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도인옥과 류지인이 화들짝 놀랐겠다 !!!!!!!!!!
오신옥네 집에 가서 며칠 자고 갔다는 도인옥으로부터
작년에 첫만남 (.......이자 마지막 만남이었지만.........) 에서 식혜를 얻어먹은 바 있는 나는
그 후 한번도 어디서도
다시는
그녀 도인옥의 흔적을 발견치 못했다가
‘방가방가 오신옥’ 의 글에서 그녀를 만나보게되니 너무나 반가와서
아는 척을 아니할 수가 없다.
이노기, 좋은 여행 했어?
‘이노기’ 라 부르면 혼선 생긴다구?
알았어. 그럼 원위치해서 도인옥!!!!!!!!
이제는 미주여행 마치고 인천 귀환 한거야????
류지인도 아느냐구?
고~럼~~~~~~~~~~~~~ 비록
류지인은 나를 모를지라도................
꽃같은 마음씨로 매일 정말 꽃하고 함께 살아가는 꽃마담이 아니던가?
정감있는 그녀의 글을 토씨하나 안 빠뜨리고 읽고 있는 내가
그녀를 모른다구?
류지인이가 ‘방가방가 오신옥’ 에서 나를 보고 아는 척을 한 건 아니지만
TV 에서 늘 보기만 하던 탤런트를 우리 동네 수퍼에서 직접 만나기라도 한듯이 너무나 반가워서...............
유명 탤런트 만나 본 자랑을 사람들한테 아니 할 수가 없네.
진짜 류지인이라는 탤런트도 있지만
난 그 류지인에게는 별 관심없고
이 류지인에게는 많은 관심 있음도 아울러 밝힘.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09 03:43)
오신옥네 집에 가서 며칠 자고 갔다는 도인옥으로부터
작년에 첫만남 (.......이자 마지막 만남이었지만.........) 에서 식혜를 얻어먹은 바 있는 나는
그 후 한번도 어디서도
다시는
그녀 도인옥의 흔적을 발견치 못했다가
‘방가방가 오신옥’ 의 글에서 그녀를 만나보게되니 너무나 반가와서
아는 척을 아니할 수가 없다.
이노기, 좋은 여행 했어?
‘이노기’ 라 부르면 혼선 생긴다구?
알았어. 그럼 원위치해서 도인옥!!!!!!!!
이제는 미주여행 마치고 인천 귀환 한거야????
류지인도 아느냐구?
고~럼~~~~~~~~~~~~~ 비록
류지인은 나를 모를지라도................
꽃같은 마음씨로 매일 정말 꽃하고 함께 살아가는 꽃마담이 아니던가?
정감있는 그녀의 글을 토씨하나 안 빠뜨리고 읽고 있는 내가
그녀를 모른다구?
류지인이가 ‘방가방가 오신옥’ 에서 나를 보고 아는 척을 한 건 아니지만
TV 에서 늘 보기만 하던 탤런트를 우리 동네 수퍼에서 직접 만나기라도 한듯이 너무나 반가워서...............
유명 탤런트 만나 본 자랑을 사람들한테 아니 할 수가 없네.
진짜 류지인이라는 탤런트도 있지만
난 그 류지인에게는 별 관심없고
이 류지인에게는 많은 관심 있음도 아울러 밝힘.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09 03:43)
2004.07.29 11:15:25 (*.245.36.27)
앗!!! 200댓글에 못 끼었다.
나도 걍 점 하나라도 찍는건디.. 에구구구구.....
하지만 100댓글엔 끼었으니까 (x8)
나도 걍 점 하나라도 찍는건디.. 에구구구구.....
하지만 100댓글엔 끼었으니까 (x8)
2004.07.30 01:28:45 (*.154.7.239)
드~~~뎌~~~댓글 203번............조회수 2000 돌파................
3동에서 이루어 지네요.........
조영희 선배님 오떻케 하실 껀데요?(x6)
3동에서 이루어 지네요.........
조영희 선배님 오떻케 하실 껀데요?(x6)
2004.07.30 07:46:27 (*.153.38.117)
이틀 농사짓고 오는 사이 훌쩍 200을 돌파해 뿌렸네요
이 저력은 이니르의 딸 아니면 못하는 겁니다.
죤숙님은 꿈도 크네. 2000번 돌파라니....
200번을 잘못 쓴 건가?
저는 30도가 넘는 땡볕에서
토마토와 고추 따고 고구마순도 따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상이 풍성합니다.
꼭 한증 하는 것 같더라구요.
땡볕에서 일하는 것이.....
이 저력은 이니르의 딸 아니면 못하는 겁니다.
죤숙님은 꿈도 크네. 2000번 돌파라니....
200번을 잘못 쓴 건가?
저는 30도가 넘는 땡볕에서
토마토와 고추 따고 고구마순도 따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상이 풍성합니다.
꼭 한증 하는 것 같더라구요.
땡볕에서 일하는 것이.....
2004.07.30 14:26:18 (*.154.59.54)
세상에~
아~악(입이 잘 안다물어져서 억지루 하다보니.....)
드뎌 200고지를 넘었구먼유~
정말 대단해요.
역시~~~
이닐의딸들입니다.
아~악(입이 잘 안다물어져서 억지루 하다보니.....)
드뎌 200고지를 넘었구먼유~
정말 대단해요.
역시~~~
이닐의딸들입니다.
2004.07.30 17:41:59 (*.153.38.117)
죤숙 후배! 내가 잘못 읽었군.
댓글과 조회수를 제대로 안 앍었네 그려.
정말 대단해요.
우리 홈피의 열기와
이곳을 후원하시는 옆집 아자씨들의 열기가
꼭 중복인 오늘 태양가트네요.
이열치열이라고
지금 삼계탕 끓이고 있습니다.
댓글과 조회수를 제대로 안 앍었네 그려.
정말 대단해요.
우리 홈피의 열기와
이곳을 후원하시는 옆집 아자씨들의 열기가
꼭 중복인 오늘 태양가트네요.
이열치열이라고
지금 삼계탕 끓이고 있습니다.
2004.07.30 22:52:56 (*.232.130.36)
시노기때매 할쑤업씨 또 드러왔따.
내가 안 들어온다는 곳은 여기 '도인옥과 류지인' 이지
이닐으 홈피에 안 드러온다는 마리 아니었찌.
학시리 시노기 국어실력 의심 가노라. 메롱~~~~::p
이노기 잘 있지? 잘 따라다니던가?
아니, 시노기가 이노기 잘 따라다녔는가?
내가 안 들어온다는 곳은 여기 '도인옥과 류지인' 이지
이닐으 홈피에 안 드러온다는 마리 아니었찌.
학시리 시노기 국어실력 의심 가노라. 메롱~~~~::p
이노기 잘 있지? 잘 따라다니던가?
아니, 시노기가 이노기 잘 따라다녔는가?
2004.07.31 03:21:58 (*.170.48.129)
그러게 말이에요...
시간이갈수룩 이실력,저실력, 다 들통나구.....
(자근목소리루,,, 이것바 영희선밴님 시노기 핑게대구 또 드러오셧쟈나...)
이노기는 지금 한국에서오신손님들 가이드 한다구 바쁘구요
저야뭐 뭘해두 재밋어하는 승질이라 (공부 빼노쿠)
베가스서 이노기, 영자 따라다니면서 자 ~~~ ㄹ 노랏습니다...
시간이갈수룩 이실력,저실력, 다 들통나구.....
(자근목소리루,,, 이것바 영희선밴님 시노기 핑게대구 또 드러오셧쟈나...)
이노기는 지금 한국에서오신손님들 가이드 한다구 바쁘구요
저야뭐 뭘해두 재밋어하는 승질이라 (공부 빼노쿠)
베가스서 이노기, 영자 따라다니면서 자 ~~~ ㄹ 노랏습니다...
2004.07.31 08:11:58 (*.224.255.207)
노졸(老拙 : 보잘 것 없는 영감탱이)이 잠꼬대를 덧붙이지 않아도 굴비 열두름을 무난히 넘겼네요.^^ 불이 꺼졌을 때 킬까도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넘 동네서 주책이랄까보아;^^ 약간의 주책과 실수가 허용되는 나이가 되었다고 늘 주장하지만...
그래도 그간 살아온 과거 습관이 어디 가남요.
그래도 그간 살아온 과거 습관이 어디 가남요.
2004.08.03 14:59:20 (*.149.76.172)
장인어른의 병상지킴이, 운명하심, 삼일장밎 발인 그리고 삼우제등 보름동안 일련의 일들을 치루고 둘러보다 반가운 문구가 있어 글월 남깁니다.
"금산식당"의 회무침이라 했는데, 그곳 사장이 바로 저의 50년 친구"박은근"이랍니다.
초등학교는 "신흥"동창이구요. 요즘도 두어달에 한번은 인천에서 대여섯명이 "성북회"란
모임을 갖고 있는데 위의 친구가 여러모로 기분을 내고 베푸는 편 이랍니다.
혹 에릭이 광선씨를 보고싶다고 했는데 벤댕이회무침 좋아하는 분들 동원해서
함께 "금산"에서 모여봄이 어떨까요? 제가 지난번 쏜다고 해놓곤 슬쩍 KS님만
모셔서 서운했던 모든분들 이 기회에 한자리에 모여 한풀이 해봄도 좋을듯 싶네요
에릭아! 이번엔 니가 주선을 좀 해주면 어떻겠니? 그래야 에릭의 불똥을 좀 끌 수
있지 않겠니. 친구에게 얘기해 특별 써비스는 자신 있으니 말일세...
"금산식당"의 회무침이라 했는데, 그곳 사장이 바로 저의 50년 친구"박은근"이랍니다.
초등학교는 "신흥"동창이구요. 요즘도 두어달에 한번은 인천에서 대여섯명이 "성북회"란
모임을 갖고 있는데 위의 친구가 여러모로 기분을 내고 베푸는 편 이랍니다.
혹 에릭이 광선씨를 보고싶다고 했는데 벤댕이회무침 좋아하는 분들 동원해서
함께 "금산"에서 모여봄이 어떨까요? 제가 지난번 쏜다고 해놓곤 슬쩍 KS님만
모셔서 서운했던 모든분들 이 기회에 한자리에 모여 한풀이 해봄도 좋을듯 싶네요
에릭아! 이번엔 니가 주선을 좀 해주면 어떻겠니? 그래야 에릭의 불똥을 좀 끌 수
있지 않겠니. 친구에게 얘기해 특별 써비스는 자신 있으니 말일세...
2004.08.03 16:46:13 (*.181.101.29)
삼가 장인어른의 명복을 빕니다. 동참 못 하여 죄송 합니다.
물론 좋은데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상중 이신데도 우리 인일의 딸 들을 아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부라질 영희가 군침을 흘리는 게장도 금산 식당 메뉴 인가요?
벤댕이 회무침 사연이 있는 듯도 하고...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9월 정도가 어떠신지요. 날씨도 덥고
또 주용점님은 8 월의 빅 이벤트도 있으실텐데요;:)
그 훗담도 모두들 궁금 할 테니까요(x12)(x12)(x12)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약속 했는데 어디에서건 내가 따발총 박격포 쏘아야 하거든요.
특별 써비스는 사양 안할께요.
물론 좋은데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상중 이신데도 우리 인일의 딸 들을 아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부라질 영희가 군침을 흘리는 게장도 금산 식당 메뉴 인가요?
벤댕이 회무침 사연이 있는 듯도 하고...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9월 정도가 어떠신지요. 날씨도 덥고
또 주용점님은 8 월의 빅 이벤트도 있으실텐데요;:)
그 훗담도 모두들 궁금 할 테니까요(x12)(x12)(x12)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약속 했는데 어디에서건 내가 따발총 박격포 쏘아야 하거든요.
특별 써비스는 사양 안할께요.
2004.08.04 23:29:50 (*.149.77.183)
위로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처음격는 상주의 역할에 당황도 했으나, 장인이 병원에 혼수 상태로 있는 동안
산소에 들러 묘지및 상석,비석등을 결정해놓고, 성당의 연도실에서의 제반 절차
등등을 미리 의논했기에 비교적 모든 일이 순조로웠던 편 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제들의 성당이 다르고, 우리집사람과 저의 성당이 각각 이어서
네군데 성당 신자들의 끊임없는 기도에 어르신께서 분명 하늘나라에 올라
영복을 누리시리란 생각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큰 일을 끝냈습니다.
영희씨 군침 흘릴런지는 몰라도 게장 역시 일품 입니다.
저는 백수라서 아무때던 상관 없습니다. 단 수요일만 곤란 하구요.
8월의 빅 이벤트는 아마도 없을듯 싶네요. 그날 이후론 모든것이 연기처럼
사라진듯 너무나도 잠잠해져 전과같은 애잔함은 없답니다.
몇몇 친구들의 충고에 따라 좋은 추억으로 돌려도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을듯 하구요.
후배들께 약속 했다면 당연히 대포라도 쏘아야겠네요. 어쨋든 그런 기회가
오면 저도 함께 동참해 무거운 짐을 덜어 초등동기의 끈끈함을 보여드리지요.
처음격는 상주의 역할에 당황도 했으나, 장인이 병원에 혼수 상태로 있는 동안
산소에 들러 묘지및 상석,비석등을 결정해놓고, 성당의 연도실에서의 제반 절차
등등을 미리 의논했기에 비교적 모든 일이 순조로웠던 편 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제들의 성당이 다르고, 우리집사람과 저의 성당이 각각 이어서
네군데 성당 신자들의 끊임없는 기도에 어르신께서 분명 하늘나라에 올라
영복을 누리시리란 생각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큰 일을 끝냈습니다.
영희씨 군침 흘릴런지는 몰라도 게장 역시 일품 입니다.
저는 백수라서 아무때던 상관 없습니다. 단 수요일만 곤란 하구요.
8월의 빅 이벤트는 아마도 없을듯 싶네요. 그날 이후론 모든것이 연기처럼
사라진듯 너무나도 잠잠해져 전과같은 애잔함은 없답니다.
몇몇 친구들의 충고에 따라 좋은 추억으로 돌려도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을듯 하구요.
후배들께 약속 했다면 당연히 대포라도 쏘아야겠네요. 어쨋든 그런 기회가
오면 저도 함께 동참해 무거운 짐을 덜어 초등동기의 끈끈함을 보여드리지요.
2004.08.06 15:44:57 (*.119.59.237)
어라 ??
강태기선밴님,
아까는 능소화 아니구 분명히 딴거 엿엇는데...
글구, 지가 여다가 첨에 글쓸때 말씀드릴거 잇다 햇는데
여차저차 허다가 여적지 말씀드리지 못햇네요...
길게쓸려면 길구요 짧게 쓸려면 짧은데요
사실 지가 여서 이러케 잼나게 지낼수 있게된거는
선밴님이 여다가 올려주신 cliff 의 VISIONS 때문이었답니다..
이닐홈피 들어와서 '만추으 모교" 를 젤루 먼저보면서 질금질금,,,
그담에 10동( 제고10동말구 이닐10동)
그담에 1동, 2동, 3동에서 걸렷는데요
첨엔 그냥 어떠케하는지 모르니깐 제목만 아래우루 읽다가
영어 제목이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업씨 클릭햇는데
다 잊구살던 학창시절 노래가 나오는거엿지요...
그날밤, 다리꼬아 책상에 올려노쿠 머리는 의자뒤에 누이구
아주아주 편한자세루다가 그 노래를 얼마나 만이들엇는지 모른답니다
늦은 새벽까지...
증말 저는 "오신옥" 으루살앗던 20년을 완전히 잊구 사랏엇어요.
("오신옥"을 이곳 "이름" 난에다 쓰던 처음 며칠은 내이름이 익숙치안아 혼 낫답니다.)
"한신옥" 으 30여년동안 열심히, 열심히, 한눈한번 안팔구, 그리조아하는 책 한권
손에들지안쿠
차므루 만은일들을 격으면서
지난날, 특히 한국에서의 모든 삶은 그냥 가만히 덮어두구 사랏드랫지요.
그날밤 그노래를 거퍼거퍼 드르면서 차므로 만은 생각을 햇답니다.
그후, 그러그러 해서 예까지 왔네요.
첨엔 그곡을 강태기선밴님이 올리신것두 몰랏지요
근데 얼마후 다시가서보니 바루 강태기선밴님 이셧드라구요..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신, 또 한국문화에익숙하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실지모르지만
이번 저으 인터넷세상에의 노출(?) 은 저에겐 엄청난 사건이엇답니다....
유난히, 나에게 주어진 세상만 직시하며 사랏기때문에
갑자기 그간으 삶과 너무 다른, 또 너무 만은 정보에
이민초에 느꼇던 CULTURE SHOCK 을 느꼇던것두 사실이엇던것같구요..
"오신옥" 과 "한신옥" 사이에 높게쌓여잇던 담장이 한꺼베, 맘으준비두없이
갑자기 무너져버린거가튼,
뭐 그런심정이랄까 ???
(사실, 그나마의 몇몇동기들과 연락하며 지낸지두 몇년되지 않앗답니다)
아이구, 간단한글남기기 에다가 이러케 긴글을 또써서
나는 긴갯글 "대상" 수상자루다가 완전히 찍혓네요.
아무튼, 강태기선밴님께 꼭 한번은 감사하단말씀 드리구 싶었답니다.
무심히올리신 음악 한곡이 한인생에게 꽤 큰일을 하셧다구 말씀드리구시픈데
너무 거창한 표현이겟지요 ??...
긴 글이될거가태서 첨에하든대루 "소리나는대루 타법"으루 써ㅅ습니다...
강태기선밴님,
아까는 능소화 아니구 분명히 딴거 엿엇는데...
글구, 지가 여다가 첨에 글쓸때 말씀드릴거 잇다 햇는데
여차저차 허다가 여적지 말씀드리지 못햇네요...
길게쓸려면 길구요 짧게 쓸려면 짧은데요
사실 지가 여서 이러케 잼나게 지낼수 있게된거는
선밴님이 여다가 올려주신 cliff 의 VISIONS 때문이었답니다..
이닐홈피 들어와서 '만추으 모교" 를 젤루 먼저보면서 질금질금,,,
그담에 10동( 제고10동말구 이닐10동)
그담에 1동, 2동, 3동에서 걸렷는데요
첨엔 그냥 어떠케하는지 모르니깐 제목만 아래우루 읽다가
영어 제목이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업씨 클릭햇는데
다 잊구살던 학창시절 노래가 나오는거엿지요...
그날밤, 다리꼬아 책상에 올려노쿠 머리는 의자뒤에 누이구
아주아주 편한자세루다가 그 노래를 얼마나 만이들엇는지 모른답니다
늦은 새벽까지...
증말 저는 "오신옥" 으루살앗던 20년을 완전히 잊구 사랏엇어요.
("오신옥"을 이곳 "이름" 난에다 쓰던 처음 며칠은 내이름이 익숙치안아 혼 낫답니다.)
"한신옥" 으 30여년동안 열심히, 열심히, 한눈한번 안팔구, 그리조아하는 책 한권
손에들지안쿠
차므루 만은일들을 격으면서
지난날, 특히 한국에서의 모든 삶은 그냥 가만히 덮어두구 사랏드랫지요.
그날밤 그노래를 거퍼거퍼 드르면서 차므로 만은 생각을 햇답니다.
그후, 그러그러 해서 예까지 왔네요.
첨엔 그곡을 강태기선밴님이 올리신것두 몰랏지요
근데 얼마후 다시가서보니 바루 강태기선밴님 이셧드라구요..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신, 또 한국문화에익숙하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실지모르지만
이번 저으 인터넷세상에의 노출(?) 은 저에겐 엄청난 사건이엇답니다....
유난히, 나에게 주어진 세상만 직시하며 사랏기때문에
갑자기 그간으 삶과 너무 다른, 또 너무 만은 정보에
이민초에 느꼇던 CULTURE SHOCK 을 느꼇던것두 사실이엇던것같구요..
"오신옥" 과 "한신옥" 사이에 높게쌓여잇던 담장이 한꺼베, 맘으준비두없이
갑자기 무너져버린거가튼,
뭐 그런심정이랄까 ???
(사실, 그나마의 몇몇동기들과 연락하며 지낸지두 몇년되지 않앗답니다)
아이구, 간단한글남기기 에다가 이러케 긴글을 또써서
나는 긴갯글 "대상" 수상자루다가 완전히 찍혓네요.
아무튼, 강태기선밴님께 꼭 한번은 감사하단말씀 드리구 싶었답니다.
무심히올리신 음악 한곡이 한인생에게 꽤 큰일을 하셧다구 말씀드리구시픈데
너무 거창한 표현이겟지요 ??...
긴 글이될거가태서 첨에하든대루 "소리나는대루 타법"으루 써ㅅ습니다...
2004.08.06 15:57:12 (*.119.59.237)
제고 용저미선밴님,
늦게나마 슬픔 당 하신 온 가족께 위로의 말씀 전 합니다.
날두 더운데 온 가정 슬픔 가운데두 수고 많이 하셧겟네요.
무지게 맛나보이는 게장,
한번두 먹어본적은 없지만 디게 맛나게들리는 밴댕이회무침
해외지부에두 좀 보내주시면.....
늦게나마 슬픔 당 하신 온 가족께 위로의 말씀 전 합니다.
날두 더운데 온 가정 슬픔 가운데두 수고 많이 하셧겟네요.
무지게 맛나보이는 게장,
한번두 먹어본적은 없지만 디게 맛나게들리는 밴댕이회무침
해외지부에두 좀 보내주시면.....
2004.08.07 09:18:29 (*.181.101.29)
오 신옥이건 한 신옥 이건 우리에겐 예쁜 시노기 일 뿐이네요.
인터넷 쇼크건 문화 쇼크건 시노기 SHOCK 만 하겠습니까.
대 미합중국에 이런 대단한 후배가 한 자리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린 뿌듯 합니다 아니 자랑거리지요.
가슴펴고 마음껏 살다가 한국에 오면 모두 반갑게 만납시다.
열화와 같은 팬 들이 너무 많거든요.
인터넷 쇼크건 문화 쇼크건 시노기 SHOCK 만 하겠습니까.
대 미합중국에 이런 대단한 후배가 한 자리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린 뿌듯 합니다 아니 자랑거리지요.
가슴펴고 마음껏 살다가 한국에 오면 모두 반갑게 만납시다.
열화와 같은 팬 들이 너무 많거든요.
2004.08.07 14:30:43 (*.237.217.98)
친애하는 오시노기 후배에게,
7월말 권순덕, 장문식, 주용점동기와 같은 차를 타고 가며 오시노기 후배 이야기를하며 광선친구 말같이 서로 기분좋은 오시노기 쇼크를 느낀 이야기를 많이 하였지요.
off까지 안 가더러도 on에서도 오시노기 후배의 많은 것을 알 수있고 인간됨됨이를 칭찬하는 일색이었어요. 재치와 열정, 쾌활하고 통이 크면서도 아직도 소녀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는 눈물 많은 여인.
말을 생각나는대로 하는 것 같지만 전체적 구성이 얼마나 용의주도 하게 잘 짜여져 있는지 등등. 댓글 하나라도 많은 연구와 생각에서 나온 것에 감동을 금치 못하였지요.
오시노기 후배야 말로 한국에 있었으면 국회의원이 충분히 될 수 있었으리라는 이야기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한줄 삭제 함 ^^)
아이쿠.. 그렇다고 지금이라도 역이민 할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 가지가 복잡해지고 옆집 영감들도 공연히 이런 이야기에 책임을지는 아름다운 불상사가 날까 걱정인데 ^^
오시노기 후배 ! 위에 너무 칭찬 일색 이었다고 부담 갖지말기를.. 앞으로도 무슨 말이든 생각 나는데로 마니마니 올리 시기를.. 오시노기 팬이 말은 안하지만 여기저기 너무 많걸랑..
VISIONS는 나도 오랜만에 듣고 수없이 옛날의 낭만적 시절 생각을 하며 계속계속 들었었지요. 사실은 동갑내기 3기 여러분과 이 노래를 듣는 코드가 맞을 것 같아 올렸는데 후배들이 더 좋아 한 것 같군요. 나중에라도 조용희 친구가 조용히 여러번 들었다니 그나마 올린 보람이 있군요 ^^
'밴댕이 무침' 보내는 것은 드라이 아이스 채워 보내면 가능 할 것 같은데..
댓글을 길게쓰는 것이 어때서.. 길게쓰는 기록을 갖는것도 영광인데..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오시노기 후배가 여러 가지 잔병치레가 많은 것 같은데 훌훌 털고 오시노기 후배답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활동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KT 오빠가..
7월말 권순덕, 장문식, 주용점동기와 같은 차를 타고 가며 오시노기 후배 이야기를하며 광선친구 말같이 서로 기분좋은 오시노기 쇼크를 느낀 이야기를 많이 하였지요.
off까지 안 가더러도 on에서도 오시노기 후배의 많은 것을 알 수있고 인간됨됨이를 칭찬하는 일색이었어요. 재치와 열정, 쾌활하고 통이 크면서도 아직도 소녀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는 눈물 많은 여인.
말을 생각나는대로 하는 것 같지만 전체적 구성이 얼마나 용의주도 하게 잘 짜여져 있는지 등등. 댓글 하나라도 많은 연구와 생각에서 나온 것에 감동을 금치 못하였지요.
오시노기 후배야 말로 한국에 있었으면 국회의원이 충분히 될 수 있었으리라는 이야기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한줄 삭제 함 ^^)
아이쿠.. 그렇다고 지금이라도 역이민 할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 가지가 복잡해지고 옆집 영감들도 공연히 이런 이야기에 책임을지는 아름다운 불상사가 날까 걱정인데 ^^
오시노기 후배 ! 위에 너무 칭찬 일색 이었다고 부담 갖지말기를.. 앞으로도 무슨 말이든 생각 나는데로 마니마니 올리 시기를.. 오시노기 팬이 말은 안하지만 여기저기 너무 많걸랑..
VISIONS는 나도 오랜만에 듣고 수없이 옛날의 낭만적 시절 생각을 하며 계속계속 들었었지요. 사실은 동갑내기 3기 여러분과 이 노래를 듣는 코드가 맞을 것 같아 올렸는데 후배들이 더 좋아 한 것 같군요. 나중에라도 조용희 친구가 조용히 여러번 들었다니 그나마 올린 보람이 있군요 ^^
'밴댕이 무침' 보내는 것은 드라이 아이스 채워 보내면 가능 할 것 같은데..
댓글을 길게쓰는 것이 어때서.. 길게쓰는 기록을 갖는것도 영광인데..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오시노기 후배가 여러 가지 잔병치레가 많은 것 같은데 훌훌 털고 오시노기 후배답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활동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KT 오빠가..
2004.08.07 15:39:47 (*.237.217.98)
위의 댓글은 오시노기 후배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닐으 딸'들중엔 2기부터 18기까지(나머지 깃수는 별로 오지않아 판단이 안섬) 훌륭한 분들이 많더군요. 우리동기 순덕님의 '이닐 뇬 시리즈'에서 평가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
조금전에 공직생활을 오래 하였던 장양국동기와 전화 통화를 하였지요.
리자가 보모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닐으 보배'이니 앞으로는 보배라 부르는 것이 합당 하다고 목에 힘주어 말하는데 나로서는 좀 당황 할 정도 였습니다.
전영희 후배가 컴 네트웍 실력뿐 아니라 전체동문들을 사이버 공간에서 무리없이 조화를 이루는 유능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아부성 글로 오해할까 걱정되네 ^^ )
그외 몇몇 분들을 평가(매우 긍정적으로)하였지만 더 이상 옮기지 않겠습니다.
이 친구를 비롯한 눈팅하는 친구들 이렇게 인일 홈피에 관심이 많은줄은 이번에 알았네 ^^
'이닐으 딸'들중엔 2기부터 18기까지(나머지 깃수는 별로 오지않아 판단이 안섬) 훌륭한 분들이 많더군요. 우리동기 순덕님의 '이닐 뇬 시리즈'에서 평가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
조금전에 공직생활을 오래 하였던 장양국동기와 전화 통화를 하였지요.
리자가 보모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닐으 보배'이니 앞으로는 보배라 부르는 것이 합당 하다고 목에 힘주어 말하는데 나로서는 좀 당황 할 정도 였습니다.
전영희 후배가 컴 네트웍 실력뿐 아니라 전체동문들을 사이버 공간에서 무리없이 조화를 이루는 유능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아부성 글로 오해할까 걱정되네 ^^ )
그외 몇몇 분들을 평가(매우 긍정적으로)하였지만 더 이상 옮기지 않겠습니다.
이 친구를 비롯한 눈팅하는 친구들 이렇게 인일 홈피에 관심이 많은줄은 이번에 알았네 ^^
2004.08.07 17:04:12 (*.119.59.237)
강태기선밴님,
조영희선밴님과 광선 선밴님
지금 너무 감격해서 눈물날라구 그러네요..
지금 너무 졸려서 눈이 반쯤 감길라구 그러거등요.
자구나서
낼 감사으글 올려드릴께요...
조영희선밴님과 광선 선밴님
지금 너무 감격해서 눈물날라구 그러네요..
지금 너무 졸려서 눈이 반쯤 감길라구 그러거등요.
자구나서
낼 감사으글 올려드릴께요...
2004.08.09 00:29:55 (*.237.217.98)
보모가 김씨를 강씨로 이름을 태기로 바꾸는 바람에 우리동기 홈피서도 노땅들이 따라 하는데 보모 선생님, 아니 '이닐으 보배' 께서는 내이름을 원대복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x1)
2004.08.09 03:01:51 (*.119.59.237)
강태기 선밴님,
지는요 "강태기 선밴님"이 훨 ~~ 조아요
(김 광택 선밴님) 보담 자판을 3 번 덜 쳐두 되니깐 -- 3 번 맞죠 ??
저녀니 보밴님 or 보몬님이 "존함 복귀식"을 해 드린다해두 참석두 안 할뿐더러
계속 강태기 선밴님으루 불러드릴꺼에요.
어제는 몸이 좀 아퍼서
오전에 꼭 해야 할 일들 처리해노쿠
오후 내내 약 기운때문에 잠만자구
자다가두 궁금해서 여기 두어번 들어와보구
저녘에 이노기 만나러 엘에이에 간다는 녕자와 부엉낭자와 동행두 못하구
밤 10시반쯤 부엉 핸폰으루 전화햇드니
너는 칭구가 간다는데 오지두 안앗지 ?? --- 이노기(이노기 오늘 한국으루 돌아가요)
그래,,,, 그래서 낼 공항으루갈라그래...---- 시노기
오긴뭘하러와,,, 몸이나챙겨...
아니야 인젠괜챠너...
(시노기가 북북 우겨서 오늘저녘 시노기가 공항에 데려다주기루 결정...)
이닐 선밴님들, 후밴님들이 이노기 소식 궁금해 하시는거가태서 알려드리구요
이따가 이노기 만나면 안부 전해드리께요...
그래서 어제는 글두 못 올려드렷어요...
밤에라두 쓸려구 앉앗는데 무리 인것같앗어요...
본론.
제가 우에다가 태기 선밴님께 감사으글 쓰면서
이글을 태기 선밴님 께서 읽으시기나 하면 조켓다...
못 읽으시드라두 나는 감사하다구 꼭 한번은 말씀드리구 싶다..
그런맘으루 써ㅅ답니다.
부라질 희선밴님께서 뭘 옮겨 놓으셧다는 제목을 보면서
선밴님 또 뭔 재미난 사껀 맹기셧나
얼굴에 미소띄우구 클릭을 해보니..... 아뿔사....
게다가 샤인선밴님으 눈물없이 읽을수없는 댓글까지....
(이건 진짜에요.. 너 ~ 무 놀래구 조아서 가슴이 다 서 ~ 늘해 지드라니깐요..)
처음, 이곳에 들어와 글들을 읽을때마다
여다가 글 쓰시는 분들을 저는 얼마나 부러워 햇는지 모른답니다.
어찌 그리두 재미나구, 해박들하시구, 글솜씨들두 조으신지....
(선밴님들뿐 아니라 후밴님들두...)
무엇보다두 제가 젤루 조아하는
내 이모티콘 칭구들을 자유자재루 쓰시는 컴터 실력,,,,
(낭중에 알구나서 ,, 별거아닌걸 괜히 디게 부러워햇네...그러면서 디게 속상하데요)
암튼 이젠 저두 이곳으 주전맴버(?)가 된것에 가끔은
이거 진짠가 ???? 때로는 꿈 같을때두 잇어요...
글을 쓸 때마다
이렇게해두 되는건가??? 무뢰한건 아닌가 ???
동기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겟지만)--- 아니, 쟤는 학교때 줄반장 한번 못 하든애가 어서 갑자기 나타나사는 저리 설치는거니 ???--- 라구 생각할텐데...
등등의 이유루 불안초조걱정,,,, 이엇는데
이렇게 따뜻이 환영두 해 주시구
격려두 해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자신감두 생기구요...
근데, 강태기선밴님,
지난번에두 한번 말씀드렷듯이
지가 칭찬에 무지 약하거덩요
그래서
우에 하신말씀것들 기낭 그대루 다 ~~~~ 믿기루 햇어요.. 괜챤죠 ???
이제부텀은 댓글쓰며 연구 두 하께요... 그건 안 해본거라 잘될랑가는 모르지만요...
지가, "공부' 비슷한거라면 뭐시돼ㅅ든지 알레르기증상을보여서요...
아무튼 우에있는 광선 선밴님, 태기선밴님댓글들과
조영희선밴님으 "우매 징한거.."루 시작하셔서 "시노기 사랑해"루 끝내신 글들은
프린트해서 액자에끼워놔ㅅ다가
제 묘비에 새겨달라구 그럴꺼에요... 내묘비는 대문짝만 해 지겟네...
더 쓰구시픈데 교회가야해서 이만줄일께요..
오늘 주일 아니엇으면 진죙일 쓸 뻔 햇지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닐으 선밴님들, 후밴님들,
제고 선밴님들,,,, 모두모두께....
지는요 "강태기 선밴님"이 훨 ~~ 조아요
(김 광택 선밴님) 보담 자판을 3 번 덜 쳐두 되니깐 -- 3 번 맞죠 ??
저녀니 보밴님 or 보몬님이 "존함 복귀식"을 해 드린다해두 참석두 안 할뿐더러
계속 강태기 선밴님으루 불러드릴꺼에요.
어제는 몸이 좀 아퍼서
오전에 꼭 해야 할 일들 처리해노쿠
오후 내내 약 기운때문에 잠만자구
자다가두 궁금해서 여기 두어번 들어와보구
저녘에 이노기 만나러 엘에이에 간다는 녕자와 부엉낭자와 동행두 못하구
밤 10시반쯤 부엉 핸폰으루 전화햇드니
너는 칭구가 간다는데 오지두 안앗지 ?? --- 이노기(이노기 오늘 한국으루 돌아가요)
그래,,,, 그래서 낼 공항으루갈라그래...---- 시노기
오긴뭘하러와,,, 몸이나챙겨...
아니야 인젠괜챠너...
(시노기가 북북 우겨서 오늘저녘 시노기가 공항에 데려다주기루 결정...)
이닐 선밴님들, 후밴님들이 이노기 소식 궁금해 하시는거가태서 알려드리구요
이따가 이노기 만나면 안부 전해드리께요...
그래서 어제는 글두 못 올려드렷어요...
밤에라두 쓸려구 앉앗는데 무리 인것같앗어요...
본론.
제가 우에다가 태기 선밴님께 감사으글 쓰면서
이글을 태기 선밴님 께서 읽으시기나 하면 조켓다...
못 읽으시드라두 나는 감사하다구 꼭 한번은 말씀드리구 싶다..
그런맘으루 써ㅅ답니다.
부라질 희선밴님께서 뭘 옮겨 놓으셧다는 제목을 보면서
선밴님 또 뭔 재미난 사껀 맹기셧나
얼굴에 미소띄우구 클릭을 해보니..... 아뿔사....
게다가 샤인선밴님으 눈물없이 읽을수없는 댓글까지....
(이건 진짜에요.. 너 ~ 무 놀래구 조아서 가슴이 다 서 ~ 늘해 지드라니깐요..)
처음, 이곳에 들어와 글들을 읽을때마다
여다가 글 쓰시는 분들을 저는 얼마나 부러워 햇는지 모른답니다.
어찌 그리두 재미나구, 해박들하시구, 글솜씨들두 조으신지....
(선밴님들뿐 아니라 후밴님들두...)
무엇보다두 제가 젤루 조아하는
내 이모티콘 칭구들을 자유자재루 쓰시는 컴터 실력,,,,
(낭중에 알구나서 ,, 별거아닌걸 괜히 디게 부러워햇네...그러면서 디게 속상하데요)
암튼 이젠 저두 이곳으 주전맴버(?)가 된것에 가끔은
이거 진짠가 ???? 때로는 꿈 같을때두 잇어요...
글을 쓸 때마다
이렇게해두 되는건가??? 무뢰한건 아닌가 ???
동기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겟지만)--- 아니, 쟤는 학교때 줄반장 한번 못 하든애가 어서 갑자기 나타나사는 저리 설치는거니 ???--- 라구 생각할텐데...
등등의 이유루 불안초조걱정,,,, 이엇는데
이렇게 따뜻이 환영두 해 주시구
격려두 해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자신감두 생기구요...
근데, 강태기선밴님,
지난번에두 한번 말씀드렷듯이
지가 칭찬에 무지 약하거덩요
그래서
우에 하신말씀것들 기낭 그대루 다 ~~~~ 믿기루 햇어요.. 괜챤죠 ???
이제부텀은 댓글쓰며 연구 두 하께요... 그건 안 해본거라 잘될랑가는 모르지만요...
지가, "공부' 비슷한거라면 뭐시돼ㅅ든지 알레르기증상을보여서요...
아무튼 우에있는 광선 선밴님, 태기선밴님댓글들과
조영희선밴님으 "우매 징한거.."루 시작하셔서 "시노기 사랑해"루 끝내신 글들은
프린트해서 액자에끼워놔ㅅ다가
제 묘비에 새겨달라구 그럴꺼에요... 내묘비는 대문짝만 해 지겟네...
더 쓰구시픈데 교회가야해서 이만줄일께요..
오늘 주일 아니엇으면 진죙일 쓸 뻔 햇지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닐으 선밴님들, 후밴님들,
제고 선밴님들,,,, 모두모두께....
2004.08.12 01:59:12 (*.237.217.98)
Yesterday Yes a day '이닐으 딸'이 이 노래를 하면 더 가슴에 와 닿을텐데..
보모는 노래점수나 매기지 말고 자기노래 올리는 방법이나 보모 동문들께 알려줘요.
말로만 고맙다 하지 말고 Ms.Shinoky가 첫 시도를 하면 어떠실지 ^^
정 못하겠으면 3총사중의 녕자님이나 부엉님에게 부탁하던가 (8)(8)
보모는 노래점수나 매기지 말고 자기노래 올리는 방법이나 보모 동문들께 알려줘요.
말로만 고맙다 하지 말고 Ms.Shinoky가 첫 시도를 하면 어떠실지 ^^
정 못하겠으면 3총사중의 녕자님이나 부엉님에게 부탁하던가 (8)(8)
2004.08.12 07:03:47 (*.248.225.45)
ㅎㅎㅎㅎㅎㅎ
요즘은 wave로 해서 mp3로 엔코딩하지 않고
직접 mp3로 녹음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노래를 녹음 할 수 있어요
그것을 인터넷에 올리기만 하면 되지요
강태기선배님이 시범을 보여주세요
능력을 증거해 주세요 .......................... (8)
요즘은 wave로 해서 mp3로 엔코딩하지 않고
직접 mp3로 녹음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노래를 녹음 할 수 있어요
그것을 인터넷에 올리기만 하면 되지요
강태기선배님이 시범을 보여주세요
능력을 증거해 주세요 .......................... (8)
2004.08.12 14:40:42 (*.119.59.237)
리자씨,
초보자두 쉽게...
전혀 아닌듯 시픈데요.... (풀주근 목소리...)
강태기 선밴님,
저는요
눈을 떠두, 감아두 온천지 미국말속에서 살쟈나요......
근데 노래는없이 미국말만 잇어서 얼른 닫아버렷어요,,, 지송해요..
지는요 노래 올리는거 그딴거 안배우구 시픈데요..
요새는 10동두 해외지부두 여기두, 노래가 만아서
FM 방송국 하나 채려두 될거가타서요...
녕자, 부영낭자 지네들 놀기 바빠서 내 부탁 드러 줄래나 모르지요 ...
그러챠나두 리잔님이 이거 이 앞자리루 옮겨 주셧는데
자리 값은 해야지 하구 와봐ㅅ어요...
초보자두 쉽게...
전혀 아닌듯 시픈데요.... (풀주근 목소리...)
강태기 선밴님,
저는요
눈을 떠두, 감아두 온천지 미국말속에서 살쟈나요......
근데 노래는없이 미국말만 잇어서 얼른 닫아버렷어요,,, 지송해요..
지는요 노래 올리는거 그딴거 안배우구 시픈데요..
요새는 10동두 해외지부두 여기두, 노래가 만아서
FM 방송국 하나 채려두 될거가타서요...
녕자, 부영낭자 지네들 놀기 바빠서 내 부탁 드러 줄래나 모르지요 ...
그러챠나두 리잔님이 이거 이 앞자리루 옮겨 주셧는데
자리 값은 해야지 하구 와봐ㅅ어요...
2004.08.12 22:57:53 (*.237.217.98)
1. 키보드 촤측 맨위의 'Esc' key를 한번 누른다.
2. 노래를 클릭한다.
3. 조금 기다리면 저절로 노래가 나옴.
딴 얘기말고 이노래는 꼭 배워 보실것(이노래는 미국말이 아니고 영국말 임)
나도 미국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2. 노래를 클릭한다.
3. 조금 기다리면 저절로 노래가 나옴.
딴 얘기말고 이노래는 꼭 배워 보실것(이노래는 미국말이 아니고 영국말 임)
나도 미국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2004.08.12 23:19:01 (*.1.211.52)
그렇구나.
시노기한테 맨날 배운다니까.
리잔님이 앞자리루 옮겨주셨는데 자리 값은 해야지..........
음치에, 음악에 문외한 (무뇌한?) 인 나도
여기 저기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저절로 업 그레이드 되네. ::d
시노기한테 맨날 배운다니까.
리잔님이 앞자리루 옮겨주셨는데 자리 값은 해야지..........
음치에, 음악에 문외한 (무뇌한?) 인 나도
여기 저기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저절로 업 그레이드 되네. ::d
2004.08.19 23:04:16 (*.248.225.45)
2쪽에 있어도 일부러 찾아가 불을 지피길래
1쪽으로 이동시켰더니 완전히 불쏘시개도 꺼져버렸네요
참 사람 심리가 이상도 하지............... (:w)(:w)
1쪽으로 이동시켰더니 완전히 불쏘시개도 꺼져버렸네요
참 사람 심리가 이상도 하지............... (:w)(:w)
2004.08.20 08:28:51 (*.119.59.237)
어제, 의사에게 다녀 왔습니다.
몸이 좀 더 나아지면
장작 패서 싸 질머지구, 이구, 오께요....
그때 다시 캠프 화이어 하지요....
모두모두 모셔다가...::)::d;:)::o::p(:h)(x1)(x2)(x3)(x4)(x6)(x7)(x8)(x9)(x10)(x11)(x12)(x13)(x14)(x16)(x18)(x19)(x20)(x21)(x22)(x23)(x24)
몸이 좀 더 나아지면
장작 패서 싸 질머지구, 이구, 오께요....
그때 다시 캠프 화이어 하지요....
모두모두 모셔다가...::)::d;:)::o::p(:h)(x1)(x2)(x3)(x4)(x6)(x7)(x8)(x9)(x10)(x11)(x12)(x13)(x14)(x16)(x18)(x19)(x20)(x21)(x22)(x23)(x24)
2004.08.20 10:14:17 (*.158.75.129)
잠시 자리를 떴다와보면 야그의 흐름을 놓져서 한참을 허우적 거려야 요해가 되는 구만요.
"리자씨" "리자씨"하는 소리가 있어 웬 뉴페이스가 등장했나하고 한참 어리둥절했더니 성이
"관"씨이고 이름이 "리자"였군요. 크 겨우...시노기자매님 건강해져서 장작많이 가져오길
바랍니다.^^
"리자씨" "리자씨"하는 소리가 있어 웬 뉴페이스가 등장했나하고 한참 어리둥절했더니 성이
"관"씨이고 이름이 "리자"였군요. 크 겨우...시노기자매님 건강해져서 장작많이 가져오길
바랍니다.^^
날이 더워 타자차기가 그러해서
200댓글에 일조하려고 점하나 찍고 갔는데
인애후배의 해석이 너무 길어요 오오오오,~
걍 점 하나예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