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제 낮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나는
진종일 자고 깨보니 오늘 새벽
그동안
얼마나 바쁘게 유럽을 헤집고 다녔던지
쉴수 있는 시간은 막간에 본에 있는
종심이네 집 뿐이었다.
너무 열심히 예쁘게 살고 있는
종심이가 대견스럽고 고맙던지....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에 감복하고
동행한 희정이와 나는
연일 자아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으며
종심이가 1년전 부터 세워 논 스케쥴에 따라
열심히 따라 다녔다.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하고
이곳 저곳에 초대 받아
융숭한 대접을 받은건
순전히 종심이가 그동안 쌓아온 후덕한 인심 덕분이고
그곳 독일 교포 들의 삶은
서로의 유대가 돈독 해서인지
옛날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 처럼
풋풋한 정과 인심을 나누는 모습에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으로 가고 있는것이란
착각도 들곤했다..
시국도 안좋은데
혼자서만
아니 마음좋은 희정이 신랑의 격려 속에
희정이와 동행한 1달 넘은
유럽여행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고
떠들것은 못된다만
기회가 닿아서
할수있었던건 축복이었다고 말할수 있겠다.
이것 또한
인일이란 울타리가 맺어준
큰인연속에 얻은 수확이라고도 할수있다.
마음 맞는 친구와의 여행은
그 즐거움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
어떻튼 긴 여정속에
몸이 3키로 불어왔다면 믿을까?
희정이 역시 불어난 살 걱정이니
정말 걱정도 가지 가지라는 말 듣게 되었다.
이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나의 생활에 임해야 겠다.
지금 내뇌리를 떠나지 않는 말 한마디!
희정이와 내가 받은 그많은 은혜
어떻게 갚으면 좋을까?에
종심이가 던진 말 한마디
" 나도 어디서 받은 은혜 일부를
너희들에게 돌린것 뿐이니
나에게 갚을 생각 말고 딴 사람에게 갚아라."
진실한 친구는 날이갈수록
보석 처럼 빛난다.
나는 종심이의 말을 보석처럼
내마음에 간직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나는
진종일 자고 깨보니 오늘 새벽
그동안
얼마나 바쁘게 유럽을 헤집고 다녔던지
쉴수 있는 시간은 막간에 본에 있는
종심이네 집 뿐이었다.
너무 열심히 예쁘게 살고 있는
종심이가 대견스럽고 고맙던지....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에 감복하고
동행한 희정이와 나는
연일 자아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으며
종심이가 1년전 부터 세워 논 스케쥴에 따라
열심히 따라 다녔다.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하고
이곳 저곳에 초대 받아
융숭한 대접을 받은건
순전히 종심이가 그동안 쌓아온 후덕한 인심 덕분이고
그곳 독일 교포 들의 삶은
서로의 유대가 돈독 해서인지
옛날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 처럼
풋풋한 정과 인심을 나누는 모습에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으로 가고 있는것이란
착각도 들곤했다..
시국도 안좋은데
혼자서만
아니 마음좋은 희정이 신랑의 격려 속에
희정이와 동행한 1달 넘은
유럽여행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고
떠들것은 못된다만
기회가 닿아서
할수있었던건 축복이었다고 말할수 있겠다.
이것 또한
인일이란 울타리가 맺어준
큰인연속에 얻은 수확이라고도 할수있다.
마음 맞는 친구와의 여행은
그 즐거움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
어떻튼 긴 여정속에
몸이 3키로 불어왔다면 믿을까?
희정이 역시 불어난 살 걱정이니
정말 걱정도 가지 가지라는 말 듣게 되었다.
이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나의 생활에 임해야 겠다.
지금 내뇌리를 떠나지 않는 말 한마디!
희정이와 내가 받은 그많은 은혜
어떻게 갚으면 좋을까?에
종심이가 던진 말 한마디
" 나도 어디서 받은 은혜 일부를
너희들에게 돌린것 뿐이니
나에게 갚을 생각 말고 딴 사람에게 갚아라."
진실한 친구는 날이갈수록
보석 처럼 빛난다.
나는 종심이의 말을 보석처럼
내마음에 간직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다.
2004.07.22 09:32:18 (*.248.225.45)
박광선총언니 아바타입니다
작년에 안광희가 그렸던 것입니다
우리 쪽지창은 아바타 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위의 이미지는 사용이 불가하지만
자신의 글을 쓴다음 아래의 주소를 붙여넣기하면 재미있게 쓸수 있답니다
<img src=http://inil.or.kr/img/ks.jpg>
작년에 안광희가 그렸던 것입니다
우리 쪽지창은 아바타 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위의 이미지는 사용이 불가하지만
자신의 글을 쓴다음 아래의 주소를 붙여넣기하면 재미있게 쓸수 있답니다
<img src=http://inil.or.kr/img/ks.jpg>
2004.07.22 11:58:23 (*.226.243.63)
선배님!
꿈같은 유럽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종심선배님 먼 타국에서 참 잘 살아오신것같네요.
보석같은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 너무 부러워요.
푹 쉬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한번 뵙도록 해주세요.
박광선선배님
아바타 참 멋지네요.
선배님의 편안한 글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꿈같은 유럽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종심선배님 먼 타국에서 참 잘 살아오신것같네요.
보석같은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 너무 부러워요.
푹 쉬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한번 뵙도록 해주세요.
박광선선배님
아바타 참 멋지네요.
선배님의 편안한 글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2004.07.22 13:58:36 (*.181.101.29)
주해님 반가워요. 더운데 모두들 잘 지내죠?
모두모두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 부럽네
.내 아바타 꽝야가 맹그러 주었는데 모두 다 조타네~~(x1)
재주꾼 후배들 덕에 호강하여 좋고...img src=http://inil.or.kr/img/ks.jpg>
모두모두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 부럽네
.내 아바타 꽝야가 맹그러 주었는데 모두 다 조타네~~(x1)
재주꾼 후배들 덕에 호강하여 좋고...img src=http://inil.or.kr/img/ks.jpg>
2004.07.22 14:21:36 (*.248.225.45)
으악~ 초옹언니~
위의 소스에서 < 이거 빠졌어요
<img src=http://inil.or.kr/img/ks.jpg>
이 것을 다시 복사해서 아까 그 메모장에 넣은 뒤 바탕화면에 저장해 두세요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위의 소스에서 < 이거 빠졌어요
<img src=http://inil.or.kr/img/ks.jpg>
이 것을 다시 복사해서 아까 그 메모장에 넣은 뒤 바탕화면에 저장해 두세요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2004.07.22 16:44:08 (*.49.37.3)
역시 미선선배님의 재치!!!
그리고 친구선배님들의 따뜻한 우정
정말 좋습니다,감탄!!!!
광선회장님의 아바타가
마치 선배님의 얼굴을 연상케 합니다.
영희선배님도 짱입니다!!!!
그리고 친구선배님들의 따뜻한 우정
정말 좋습니다,감탄!!!!
광선회장님의 아바타가
마치 선배님의 얼굴을 연상케 합니다.
영희선배님도 짱입니다!!!!
2004.07.22 19:27:43 (*.154.146.51)
송미선 선배님!! 넘넘 반가와요.... 새벽에 대화한거....
좋일토록 기뻣고요....
요즈음은 장미동산에 들어오면 선배님들방부터 들러서 우리방에 가여....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빠른 시일안에 뵙기를 바래여~~~~
좋일토록 기뻣고요....
요즈음은 장미동산에 들어오면 선배님들방부터 들러서 우리방에 가여....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빠른 시일안에 뵙기를 바래여~~~~
2004.07.22 22:46:50 (*.79.61.236)
광선아
소방수 역활하려고
부지런히 왔는데 이젠 사그러지는 모양이지
소방수 대신 대형 풍차 돌리는 동키호테 역을 해야 할까부다.
나없는사이 영어이름도 생기구 누군 행복 했겠다.
주해후배
덕분에 잘 다녀왔어
가기전에 여러모로 신세 졌는데
희정이랑 만날 기회 만들어 보자구
고마운 마음은 언제나 마음에 간직할께
광야
혼자서 화가코너 지키고
그바쁜 와중에 일도 벌렸더군
항상 힘써주는 광야있어 든든하다.
인희후배
여행 많이 한것 같은데
우리 만나면 할 이야기 많겠다.그치~~~
관리자님
업무가 바쁜 와중에 인터넷 방송까지
그 지치지 않는 힘의 원동력은 무엇 일까?
우리 3동에서 천삼 훔쳐먹은건 아니겠지 ㅋㅋㅋ
소방수 역활하려고
부지런히 왔는데 이젠 사그러지는 모양이지
소방수 대신 대형 풍차 돌리는 동키호테 역을 해야 할까부다.
나없는사이 영어이름도 생기구 누군 행복 했겠다.
주해후배
덕분에 잘 다녀왔어
가기전에 여러모로 신세 졌는데
희정이랑 만날 기회 만들어 보자구
고마운 마음은 언제나 마음에 간직할께
광야
혼자서 화가코너 지키고
그바쁜 와중에 일도 벌렸더군
항상 힘써주는 광야있어 든든하다.
인희후배
여행 많이 한것 같은데
우리 만나면 할 이야기 많겠다.그치~~~
관리자님
업무가 바쁜 와중에 인터넷 방송까지
그 지치지 않는 힘의 원동력은 무엇 일까?
우리 3동에서 천삼 훔쳐먹은건 아니겠지 ㅋㅋㅋ
2004.07.22 23:51:46 (*.154.7.151)
미선선배님 어서 오셔용.........
피곤하시죠?
드뎌 선배님의 커다란 활동(?)을 기대 하며 조만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광선 선배님!!!!
추카 추카 합니다.
"하면 된다...........연세 불문이다"가 인일 컴의 원칙(?) 이라 해도 되겠죠??(:f)(:f)(:f)
피곤하시죠?
드뎌 선배님의 커다란 활동(?)을 기대 하며 조만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광선 선배님!!!!
추카 추카 합니다.
"하면 된다...........연세 불문이다"가 인일 컴의 원칙(?) 이라 해도 되겠죠??(:f)(:f)(:f)
2004.07.23 00:56:44 (*.79.61.236)
쫀숙 !
생각만 해도 넉넉해 지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마음일꺼야
그동안 공주와 이별도 하고 몸도 아프고
꽤 힘들었지?
조만간 만나볼수 있을것 같은 예가무우~~
인애!
천사같은 심성은 죽을 때 까지 안 변할꺼지?
요즘 친한 언니 병 수발로 바쁜 모양인데
인애의 노력에 감복해서 그언니 병이 꼭 나을꺼야
나중에 봅시~~~(:l)(:g)(:l)
생각만 해도 넉넉해 지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마음일꺼야
그동안 공주와 이별도 하고 몸도 아프고
꽤 힘들었지?
조만간 만나볼수 있을것 같은 예가무우~~
인애!
천사같은 심성은 죽을 때 까지 안 변할꺼지?
요즘 친한 언니 병 수발로 바쁜 모양인데
인애의 노력에 감복해서 그언니 병이 꼭 나을꺼야
나중에 봅시~~~(:l)(:g)(:l)
2004.07.23 11:21:05 (*.153.38.117)
선배님들께서 주고 받으시는 재치있는 유머와 위트 땜시롱
우리들도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저도 누구말처럼 우리 기보다 이곳을 먼저 들어옵니다.
늘 재밌는 이야기와 소식으로 기쁨을 주시는 선배님들!
더위에 몸 조심하세용~::d
우리들도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저도 누구말처럼 우리 기보다 이곳을 먼저 들어옵니다.
늘 재밌는 이야기와 소식으로 기쁨을 주시는 선배님들!
더위에 몸 조심하세용~::d
2004.07.23 23:03:04 (*.79.8.232)
강명 후배
오랫만이야
더위에 농사와 사업으로 땀 많이 흘리겠네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우리 만날 기회만들자.
인애 강화번개 왔으면 좋겠네
오랫만이야
더위에 농사와 사업으로 땀 많이 흘리겠네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우리 만날 기회만들자.
인애 강화번개 왔으면 좋겠네
2004.07.24 00:00:48 (*.248.214.58)
선배님, 돌아 오시자 마자 벌써 홈피 일주 끝내신 모양이에요.
건강히 다녀 오신 것 같아 기뻐요. (3kg이나? ㅎㅎ)
여독 확실히 푸시고 나서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 주실거죠?
건강히 다녀 오신 것 같아 기뻐요. (3kg이나? ㅎㅎ)
여독 확실히 푸시고 나서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 주실거죠?
2004.07.26 09:30:06 (*.1.179.189)
배뱅이가 왔구나 !!!!!!!!!! 반갑다. ::d
며칠동안 다닌거야? 한달? 두달?
종심이와 희정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 (:a)(:a)
며칠동안 다닌거야? 한달? 두달?
종심이와 희정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 (:a)(:a)
2004.07.26 22:16:11 (*.133.101.150)
미선아, 희정아, 이 곳서의 여행동안 너희들 참말로 착한 양들이었지. 힘 들어도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주었으니. 내가 걸을 때 걸어와 주고 내가 뛰었을 때 냅다까라 같이 뛰어
주었으니 말이다.( 때때로 영문도 모르고 뛰었겠지?)
영희야 반갑다. 세월이 흘렀으니 우리의 겉모습은 분명히 변했지만 마음만은 다행이도
그대로야. 종종 인일 홈피에 들어가 네 글을 읽으며 감탄하고 있지.바로 어제 이곳에서
네가 순례한 스페인의 싼티아고에 대한 방송을 했는데 보며 내내 너를 기억에 떠올렸어.
작년 집에 갔을때 미선이가 준 너의 순례기를 애독했거든.희정이는 세 번이나 읽어서 외울
정도라고 했어.넌 정말 대단한 순례를 했구나. 난 엄두도 못내고 있지.나 아직 댓글 쓰는데
서툴지만 종종 만기로 하자.
않고 열심히 따라와 주었으니. 내가 걸을 때 걸어와 주고 내가 뛰었을 때 냅다까라 같이 뛰어
주었으니 말이다.( 때때로 영문도 모르고 뛰었겠지?)
영희야 반갑다. 세월이 흘렀으니 우리의 겉모습은 분명히 변했지만 마음만은 다행이도
그대로야. 종종 인일 홈피에 들어가 네 글을 읽으며 감탄하고 있지.바로 어제 이곳에서
네가 순례한 스페인의 싼티아고에 대한 방송을 했는데 보며 내내 너를 기억에 떠올렸어.
작년 집에 갔을때 미선이가 준 너의 순례기를 애독했거든.희정이는 세 번이나 읽어서 외울
정도라고 했어.넌 정말 대단한 순례를 했구나. 난 엄두도 못내고 있지.나 아직 댓글 쓰는데
서툴지만 종종 만기로 하자.
2004.07.26 22:47:58 (*.87.91.173)
종심아!
어제 오늘 긴통화하고도 네글을 보니 와이리 반갑노.
"냅다까라" 낄낄대며 쓰던 말
"뽄때 마이나스"
등의 비교양적인 말로 배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우덜 여행은 너무 즐거웠지.
다시 북 유럽의 여행을 계획하고 기약하면서
또 너를 만날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영희야!
그동안의 잠수는 내공을 쌓는 수행기간이었구나.
건강한 너의 모습 생각만해도 힘이 솟는듯 하다.
봉연 후배 방가방가!!
더운 이때 몸건강히 잘 지내겠지?
항상 성실히 일하는 봉연후배를
나는 착실과장으로 임명하노라.(8)(:t)(:l)(:e)(:f)(:b)(:^)
어제 오늘 긴통화하고도 네글을 보니 와이리 반갑노.
"냅다까라" 낄낄대며 쓰던 말
"뽄때 마이나스"
등의 비교양적인 말로 배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우덜 여행은 너무 즐거웠지.
다시 북 유럽의 여행을 계획하고 기약하면서
또 너를 만날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영희야!
그동안의 잠수는 내공을 쌓는 수행기간이었구나.
건강한 너의 모습 생각만해도 힘이 솟는듯 하다.
봉연 후배 방가방가!!
더운 이때 몸건강히 잘 지내겠지?
항상 성실히 일하는 봉연후배를
나는 착실과장으로 임명하노라.(8)(:t)(:l)(:e)(:f)(:b)(:^)
2004.07.26 23:45:04 (*.248.214.58)
송미선 선배님, 오늘 오전엔 무슨 일 있으셨어요?
조인숙이가 손가락이 부르트도록 선배님께 전화를 넣었는데,
토옹 연락이 안 되더라네요.
선배님이랑, 저랑, 인숙이랑 한 차로 움직일 계획이었거든요.
오늘 강화번개에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요......::´(::´(
조인숙이가 손가락이 부르트도록 선배님께 전화를 넣었는데,
토옹 연락이 안 되더라네요.
선배님이랑, 저랑, 인숙이랑 한 차로 움직일 계획이었거든요.
오늘 강화번개에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요......::´(::´(
2004.07.27 00:00:48 (*.87.91.173)
못 가서 미안 ~~
작은엄마가 편찮으셔서 성모병원에 입원시키구
울 작은엄마 자식도 없고 남편도 돌아가시고....
아침부터 집 비우고 동분 서주
고장난 핸펀이 유죄다.
쫀숙 정말 미안 미안~~~~(x15)(x20)(x13)
작은엄마가 편찮으셔서 성모병원에 입원시키구
울 작은엄마 자식도 없고 남편도 돌아가시고....
아침부터 집 비우고 동분 서주
고장난 핸펀이 유죄다.
쫀숙 정말 미안 미안~~~~(x15)(x20)(x13)
2004.07.27 02:46:41 (*.1.209.65)
종심아. 너무 반갑다. 네 이야기는 미선이에게서 좀 들어서 낯설지가 않구나.
희정이, 미선이와 더불어 좋은 여행을 했다니 나도 매우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지금 만난다면 한 40년만이 되겠지?
작년에 한국에 왔었다면 ? 어쩌면 만나볼 수도 있었을것을...........
그러나
만나지 못한들 어떠리. 어디서든 잘 살고 있으면 되는걸........
하기야 가까운 인천에 있던 희정이하고도 어찌어찌 어긋나서 결국 못 만나보고 왔으니........
산티아고 책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읽어주어 매우 고맙다.
갔다오긴 했지만 나야말로 얼떨결에 '냅다까라' 앞만보고 걸어갔기때문에 아직도 좀 아쉽단다.
시간과 기력이 되면 다시 한번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
우리 언제 만나볼 수나 있으려나 몰라도 여기서라도 종종 만나자꾸나. 안녕.
희정이, 미선이와 더불어 좋은 여행을 했다니 나도 매우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지금 만난다면 한 40년만이 되겠지?
작년에 한국에 왔었다면 ? 어쩌면 만나볼 수도 있었을것을...........
그러나
만나지 못한들 어떠리. 어디서든 잘 살고 있으면 되는걸........
하기야 가까운 인천에 있던 희정이하고도 어찌어찌 어긋나서 결국 못 만나보고 왔으니........
산티아고 책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읽어주어 매우 고맙다.
갔다오긴 했지만 나야말로 얼떨결에 '냅다까라' 앞만보고 걸어갔기때문에 아직도 좀 아쉽단다.
시간과 기력이 되면 다시 한번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
우리 언제 만나볼 수나 있으려나 몰라도 여기서라도 종종 만나자꾸나. 안녕.
2004.07.30 14:00:54 (*.154.59.54)
미선 선배님~
강화번개에 뵐수 있을거라고 내심 기대가 컸었는데
안오셔서 많이 섭섭했어요.
집안에 우환이 있으셨군요.
저두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홈피에 토옹 들어오질 못했는데....
유럽여행 재미있으셨죠?
곰국은 다 상했겠네요.......ㅎㅎㅎㅎㅎ
내일 홈피사랑모임에 나오실거죠?
뵙구 싶어요...
강화번개에 뵐수 있을거라고 내심 기대가 컸었는데
안오셔서 많이 섭섭했어요.
집안에 우환이 있으셨군요.
저두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홈피에 토옹 들어오질 못했는데....
유럽여행 재미있으셨죠?
곰국은 다 상했겠네요.......ㅎㅎㅎㅎㅎ
내일 홈피사랑모임에 나오실거죠?
뵙구 싶어요...
2004.08.05 18:23:22 (*.133.106.220)
영희야, 만나니 또 반갑다.
산티아고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않했니? 그 때가 되면 우리 한번 같이 갈 수 있을까
막연한 희망을 가져 본다.미선이와 희정이도 같은 희망을 품고 있을꺼야.
2007년, 우리가 회갑을 맞는 정해년(너두 돼지띠이길...)으로 정한다면 어떨까?
48년생 쥐띠도 있을 터인데 봐주기로 하고. 트리오 중 광선이는 신자가 아니지만 원하면
걔도 봐주자. 아니면 그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입교하면 더욱 좋고.
생각만 해도 낭만이다.
미선아, 나의 굳 아이디어 어때? 감탄 되지? 다시 만나자.
산티아고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않했니? 그 때가 되면 우리 한번 같이 갈 수 있을까
막연한 희망을 가져 본다.미선이와 희정이도 같은 희망을 품고 있을꺼야.
2007년, 우리가 회갑을 맞는 정해년(너두 돼지띠이길...)으로 정한다면 어떨까?
48년생 쥐띠도 있을 터인데 봐주기로 하고. 트리오 중 광선이는 신자가 아니지만 원하면
걔도 봐주자. 아니면 그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입교하면 더욱 좋고.
생각만 해도 낭만이다.
미선아, 나의 굳 아이디어 어때? 감탄 되지? 다시 만나자.
2004.08.05 22:46:25 (*.155.244.90)
굳~ 아이디어!!!
감탄! 감격!! 흥분!!!
희정이 만나면 굳~ 아이디어 전할께.
홈피에서 종종 만나니 마치 네가 한국에 있는듯하다.
오늘 신문에서 티틀리스 360도 회전 케이블카 광고 보고
꿈같이 다녀온 츄리히 루체른 엥젤 베르그 생각하고
또다시 너에게 감사한 마음갖었다.(:ab)(:aa)(:f)(:aa)
감탄! 감격!! 흥분!!!
희정이 만나면 굳~ 아이디어 전할께.
홈피에서 종종 만나니 마치 네가 한국에 있는듯하다.
오늘 신문에서 티틀리스 360도 회전 케이블카 광고 보고
꿈같이 다녀온 츄리히 루체른 엥젤 베르그 생각하고
또다시 너에게 감사한 마음갖었다.(:ab)(:aa)(:f)(:aa)
2004.08.06 06:05:19 (*.1.210.184)
베리 베리 굿 아이디어 ::d
나도 물론 정해생이지.
종심아, 너도 외국에서 살지만 나는 여기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보니
여기서 알게된 친구들도 꽤 있는데
객지벗은 나이차이가 좀 나도 그냥저냥 그래그래 하면서 친구가 되던데
그 중에 한 친구가 45년생이거든.
그 친구가 자기 환갑때 유럽여행을 같이 가자고 몇해전부터 다짐 또 다짐중이란다. (우격다짐 (x24) ........)
자기 큰언니가 독일에서 산다고 그리로해서 여기저기 유럽을 휩쓸어보자나 ?
스페인에는 갔다왔다지만 ....... 나는 아직 유럽 아무데도 가 본데는 없어.
그러면서도
언젠가 유럽을 꼭 가 보리라하는 열망도 별로 없는데
이 친구하고 알았어, 알았어.....하고 흥흥거리다보니까
어쩌면 내년에 정말 가게 될런지도 모르겠어.
만일 정말 그렇게되면 정작 2007년에 또 가게 될까? 모르겠네........(:a)
사실을 말하면
내가 가고싶어 열망하는 여행지는 오히려 브라질 구석구석과 나아가서 남미 여기저기야.
이쪽이 내게는 더 흥미를 끌어.
어쨌든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네........ 우선 2007 년에 함께 움직여보자는 굿 아이디어에 반대는 없다.
말이 씨가 된다는데 누가 아니?
막연한 희망이 거짓말처럼 현실로 (최백호 버전? 흐흐) 다가올지도 모르지.
아직 시간 많으니까 좀 더 연구해보자. (:ab)
나도 물론 정해생이지.
종심아, 너도 외국에서 살지만 나는 여기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보니
여기서 알게된 친구들도 꽤 있는데
객지벗은 나이차이가 좀 나도 그냥저냥 그래그래 하면서 친구가 되던데
그 중에 한 친구가 45년생이거든.
그 친구가 자기 환갑때 유럽여행을 같이 가자고 몇해전부터 다짐 또 다짐중이란다. (우격다짐 (x24) ........)
자기 큰언니가 독일에서 산다고 그리로해서 여기저기 유럽을 휩쓸어보자나 ?
스페인에는 갔다왔다지만 ....... 나는 아직 유럽 아무데도 가 본데는 없어.
그러면서도
언젠가 유럽을 꼭 가 보리라하는 열망도 별로 없는데
이 친구하고 알았어, 알았어.....하고 흥흥거리다보니까
어쩌면 내년에 정말 가게 될런지도 모르겠어.
만일 정말 그렇게되면 정작 2007년에 또 가게 될까? 모르겠네........(:a)
사실을 말하면
내가 가고싶어 열망하는 여행지는 오히려 브라질 구석구석과 나아가서 남미 여기저기야.
이쪽이 내게는 더 흥미를 끌어.
어쨌든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네........ 우선 2007 년에 함께 움직여보자는 굿 아이디어에 반대는 없다.
말이 씨가 된다는데 누가 아니?
막연한 희망이 거짓말처럼 현실로 (최백호 버전? 흐흐) 다가올지도 모르지.
아직 시간 많으니까 좀 더 연구해보자. (:ab)
긴 여행에 많은 내공을 쌓았겠지용. 더 깊어 지면 안 되는데~~
많이 받은 은혜를 모두에게 갚고 친구를 보석 상자에 잘 간직 하겠슴. 충성!!!
이 정도 아부하면 앞으로 기대 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