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집 화초지요.
눈에넣어도 안아프지요.
요즘 말을 어찌 잘 하는지
꼭 껴앉고 자근자근 깨물구 싶을 정도로
구엽지요.
2004.08.11 15:43:05 (*.133.112.121)
미선아 ,어떤 방법으로 네 집 인화초 들여다볼 수 있는건지? 구경 하는데 복잡하면
곤란 질색이니 쉬운 방법 알려줘.
곤란 질색이니 쉬운 방법 알려줘.
2004.08.11 16:56:49 (*.133.96.140)
김 영희 관리자님, 안녕 하세요? 매번 수고만 끼쳐 드리고 감사 제대로 한 번 못 드렸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 친구 송미선이 손녀딸 너무 앙증스럽네요. 할미 닮읃 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 그집의 며느리가 바로 미녀더라구요. 그럼 다음에 또 수고 부탁 드립니다.
2004.08.11 17:06:32 (*.181.101.94)
미선아 넘넘 부럽다.
할미를 안 닮았다고? 내가 보기에는 이마는 딱 할미고 곱슬머리까정...
눈 매에서는 백씨 냄새가 나고 (얼마나 부러우면 뚫어 지도록 살핌)
아무튼 자랑 할 만 하다. 또 외손자?까지 다복 하구나.
할미를 안 닮았다고? 내가 보기에는 이마는 딱 할미고 곱슬머리까정...
눈 매에서는 백씨 냄새가 나고 (얼마나 부러우면 뚫어 지도록 살핌)
아무튼 자랑 할 만 하다. 또 외손자?까지 다복 하구나.
2004.08.11 18:23:17 (*.133.116.87)
광선아, 너무 했다. 나 너무 부러워 미선이 양골나라고 한말을 가지고서.
근데 미선이가 곱슬 머리의 여인인 줄 정말 몰랐구나. 낭만꺼리다.
역시 넌 머리님만 좋으신게 아니고 눈님과 관찰력도 알아모실 만하구나.
근데 미선이가 곱슬 머리의 여인인 줄 정말 몰랐구나. 낭만꺼리다.
역시 넌 머리님만 좋으신게 아니고 눈님과 관찰력도 알아모실 만하구나.
2004.08.12 06:16:17 (*.248.225.45)
이종심선배님, 양골나라라는 귀절을 보고 한참 웃었어요
어릴 때 친구를 놀리면서 사용했던 단어거든요
" 양골나아지. 양골나아지...."
그런데 성인이 된 후에는 그 단어를 쓴 기억이 거의 없었어요
종심선배님 글을 보고서 아하~ 그 단어가 있었지 합니다
멀리 있어도 바로 옆에 있는 듯
그런 생각이 드는 3회 선배님들 이십니다 (:f)(:f)
어릴 때 친구를 놀리면서 사용했던 단어거든요
" 양골나아지. 양골나아지...."
그런데 성인이 된 후에는 그 단어를 쓴 기억이 거의 없었어요
종심선배님 글을 보고서 아하~ 그 단어가 있었지 합니다
멀리 있어도 바로 옆에 있는 듯
그런 생각이 드는 3회 선배님들 이십니다 (:f)(:f)
2004.08.12 09:19:10 (*.236.210.60)
장가갈 척도 안하던 큰 아들이
어느날 내맘에 꼭드는 신부감 데리고 와서
그해로 장가 보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이쁜 손녀 안겨주는
효도를 했답니다.
우리 수연이 2년 5개월인데
엄마 닮아서 인지
쭉ㅉㅉ쭈 빵빵~~
고 또래 보다 키가 크답니다.
예쁘게 사는 아들 내외가 대견하고 고맙답니다.(:l)(:f)(:ab)(8)(:l)
어느날 내맘에 꼭드는 신부감 데리고 와서
그해로 장가 보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이쁜 손녀 안겨주는
효도를 했답니다.
우리 수연이 2년 5개월인데
엄마 닮아서 인지
쭉ㅉㅉ쭈 빵빵~~
고 또래 보다 키가 크답니다.
예쁘게 사는 아들 내외가 대견하고 고맙답니다.(:l)(:f)(:ab)(8)(:l)
2004.08.19 21:10:42 (*.100.204.238)
아!
아가씨였군요
금발머리에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공주 인형의
주인 되시는 분이 바로 아가씨였군요
미선 할머니가 라인강가 인형 가게에서
제일 예쁜 인형사서는 가방 속에 신주 단지 모시듯이 모셔놓고
밤마다 꺼내서
머리 쓰다듬고 아구 이뻐라 아구 이뻐라 하면서
찐하게 뽀뽀하고 살며시 가방에 넣어놓고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난 미선이가 동심으로 돌아 간줄 알았더니만
오늘에서야 알았읍니다
그건 동심이 아니라
손녀딸을 그리워 하는 미선 할머니의 마음이란 것을.....
미선아!
손녀딸이 너무 예쁘다
네가 밤마다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았어
근데 지갑속에 있는 사진보다 많이 컸네?
아가씨였군요
금발머리에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공주 인형의
주인 되시는 분이 바로 아가씨였군요
미선 할머니가 라인강가 인형 가게에서
제일 예쁜 인형사서는 가방 속에 신주 단지 모시듯이 모셔놓고
밤마다 꺼내서
머리 쓰다듬고 아구 이뻐라 아구 이뻐라 하면서
찐하게 뽀뽀하고 살며시 가방에 넣어놓고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난 미선이가 동심으로 돌아 간줄 알았더니만
오늘에서야 알았읍니다
그건 동심이 아니라
손녀딸을 그리워 하는 미선 할머니의 마음이란 것을.....
미선아!
손녀딸이 너무 예쁘다
네가 밤마다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았어
근데 지갑속에 있는 사진보다 많이 컸네?
나도 빨랑 손주보구 싶어요 ..우쨔~ 이일을 (x1)(x1)(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