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01. 인일여고 가봤니? 성열익 2004-05-30 692
02. JUKE-BOX 김광택 2001-11-05 521
03. 쇳골이야기 - 잠수함이 떠오르다 권순덕 2004-06-17 383
04. 너덜 인중제고 나온거 맞어? 김천호 2004-04-01 373
05. 쇳골이야기 - 제인1013판 놈 씨리즈 권순덕 2001-10-23 370
06. 쇳골이야기 - 제인1013 넘 씨리즈 2탄 쇳골거사 2001-11-07 368
07. 아! 김영수 최경식 2003-11-10 339
08. 동문 여러분 말(용어) 조심하세요. 우창명 2004-06-01 321
09. 쇳골이야기 – 광선이를 만나다 권순덕 2004-07-13 317
10. 尊敬하는 k 仁兄께 안병규 2004-05-11 310
11. 쇳골이야기 - 제인1013 넘시리즈 3탄 쇳골거사 2001-11-19 309
12. 쇳골이야기 - 강남모임 존안 자료 (對外秘) 권순덕 2003-06-24 307
13. 자장면, 맛 따라 길 따라 장문식 2004-07-02 302
14. ` 그놈은 멋있었다 ` 권영수 2004-03-27 284
15. 쇳골이야기 - 눈팅족에 告함 권순덕 2003-12-26 281
16. 쇳골이야기 - 제인1013 개혁추진 위원회 결정사항 쇳골거사 2001-12-12 265
17. Vincent Van Gogh 김광택 2001-11-30 259
18. 쇳골이야기 - 새해 소망과 계획 권순덕 2004-01-09 250
19. 웃터골 아카시아꽃 향기를 맡고 싶다 장양국 2004-05-20 241
20. 쓸데없는 소리 조원삼 2004-03-24 229
21. 東 洋 體 育 會 김광택 2002-01-03 228
22. 쇳골이야기 - 1학년 때 마다 같은 반이었던 넘 권순덕 2004-03-25 228
23. 쇳골이야기 - 제인1013 넘시리즈 3탄 속편 쇳골거사 2002-05-29 224
24. 동기 가을 야유회 후기 조기철 2003-10-13 222
25. 아쉬웠던 동창회 총회 조기철 2004-05-18 222
26. 홈피는 사랑을 싣고 김광택 2004-06-24 219
27. 연수동 인천 중학교에 대한 입장 정리 건 임영주 2002-10-23 216
28. 광양으로의 출발 신고... 김천호 2004-06-30 214
29. 인생의 오후반 한기복 2004-07-17 214
30. 주례사 주용점 2004-01-04 210
31. 뒤늦게나마 화가의 심정을... 이성철 2003-07-11 206
32. 권용주 군 주례사 심창구 2004-06-20 206
33. 쇳골이야기 - 아들의 결혼 권순덕 2004-06-24 206
34. 영수야~ 할말이 없데이~~~~~ 조해주 2003-11-13 205
35. 쇳골이야기 - 신촌골 戰史 쇳골거사 2002-01-27 204
36. 동창들아 그떄를 기억하니? 김종열 2004-04-06 203
37. 열익이 에게 이재풍 2004-03-15 202
38. 등산 동호회의 5월중 산행을 쉬기로한 사연 이기연 2004-05-01 201
39. 내가 올렸던 글 하나로 말미암아.....미안합니다. 김인근 2003-01-05 200
40. JEIN1013 사이버 학급 한기복 2004-03-10 199
41. 쇳골이야기 - 한강다리 위의 크리스마스 쇳골거사 2001-12-24 193
42. 삶의 신비로움 윤창영 2004-03-23 191
43. 양평군 계순면 재풍리의 데이지팜을 보고서 윤창영 2004-04-13 191
44. 쇳골이야기 - 아버지와 아들 권순덕 2004-07-01 189
45. 쇳골이야기 - 그 동안 조용했던 이유 쇳골거사 2001-12-21 186
46. 퇴직 후의 또 다른 삶 한기복 2004-04-27 186
47. 쇳골이야기 - 나는 네놈들이 어제 한 일을 알고 권순덕 2004-06-20 185
48. "나는 네 놈들이 어제..." 이재풍 2004-06-21 183
49. 쇳골이야기 - 멍청반짝 권순덕 2004-03-08 180
50. 시골길의 추억 이재풍 2004-03-19 180
게다가 옆집의 글자체는 어쩐지 좀 빨리 피곤해지는거 같더라.
그래도 하나, 하나 다 읽어볼께요.
열익씨의 1등 제목 "인일여고 가 봤니?" ..... 과연 1등감이라고 사료됨.
그 순수성..............정말 홍안의 소년이 호기심에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옆의 동무에게 속삭이는 소리같지 않아요?
그 호기심유발성.......간결 명료하게 '가 봤니?' 와 '인일여고' 를 엮어놓은 센스.
그 솔직 정직함.........보면 알 수 있지요?
그 교양과 예의.........남의 동네의 법을 준수하려는 예의와 막가파 동무들의 우발성 범죄를 사전에 주의시켜주는 세심함.
인일여고에 대한 이웃집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으 보배, 저녀니 리자님 덕이 큰데
여리기, 태기,순디기 선밴님들
1,2,3등 하신 상품타시면
거 ~~ 하게 한턱 내셔얄거 같네요....
웃텃골 이발소에서 이발하시구
"오신 옥" 에서 한정식 으루 한턱 내심이 어떠하옵신지........
(그 한정식집 사진올려 주신다 하셧는데..)
혹,
눈팅 성적 발표는 읍나요 ???
저는 "진짜착한넘" -- 외국에서두 열심히 드려다 보는넘 --(제인 놈씨리즈 에서 발췌)
일등은 자신 있는데.
오늘두 김천호 선밴님으 "배려가 아름다운 사랑" 베껴 놨지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좌우간 반 이상은 우리으 "이니르으 딸"덕분이로소이다. 감사, 꾸우ㅡ벅
해외에 계신분들이 먼저 축하해 주시고...감격입니다.
조영희님 역시 감성적인 셩격,예리한 분석력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현되네요.
오!! 시노기님 맞슴니다. 스피팃님을 위시해 샤인, 서니, 강태기님들의 합작입니다.
홈피에 입문하시기전에 이미 제인1013 사진을 미리 섭렵하셨다던데 그 용의주도함,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등 놀랍고 부럽습니다. 에릭 사진보신 느낌은 어떠하셨는지요?
그러구 보니 선밴님 은 뵌기억이 없네요...
open book test 하듯이
다시 가서 포토갤러리 보구 올까두 생각해 봐ㅅ는데
가서 찾을 자신두 없구 해서 관둬ㅅ어요....
"샤인 과 에릭"으 주인공을 모르다니,,,
사진 한번 올려주시면 어떠실려는지요 ??...
갤러리 어디에 사진이 잇으시면 알려 주시든가요..
jein1013.or.kr의 포토 갤러리는 선밴님들으 사진만 좋은게 아니라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상, 아름다운 풍경들이
선밴님들, 가족들,과 함께잇어서 제가 즐겨찾는 곳 이랍니다.
우창명 선밴님의 한강주변의풍경들,
김천호 선밴님이 올려주신 사진들 - 특히 지금계신 그도시 가 어디드라???
그곳 사진들.... 정말 인상깊게 보았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구 깨끗하구...
아마 얼마나
제가 놀라며 기뻐하며 보는지 모르실꺼에요.....
이곳 에서 방영되는 tv 나 많은 간행물들을 통해서 조국의 모습을 보기는 하지만
그거하구는 영 틀린 감격이 잇엇어요,,,
아마두 방송,인쇄 매체에 나오는 풍경들은 가장 아름다운곳들을 골라서
찍엇을 꺼라는, 한번 접구 보는, 그런거구
포토갤러리의 사진들은
보통, 모든 사람이 가는 그런 곳이라는,
현실성이 더짙은(이런 표현이 맞나??) 그런게 아닐까 ...
그래서 감격이 더 큰것이 아닐까?? 하구 혼자 한번 슬쩍 생각해 보앗답니다..
제 남편은 한국으루 출장두 더러더러 갓엇구
(미국 회사인데 제품의 일부를 한국에서 만들어왓엇어요
요새는 중국으로 넘어갓죠,,, 제가 만이 속상해 햇엇어요...)
여기서 태어난 저희애들, 딸,아들, 모두 한국에 다녀왓는데
저만 이리 못 가 보구는 청승(?)을 떠네요...
아무튼
여러가지루 무지무지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아이구 나는 어째 이리 말이 만은가몰라...
부영이 말 마따나 그동안 말 못해서 어찌살앗는지 원.......
지송합니다.. 씨끄럽게 떠드러서...::$(x11)
시노기 이 글 읽고 한번 나들이 가 볼까?
포토 갤러리?
글구 시노기는 한국 먼저 갈거야? 브라질 먼저 올거야?
오신옥님이 제가 올린 사진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고맙군요.
난 컴외에는 문명과 가급적 멀리하고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가급적 걸어다니고, 촌스러운 풍경에서 촌스런 음식을 먹고, 야생초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울에서도 호박, 고추, 상추, 쑥갓 등을 키우고, 그것이 고향 맛을 즐 수 있게 되었나요??
전 인일 3회 모임 사진보고 어렴픗이 영희님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았는데...
시노기님. 포토 갤러리 어딘가에 제 사진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며칠후
순진 멍청하던 중3시절의 사진을 한장 제고 홈피에 올릴테니 송창식과
성열익이 어떤 녀석인지 한번 찍어보세요. 참고로 저 그리 못생긴 놈은 아니올씨다.
조영희님 송미선님도 한번 뽑아보세요.
시노기님 글은 길면 길수록, 시끄럽게 떠들면 떠들수록 읽는 저의들은 즐겁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후배님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이니까요.
읽을 글 너무 많죠? 다들 좋은 글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글이 좋으셨는지요? 저도 다 마음에 드는데 그중 가장 인상깊게 읽은 글(좀 어두운 내용이었지만)은
07번 이람니다. 그녀석 그렇게 멋진 글 쓸줄 정말 상상도 못했었거던요 (실례 경식이)
그래서 전 더욱 부끄럽고 거시기 하답니다.
아주 머어언 그시절
늘 혼자이고 싶어하고,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대하던...
아주 그림을 잘 그린 그런 소년이 생각납디다
스스로 불쌍타 생각 말구 기냥 팍 휴가 내서 한국 나와 보세요.
기냥 그순간 번개 팍 때리면 기가 막힐것 같은데요.
혼자 못온거 너무 차별 대우 아녜요???????(x16)
작업 들어 가 보셔요.
선배님 인기 쨩인거 아시죠?(:y)(:y)
7번의 그 소년을 잘 아는 모양이지?
외로움의 화신같던 그 소년을?
난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야말로 어느 것 한가진들 버릴 (?) 수 없으리........같으다.
포토갤러리 가 봤는데 (이것도 아직 다 보긴커녕 한강풍경도 못 찾았다......::´(
거기서
아휴 !!!!!!!! 남자들 많이 봤다 !!!!!!!!!!!!!
누가 미국갔다와서
'와아! 미국가니까 어린애들까지 영어 유창하게 자~알~ 하대~~~' 하고 감탄을 했다더니.
나야말로
'와아! 제고홈피 가니까 남자들 되게 많더라~~~~~~~~~' 놀랬어.
근데 성열익씨도 아직 못 찾았어.
효자동 이발사하고 그 아내 비취씨는 금세 알아봤지.
천생연분 창명+명숙 부부는 이제 길에서 만나도 알아보겠더라.
우창명
이명숙
이 두분들 이름은 세로로 봐도 창명/명숙 이라더라. 재미있지? ;:)
자매님들 이의 있으면 함 해보자고요.ㅋㅋ 물론 굴비와 조회수에서는 브라질 조자매님을
당할 사람이 울나라 웹전체에도 없겠지만요.
양쪽 동네를 연결시키는 지대한 공로를 세웠으니...거기다가 삭막한 웃터골 아자씨(할밴가)
들에게도 낭만인지 뭔지가 희미한 머~언 옛날에 있었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고
나도 낭만을 찾아 잠시 쌍뻬떼르부르크와 모스끄바 좀 댕겨올랍니다.
담주 목욜날 저녁에 들릴께요.
쏘련이라기보다 러시아 ....... 그래야 더 맛이 나지요?
러시아의 낭만~~~ 많이 많이 맛보시기 바랍니다.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혹시 여행중에 단소를 갖고 다니시는지요?
여기 브라질에 어떤 분 (물론 남자분이지요) 은 여행중에 꼭 당신의 트럼펫을 갖고 다니는 분이 있어요.
망망 바닷가 한적한 바위위에 서서 바다를 향하여....
또는 그윽한 산속 나무그늘아래에 앉아서 속세를 발아래 내려다보면서..............
혼자 트럼펫을 불곤 하지요.
참으로 낭만적이드라구요.
러시아여행에 단소를 갖고가시면 더 낭만적이 되지 않을까하구 한 말씀 해 봤습니다.
영수와 용모, 남현이등등이 6학년때 우리반 이었지..
야 ~ 기복이는 우리동기 홈피보다 여기에 먼저 출발보고 하는구나..
"여자는 파도~~~ 솟아올랐다가 갈아앉고~~~"
나는 오늘 이렇게 바꾸어 봅니다.
agnes 는 파도~ 밀려왔다 밀려가고~
광택님이 "영분아~" 그러시면 영분씨는 사라지구요.
"영분씨이~" or "김영분니~임" 그러시면 살며시 나타나구요.
왜 그러냐구요?
온실 속의 화초는 외풍을 타거든요.
어떻게 아느냐구요? 나도 그렇거든요.
만일 열익씨가 "영희야~" 그랬다면 대꾸도 안 했을거예요. 아무리 소싯적동창이래두.....(x24)
얼굴도 모르는데? 흥.
여자들은 그래요. 기본적인 보호막이 없는 곳에는 가지않으려는 속성이 있는듯.
나는 또 언제부터 영분이의 대변인이 되었는지..........
그치만 영분아. 내 말 맞지? ::)
내가 우리동창들만 여기에 못들어 오게하는 방화벽을 치고 있구나 하고..
그런데 작년 국민학교 동창모임에서 여자동창에게 경어를 쓰는 문제로 논의가 있었는데, 격론 끝에 경어를 안쓰고 국민학교때의 대화체를 쓰기로 합의 하였지요.
그런데 여기는 국민학교 홈피도 아니고 인일여고 홈피이니 장소는 가려야 할것같다 생각도 하였지요. 그러나 나만 점잖게 경어를 쓴다고 다른동창 들에게 불만을 살 것 같기도 하여..
어쩻든 여기는 인일여고 홈피이니 장소는 가리겠음.
영분 님~~~~, 영희님 손 꼭잡고 어서 오셔요.....(:f)(:f)
(이집이 누구집인데 완전히 주객이 전도 되었네 ^^)
아~ 그리고 여리기는 영희님에게 영희야~ 하지도 않겠지만(신흥동창들은 경어 쓰기로 합의가 되었는지..) 설령 그런다 해도 조영희님은 어떤방식으로 간에 대꾸도 하겠고 절대로 여기를 안떠날 것을 나는 확신 합니다 ^^
비가 온후 무더위가 약간 풀렸군요. 좀 살 것 같네..
추기) 영분님, 국민교 동창들 만나면 같이 김영수 명복을 빌어 주면 고맙겠다.
그리고 나에 대하여 대꾸는 안해도 좋으니 사이버 세계를 마음놓고 활보 하시기를... (x1)
죽으나 사나 등산가는 우리 옆지기
오늘도 등산마치고 한잔 거나하게 맛나게 마실 시간
빈집에서
리자온니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들으며
제인 1013홈피 재미있게 읽었다.
한시대를 공유해온 우리들이기에
남정네라는 이질감을 떠나
같이 웃고 울을수 있었다.
때론 낮설지 않은 이름이 옛친구를 본듯 반가왔고
때묻지 않은 그네들의 순수함에
남정네의 순정도 엿보았다.
때때로 찾아오는 옆동네 마실이
이젠 반갑기만 할것 같다.
우리 인일3동
제인 1013 화이팅!!!!!
산에서 원숭이들의 영토쟁탈전 (?) 을 보고왔단다.
와아! 원숭이떼들이 악악 악을 쓰는데 무지 시끄럽더군.
온 숲이 찌렁찌렁 울릴 정도였어.
KT님. 미묘하고 첨예한 사안에 대해서 시원스레 응답해주셔서 안도 ::) 했습니다.
역시 강태기님이십니다.
그러나 영희님 너무 믿지 마세요.
왕년에 영희님 별명이 조변덕이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언제 어떻게 홀연히 없어져서 안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안 떠날거라고.......붙박이돌이라고.........함부로 취급하시면 변덕이 발동할지도.........hihihi
이것을 통계낸 권순덕선배님도 멋지십니다
제고 10회는 멋있는 분들이 왜 이리 많나요?
우리 인일 3회는 더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