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쭈? 왜 마이크가 꺼져있지?
희정이가 잊고 안끈거 생각나 되돌아와 끄고 간 모양이네.
어, 근데 어떻게 다시 키는거지? 가만 ...여기 한번 눌러 보자.
아, 맞다 ! 불이 켜졌네.
내 용기가 어제보다 스스로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군.
그럼,어제 중단된 두 여인의 느긋함으로 되돌아가 보련다.
희정이가 이미 <협조자들>에서 얘기했듯이 내가 작년 여름 한국 휴가 갔을 때
두 송 여사들께서 희망에 너무 부풀러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듯 보였다.
왜냐하면 협조자 일인자로 등장시킨 조영희의 순례기를 철저히 통독하고
깊은 감명을 받아 홀딱 반하고 있었으니까.온 마음을 스페인의 산티아고에 빼앗긴 상태로 벌써 상상으론 그곳 순례의 길을 걷고 있는 듯했다
나에게도 동행의 의향을 물어와 우선은 관심을 보였으나 순례기를 읽은 후에는
포기하는데 어렵지 않았다.너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 어떻게 15-20 킬로미터 코스를 날마다 쉬지않고 30일 이상을 걷는가 말이다.
희정이는 조금만 걷기 싫어도 택시 잡아 타는데 선수라면서.
두 양반네들 누구든지 흥미 관심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줄 아시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 부풀은 희망 사항이 나로 인해 깨어진 듯 그 탓을 저에게 돌리다니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 거룩하올 순례자의 성지 산티아고행이 독일을 거친 유럽여행으로
바뀌고 만 것이다.
그러고 보니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그러나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한거다.
난 독일에서 간호원이란 직업을 가지고 일하며 살고 있다.
연초에는 동료들과 함께 모여 그 해의 휴가기간을 정해야 하는데 서로 겹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아! 절친한 두 친구 양반들이 독일로 코스를 바꿨으니(실은 내가 오라 했지만서도) 앞으로
내 할 일들이(신경 쓸 일) 눈 앞에 닥아온 셈이다.
그로부터 몇 번이나 전화로 물었던가? 언제 오게되는가를. 매번 확실하지 않다.
둘 다 연초에는 설마! 진짜로 실현될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잦아지는 나의 전화로 인해 진퇴 양난? 아무튼 생각을 굳히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날자를 알려 준 건 오기 불과 얼마 전 !
내 무엇이 그리 답답했던가? 서둘은건 분명히 내 쪽이었는데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미선 희정이가 정말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안드는건 아니다.
헌데 그들의 느긋함이 나를 서둘게 만든 건 사실이기에, 더구나 마이크 앞이라 밝혀 본거다.
이제 너무 떠들었으니 마이크 끄고 퇴장할까 한다.
앞으로도 할 얘기 끝이 없지만 다음에 또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거다.
여기까지는 그의 시작에 불과하다.
두 분의 여인들도 지금 입이 근질근질 할테니 난 좀 쉬면서 그네들의 스토리에
귀 귀울여 볼까 한다.
희정이가 잊고 안끈거 생각나 되돌아와 끄고 간 모양이네.
어, 근데 어떻게 다시 키는거지? 가만 ...여기 한번 눌러 보자.
아, 맞다 ! 불이 켜졌네.
내 용기가 어제보다 스스로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군.
그럼,어제 중단된 두 여인의 느긋함으로 되돌아가 보련다.
희정이가 이미 <협조자들>에서 얘기했듯이 내가 작년 여름 한국 휴가 갔을 때
두 송 여사들께서 희망에 너무 부풀러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듯 보였다.
왜냐하면 협조자 일인자로 등장시킨 조영희의 순례기를 철저히 통독하고
깊은 감명을 받아 홀딱 반하고 있었으니까.온 마음을 스페인의 산티아고에 빼앗긴 상태로 벌써 상상으론 그곳 순례의 길을 걷고 있는 듯했다
나에게도 동행의 의향을 물어와 우선은 관심을 보였으나 순례기를 읽은 후에는
포기하는데 어렵지 않았다.너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 어떻게 15-20 킬로미터 코스를 날마다 쉬지않고 30일 이상을 걷는가 말이다.
희정이는 조금만 걷기 싫어도 택시 잡아 타는데 선수라면서.
두 양반네들 누구든지 흥미 관심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줄 아시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 부풀은 희망 사항이 나로 인해 깨어진 듯 그 탓을 저에게 돌리다니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 거룩하올 순례자의 성지 산티아고행이 독일을 거친 유럽여행으로
바뀌고 만 것이다.
그러고 보니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그러나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한거다.
난 독일에서 간호원이란 직업을 가지고 일하며 살고 있다.
연초에는 동료들과 함께 모여 그 해의 휴가기간을 정해야 하는데 서로 겹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아! 절친한 두 친구 양반들이 독일로 코스를 바꿨으니(실은 내가 오라 했지만서도) 앞으로
내 할 일들이(신경 쓸 일) 눈 앞에 닥아온 셈이다.
그로부터 몇 번이나 전화로 물었던가? 언제 오게되는가를. 매번 확실하지 않다.
둘 다 연초에는 설마! 진짜로 실현될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잦아지는 나의 전화로 인해 진퇴 양난? 아무튼 생각을 굳히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날자를 알려 준 건 오기 불과 얼마 전 !
내 무엇이 그리 답답했던가? 서둘은건 분명히 내 쪽이었는데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미선 희정이가 정말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안드는건 아니다.
헌데 그들의 느긋함이 나를 서둘게 만든 건 사실이기에, 더구나 마이크 앞이라 밝혀 본거다.
이제 너무 떠들었으니 마이크 끄고 퇴장할까 한다.
앞으로도 할 얘기 끝이 없지만 다음에 또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거다.
여기까지는 그의 시작에 불과하다.
두 분의 여인들도 지금 입이 근질근질 할테니 난 좀 쉬면서 그네들의 스토리에
귀 귀울여 볼까 한다.
2004.08.19 20:26:06 (*.248.225.45)
안녕하세요 이종심 선배님?
알프스 세소녀의 맨 오른쪽에 계신 소녀이시지요?
제가 작년에 어떤 싸이트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청취자 중에
라인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독일교포분이 계셨고,
브라질 교포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생방송이므로 그분들이 직접 신청곡을 부탁하면 즉석에서 틀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세가 60가까이 되신 분이었는데 컴퓨터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
독일에서 유행하는 CD를 구입하여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도록 엔코딩(변환하는 작업)하여
인터넷으로 곧바로 보내주었던 분이라 많은 음악매니아들이 그분의 열정을 존경했었습니다
저는 이종심 선배님이 글을 올리셨을때 그 분 생각이 문득 났었답니다.
특히나...마이크가 꺼졌네? 하는 대목에서 말이죠
인터넷은 이렇게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동시에 같는 시간, 같은 자리에서 만나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글 많이 올려주시면 독일노래도 제가 한번 구해서 배경음악으로 해볼께요
새까만 후배들이 가끔 실수를 하더라도
애교로 봐주시고 어여삐 여겨주세요
사실, 저희가 인터넷이 아니면 어디서 대선배님들께 어리광을 피워보겠나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이제는 정말 살거 같습니다.
자주 인사올릴께요
(:f)(:f)(:f)(:f)
알프스 세소녀의 맨 오른쪽에 계신 소녀이시지요?
제가 작년에 어떤 싸이트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청취자 중에
라인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독일교포분이 계셨고,
브라질 교포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생방송이므로 그분들이 직접 신청곡을 부탁하면 즉석에서 틀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세가 60가까이 되신 분이었는데 컴퓨터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
독일에서 유행하는 CD를 구입하여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도록 엔코딩(변환하는 작업)하여
인터넷으로 곧바로 보내주었던 분이라 많은 음악매니아들이 그분의 열정을 존경했었습니다
저는 이종심 선배님이 글을 올리셨을때 그 분 생각이 문득 났었답니다.
특히나...마이크가 꺼졌네? 하는 대목에서 말이죠
인터넷은 이렇게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동시에 같는 시간, 같은 자리에서 만나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글 많이 올려주시면 독일노래도 제가 한번 구해서 배경음악으로 해볼께요
새까만 후배들이 가끔 실수를 하더라도
애교로 봐주시고 어여삐 여겨주세요
사실, 저희가 인터넷이 아니면 어디서 대선배님들께 어리광을 피워보겠나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이제는 정말 살거 같습니다.
자주 인사올릴께요
(:f)(:f)(:f)(:f)
2004.08.19 20:45:45 (*.154.133.32)
어제 옹진벙개때 송미선 선배님께서 이종심 선배님 말씀 많이 하셨어여....
선배님들 방에 자주 들어올게여....
멋진 유럽여행에 이종심 선배님 덕분에 즐거우셨다는 말씀....
반갑습니다(:f)(:f)(:f)
선배님들 방에 자주 들어올게여....
멋진 유럽여행에 이종심 선배님 덕분에 즐거우셨다는 말씀....
반갑습니다(:f)(:f)(:f)
2004.08.19 20:46:04 (*.248.225.45)
아이코~ 제 소개를 안했네요
이런,............탁탁탁<<---제가 스스로 꼴밤 주는 소리임니다
저는 새까만 후배 11회 전영희예요
영희야 바둑아 하는 영희예요
인천 연수동에 살며 선학본당에 교적은 있지만 nalnari여요
하도 빠져서 신부님과 수녀님에게 줘터질까바 눈도 안 마주치고 후다닥 도망다닙니다
솔직히 너무 빠져서 저를 봐도 그분들이 못알아 볼터인데도 그러고 살지요
너무 솔직한 신앙고백을 요기다가 해버렸네요.
그렇지만 늘 마음은 본향을 향하고 있음 또한 고백합니다
2남 1녀의 엄마고요
나이는 50 이구요 ... 인천여중 인일여고 나왔구요
이게 다예요 .... 예쁘게 봐주세요오오.............. 꾸벅(x1)
이런,............탁탁탁<<---제가 스스로 꼴밤 주는 소리임니다
저는 새까만 후배 11회 전영희예요
영희야 바둑아 하는 영희예요
인천 연수동에 살며 선학본당에 교적은 있지만 nalnari여요
하도 빠져서 신부님과 수녀님에게 줘터질까바 눈도 안 마주치고 후다닥 도망다닙니다
솔직히 너무 빠져서 저를 봐도 그분들이 못알아 볼터인데도 그러고 살지요
너무 솔직한 신앙고백을 요기다가 해버렸네요.
그렇지만 늘 마음은 본향을 향하고 있음 또한 고백합니다
2남 1녀의 엄마고요
나이는 50 이구요 ... 인천여중 인일여고 나왔구요
이게 다예요 .... 예쁘게 봐주세요오오.............. 꾸벅(x1)
2004.08.19 21:38:30 (*.251.119.165)
이종심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우정이 많이 부러워요.
알프스산의 세소녀, 협조자들... 계속 살짝 살짝 훔쳐보고 있었지요.
종종 놀러 오세요, 저희 14기방에도요. (:f)
선배님들의 우정이 많이 부러워요.
알프스산의 세소녀, 협조자들... 계속 살짝 살짝 훔쳐보고 있었지요.
종종 놀러 오세요, 저희 14기방에도요. (:f)
2004.08.19 23:54:08 (*.236.210.60)
어제는 동창회다 뭐다 해서 외출중이더니
우리 동에 놀러왔네.
자주 놀러와
우린 후배들이 놀러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구~~~(x19)
우리 동에 놀러왔네.
자주 놀러와
우린 후배들이 놀러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구~~~(x19)
2004.08.20 17:23:09 (*.133.117.24)
미선아, 옹진 냉면 파티 성대히 치룬 모양이구나.
이번 거금을 들여 유럽 여행 하느라고 가산에 축 났을거 염려하여
한 푼이라도 줄이라고 이제 몇자 올리는 바다.
니네 손자놈 떡두꺼비는 대장감으로 더 어울림을 미리 알리노라.
이번 거금을 들여 유럽 여행 하느라고 가산에 축 났을거 염려하여
한 푼이라도 줄이라고 이제 몇자 올리는 바다.
니네 손자놈 떡두꺼비는 대장감으로 더 어울림을 미리 알리노라.
2004.08.20 19:40:35 (*.87.12.108)
저요, 저요, 선배님, 저도 여기 있어요.
냉면을 못먹으러 갔으니 제가 얼마나 가슴이 쓰린지.
종심언니~
미선언니한테 얘기 많이 들었었어요.
가산에 축을 냈더라도 마음이 부자가 되어 돌아오셨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셨죠?
게다가 오매불망 친구와 한달여~ 같이 자고 다니고 먹고... 얼마나 부러운지요.
가산탕진하고라도 그 먼 곳 마다않고 찾아갈 친구가 있다는 것도 부럽구요.
종심언니가 여기 이렇게 들어오셔서 정말 좋아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추억도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저희 후배들에게도
재미있는 얘기 많이 맣이 들려주세요, 선배님.
냉면을 못먹으러 갔으니 제가 얼마나 가슴이 쓰린지.
종심언니~
미선언니한테 얘기 많이 들었었어요.
가산에 축을 냈더라도 마음이 부자가 되어 돌아오셨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셨죠?
게다가 오매불망 친구와 한달여~ 같이 자고 다니고 먹고... 얼마나 부러운지요.
가산탕진하고라도 그 먼 곳 마다않고 찾아갈 친구가 있다는 것도 부럽구요.
종심언니가 여기 이렇게 들어오셔서 정말 좋아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추억도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저희 후배들에게도
재미있는 얘기 많이 맣이 들려주세요, 선배님.
2004.08.20 22:07:20 (*.236.210.60)
종심아 ~~!
글 올리고 댓글달고
이젠 제법 싸이버 고수가 되가는듯....
어제 태풍후 잠깐 개인 하늘 보고 얼마나 가슴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그 곳 유럽의 드넓고 푸른 하늘 생각이 나서
희정이에게 전화했더니
희정이도 나도 바람이 잔뜩 들어
종심이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고
유럽을 그리며 또 가볼 궁리중이니
종심이는 덕분에 외롭지 않겠다.
비행기 값만 마련되면 하시라도 떠날 모양이니
종심인 각오해라!!!
모든건 니가 우리 불러 콧바람 불어놓은 덕이니
모든 책임은 종심이 너다.
하지만 기쁨조 출연은 너의 인생의
활력소가 될터이니
우리 간다고 구박말아라!!!!!(x7)(x4)
글 올리고 댓글달고
이젠 제법 싸이버 고수가 되가는듯....
어제 태풍후 잠깐 개인 하늘 보고 얼마나 가슴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그 곳 유럽의 드넓고 푸른 하늘 생각이 나서
희정이에게 전화했더니
희정이도 나도 바람이 잔뜩 들어
종심이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고
유럽을 그리며 또 가볼 궁리중이니
종심이는 덕분에 외롭지 않겠다.
비행기 값만 마련되면 하시라도 떠날 모양이니
종심인 각오해라!!!
모든건 니가 우리 불러 콧바람 불어놓은 덕이니
모든 책임은 종심이 너다.
하지만 기쁨조 출연은 너의 인생의
활력소가 될터이니
우리 간다고 구박말아라!!!!!(x7)(x4)
2004.08.20 23:36:18 (*.100.204.238)
미선아!
어제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웠구나
우리가 푸랑크 푸르트에서 보았던 그노을 사진 안 나온건 정말 유감이야
어제 네가 그곳이 그리웠었구나
그래서 나한테 전화한것도 모르고 동문서답 했으니.......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이라던데 머리좋은 미선이가 이해 해
근데 미선아!
종심이 그리운거 아니라고 하면 되겠니?
다음에 우리 또 갈수 있겠니?
푸른 하늘 보다 더 마음 넓은 종심아!
미선이 마음 알지?
내 마음도?
어제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웠구나
우리가 푸랑크 푸르트에서 보았던 그노을 사진 안 나온건 정말 유감이야
어제 네가 그곳이 그리웠었구나
그래서 나한테 전화한것도 모르고 동문서답 했으니.......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이라던데 머리좋은 미선이가 이해 해
근데 미선아!
종심이 그리운거 아니라고 하면 되겠니?
다음에 우리 또 갈수 있겠니?
푸른 하늘 보다 더 마음 넓은 종심아!
미선이 마음 알지?
내 마음도?
2004.08.21 21:17:59 (*.100.204.238)
미선 송여사 사전에 빨랑빨랑은 있어도 좋아하시네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좋아 하시네는 아지망 사전 아니었던가요?
희정 송 여사 사전에 아양이란 없을겁니다
진심 진실 그런건 있다고 하던데요?
좋아 하시네는 아지망 사전 아니었던가요?
희정 송 여사 사전에 아양이란 없을겁니다
진심 진실 그런건 있다고 하던데요?
2004.08.21 23:05:07 (*.236.210.60)
종심이 떨고 있니? (최민수 버젼)
나랑 희정이랑 작당하여 골탕먹이려면
한도 끝도 없다만
우린 착한표이기때문에
이정도로 해둔다.
아양 좋아하시네~~~
좋아하는거 좋아하시네~~~(x7)(x7)(x7)(x7)(x7)
나랑 희정이랑 작당하여 골탕먹이려면
한도 끝도 없다만
우린 착한표이기때문에
이정도로 해둔다.
아양 좋아하시네~~~
좋아하는거 좋아하시네~~~(x7)(x7)(x7)(x7)(x7)
2004.08.22 01:53:27 (*.133.107.69)
느그들, 하고픈대로 전부 해 보그라. 누가 눈 하나 깜박 할쏘냐.
나야 답답할거 없지. 느그들 귀엽게 봐 주는것 밖에.
왜 아양이란말 싫으냐? 얼마나 구엽니? 어른 아양 떠는거 귀엽게 봐 주는일
내게 배워 빨랑들.
나야 답답할거 없지. 느그들 귀엽게 봐 주는것 밖에.
왜 아양이란말 싫으냐? 얼마나 구엽니? 어른 아양 떠는거 귀엽게 봐 주는일
내게 배워 빨랑들.
2004.08.22 02:42:11 (*.133.107.69)
관리자님, 전영희님,리자온니, 저녀니(모를 땐 저년인 줄 알았음)
전부 동일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댓글 달아 주시고, 사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요들송 올려 주시고,
잘못 올린 댓글 고쳐 주시고, 등등...
뒤늦게 여러모로 몽땅해서 감사드려요. 인일홈피에서의 열렬한 활약에
전 그저 감탄만 하고 있지요.
세상이 정말 넓고도 좁은가 보군요.
저의 집도 연수동! 대림 1차 아파트로 저도 집에 가면 선학 본당에 나가지요.
안심하세요. (근데 조금만! )저두 거의 날나리에 가깝거든요.
이젠 알았어요.다음에 집에 가서 성당 가면 영희씨 찾아 낼께요.
앞뒤 옆 안보고 고개 숙여 땅만 보고 후닥닥 나가는사람.
제 소개도 해야죠? 창영 50회 출신,중고교는 같고, 나홀로 사는 사람.
나이는 정해년 꿀꿀이띠이니 계산해 주시면 감사.
반가운건 세례명이 소화 데레사라구요? 저도요.
집에 가면 꼭 만나자구요.
.
전부 동일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댓글 달아 주시고, 사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요들송 올려 주시고,
잘못 올린 댓글 고쳐 주시고, 등등...
뒤늦게 여러모로 몽땅해서 감사드려요. 인일홈피에서의 열렬한 활약에
전 그저 감탄만 하고 있지요.
세상이 정말 넓고도 좁은가 보군요.
저의 집도 연수동! 대림 1차 아파트로 저도 집에 가면 선학 본당에 나가지요.
안심하세요. (근데 조금만! )저두 거의 날나리에 가깝거든요.
이젠 알았어요.다음에 집에 가서 성당 가면 영희씨 찾아 낼께요.
앞뒤 옆 안보고 고개 숙여 땅만 보고 후닥닥 나가는사람.
제 소개도 해야죠? 창영 50회 출신,중고교는 같고, 나홀로 사는 사람.
나이는 정해년 꿀꿀이띠이니 계산해 주시면 감사.
반가운건 세례명이 소화 데레사라구요? 저도요.
집에 가면 꼭 만나자구요.
.
2004.08.22 03:33:12 (*.133.107.69)
허 인애, 정 봉연, 안 광희 후배님들 !
인일의 홈피에서 만나 뵙게 되어 참 반가워요.
비록 멀리서 선배 노릇 제대로 못할지언정
후배님들 이쁘고 어여쁘게 봐 드리고 있지요.
인일의 홈피에서 만나 뵙게 되어 참 반가워요.
비록 멀리서 선배 노릇 제대로 못할지언정
후배님들 이쁘고 어여쁘게 봐 드리고 있지요.
2004.08.22 08:06:01 (*.248.225.45)
엎어지면 코닿을 곳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네요 이종심선배님
대림1차면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정말 코가 닿을 거예요
사거리에 동회가 있고, 적십자병원뒤에 야산이 있고요
요즘은 병원 옆으로 시내에 있는 전문대학이 건물을 지어 거의 완공단계입니다
병원 아래는 항동에 있던 인천 중앙우체국이 건물을 새로 지어 이사를 했구요
한국에 오시면 꼭 만나뵈었으면 해요
아침에 일찍 만나 적십자 병원뒤의 야산을 잠시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그 코스는 저의 단골 산책코스거든요.
곳곳에 있는 운동장비로 간단한 체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진도 찍고
홀로 산책하며 철학자 칸트 흉내내면서 이생각 저생각도 하고요
가끔 헷까닥 하면 앞만보고 걷다가 동춘동 바닷가 갯벌까지 간 적도 있어요 ^
작년 늦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발로 특특 차면서 걷던 생각이 납니다.
선배님이 언제 오시나 몰라도 그 때오시면
함께 낙엽진 아파트 주변을 산책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화장안한 맨얼굴에, 집에서 입는 평상복으로요 ..
대림1차면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정말 코가 닿을 거예요
사거리에 동회가 있고, 적십자병원뒤에 야산이 있고요
요즘은 병원 옆으로 시내에 있는 전문대학이 건물을 지어 거의 완공단계입니다
병원 아래는 항동에 있던 인천 중앙우체국이 건물을 새로 지어 이사를 했구요
한국에 오시면 꼭 만나뵈었으면 해요
아침에 일찍 만나 적십자 병원뒤의 야산을 잠시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그 코스는 저의 단골 산책코스거든요.
곳곳에 있는 운동장비로 간단한 체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진도 찍고
홀로 산책하며 철학자 칸트 흉내내면서 이생각 저생각도 하고요
가끔 헷까닥 하면 앞만보고 걷다가 동춘동 바닷가 갯벌까지 간 적도 있어요 ^
작년 늦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발로 특특 차면서 걷던 생각이 납니다.
선배님이 언제 오시나 몰라도 그 때오시면
함께 낙엽진 아파트 주변을 산책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화장안한 맨얼굴에, 집에서 입는 평상복으로요 ..
2004.08.23 00:30:45 (*.236.210.60)
리자 온니이름은 그것만이 아니랍니다.
영자언니 ~~
두기여사~~
스프릿트~~
보모 등등 앞으로 또 무슨 애칭이 등장할려는지?
종심이는 9월 중순경 한국에 옵니다.
약 40일간 머물 예정인데
우리 그때 환영번개 한번 때립시다.(:ac)(:i)::[
영자언니 ~~
두기여사~~
스프릿트~~
보모 등등 앞으로 또 무슨 애칭이 등장할려는지?
종심이는 9월 중순경 한국에 옵니다.
약 40일간 머물 예정인데
우리 그때 환영번개 한번 때립시다.(:ac)(:i)::[
2004.08.25 14:45:17 (*.226.243.118)
이종심선배님!
저도 연수동에 사는데 저는 연수본당에 나가요.
그런데 창영졸업생이시니 초등학교도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57회, 인일 10회거든요..
미선, 희정선배님께 말씀들었어요..
한국에 오시면 꼭 만나뵙게 해주세요...
선배님의 마이크 제가 잠시 새치기했었는데...
너무 멋있는 선배님 멘트에 푹 반했답니다!!
저도 연수동에 사는데 저는 연수본당에 나가요.
그런데 창영졸업생이시니 초등학교도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57회, 인일 10회거든요..
미선, 희정선배님께 말씀들었어요..
한국에 오시면 꼭 만나뵙게 해주세요...
선배님의 마이크 제가 잠시 새치기했었는데...
너무 멋있는 선배님 멘트에 푹 반했답니다!!
2004.08.26 19:02:31 (*.133.115.225)
박 주해 후배님,
안녕 하세요? 반갑네요. 창영 출신이시라니 더욱 더.
그 당시 우리 집은 도원동 황골고개 근처였지요.
명문 (광선이가 들으면 기절할지 모른다) 창영의 조석기 교장 선생님!
언제까지 계셨는지? 훌륭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신식으로 개화 하셔서 신발 신고 교실에 들어가도록 교실 바닥을
일주일(?)에 한번씩 아저씨들이 경유로 칠했는데 그후 어땠는지요?
또 자랑으로 치면,
교내에 어린이 인쇄소(학교 신문 발행하는), 은행, 방송국,도서실..등등
50년 대에 흔하지 않은 시설을 우리 어린 창영생들은 누리며 공부하며 배웠지요.
실은 명문이란 말하지 않아도 원래 알고 있으므로 말하지 않아도 되는건데.
우리 6학 때 담임은 실력 좋으셨던 이 도명 선생님으로 그후 서울 대광국교에서
30년 정도 교장으로 계시다 몇 년전 퇴직 하셨는데 제작년 동창 넷이서
찾아 뵈었더니 기뻐 감격하셨어요.40년이 넘은 후이니요.
졸업 당시 선생님 연세 33. 우리는 12 내지 13세 이었는데. 까마득한 옛날이죠.
제가 별 얘기 다 늘어 놓았네요
그럼 다음번엔 실지로 만나서 얘기 하자구요..
안녕 하세요? 반갑네요. 창영 출신이시라니 더욱 더.
그 당시 우리 집은 도원동 황골고개 근처였지요.
명문 (광선이가 들으면 기절할지 모른다) 창영의 조석기 교장 선생님!
언제까지 계셨는지? 훌륭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신식으로 개화 하셔서 신발 신고 교실에 들어가도록 교실 바닥을
일주일(?)에 한번씩 아저씨들이 경유로 칠했는데 그후 어땠는지요?
또 자랑으로 치면,
교내에 어린이 인쇄소(학교 신문 발행하는), 은행, 방송국,도서실..등등
50년 대에 흔하지 않은 시설을 우리 어린 창영생들은 누리며 공부하며 배웠지요.
실은 명문이란 말하지 않아도 원래 알고 있으므로 말하지 않아도 되는건데.
우리 6학 때 담임은 실력 좋으셨던 이 도명 선생님으로 그후 서울 대광국교에서
30년 정도 교장으로 계시다 몇 년전 퇴직 하셨는데 제작년 동창 넷이서
찾아 뵈었더니 기뻐 감격하셨어요.40년이 넘은 후이니요.
졸업 당시 선생님 연세 33. 우리는 12 내지 13세 이었는데. 까마득한 옛날이죠.
제가 별 얘기 다 늘어 놓았네요
그럼 다음번엔 실지로 만나서 얘기 하자구요..
정말 요번 여행의 특등공신은 바로 너란다.
막연히 갈 계획은 세워 놓았지만
희정이의 느긋함으로
나도 마음 졸인적인 여러번 있었어.
젊쟎은(?)내가 매일 보챌수도 없고 하는 판국에
네가 하루걸러 전화하는 통에
일이 그런대로 추진되어
우리가 유럽여행을 할수있게 되었단다.
모든 공은 종심아 너에게 돌릴께 .
정말 고마운 나의 친구야~~~~(:y)(: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