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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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19:19:01 (*.236.129.116)
전영희 선배님~!
미미한 저를 그토록 기다리셨다니 가슴이 찡해옵니다. 무지 죄송해요.
대인공포증(?)까정 있어서 아직은 선배님들 앞에 나서는 게 자신이.......
글구, 우리 홈피 누가 와서 떠메어 갈지 몰라 꼬~옥 지키고 있었어요~~ㅇ. (x4)
미미한 저를 그토록 기다리셨다니 가슴이 찡해옵니다. 무지 죄송해요.
대인공포증(?)까정 있어서 아직은 선배님들 앞에 나서는 게 자신이.......
글구, 우리 홈피 누가 와서 떠메어 갈지 몰라 꼬~옥 지키고 있었어요~~ㅇ. (x4)
2004.09.05 22:24:18 (*.236.129.116)
어제 "光"번개를 치신 박광선 전 동창회장님을 비롯한
3회 선배님들~~~~~~~~~~음악 감상하세요~~ㅇ. (x2)
3회 선배님들~~~~~~~~~~음악 감상하세요~~ㅇ. (x2)
2004.09.06 03:20:59 (*.1.179.120)
아~ 이 노래가 ‘님의 향기’ 란 노래로구만.
언젠가 동문광장란 (이던가?) 에서 외부손님 (단골) 이 올려놓았던 곡인데.............
참 듣기 좋네.
배우고싶은 노래 (나의 생각)
고마워. 심현숙.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들판과 어울려 환상적이군. 흐뭇~~~~(x1)
근데 현숙은 왜 만리장성에 안 갔나?
나야 지리적으로 도저히 갈 수 없는 입장이니 못 가지만
가까이 있으면서 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자의일까? 타의일까?) 아까운데???
저쪽에 가 봐. 얼마나 재미있게 지난 밤을 반추, 또 반추하고 있는지...........
나는 강명희처럼 배도 아팠지만 눈물도 났어.
못 가서 서운해서 울었냐구?
아니, 정반대야.
내가 그 자리에 갔었던 것을 내 친구 광선이가 알아차렸다니 감동되서 울었어.
나도 얼마나 잘 놀구 왔다구~~~
근데 왜 배는 아팠는지 모르겠어.
그 날 밤 함께 했던 사람들이 저리 신나게 뒷풀이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조용히 그들의 향기나 맡고 있는데 좋겠군.
향기~~~ 참 좋지? (x1)
언젠가 동문광장란 (이던가?) 에서 외부손님 (단골) 이 올려놓았던 곡인데.............
참 듣기 좋네.
배우고싶은 노래 (나의 생각)
고마워. 심현숙.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들판과 어울려 환상적이군. 흐뭇~~~~(x1)
근데 현숙은 왜 만리장성에 안 갔나?
나야 지리적으로 도저히 갈 수 없는 입장이니 못 가지만
가까이 있으면서 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자의일까? 타의일까?) 아까운데???
저쪽에 가 봐. 얼마나 재미있게 지난 밤을 반추, 또 반추하고 있는지...........
나는 강명희처럼 배도 아팠지만 눈물도 났어.
못 가서 서운해서 울었냐구?
아니, 정반대야.
내가 그 자리에 갔었던 것을 내 친구 광선이가 알아차렸다니 감동되서 울었어.
나도 얼마나 잘 놀구 왔다구~~~
근데 왜 배는 아팠는지 모르겠어.
그 날 밤 함께 했던 사람들이 저리 신나게 뒷풀이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조용히 그들의 향기나 맡고 있는데 좋겠군.
향기~~~ 참 좋지? (x1)
2004.09.06 07:52:22 (*.192.239.165)
번개 못간 사람끼리 여기서 후풀이하나요?
코스모스가 환상입니다.
현숙님이 나타났으면
영계 중 영계였을 걸.
어찌 쉰이 다된 14기를 영계라고 했을꼬.
코스모스가 환상입니다.
현숙님이 나타났으면
영계 중 영계였을 걸.
어찌 쉰이 다된 14기를 영계라고 했을꼬.
2004.09.06 12:35:52 (*.154.146.51)
강명희 선배님의 정답에 찬성표를 던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맘은 14기가 아니라 14살임을 사진을 들여다보며 느끼듯..
흐르는 세월이 얼마나 무심한지요....
선배님들.. 먼저 일구어 놓으신 삶의 모습이 후배인 저희들에게
아주 훌륭한 백과사전입니다....
존경스런 선배님들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 행복하게.. 그렇게.... 담에 뵙겠습니다.(:f)(:l)(:f)
맘은 14기가 아니라 14살임을 사진을 들여다보며 느끼듯..
흐르는 세월이 얼마나 무심한지요....
선배님들.. 먼저 일구어 놓으신 삶의 모습이 후배인 저희들에게
아주 훌륭한 백과사전입니다....
존경스런 선배님들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 행복하게.. 그렇게.... 담에 뵙겠습니다.(:f)(:l)(:f)
2004.09.06 23:53:21 (*.192.239.165)
인애후배!
봄에 말이 있었던 강화 번개 해요.
소나무 갤러리 번개를 5월에 했으니
강화 번개는 10월에 하면 어떨까요?
10월 세째 주 화요일
누렇게 벼들이 익어 아마 추수할 때쯤 될 겁니다.
강화는 그때가 제일 풍성하고 좋지요.
아직 결정은 하지 말고 생각해 보세요.
가을 번개 때 조영희 선배님 생각나 어쩌지요?
봄에 말이 있었던 강화 번개 해요.
소나무 갤러리 번개를 5월에 했으니
강화 번개는 10월에 하면 어떨까요?
10월 세째 주 화요일
누렇게 벼들이 익어 아마 추수할 때쯤 될 겁니다.
강화는 그때가 제일 풍성하고 좋지요.
아직 결정은 하지 말고 생각해 보세요.
가을 번개 때 조영희 선배님 생각나 어쩌지요?
2004.09.07 00:20:28 (*.189.202.173)
후배덜 ~~!
나 바람났어요.
번개라면 정신이 확드는거있죠.
10월 3째주 화요일이면 꼭 참석할수있어요.
강화아니라 어디라도 좋아요.
그날 비워놀께요.
나 바람났어요.
번개라면 정신이 확드는거있죠.
10월 3째주 화요일이면 꼭 참석할수있어요.
강화아니라 어디라도 좋아요.
그날 비워놀께요.
2004.09.07 09:18:35 (*.98.72.185)
17.심현숙
반가워요. 우리 모두 어린 현숙을 얼마나 기다렸다구
행여나 행여나 하고
다음번엔 꼭 만나서 예쁜 모습 자랑합시다.
그리고 강화 나도 가고 싶은데
에고 내 팔자야::´(::´(::´(::´(::´((x13)(x13)(x13)
반가워요. 우리 모두 어린 현숙을 얼마나 기다렸다구
행여나 행여나 하고
다음번엔 꼭 만나서 예쁜 모습 자랑합시다.
그리고 강화 나도 가고 싶은데
에고 내 팔자야::´(::´(::´(::´(::´((x13)(x13)(x13)
2004.09.07 12:20:39 (*.154.146.51)
선배님들 강화벙개가 .. 여름에도 겨울에도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강화 뻔순이라고 놀리던 이흥복님 버젼에 화냈는데.. 다 줏어 담아야겠어여....
요즈음은 강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는지요....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모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가 우리들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니 넘 좋아여...
강명희 선배님.. 10월 중순경엔 우리 14기 대천벙개가 계획되어 있어여....
14기끼리의 계획은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로 하기로 했어여..
그때 같이해요.... 강화의 명물인 순무김치에 동치미에....침 넘어간다~~~~
꽝번개에 오셨던분들 오셔도 될것 같아여....
집이 좁으면 포개 앉으면 되지 않을까여????
박광선 회장님.. 당근 오셔야지요.. 여러분들의 시간표에 맞추어 토요일
정도로 계획해 볼게여....
찬바람 코트깃을 세워 바람을 막으며 관광도 하는 그런 이색적인 벙개
계획해 볼게여....
지난번 벙개 인삿말에 이말을 꼭할걸..하며 후회한 말이 있어여....
담번 벙개는 후배들이 준비하겠습니다.... 이 인삿말이 빠졌어여....
산넘고 산넘어.. 문등병 환자가 많던 시절 꼬마 여자애들끼리는 학교를 다닐수 없어
우린 남자 친구들 꽁무니만 따라 다녔는데....
그렇게 3학년을 마치고 인천 송현초딩으로 전학을~~~~
그리하여 인일동산에 입문하는 영광도 제게 임하고....
오늘의 감사제목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셔여~~~~(:ad)(:ab)(:ad)
갑자기 강화 뻔순이라고 놀리던 이흥복님 버젼에 화냈는데.. 다 줏어 담아야겠어여....
요즈음은 강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는지요....
선배님들..동기들..후배들....모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가 우리들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니 넘 좋아여...
강명희 선배님.. 10월 중순경엔 우리 14기 대천벙개가 계획되어 있어여....
14기끼리의 계획은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로 하기로 했어여..
그때 같이해요.... 강화의 명물인 순무김치에 동치미에....침 넘어간다~~~~
꽝번개에 오셨던분들 오셔도 될것 같아여....
집이 좁으면 포개 앉으면 되지 않을까여????
박광선 회장님.. 당근 오셔야지요.. 여러분들의 시간표에 맞추어 토요일
정도로 계획해 볼게여....
찬바람 코트깃을 세워 바람을 막으며 관광도 하는 그런 이색적인 벙개
계획해 볼게여....
지난번 벙개 인삿말에 이말을 꼭할걸..하며 후회한 말이 있어여....
담번 벙개는 후배들이 준비하겠습니다.... 이 인삿말이 빠졌어여....
산넘고 산넘어.. 문등병 환자가 많던 시절 꼬마 여자애들끼리는 학교를 다닐수 없어
우린 남자 친구들 꽁무니만 따라 다녔는데....
그렇게 3학년을 마치고 인천 송현초딩으로 전학을~~~~
그리하여 인일동산에 입문하는 영광도 제게 임하고....
오늘의 감사제목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셔여~~~~(:ad)(:ab)(:ad)
2004.09.07 20:08:42 (*.192.239.165)
인애님! 그럼 11월 첫 주 화요일 어떠셔?
그땐 낙엽이 무지 좋을텐데.....
마니산 등반대회를 가져도 좋구요.
대천 번개 갔다와서 좋은 플랜 짭시다.
그땐 낙엽이 무지 좋을텐데.....
마니산 등반대회를 가져도 좋구요.
대천 번개 갔다와서 좋은 플랜 짭시다.
2004.09.07 23:46:16 (*.1.180.69)
인애가 수차례 '강화' 얘기를 할 적마다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강화' 에 서린 한(?) '강화' 에 대한 동경(?) 이 소용돌이치곤 했었다.
웬 한? 웬 동경?
인천서 나서 자랐건만 나는 강화에 한번도 가본 적 없이 인천을 떠났었다.
그 후 한국에서 사는 동안에도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말았었지.
외국생활 근 30년만에 작년 서울생활 1년 도중 우연히 김포에 갈 일이 있었었다.
김포 볼일 마치고 만사를 제쳐두고 강화까지 건너가 봤다. 혼자서..........
말로만 듣던 고찰 전등사에 허위허위 올라가 보았다.
성화를 점등하는 서기어린 마니산이 저쪽 어디쯤이라는데
시간도 없고 김포에서 다 빠진 기운에 체력도 딸려 그냥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그 후 한번 더 석모도까지도 가보긴 했다. 이번엔 친구하고........
석모도의 석양을 볼까하고 갔지만 역시 석양까지 우리가 거기 머물고 있을 수는 없었다.
아쉬운 강화.
어디선가 강화 지도를 하나 구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동경+동경의 꿈은 부풀어만 갔는데....
어느날, 이 홈피에서.......누군가가 (옆집 소년들 중의 누구였는데?)
이런 말을 했었다.
인천 문학산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어디로 경유하여 강화 마니산까지의 등정....어쩌구 저쩌구....
그 소년들은 년초 (해마다? 라던가?) 에 1박2일로 이 코스 등반을 해 온다던가?
그 때
내 가슴은 벌렁벌렁거렸고 (왜 그랬을까? (:a) 나도 몰라요.)
어느 종이쪽에다가 그 코스를 적어놓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소년(지금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에게 말을 붙여볼까, 말까 혼자서 한참을 애를 태웠었다.
나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을까?
'나도 거기 가고 싶노라' 고............
'나도 그 무리속에 끼워달라' 고............ 아마 그런 말이었을 거야.
그.러.다.가.........
흐지부지..... 세월은 가고.......
그저 희미한 마음의 그림자만 조금 남아있는데
인애가 '강화' 얘기를 할 적마다
타버린 잿더미의 작은 불씨가 조금씩 되살아난다.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강화' 에 서린 한(?) '강화' 에 대한 동경(?) 이 소용돌이치곤 했었다.
웬 한? 웬 동경?
인천서 나서 자랐건만 나는 강화에 한번도 가본 적 없이 인천을 떠났었다.
그 후 한국에서 사는 동안에도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말았었지.
외국생활 근 30년만에 작년 서울생활 1년 도중 우연히 김포에 갈 일이 있었었다.
김포 볼일 마치고 만사를 제쳐두고 강화까지 건너가 봤다. 혼자서..........
말로만 듣던 고찰 전등사에 허위허위 올라가 보았다.
성화를 점등하는 서기어린 마니산이 저쪽 어디쯤이라는데
시간도 없고 김포에서 다 빠진 기운에 체력도 딸려 그냥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그 후 한번 더 석모도까지도 가보긴 했다. 이번엔 친구하고........
석모도의 석양을 볼까하고 갔지만 역시 석양까지 우리가 거기 머물고 있을 수는 없었다.
아쉬운 강화.
어디선가 강화 지도를 하나 구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동경+동경의 꿈은 부풀어만 갔는데....
어느날, 이 홈피에서.......누군가가 (옆집 소년들 중의 누구였는데?)
이런 말을 했었다.
인천 문학산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어디로 경유하여 강화 마니산까지의 등정....어쩌구 저쩌구....
그 소년들은 년초 (해마다? 라던가?) 에 1박2일로 이 코스 등반을 해 온다던가?
그 때
내 가슴은 벌렁벌렁거렸고 (왜 그랬을까? (:a) 나도 몰라요.)
어느 종이쪽에다가 그 코스를 적어놓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소년(지금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에게 말을 붙여볼까, 말까 혼자서 한참을 애를 태웠었다.
나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을까?
'나도 거기 가고 싶노라' 고............
'나도 그 무리속에 끼워달라' 고............ 아마 그런 말이었을 거야.
그.러.다.가.........
흐지부지..... 세월은 가고.......
그저 희미한 마음의 그림자만 조금 남아있는데
인애가 '강화' 얘기를 할 적마다
타버린 잿더미의 작은 불씨가 조금씩 되살아난다.
2004.09.08 12:35:28 (*.236.129.116)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님의 향기와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넘~ 넘~ 아름다워요~~!! (:aa)(:aa)(:aa)
조영희 선배님~!
저도 지난 번 자유게시판 동산고 관리자 김효식님이
올리신 글에 깔린 음악이 너무 좋아 자주 감상을 했었어요.
제목이 궁금하던 차에 선배님께서 궁금하시다는 댓글이 올라오더군요.
아쉽게도 김효식님도 제목을 모르신다는 답변만이....
그래서, 제가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여기저기 헤엄쳐 다니다 건졌어요.
기뻐하실 선배님들의 얼굴을 그리며 이렇게 올렸어요. (:f)
박광선 전 동창회장님~!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이뻐해 주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예쁜 후배모습 보여드릴게요. (:f)
만끽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넘~ 넘~ 아름다워요~~!! (:aa)(:aa)(:aa)
조영희 선배님~!
저도 지난 번 자유게시판 동산고 관리자 김효식님이
올리신 글에 깔린 음악이 너무 좋아 자주 감상을 했었어요.
제목이 궁금하던 차에 선배님께서 궁금하시다는 댓글이 올라오더군요.
아쉽게도 김효식님도 제목을 모르신다는 답변만이....
그래서, 제가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여기저기 헤엄쳐 다니다 건졌어요.
기뻐하실 선배님들의 얼굴을 그리며 이렇게 올렸어요. (:f)
박광선 전 동창회장님~!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이뻐해 주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예쁜 후배모습 보여드릴게요. (:f)
2004.09.08 15:52:15 (*.59.124.5)
선배님이 하셨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기어코 찾아내 이렇게 선물로 드리는 현숙후배의 이쁜 마음...
선배님들이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저 포함해서요)
전, 이 노랠 듣고 있자니 한없이 슬픔이 밀려 오는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들어 봐야지.
기어코 찾아내 이렇게 선물로 드리는 현숙후배의 이쁜 마음...
선배님들이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저 포함해서요)
전, 이 노랠 듣고 있자니 한없이 슬픔이 밀려 오는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들어 봐야지.
2004.09.09 03:06:41 (*.119.59.212)
하고픈 말 너무너무 많아요....
그 중 한마디...
고맙고 감사 합니다,,,, (뭐시 ??? ----- 이것저것 모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이웃의 모 ~ 든분들.....
p.s. 여기서는 저렇게 이쁜 코스모스 잘 못봐요....
그 중 한마디...
고맙고 감사 합니다,,,, (뭐시 ??? ----- 이것저것 모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이웃의 모 ~ 든분들.....
p.s. 여기서는 저렇게 이쁜 코스모스 잘 못봐요....
2004.09.10 08:08:27 (*.13.6.146)
이것 봐! 방금 보물타령 하다 왔는데 금세 여기서 보물 하나 건지잖아?
예쁜 후배, 심현숙.
하나라니?
이쁜 후배 오신옥, 어여쁜 후배 정봉연, 또 이쁜 후배 전영희, 거기다가 멋진 옆집후배 리션박까지............
(리션 박은 덤이야?) hihihi ::)
보물같은 그대들. 나도 고맙고 감사해. 이것저것 모다...........(고만하자. 모방죄에 걸릴라) ::p
예쁜 후배, 심현숙.
하나라니?
이쁜 후배 오신옥, 어여쁜 후배 정봉연, 또 이쁜 후배 전영희, 거기다가 멋진 옆집후배 리션박까지............
(리션 박은 덤이야?) hihihi ::)
보물같은 그대들. 나도 고맙고 감사해. 이것저것 모다...........(고만하자. 모방죄에 걸릴라) ::p
2004.09.10 16:39:33 (*.119.59.212)
영희선밴님,
hihihi 중독증엔 뭔 약이 조은지요?????
암만해두 지가 그 중독 증상이 잇는거 가타서요...
강화 얘기하믄 저두 할말잇어요.
미국와서 거의 곧 바로 TV 에서 강화도령 드라마를 해줘ㅅ지요.(제목은 기억 못함)
강화도령, (철종 맞지요?) 역은 기억 않나고
고두심씨가 강화도령이 사랑한 강화처녀 엿엇구요..
강화도령이 궁으로 들어가 철종이된후
궁중에 없는 총각김치가 먹고싶다하여 강화에가서
총각김치를 가져다 올리는 장면이 잇었답니다.
그 당시 엘에이에는 총각무가 없었거든요
TV 를 보며 그 총각김치가 어찌나 먹구싶든지요.....
안직두 그장면이 쌩생할 정도랍니다...
미국에 오자마자 저는 물 갈이를 어찌나 심하게 했는지
머리 정수리 부터 발등까지 rash(발진?) 가 나구
머리카락두 엄청나게 빠지드라구요
무엇을 마셔두 그 목마름은 해결할 길이 없엇구요...
한국의 그 시원 ~ 한 수도물 생각만 간절한데....
주글뻔 했어요... 정말 혼 낫어요.. 혼자서, 목이말라서 훌쩍훌쩍 울엇답니다
저는 아직두 한국의 물 맛이 최고라구 알구 살지요...
그때는 미나리, 파래도 없었는데.... 없는거 무지 많앗어요..
그냥,,,, 그랫다구요.... 그냥 한번 얘기해 봤어요....
강화벙개
나는 못가두 말만들어두 신 나네요...
hihihi 중독증엔 뭔 약이 조은지요?????
암만해두 지가 그 중독 증상이 잇는거 가타서요...
강화 얘기하믄 저두 할말잇어요.
미국와서 거의 곧 바로 TV 에서 강화도령 드라마를 해줘ㅅ지요.(제목은 기억 못함)
강화도령, (철종 맞지요?) 역은 기억 않나고
고두심씨가 강화도령이 사랑한 강화처녀 엿엇구요..
강화도령이 궁으로 들어가 철종이된후
궁중에 없는 총각김치가 먹고싶다하여 강화에가서
총각김치를 가져다 올리는 장면이 잇었답니다.
그 당시 엘에이에는 총각무가 없었거든요
TV 를 보며 그 총각김치가 어찌나 먹구싶든지요.....
안직두 그장면이 쌩생할 정도랍니다...
미국에 오자마자 저는 물 갈이를 어찌나 심하게 했는지
머리 정수리 부터 발등까지 rash(발진?) 가 나구
머리카락두 엄청나게 빠지드라구요
무엇을 마셔두 그 목마름은 해결할 길이 없엇구요...
한국의 그 시원 ~ 한 수도물 생각만 간절한데....
주글뻔 했어요... 정말 혼 낫어요.. 혼자서, 목이말라서 훌쩍훌쩍 울엇답니다
저는 아직두 한국의 물 맛이 최고라구 알구 살지요...
그때는 미나리, 파래도 없었는데.... 없는거 무지 많앗어요..
그냥,,,, 그랫다구요.... 그냥 한번 얘기해 봤어요....
강화벙개
나는 못가두 말만들어두 신 나네요...
어제 혹시나 올까 많이 기다렸다우 ... 아시우? 내가 기다린거 문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