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 사진 올렸다고 박성애가 또 수표얘기할라.
브라질 수표라도 보내라면 보낸다.
2004.07.12 02:54:53 (*.1.178.165)
꿈을 꾸다보면 이루어진대.
그치만 저절로 이루어지지야 않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겨야겠지.
딸들 시집보내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늦기전에 ( (:a) 늦기전에?? 늙기전에?) 빨리 와.
기다려주는건 문제 없음.
난 27년이나 여기서 고국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기다리는데는 도가 텄어.
그치만 저절로 이루어지지야 않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겨야겠지.
딸들 시집보내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늦기전에 ( (:a) 늦기전에?? 늙기전에?) 빨리 와.
기다려주는건 문제 없음.
난 27년이나 여기서 고국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기다리는데는 도가 텄어.
2004.07.12 17:34:17 (*.170.51.32)
나 라면,
이렇게 이쁜 애기 보내놓고
영희선밴님처럼
제 정신 가지구 못 사를꺼 가튼데......
애기,
진짜루 예쁘네요....
나 라면
돈받구 사진 보여줄텐데.....
이렇게 이쁜 애기 보내놓고
영희선밴님처럼
제 정신 가지구 못 사를꺼 가튼데......
애기,
진짜루 예쁘네요....
나 라면
돈받구 사진 보여줄텐데.....
2004.07.12 22:24:39 (*.1.208.12)
어제 부엌 물통위에 놓여있던 손가방을 치우려고 내리니까 뭐가 툭 떨어졌어.
보니까 애기가 물고 다니던 플라스틱 젖꼭지였어.
안 보여서 잊어버리고 안 갖고 간거지.
그걸 보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얼마나 애기가 보고싶던지.......
잠시 후, 역시 부엌에서.........
냉동칸에서 무얼 꺼내느라고 열었더니 '비비빅' 대여섯개가 고대로 나란히 들어있더군.
딸이 먹고싶다고해서 한국식품점에서 사온건데
먹지도 않고 그냥 갔구먼그래.
'비비빅' 을 보는 순간 또 눈물이 핑그르르........
그래도 핑ㄱㄹㄹ..... 돌기만했지 떨어지진 않았어.
아마 내가 시노기보담 ㅆ ㅔ ㄴ ~~~ ㄱ ㅏ ㅇ ㅏ ~~~ (:a)
보니까 애기가 물고 다니던 플라스틱 젖꼭지였어.
안 보여서 잊어버리고 안 갖고 간거지.
그걸 보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얼마나 애기가 보고싶던지.......
잠시 후, 역시 부엌에서.........
냉동칸에서 무얼 꺼내느라고 열었더니 '비비빅' 대여섯개가 고대로 나란히 들어있더군.
딸이 먹고싶다고해서 한국식품점에서 사온건데
먹지도 않고 그냥 갔구먼그래.
'비비빅' 을 보는 순간 또 눈물이 핑그르르........
그래도 핑ㄱㄹㄹ..... 돌기만했지 떨어지진 않았어.
아마 내가 시노기보담 ㅆ ㅔ ㄴ ~~~ ㄱ ㅏ ㅇ ㅏ ~~~ (:a)
외롭고 쓸쓸하다는 느낌의 언니글이 절 슬프게해요.
애들일로 정신 없이 지내요. 언니에게 그동안 즐거움을 준 꼬마군요?
인형같이 예쁘네. 언니! 브라질 여행을 꿈꾸어요. 언제일진 몰라도 . 난 미선언니 따라 그곳까지 갈날을 기다려요. 기다려줘요~~~(:x)(:z)(:x)(:z)(:x)(:o)::$