후배들도 함께 도와보자.
둥그런 한가위 풍요롭게 또 둥글게 둥글게 강강수월래 하자
2004.09.25 08:15:14 (*.189.206.206)
광선아~~!
자매들의 러시아 여행
멋졌을것이란 생각든다.
든든한 보디가드 제부와 동반했다니 더 더욱 좋았을 것이라 상상해본다.
불러도 대답없는 동희
계속 반응 없으면 광선이와 손잡고 응징하기로 할터이니
좋은말 할때 나와라 오우~바!!!!
리자 온니 져녀니께서
가을 앓이를 심하게 하시는것 아닌감?
소녀적 순수한 마음과 열정에 누가 흠집 낸건 아닌지.....
이럴땐 잠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든가
아님 인일의 사랑 백신으로 광선 박사가 치료 해주던가....
좌우간 휘엉청 보름달이
둥둥실 춤추는 한가위 좋은시절
우리 인일 동산에도 구름걷힌 맑은하늘에
환한 보름달 두둥실 뜨고
그아래 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래하는
인일의 딸들을 그려본다.(:x)(:x)(:x)(:x)::)(:x)(:x)(:x)(:x)
자매들의 러시아 여행
멋졌을것이란 생각든다.
든든한 보디가드 제부와 동반했다니 더 더욱 좋았을 것이라 상상해본다.
불러도 대답없는 동희
계속 반응 없으면 광선이와 손잡고 응징하기로 할터이니
좋은말 할때 나와라 오우~바!!!!
리자 온니 져녀니께서
가을 앓이를 심하게 하시는것 아닌감?
소녀적 순수한 마음과 열정에 누가 흠집 낸건 아닌지.....
이럴땐 잠시 혼자있게 내버려 두든가
아님 인일의 사랑 백신으로 광선 박사가 치료 해주던가....
좌우간 휘엉청 보름달이
둥둥실 춤추는 한가위 좋은시절
우리 인일 동산에도 구름걷힌 맑은하늘에
환한 보름달 두둥실 뜨고
그아래 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래하는
인일의 딸들을 그려본다.(:x)(:x)(:x)(:x)::)(:x)(:x)(:x)(:x)
잠수에 들어간 나
아무도 눈치 못채고 후배 봉연이만
감 잡은것 같았는데
누가 뭐라그러냐구요?
혼자 잠수해보곤 1주일 밖에 못 참았으니....
나의 인내의 한계가 1주일이란 사실을 요번에 임상적으로 알게 되었네요.
좌우지간 인테넷 마력은 대단하네요.
나에게 있어서는...
이쁜 후배들 생각 나서리
혼자 고독 못 씹겠던걸요.
이젠 종종 사는이야기 나누어 볼랍니다.(:e)(:t)(: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