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전철이 코 앞에서 떠나버렸다.
간발의 차이로....
이럴땐 머피의 법칙운운하면서
왠지 되는 일이 없을것만 같은 묘한 생각을 해보게된다.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고
시간 잡아먹기도 예사인데
건널목에서 신호등이 바로 바뀌는 바람에
멈추어야만 할 때
엘레베이터가 방금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나는 기다리는 시간이 왜그리 아깝고 길기만 한지~~
하지만 방금 신호가 떨어져
건널목을 건널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쓰나 전철을 탈때
급하게 잡은 택시가
신호등 안 걸리고 무사통과 할 때
이럴땐 기분이 좋아지며 기쁨이 배가되어
왠지 일이 슬슬 풀리면서 좋은일만 생길것만 같아지니
기분파 나는 그럴때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오늘도 예외없이
놓쳐버린 전철 기다리는 시간이라야 고작 5분인데
왜그리 길게만 느껴지는지~~
그렇다고 따로 약속된일도 없건만....
프레트 홈을 어슬렁 어슬렁 거닐어 보노라니
누군가 친절하게 좋은글 액자에 넣어 붙여 놓았는데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는말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스를수 없으나
사람의 덕행은 바람도 거스르나니..."
덕행은 커녕
뜻대로 안되거나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거슬려하는
속좁은 나를 반성하면서
그나마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보낸것 같았다.
전철 타기 직전하늘을 올려보니
간만에 비친 햇살
뭉게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
바다가 보고 싶다던
독일에서 몇일 전에 온
나의 친구 종심이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전화를 돌리니 통화중
돌리고 또 돌리고 진종일 통화중~~
월미도에 나가 넓은 하을과 바다 사이로 지는해 같이 보고 싶었는데
종심이네는 계속 통화중이라
인내가 극에달아 고장계 신고하니 수화기가 잘못 놓여 졌다니
속수 무책이었다.
늦은 시간 통화가 연결되었는데
때는 이미 지나가 버리고
저녁놀 못본것을 안타까워 하는 종심에게 다음기회를 약속하고
생각해보니
전철놓친것은 머피의 법칙에 들어 맞긴 맞는것 같은
묘한 기분이들면서
오늘 역시 되는일이 없던 하루였던것 같다.
간발의 차이로....
이럴땐 머피의 법칙운운하면서
왠지 되는 일이 없을것만 같은 묘한 생각을 해보게된다.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고
시간 잡아먹기도 예사인데
건널목에서 신호등이 바로 바뀌는 바람에
멈추어야만 할 때
엘레베이터가 방금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나는 기다리는 시간이 왜그리 아깝고 길기만 한지~~
하지만 방금 신호가 떨어져
건널목을 건널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쓰나 전철을 탈때
급하게 잡은 택시가
신호등 안 걸리고 무사통과 할 때
이럴땐 기분이 좋아지며 기쁨이 배가되어
왠지 일이 슬슬 풀리면서 좋은일만 생길것만 같아지니
기분파 나는 그럴때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오늘도 예외없이
놓쳐버린 전철 기다리는 시간이라야 고작 5분인데
왜그리 길게만 느껴지는지~~
그렇다고 따로 약속된일도 없건만....
프레트 홈을 어슬렁 어슬렁 거닐어 보노라니
누군가 친절하게 좋은글 액자에 넣어 붙여 놓았는데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는말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스를수 없으나
사람의 덕행은 바람도 거스르나니..."
덕행은 커녕
뜻대로 안되거나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거슬려하는
속좁은 나를 반성하면서
그나마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보낸것 같았다.
전철 타기 직전하늘을 올려보니
간만에 비친 햇살
뭉게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
바다가 보고 싶다던
독일에서 몇일 전에 온
나의 친구 종심이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전화를 돌리니 통화중
돌리고 또 돌리고 진종일 통화중~~
월미도에 나가 넓은 하을과 바다 사이로 지는해 같이 보고 싶었는데
종심이네는 계속 통화중이라
인내가 극에달아 고장계 신고하니 수화기가 잘못 놓여 졌다니
속수 무책이었다.
늦은 시간 통화가 연결되었는데
때는 이미 지나가 버리고
저녁놀 못본것을 안타까워 하는 종심에게 다음기회를 약속하고
생각해보니
전철놓친것은 머피의 법칙에 들어 맞긴 맞는것 같은
묘한 기분이들면서
오늘 역시 되는일이 없던 하루였던것 같다.
2004.09.14 00:28:39 (*.189.206.162)
봉연후배~~
오래간만이네
비오는주말 잘보냈는지?
종심이가 목요일날 왔는데 대짜고짜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데
10월초로 먼바다 가자고 약속은 해놓았는데
오늘 불현듯 종심이 생각이 나드라구
종심이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이글도 못읽을꺼야.
실은 이글 10시 반경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우리 옆지기가 폭소 클럽 같이 보자해서
보고나서 쓰기 끝나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오래간만이네
비오는주말 잘보냈는지?
종심이가 목요일날 왔는데 대짜고짜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데
10월초로 먼바다 가자고 약속은 해놓았는데
오늘 불현듯 종심이 생각이 나드라구
종심이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이글도 못읽을꺼야.
실은 이글 10시 반경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우리 옆지기가 폭소 클럽 같이 보자해서
보고나서 쓰기 끝나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2004.09.14 14:22:29 (*.119.59.212)
요사이 이곳 미국에서 하는 ford truck 선전을
여기다 올리면 따악인데....
murphy's law 를 사용한 코믹한 선전이거든요...
계속 않되는 일만잇다가
ford truck 타구 가면서 다른 나쁜 일들을 다 피한다는 내용이에요...
(선전중에 murphy's law 라구 말하는거같애요...)
미선 선밴님
존일만 잇으세요...
도길으 종시미 선밴님과 월미도가셔서
점심으루 조개탕을 시키셧는데
조개 안에서 진주가 나왓다
그래서 반지 맹길러 인천에서 젤로큰 금은방에 들럿는데
그 주인이 웃텃골 졸업하신 축현 동창 이셧다....
(선밴님 국민학교는 기억이 않나서 나으 모교, 인천으 명문 축현으루 햇슴다..) (x7)
선밴님보담 그분이 선밴님을 미리 아라보시구는
아주 실비루 반지 두개를 해주시면서
두분이(미서니, 종시미) 멀리멀리 떠러져 기시면서두
절때루 서로서로를 이저버리지말라구..."우정으 징표" 반지라며.....
집으루 가는길에 광선선밴님을 "우연히" 만나
맛난 저녘 세분이 함께드시는데
"우연히" 부라질 영희선밴님이 전화를 하셔서
모두모두 즐거운 "대화"를 하엿다.....
아니 니네들 어떻게 그렇게 함께 잇니 ????(영희선밴님으 샘내는 소리...)
(대화 = 수다) --- ( 나 이러케 말헷다구 혼내키지않으실꺼지요??....)
저녘을 먹구 계산을 하려는데
광선 선밴님께 신세진 환자분이 그식당으루 들어오시다가
세분을 뵙고는
기쁨으루 세분으 저녘을 대접해드렷다...
게다가,,,,,,
식당에서 나오시는데
오랜만에 고국방문한 시노기를 만나
감격한 시노기가
디저트루 향긋한 커피와 티라무스를 대접해 드리며
무지무지 조은 시간을 보냇다....(:f)(:f)(:f)(:f)
anti-murphy's law 이야기 엿습니다....
여기다 올리면 따악인데....
murphy's law 를 사용한 코믹한 선전이거든요...
계속 않되는 일만잇다가
ford truck 타구 가면서 다른 나쁜 일들을 다 피한다는 내용이에요...
(선전중에 murphy's law 라구 말하는거같애요...)
미선 선밴님
존일만 잇으세요...
도길으 종시미 선밴님과 월미도가셔서
점심으루 조개탕을 시키셧는데
조개 안에서 진주가 나왓다
그래서 반지 맹길러 인천에서 젤로큰 금은방에 들럿는데
그 주인이 웃텃골 졸업하신 축현 동창 이셧다....
(선밴님 국민학교는 기억이 않나서 나으 모교, 인천으 명문 축현으루 햇슴다..) (x7)
선밴님보담 그분이 선밴님을 미리 아라보시구는
아주 실비루 반지 두개를 해주시면서
두분이(미서니, 종시미) 멀리멀리 떠러져 기시면서두
절때루 서로서로를 이저버리지말라구..."우정으 징표" 반지라며.....
집으루 가는길에 광선선밴님을 "우연히" 만나
맛난 저녘 세분이 함께드시는데
"우연히" 부라질 영희선밴님이 전화를 하셔서
모두모두 즐거운 "대화"를 하엿다.....
아니 니네들 어떻게 그렇게 함께 잇니 ????(영희선밴님으 샘내는 소리...)
(대화 = 수다) --- ( 나 이러케 말헷다구 혼내키지않으실꺼지요??....)
저녘을 먹구 계산을 하려는데
광선 선밴님께 신세진 환자분이 그식당으루 들어오시다가
세분을 뵙고는
기쁨으루 세분으 저녘을 대접해드렷다...
게다가,,,,,,
식당에서 나오시는데
오랜만에 고국방문한 시노기를 만나
감격한 시노기가
디저트루 향긋한 커피와 티라무스를 대접해 드리며
무지무지 조은 시간을 보냇다....(:f)(:f)(:f)(:f)
anti-murphy's law 이야기 엿습니다....
2004.09.14 14:33:50 (*.119.59.212)
쓰고나서 생각하니
저녘을 제가 대접하구 디저트를 딴분이 내얄것같다구 생각햇는데
커피와 티라무스 먹으며 갖는시간이 더 우아하구 분위기잇어서 각본대루 하기루 햇어요....
그런일이 정말 일어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x13)
저녘을 제가 대접하구 디저트를 딴분이 내얄것같다구 생각햇는데
커피와 티라무스 먹으며 갖는시간이 더 우아하구 분위기잇어서 각본대루 하기루 햇어요....
그런일이 정말 일어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x13)
2004.09.14 16:08:54 (*.98.72.185)
오 시노기!!!!
당신은 누구시길래~~~~~이렇듯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실 수 있나요(x2)(x2)(x2)
그대는 엔돌핀을 하염없이 퍼 올려 나누는 천사 이신가
그런 은사(귀 동냥으로)를 주신 하느님께 나까지 감사 드릴께..
정말 이런것이 모두 은혜 인 가봐.
사람의 힘으로는 또 노력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쟌아
인일의 보배가 곳곳에 있으니 가슴이 뿌듯뿌듯 하오.
나는 티라무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맛았게 우아한 분위기에서 좋은시간 땡큐땡큐
당신은 누구시길래~~~~~이렇듯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실 수 있나요(x2)(x2)(x2)
그대는 엔돌핀을 하염없이 퍼 올려 나누는 천사 이신가
그런 은사(귀 동냥으로)를 주신 하느님께 나까지 감사 드릴께..
정말 이런것이 모두 은혜 인 가봐.
사람의 힘으로는 또 노력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쟌아
인일의 보배가 곳곳에 있으니 가슴이 뿌듯뿌듯 하오.
나는 티라무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맛았게 우아한 분위기에서 좋은시간 땡큐땡큐
2004.09.14 16:42:02 (*.119.59.212)
광선 선밴님,
사실은요..
10동에 댓글을 쓰고 분명히 확인을 눌럿는데 온데 간데 없어진거에요...
게다가 다시 쓰려하니 한글두 않뜨구요...
그래서 시쳇말루다가 ac... 하구는
3동이나 가서 재민는 글이나 읽구 와야지...
여기 와서는 화풀이겸 써ㅅ거등요...
다 쓰구 10동도루 갓다가는..
아니, 내가 뭔소릴 거다 쓴거야>>>> 어쩌면좋아....
도루 가서 고치든지 내리든지해야지...
다시왔는데 그사이에 댓글이 8개....
아구야.....
근데 광서니선밴님이 그리 재밋다 하시니...
나는 워치게 한대요....
나,,, 기냥 잘래요...
티라무스 = 이태리 디저트 인데요 촉촉한게 쵸코렛이랑 케이ㅋ 그런거 켜켜루 만든건데요... 디게 맛잇어요... 미국오시면 꼭 사드릴께요..
한국에두 잇을 텐데 저는 잘 모르니깐요...
사실은요..
10동에 댓글을 쓰고 분명히 확인을 눌럿는데 온데 간데 없어진거에요...
게다가 다시 쓰려하니 한글두 않뜨구요...
그래서 시쳇말루다가 ac... 하구는
3동이나 가서 재민는 글이나 읽구 와야지...
여기 와서는 화풀이겸 써ㅅ거등요...
다 쓰구 10동도루 갓다가는..
아니, 내가 뭔소릴 거다 쓴거야>>>> 어쩌면좋아....
도루 가서 고치든지 내리든지해야지...
다시왔는데 그사이에 댓글이 8개....
아구야.....
근데 광서니선밴님이 그리 재밋다 하시니...
나는 워치게 한대요....
나,,, 기냥 잘래요...
티라무스 = 이태리 디저트 인데요 촉촉한게 쵸코렛이랑 케이ㅋ 그런거 켜켜루 만든건데요... 디게 맛잇어요... 미국오시면 꼭 사드릴께요..
한국에두 잇을 텐데 저는 잘 모르니깐요...
2004.09.15 07:59:59 (*.189.206.162)
난 후배덜 때문에
살맛 납니다.
시노기 후배의 시나리오로
현숙 후배의 배경음악으로
영화 한편을 찍어 마음속에 담아 보관했습니다.
생각 만으로도 신나고 배부릅니다.
우리 사랑스런 이쁜 후배덜
언니덜에게 기쁨선사해 주어
날마다 행복하렵니다. thank you!!(:ab)(8)(:ac)(:f)
살맛 납니다.
시노기 후배의 시나리오로
현숙 후배의 배경음악으로
영화 한편을 찍어 마음속에 담아 보관했습니다.
생각 만으로도 신나고 배부릅니다.
우리 사랑스런 이쁜 후배덜
언니덜에게 기쁨선사해 주어
날마다 행복하렵니다. thank you!!(:ab)(8)(:ac)(:f)
2004.09.15 09:24:30 (*.0.103.190)
금년초에 어느 사람이 금년한해의 소원을 빌었는데...............
대강 (기억나는대로........) 다음과 같았다.
내가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자마자 전철이 도착하게 해 주시옵고
전철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에 가면 2분이내에 내가 탈 버스가 오게 해 주시옵소서.
엘리베이터앞에 서면 1분이내에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게 해 주시옵고
택시를 탔을때 신호등을 주로 파란불로 이어주시옵소서.
이 사람 매우 현실적인 소원을 기구했는데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었지.
미선이도 내년엔 그런걸 빌어보지그래. 나도 그래보려고 생각중이야.
대강 (기억나는대로........) 다음과 같았다.
내가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자마자 전철이 도착하게 해 주시옵고
전철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에 가면 2분이내에 내가 탈 버스가 오게 해 주시옵소서.
엘리베이터앞에 서면 1분이내에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게 해 주시옵고
택시를 탔을때 신호등을 주로 파란불로 이어주시옵소서.
이 사람 매우 현실적인 소원을 기구했는데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었지.
미선이도 내년엔 그런걸 빌어보지그래. 나도 그래보려고 생각중이야.
2004.09.15 10:14:42 (*.154.7.119)
약속 늦었을때 안달 떨고 운전하면 계속 신호 걸리고, 에이 천천히 가지 하면 신호가 슬 슬 풀려요.
파랑불 쫙 걸려 있으면 야~~~호~~~하고 보너수 받은 느낌으로 냅다 달려 버리는데, 계속 신호 걸리면 중얼 거리고 얼쩡 거리는 앞차 땜에 신호 못 받았다고 욕하고 세치기 하는 택시 욕하고....
결론은 늦어도 천천히 가는게 일이 슬 슬 풀린다 이거죠.
혹 전철 탈때도 사람이 유난히 많은 차는 그냥 보내 버리고 담차 기다리면 헐렁해서 여유롭게 오곤 하죠.
오시노기 선배님 축현 선배님이네요.(아~~~자~~~싸리 싸리 싸리재 만세 만만세)
王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분위기 팍 팍 익는 가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돌아 오는 노동절(추석)은 업무 바톤 터치(며눌님 등등) 하셔서 쉬시나요?
아직 이시라구요?
오~~~불쌍한 여자들의 일생이여!!!!!!!!(x13)(x23)(x21)(x24)
파랑불 쫙 걸려 있으면 야~~~호~~~하고 보너수 받은 느낌으로 냅다 달려 버리는데, 계속 신호 걸리면 중얼 거리고 얼쩡 거리는 앞차 땜에 신호 못 받았다고 욕하고 세치기 하는 택시 욕하고....
결론은 늦어도 천천히 가는게 일이 슬 슬 풀린다 이거죠.
혹 전철 탈때도 사람이 유난히 많은 차는 그냥 보내 버리고 담차 기다리면 헐렁해서 여유롭게 오곤 하죠.
오시노기 선배님 축현 선배님이네요.(아~~~자~~~싸리 싸리 싸리재 만세 만만세)
王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분위기 팍 팍 익는 가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돌아 오는 노동절(추석)은 업무 바톤 터치(며눌님 등등) 하셔서 쉬시나요?
아직 이시라구요?
오~~~불쌍한 여자들의 일생이여!!!!!!!!(x13)(x23)(x21)(x24)
오늘은 모든 일이 다 잘 되실거에요.
이종심 선배님께서 오셨군요.
조만간 월미도에 나가 산책하시면서 노을을 보시겠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